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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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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매각 후 인원감축으로 잘릴수도 있대요(고견여쭙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생활 5년차고 2025.10월에 6년차가 됩니다 회사의 오닝사가 곧 바뀔 수도 있다고 해요 그럼 곧 바뀔 회사에서는 인원 감축을 원하는데 저희 팀이 1~2순위래여. 그 중에서도 저, 제가 여기 근무하면서 결혼도 했고, 30대 중반이라 곧 아기 생각도 있으나 아직 정해진건 없고요 (가질라고 해도 바로 가져지는것도 아니고…) 여튼 담당 부장이 위 내용을 들먹거린다고 합니다. 저는 제 부서의 팀장이고, 저만이 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이런 소릴 들으니 참 다 놓고 싶네여 ,,, 여튼 그 코로나 기간 힘들때 혼자 버티면서 애들 챙기면서 정말 노력 많이 하고 견뎠는데 결말이 이러니 너무 기분이 좋지 않네요… 만약 정말 만약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요청하면 제가 받을 수 있는 것? 뭐 퇴직금이나 연차수당 , 실업급여나 ,, 국가 지원 등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고ㅏ 지원 등이 있을까요???
또또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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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그레이드해서라도 커리어 유지?
안녕하세요. 대기업에서 재경(관리회계)을 맡고있는 2년차 사원입니다. 재경아닌 다른 본부가 바뀔 것 같은데 재경 커리어 때문에 중견으로 내리는 거는 미친 짓일끼요? 저는 재경이 하고싶어서요ㅠ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1.6년 근무중이고 중고신입이라 전직장 경력 합치면 3년 정도 됩니다)
긍정왕이되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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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차부품개발팀으로 10년 중반 정도 일하고 있으며 나이는 40초중반 입니다 .. 현재 회사는 수주가 잘 안되어 현재 팀원 기준으로 대략50%캐파만 적용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전 임원분에게 이직 제의를 받았습니다. 조건은 프리랜서 기준이며 세후기준 600정도.. 확인해보니 제의된 회사는 현재 기준 약2년의 업무량이 있습니다. 타 회사를 알아보고는 있으나.. 나이가 있어서 쉽지가 않더라구요.. 지금회사는 만약 업무 캐파 충족이 안되면, 8월달부터 인원 감축 이야기가 나올 상황이며.. 제의된 회사는 현재 업무가 많아 긴급하게 인력 수급을할려고 하는 상황 이네요... 주말동안 엄청 고민하고 있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고민고민입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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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통하여 이직 해보신 분..?
헤드헌터분이 링크드인으로 연락 주셔서 XX회사에 지원해보시지 않겠냐해서 제가 엄청 가고 싶은 회사 중 하나였는데 전화 되냐고 하셔서 전화로 한 20분? 면접처럼 봤어요 왜 여기서 여기로 이직했고, 왜 여기서는 1년 반밖에 없었고 유학은 왜갔냐 등등 심지어 헤드헌터분도 이 헤드헌팅 업체의 가장 높은 이사님이셔서 (나이도 많으신) 분위기가 약간 거의 인사팀 면접... 20분 지나서는 아 XX에서 찾는 커리어 패스랑 역량 보유이니 써보자 하시며 포트폴리오와 서류를 달라고 하시네요 XX회사 공고에 가보니 채용 공고 떠 있는 건 없구요. (제가 관심있는 곳이라 한 3-4년 매달 들어가봤는데 이런 오픈 공고로는 안뽑나보더라고요.) 요런 식으로 지원해보시거나 붙으신 분 있나요? 확률...이 괜찮을까요? 헤드헌팅 통하여는 10년 커리어에서 처음 지원해보는터라 갑자기 가슴 두근거리며 부리나케 이력서 업데이트 중임다..
qwertyyf
억대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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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케터분들 질문있어요~
브랜드마케터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모든 일이 다 고되고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떤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으시나요? 주원인이 궁굼합니다 상사의 매출압박이라든지, 사람이 이상하다든지, 일이 힘들다든지 뭐든 다 좋아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트렌드를 따라가는 일이기도 한데 나이 들어서도 계속 지속할 수 있을 지도 궁금합니다
애증의마케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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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회사가 있는데 신입 연봉 3000이 너무 적은가요?
모션그래픽으로 가고싶은 회사가있는데 밥값포함 신입연봉 3000입니다. 디자이너 연봉이 신입 3000기준이 맞는건가요?? 첫 회사이니 모르는게 많네요..
Rhdtm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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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제품의 큰 파고를 넘길수 있을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다양한 상품들이 물밀듯이 한국내 유통 도소매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국내 제조사에서 절삭공구 세일즈하고 있는 터라 가격 경쟁력에서 크게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뉴스에도 심심치 않게 크게 다뤄지더군요. 대구텍 제품과 거의 유사한 중국산 제품이 알리나 테무 같은 온라인 소매 채널을 통해서 결재후 1주일 이내에 택배로 받아 볼수 있고 몇몇 메이커 제품을 도소매 유통하던 전국구 딜러들도 이제는 앞다퉈 중국산 제품을 수입해 뿌리고 있는 실정이라 정말 버티기 힘드네요. 한국 사람의 습성이 무조건 싼거만 찾기에 중국산 제품의 성장세는 날로 커져만 가네요. 방송 인터뷰에서도 몇년전만 해도 중국산은 품질의 편차가 심해 사용을 기피 했었으나 요즘은 대구텍 제품의 80~90% 수준은 되고 원청으로 부터는 받는 가공비 임율 단가에 맞춰 이익을 내야 하니 중국산을 쓰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회사를 그만두고 조그맣게 소매판매 사업자로 독립 하기도 쉽지 않고 매출 감소로 회사에서 하루하루 버티기도 너무 힘들네요. 국내 제조사 세일즈맨들 힘냅시다~~~
사구팔구053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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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저 이직 고민이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현직장 .지방(광역 30분거리) 3500+156(식대)+a(상여 110% 인센 85-155%, 임금상승률 2.9-3.9%) 회사분위기 아무도 신경안씀. 내년 무야근 원천 4500 예상 할일만 하면 됨(하루 평균 업무 5-6시간? 2-3시간은 쉬는 듯) 이직직장 서울 4250+480(식대)+a(상여(3회), 인센 비정기, 상여인센 없을때도 있음, 임금상승률 모름, 2보단 낮을듯) 회사분위기 고압적, 업무 많음 서울에 집 없음.. 전월세 원투룸 가야합니다.. 업무 : 콘텐츠 제작, 사내외 행사 운영,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사업지원 공통 : 복지포인트 100, 검진 20?, 인사이동 맘대로 시킴(지역변경 크게 없음) 근속 보장 나이 : 40
잠오면잠자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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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신 분이 제가 인수인계를 못한다고 화를 내십니다
저는 7년 된 사업부 내 해외영업팀에서 일하고 있고, 작년 12월 팀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당시 4명이던 팀은 1년 채우시면서 순차적으로 전원 퇴사했고, 저는 남아 팀을 지탱하며 전시회 참가 후 신규 계약도 다수 성사시켰습니다. 야근과 다지역 영업을 혼자 감당하며 신규 인력을 온보딩해왔고, 현재는 어느 정도 조직을 안정화시켰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입사한 분께 인수인계 과정에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이분은 영업 경력 10년 이상으로 저보다 선배지만, 제가 안내하는 내용에 반복적으로 반발하거나 반대로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입니다. 인수인계 4일차 되던 날 그분은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다고 상부에 전달했고, 그 결과 대표, 상무, 팀장들로부터 “그냥 다 넘기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업체 전부 넘겼고, 이후 질문 시 답변만 하는 입장으로 전환했으나 정작 질문하시고눈 답변도 듣지 않고 자기 방식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업무 중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이전 담당자인 제 탓이나 바이어 탓으로 돌리며, 기존 파트너들과의 관계에도 무리한 방식(FM 고집, 과도한 서류 요구 등)으로 마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땐 경험이 많다는 이유로 회사 방침보다 자기 기준을 우선하며, 조직 내 협업과 연속성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그 분의 생각과 방향을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그냥 영업 스타일의 다름을 인정해야 하는 걸까요?
AI해외영업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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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을 이겨내는 방법을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후배님들 UX 서비스 기획에 몸담고 있는 7년차 뉴비입니다.. 아직 갈 길이 정말 멀다는걸 매일 느끼네요. 자사몰 커머스로 시작해서 경력을 쌓다가 6개월 전에 글로벌 커머스쪽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범위(국내에서 글로벌) 다르고 역할도(메인 기획에서 운영/프로젝트 대행) 다르고 개발/디자인도(인하우스에서 협력사) 달라지다보니 소통이 정말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다행히 백엔드 시스템이 Hybris로 동일해서 친숙한 면은 있지만 어차피 개발이 아웃소싱이다보니 뭐하나 쉽게 알기도 어렵고 답답한게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답답함과 부담감이 날로 쌓이는 것 같아요. 직접 뜯어보고 뒤져보고 파악해서 해결책을 찾아왔다보니 답답하고, 쉽게 파악하는게 어렵다보니 확실히 아는 게 없다는 불안에 부담감이 날로 커집니다.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서요. 6개월 차에 어쩌다보니 메인 프로젝트를 맡아버려서 더 멘붕이 심해요. 아직 적응도 제대로 못하고 히스토리 파악도 미흡한데 프로젝트 매니징을 할 자신이 없네요. 어떤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야 조금이나마 잘 해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stddrgh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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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큰 변경시 오는 괴리감
해외에서 대학나오고 법인영업, 개인사업하다가 코로나때 정리하고 한국와서 IT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 하다가 생산과 세트를 파는 중소기업 해외영업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문화적인 괴리감이 크네요.... 옮긴이유는 근무위치가 너무 가깝고(전직장과 2배차이) 연봉도 40프로정도 인상에 외국계라 재정도 튼튼해서 와보긴 했는데.. 체조, 청소, 소통없는 서열식 조직문화, 일방적인 회의방식, 30대 후반인데 거의 막내급.... 야근문화, 오래 사무실에 있어야 일잘하는줄 아는 생각.. 등등 거의 이야기로만 듣던 90년대 문화(꼰대문화)에 무늬만 외국계... 뭐 사업했었다보니 사람 맞춰주는거야 어렵지 않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다니고는 있는데 매일매일이 고민되기는 하네요... 다니는게 맞는거겠죠?
이히호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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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잦은 후임
안녕하세요 저는 소기업 물류 유통기업 3년차 입니다 저희 팀은 팀장님, 저, 후임 딱 3명이고 팀장님은 부장님 친분으로 들어오셔서 업무를 정확히 모르시고, 이사님 개인적인 일..하시느라 회사 업무는 거의 안하십니다 제가 3년차라 물류 및 자금 담당 업무를 하는데 1년전에 회계 업무 하는 후임이 들어왔습니다 전체적인 업무 프로세스도 이해하는데 7개월 이상 걸리고 옆에 붙어서 설명하는데 10번 넘게 설명해줘도 내일 되면 까먹고 그럽니다 기본적인 업무만 시켜도 실수가 너무너무 잦아요.. 예를 들어 매일하는 데일리 업무도 놓친적이 너무 많아서 제가 매일 다시 확인합니다 본인이 회신해야 하는 메일도 놓치고, 세금 계산서 발행 날짜도 놓치고, 납기도 놓치고 월 마감도 12번째인데 매번 틀리네요 이걸 맨날 다시 얘기해줘야 하는 저도 너무 지치고 물류 & 자금 하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안그래도 바쁜 제 업무 특성상.. 이 친구 일까지 챙기니까 돌아버리겠습니다 저랑 연관있는 부분이고, 선임이라 챙겨야 하는건 맞는데 계속 되니 이 친구한테 업무적으로 화내게 되고 저만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업무 과중이라 이직욕구는 치솟고 이 친구 때문에 화병 날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너무 고민이 큽니다
25이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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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잘난팀장과 무능력한 파트장
제목 그대로 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5년차 직장 재직중이고요 팀원입니다. 팀장님은 능력있고, 회사내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반면에 파트장님은 업무는 열심히 하고, 맡은 역할도 많지만.. 실수가 잦고, 자기개발도 하지않아서 매번 팀장님께 지적을 당하곤 합니다. 그런데, 지적의 수준이 단순한 업무 지적을 넘어서 "야", "너"를 비롯한 "그게 니 역량(수준)이다" 등의 인격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치않고 하십니다.. 일주일에도 3번이상은 두분이 부딪히시고요.. 때문에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번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한번 시작된 훈계는 기본 1-2시간은 차지할 정도입니다. 덕분에 팀장님과 파트장님의 사이는 물론이고, 팀원과 팀장, 파트장의 관계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새롭게 팀장님이 부임하신지 어연 1년정도가 되었는데, 새로 들어온 신입도 그렇고, 앞으로 들어올 신입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저 또한 능력은 있지만, 인격적 모욕발언을 서슴지않는 팀장님한테 언제 파트장님과 같은 처지가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능력이 없어서 업무적으로 본받을게 적은 파트장님과 근무하면서 이 회사에서 계속 머무르는게 맞는지 라는 의문까지 생기곤 합니다. 주변에서는 이직하기에 적기라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매년 이직제의도 오곤하는데 아직 배울게 있을거란 마음에 스테이 하고있는데 제 생각이 쉽게 정리가 되진않네요. 일주일에도 이직 생각만 5번이상 하는 제 입장에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짐빔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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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한계돌파 질문
안녕하세요. 올해 만 10년차 38살 풀스택 개발자 입니다. 프론트 리액트 백엔드 파이선 스프링부트 devops k8s msa IaC AI llm (랭체인 랭그래프) + RAG 기반 개발 mcp 서버개발 을 할줄 아는 개발자입니다. 부업으로 백엔드 코드 멘토 활동을 하고있어요. 현재 연봉은 2024년 원징 8700받았고 올해 2025 연봉협상해서 + 1000 을 해서 올해 원징은 9700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여기서 1억 이상 돌파를 하려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는데 1억 이상 이직이 이제는 진짜 쉽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혹시 어떤걸 더 준비해야할까요? 주변사람들 말로는 이제 기술은 된거같고 영어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1억 이상 빠른 돌파를 위해 어느걸 준비하면 좋을지 선배님들께 자문 드립니다. 할줄 아는 도메인 영역은 유통쪽을 많이 다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발이좋아
은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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