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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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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후 통근고민
안녕하세요. 최근에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게 되었으나 통근 방법으로 고민이 되어 선배님들의 투표 부탁드립니다. 회사는 잠실인데 아직 출퇴근 시간에 차를 끌어본 적은 없어서 대략 한시간으로 적어놨어요^^ 지금 시간(밤 11시)에는 24분 걸리는 걸로 뜨네요. 자취는 돈이 너무 많이나가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1시간 거리 짧다고 느끼실 수도 있으나 대학교와 첫 직장 모두 도어투도어 40분 거리로 다녔어서 괜히 겁나네요
맨맨암욜맨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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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실망
분명 취준할때는 원하던회사였는데 오고나서 후회됩니다 과도한 업무량 모르면까이고 알아도 서툴고 욕밖에안먹네요 정말 분명 일을 한다는 안도감이 있었는데 이제는 맨날 힘드네요 그리고 정말 바쁩니다 미친듯이요 .. 진짜 다 노답인데 전 어떻게하나요.. 퇴사하기는 정말 싫은데 안하고싶고 이렇게 살다 더 힘들거같아서 답답합니다 ㅠ
송파도서관라티노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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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배신한다
노력이 늘 배신해온 건 아니었다. 영어시험 전날 교과서를 다회독 하면 고득점이 나왔고, 대학시절 과제에 충실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던 4년이란 시간동안의 노력은 내게 수석졸업이라는 보답을 줬다. 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노력은 배신했다. 초등학생 저학년 시절부터 사교육과 방과후수업 등을 모두 포함해 10개 정도의 교육을 받아왔고 중학교 고등학교때는 학교와 독서실에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고3시절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며 스트레스로 글자를 읽지 못하는 지경이 되었고 그때 난 정신과에 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좋은 대학'에 가지 못한 실패자가 되었고, 부모의 인생이 담긴 교육비는 헛된 투자가 되었으며, 나는 부모의 자랑이 되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세상을 등지고 살아왔다. 시간은 흘렀다. 열심히 했을 때 보답받지 못하는 이벤트는 대학입시로 끝났을거라 믿고있었다. 회사에서 나는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책임감있게 맡은 일을 잘 해냈다. 내게 일 시키는 상사들은 입을 모아 나를 특별한 직원이라고 칭찬했다. 회사를 위해서, 대표들을 위해서, 내 상사들을 위해서, 나는 나를 위하지 못했다. 야근과 과중한 업무와 사내정치 스트레스로 육신도 정신도 나빠졌다. 하지만 열심히 한 만큼 보답을 받을거라 생각했다. 회사가 어려우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믿었다.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하고 남보다 2, 3배, 3, 4배의 일을 했다. 그러는 사이에 내가 기대한 보상은 내가 아닌 다른 직원들에게 흐르고 있었다. 일은 안하고 회사를 향해 협박하는 직원들에게 돈이 흐르고, 나에게는 일만 더 흘러들어왔다. 올해는 3개월도 더 남았지만 올해는 내게 줄 보상이 없단 공식적인 소식을 들었다. 아.. 내가 그동안 헛된 노력을 했구나. 이제부턴 열심히 하면 나만 더 힘들겠구나. 남들처럼 최소한의 일만 해야 내가 살 수 있겠구나. 노력은 배신했다. 이유도 알 수 없었다. 돈 받는 만큼만 일하자, 라는 말이 현명한 거였구나. 나는 이제 회사를 등지고 살아가려 한다. 회사와 대표와 상사가 아닌, 나를 위해서 노력하려 한다. 최소한의 일만 할 것이고, 퇴근 후 남는 체력을 나를 위해 쓰려고 한다. 나는 이제 조용하게 회사와 헤어지려 한다.
김디로리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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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일을 조급함 없이, 미리미리 처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경력 이직 4개월차 신입입니다. 경력 이직임에도 신입이라 칭하는 이유는 기업 규모의 회사생활을 처음 경험해보기 때문입니다. 사무직 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저도 모르게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업무 특성상 다급하게 요청되는 일도 많고, 업무량 자체도 굉장한 팀입니다. (팀 전체가 스몰톡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바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업무를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저를 더 조급하게 만들곤 합니다.. ㅠㅠ 그렇게 생겨난 조급함은 자꾸 실수와 빈틈을 만들어, 결국 스스로의 업무 능력을 탓하게 되곤 합니다. 조급함을 줄이기 위해 플래너에 매일 할 일을 꼼꼼히 정리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빠짐없이 일하는 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리 했어야 하는 일들을 마감 기한에 이르러 촉박하게 처리하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부족함을 새삼 깨닫고, 이 문제를 타파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처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다스리고, 업무를 미리미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각자의 분야에서 나름의 노하우를 쌓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각 업계의 신입이라 여겨주시고,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쟈잣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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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도 맘대로 쉽지 않네요.
현재조직에 응어리만 남아 이직을 하고자 사직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제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것보다 저 아니면 누가 하냐며 계속 남아달라고 하네요. 보상은 해주겠다고 하고요. 처음에는 제 능력이 대단하다는 착각도 들었었고 이제는 저를 이용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돈도 필요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제가 중요 업무를 맡고 있어서 책임감 때문에 딱 자를수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현명한 대처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답답함에 글을 남겨봅니다.
정직한회계쟁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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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조회가능한가요??
만약 수습기간 중에 해고당한다면 이후 지원한 회사에서 퇴사 사유 조회가능한가요??
궁금터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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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 예산 3-5,000천짜리 야외행사를 대리 한 명이 진행하게 하나요?
급하게 사수가 나가면서 기존에 서브로 준비하던 야외행사를 덜컥 메인으로 잡았습니다. 새로 온 사수는 도와주는게 전혀 없고 ,, 그나마 기존 행사 자료들보고 파일 구상 중인데 실 이사님께 대차게 까이는 중이네요. 팝업 2번 정도 해봤지만 다 옆에서 도왔던 것 뿐이라 .. 다들 이 정도 규모는 혼자서 메인으로 진행하시는건가요ㅠ
기린78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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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조언
현재 전기차 충전기 회사 영업직 다니고 있는데,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이유는 SK 계열사 계약 파기, 회사 재정 불안, 연봉 불만, 복지 축소 등입니다. 지금이 세 번째 회사인데, 1번째는 2년 5개월 → 사모펀드 인수 후 재정 악화로 퇴사 2번째는 스카웃 제안 받아 갔는데 10개월 만에 퇴사 3번째는 현재 다니는 곳(1년 8개월)인데 여기도 사모펀드라 불안합니다. 인사과 부장님은 2번째 회사(10개월)는 아예 삭제하라고 하시네요. 짧게 다닌 회사는 빼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스카웃 경험도 의미 있다고 넣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주변에서는 전기기사 자격증을 따서 전기 업계에 남으라고 하는데, 저는 앞으로 꼭 전기 쪽에만 남을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이미 기계산업기사는 있고, 전기기사까지 따야 할까요? 결국 스피치, 어학, 문서 역량 같은 걸 먼저 키우고 산업은 나중에 맞추는 게 맞는지, 아니면 전기 쪽 전문성을 확실히 가져가는 게 맞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대표는악덕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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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표현 – Get away with
오늘의 표현은 get away with입니다. 뜻: (잘못, 실수, 범죄 등을) 처벌받지 않고 넘어가다, 문제 없이 해내다 발음(한국식 독음): 게러웨이 윗 get away with는 주로 누군가 잘못을 저질렀지만 큰 문제 없이 넘어갈 때 쓰이며, 일상에서는 실수나 작은 규칙 위반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잘못을 처벌받지 않고 지나갈 때 예: He cheated on the test and got away with it. → 그는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고도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작은 실수나 규칙 위반에도 사용 예: She forgot to submit the report but got away with it. → 그녀는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그냥 넘어갔습니다. 긍정적 의미로, 어려운 일을 문제없이 해낼 때 예: I was nervous about the presentation, but I got away with it. → 발표가 걱정되었지만, 무사히 잘 해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get away with가 단순히 나쁜 행동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실수나 어려운 상황을 무사히 넘어갈 때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사 구조는 get + away + with + 명사/동명사 형태로 기억하면 편리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 작은 실수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I got away with it”이라고 말해 보십시오. 친구나 동료의 실수 사례를 떠올리며 “He/She got away with …”라는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하루가 끝날 때, 오늘 경험을 떠올리며 get away with 표현을 소리 내어 말해 보십시오. get away with는 잘못을 피하거나 어려운 일을 문제없이 처리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표현입니다. 영어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쓰면, 상황을 좀 더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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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프) 승부가 아닌 승률에 집착하라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우리가 놓치기 쉬운 중요한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승부의 결과, 즉 순간의 승패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운, 우연, 타인의 선택, 환경적 변수 등은 단기적인 승부에서 우리의 의지와 전략보다 훨씬 큰 영향을 미칩니다. 순간의 승패에 흔들리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은 승리를 오래 유지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단기적 결과에 연연할수록 판단이 흐려지고, 전략은 흔들리며, 불필요한 리스크를 감수하게 됩니다. 반대로, 진정한 승자는 승부 그 자체가 아니라 승률에 집중합니다. 승률이란 단순히 이기는 횟수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과정과 전략, 실력과 선택의 일관성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한 번의 승리는 행운일 수 있지만, 여러 번의 승리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실력과 체계적인 전략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은 단기적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자신의 전략을 검증하고 개선하며, 실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투자 세계를 예로 들면 명확해집니다. 단기적으로 주식 한 종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날은 완벽하게 분석한 투자도 손해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직관에 의존한 선택이 큰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하루하루의 수익과 손실에 따라 감정적으로 흔들리며, 충동적 매매와 무분별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러나 승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전략과 리스크 관리, 분석의 정확성을 꾸준히 강화합니다. 그 결과, 단기적 손실에도 흔들리지 않고, 장기적으로 일관된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게임에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됩니다. 바둑이나 체스, 포커처럼 확률과 전략이 결합된 영역에서는 단기적 승부가 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 번의 경기에서 졌다고 해서 실력을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정한 승자는 매 경기에서 자신의 판단과 전략을 점검하고, 반복되는 실전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며, 점점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운이 좋은 순간의 승리보다, 꾸준한 학습과 개선으로 확보한 높은 승률이 결국 장기적 우위를 가져옵니다.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실패를 단순히 결과로 받아들이지 않고, 경험과 학습의 자료로 삼습니다. 어떤 전략이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고,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이었는지 점검하며, 다음 기회에 이를 반영합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할수록 승률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고, 장기적으로는 단기적 운의 변동성을 압도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승률 중심 사고는 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단기적 승부에 집착하는 사람은 승패에 따라 감정이 요동치며, 자신감과 집중력을 쉽게 잃습니다. 반대로 승률을 중시하는 사람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과 전략을 통제의 영역으로 삼기 때문에, 순간의 불운에도 흔들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인 심리와 체계적 접근이야말로 지속적인 성취와 승리의 핵심 요소입니다. 결국, 진정한 승자는 단기적 승부에 몰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꾸준히 강화하고, 전략을 검증하며, 반복적 경험 속에서 승률을 높이는 사람입니다. 승부의 승패는 운의 산물일 수 있지만, 승률은 실력과 준비의 결과입니다. 승률에 집착하는 사람만이 불확실한 세상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안정적 성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승자가 되고자 한다면, 지금 이 순간부터 자신의 전략, 과정, 판단 기준, 실력 강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승부 자체에 휘둘리기보다는, 장기적 승률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고, 반복적인 경험 속에서 이를 검증하며, 끊임없이 개선하는 사람이 결국 지속적인 승리와 진정한 우위를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승부에 연연하는 사람은 순간의 빛나는 승리에 만족하거나 좌절하지만, 승률에 집중하는 사람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우위 속에서 진정한 승자가 됩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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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직원 어떻게 해야 될까요....조언이 필요합니다
같은 팀에 직책과 나이이가 30대중반인 대리 직급의 직원이 있습니다. IT업계 총 경력이 5년의 경력이며 현직장에서 1년 이 넘은 경력직 직원 입니다(기존경력이..물경력) 현 직장에서 저보다 2개월 먼저 입사했지만 저와의 경력이 10년이 넘게 차이나는 상태입니다. 금번에 A라는 프로젝트에서 제가 PM을 하고 있고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있습니다 이 직원은 A라는 업무하다가 B업무가 하고싶다고 해서 B업무 시켰더니...몇개월 하지도 못하고 제가 하는 플젝에 참여하여 완전 단순 업무 지원을 있습니다.(팀에 A. B.C 등 업무가 다양함) 단순하다고 생각하면 단순하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면 복잡하나.. 현재 업무는 실사..엑셀작업 등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본인이 단순한 업무가 좋다.." 그래 알았다 너가 좋다는거 주겠다. 그래서 엑셀로 복붙 할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시켰으나 본인이 어디까지 한건지 뭘했는지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면 항상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오죽하면 업무지시 할때 B를 할땐 어떻게 해야되고 C를 한땐 어떻게 해야된다. 다했으면 말해달라 이야기를 하지만 과정과 결과는 항상 뭔가 잘안되어 있고 완료가되면 거기에대한 보고를 하지 않습니다.. 분명 전날 이야기한것에 대해 진행사항을 물어봐야되고 본인이 수행한걸 물어보면 항상 확인해보겠습니다 라는 답변입니다...불과 전날 수행한 것인데도 말이죠... 이런 반복적인 상황이 언 4개월이 되니 정말로 지칩니다.. 저도 이직도 많이 해보고 이상한 상사를 많이 봐왔지만 참으로 심각한 수준으 후배 직원은 처음 격어봅니다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만나 형동생 지간이면 정말 아픈손가락 같은 후배직원인데..업무로 보면 정말 일못하는 직원...개선이 안되는 직원이라.. 참 고민이 많아집니다. 어떻게 해야 후배직원이 각성이 가능할까요? 가능은 할까요???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퍽이에여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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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Delicious
오늘의 단어는 delicious입니다. 뜻: 맛있는, 매우 즐거운 발음(한국식 독음): 딜리셔스 delicious는 주로 음식이 맛있을 때 쓰이지만, 꼭 음식뿐만 아니라 경험이나 순간이 아주 즐겁고 기분 좋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 맛있을 때 예: The cake was absolutely delicious. → 그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즐거운 경험이나 순간 예: We had a delicious afternoon together. → 우리는 함께 아주 즐거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은유적 표현 예: She gave me a delicious smile. → 그녀는 나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습니다. 활용 포인트는 delicious가 단순히 “맛있다”에 머물지 않고, 즐거움·매력·기분 좋은 감각까지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일상 대화뿐 아니라 문학적 표현에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오늘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을 떠올리며 “It was delicious”라고 말해 보십시오. 오늘 하루의 좋은 순간을 떠올리며 “That was a delicious moment”라고 표현해 보십시오. 하루의 끝에 “delicious”라는 단어를 음식과 경험 두 가지 맥락에 적용해 보며 문장을 만들어 보십시오. delicious는 맛을 넘어 삶의 즐거운 순간까지 담아낼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영어에서 이 표현을 자유롭게 쓰면, 단순히 음식을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과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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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영맛살이 있대요...
오늘 다른 부서 동료랑 메신저로 잡담하다가 제가 주말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한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동료 왈, "대리님은 영맛살이 있어서 그래요~" 순간 새로 나온 게맛살 프리미엄 라인인가...? '영양 만점 맛살' 뭐 이런 건가 하고 진지하게 검색해볼 뻔했네요. 덕분에 오후 내내 머릿속에서 게맛살이 떠나질 않습니다. 빙글빙글 회사생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가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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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서류검토시 현재연봉수준이 당락 결정을 좌우하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경력직 서류검토할 때 현재연봉수준이 서류합격여부에 크게 작용하나요? 저는 제 연봉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헤헌들이랑 통화하면서 이야기하다보면 연봉이 연차나 직급에 비해서 좀 많이 높은거 같다고 서류에서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들 하네요. 그렇다고 현재연봉을 거짓말로 속여서 작성할수도 없고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서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해피해피데이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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