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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팀원들끼리 인스타 맞팔을 해야 한다는데... 알려주기가 싫어요.
저는 최근에 입사를 했는데, 이 팀은 팀원들끼리 돈독해야 하기 땜시 인스타 맞팔부터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당연한듯 저한테 인스타 아이디를 물어보는데 제 인스타는 진짜 찐지인들한테만 알려주거든요 그게 아니라도 사생활을 회사 사람들한테 공유하고 싶지 않은데 그래서 저 인스타 잘 안 해요... 했더니 잘 안 해도 아이디만 알려달라고 자기들 맞팔 해달라고 스토리 보면서 디엠 주고 받고 댓글 달고 하면서 친해지는 거라고... 우선 생각해보고 내일 말씀드릴게요ㅠㅠㅠ 하고 대화 주제를 다른 걸로 넘겼는데 진짜 알려주기 싫거든요... 지금 새 아이디를 만들어도 팔로워가 없어서 새 아이디 티가 날건데 어떡하죠? 혹시 이런 일 겪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입사한지 얼마 안돼서 더 조심스러워요..ㅠㅠㅠ
오바말고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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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엄마 제사날에 집들이 가겠다는 직장 동료들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핑 돌아서 가져왔어요 저 사춘긴가봐요 이런 거 보면 눈물이 나네ㅠㅠ
만두좋아아
쌍 따봉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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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분야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모 대기업에서 ESG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만, 계약직이다 보니 회사 상황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공시 대응, 기후변화 전략 수립 같은 주요 ESG 업무보다는 S 영역 중심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ESG 업무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보고서 작성 경험 등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이직을 알아보니 많은 채용공고에서 ESG 보고서 작성 경험을 우대사항으로 두고 있더라구요. 저는 ESG 경험을 살려 꼭 이 분야에서 정규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비록 직접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은 없지만, 스스로 공부하며 대응 방법을 익히고 정리해왔는데요, 이런 경험도 어필이 될 수 있을까요? 지금 맡고 있는 업무가 자칫 물경력으로 보일까 봐 너무 걱정됩니다. 😢 혹시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ESG 보고서 작성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어떻게 경력을 살리고, 어필할 수 있는지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
juliesan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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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힘이 없어 보여서 커피를 줬대요 이게 무슨 말이야
아니 진짜로 사무실 창가에 스투키가 하나 있는데요 이 친구가 언젠가부터 상태가 안 좋아지는 거예요 세 줄기였는데 어느새 줄기 하나가 곪아서(?) 식물별로 떠났고... 물 많이 안 먹는 친군데 흙이 자주 젖어있고... 이거 누가 자꾸 물을 주나보다 하고 창가에 누가 갈 때마다 주시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느 미친자가! 아아를 쪽쪽 빨며 스투키 앞으로 가더니! 아주 익숙한 손짓으로!! 스투키에 아아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쪼로록 따르는 겁니다!!!!!!!!!!!!!!!!!!!!!!! 깜짝 놀라 달려가서 뭐하는 거예요?! 했더니 왜 그러냐고 식물이 힘이 없어 보여서 힘내라고 커피 준 거라고 왓더.... 물에 젖은 흙이 아니라 커피에 젖은 흙일 줄이야 미쳤나봐 진짜.................. 애가 힘이 없어보여서 카페인은 각성제니까 각성하라고 커피를 종종 줬다고 아까운 자기 커피 나눠준건데 제가 화내니까 속상하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속상하네요......... 앞으로는 절대 주지말라고 말하고 돌아섰는데 이런 사람 본 적 있어요? 와 진짜 처음 봤어...
마치그런날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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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취업을 위한 대학원 선택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인데, 일반대학원과 전문·특수대학원 중에서 선택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생이고, 목표는 취업입니다. R&D 분야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특수대학원을 선택해도 일반대학원과 비교해 채용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루이스핀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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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내부감사 커리어는 어떤지요
중견기업에서 회계직무 하는 5년차 입니다 다른 업종의 대기업 계열사 내부 감사 직무 헤드헌팅이 연락 왔는데 내부감사로 직무 전환은 향후 ai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요즘 들어서 직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참 고민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I리포팅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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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팀장님한테 찍힘
팀장님한테 찍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업 담당자로 일하는데, 팀장님이 제 의견이나 보고에 대해 계속 억지로 반대하고 트집 잡습니다. 쇼핑몰 부지를 검토해서 영화관, 헬스장, 충전 설계까지 다 해서 보고했는데, 다른 윗선에서는 “고민 많이 했다”고 인정해줬지만 팀장님은 영화관 크기, 회원 수까지 들먹이며 부정적이었습니다. 업무 외적인 부분도 꼬투리 잡습니다. - 운전병 출신인데 운전 못한다며 소문 퍼뜨림 - 비 오는 날 빨리 가도 뭐라, 천천히 가도 뭐라 - 별관에 자리 없어 본관에 주차했더니 왜 거기 했냐며 1시간 이상 몰아세움 - 담당 지역 충전기가 고장났다고 왜 모르냐고 추궁 - 심지어 “과장 명함 반납하고 사원으로 내려가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팀장님한테 찍혔다, 야근 안 해서 그런 거다”라는 얘기까지 합니다. 이 상황에서 버티면서 성과 내고 이겨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우리대표는악덕이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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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에서 자주 연락이 와서요...
전직장은 크지 않은 스타트업인데 지난 6월달에 갑자기 경영상 어려움이 생겨서 대표 빼고 모든 직원이 7월말까지만 일을 하라고 권고 사직 당했습니다. 덕분에 요즘 맨날 공고 찾고 이력서 넣고 면접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대표님한테 연락이 와요 아침 저녁 구분없이 카톡 안 보면 전화... 회사에 와서 이거 좀 해줄 수 있냐 저거 좀 해 줄 수 있냐라고 하시네요. 외국어를 써야 해서 본인이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데 왜 권고 사직을 했을까요? 전 어떻게 해야 될까요? 스트레스...ㅠㅠ
댕댕20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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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중 이직 준비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 직장으로 경력 이직 후 몇주 지나지 않았습니다. 막상 와보니 생각보다 체계가 너무 없고, 안내 받은 업무와 실제 하는 업무가 상당히 달라 오래 있으면 커리어가 꼬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이직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이 경우 현재 재직중임을 지원하는 회사의 이력서 등에 기재해도 괜찮을까요? 기재하지 않았다가 서류와 다른 사실이 밝혀지면 채용 취소 등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고, 합격 후 제출하는 서류 등에서 재직중인 사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들어서 최대한 솔직하고자 합니다만… 수습 중에 짤려서 이직하는 줄 알까봐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여기 외에 다른 직장들은 몇년씩 근무한 이력이 있어 매번 단기간 이직한 케이스는 아닌데… 저와 비슷한 경우 어찌 하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nguri
0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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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마케팅 베이스로 진입할수 있는 금융권 있나요?
제얘긴 아닌데, 마케팅(회사이름 말고 맨파워로 수주), B2B영업(아이템 다양)이 주 이력인 친구가 진입할수 있는 금융권 있을까요? 단순 머릿속에선 PB 직군 이라고 떠오르긴하는데 실제론 다른것들이 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고고옹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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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사 근무 빡센가요?
대기업 연구개발이랑 신평사랑 둘다 다녀본 분은 안 계시겠죠..? 신평사 근무 많이 빡센가 해서
맥머핀
은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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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vs 양육 사이에서 고민
요약본: 어찌 좋게 찾아온 기회를 대충하다 육아휴직등으로 날려 버리고 그냥 어디 동네 알바나 하면서 반타임으로 월 백만정도만 벌고 애들보는데 집중할것이냐 vs 기회 잘 잡아서 연봉 몇천 몇천 오르고 직급도 상승하는 재미로 쭉 다니며 인정욕구채우고 자아성취 이루고 노후자금도 더 마련하지만 아이는 할머니와 학원에다 맡겨버릴것이냐 ----‐------------------------------ 아이는 둘있습니다. 고학년 및 예비초등1 입니다. 어찌어찌 약 오랜기간 집안일과 육아만 하다가 어떻게 운이 좋게 회사에 취직하게되었습니다.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풀타임 회사에 오게되었는데요, 나이 및 경력에 비해 과분하다 생각하고 나이는 많으나 신입의 자세로 점점 잘헤쳐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이제 컸(다고 생각하)고, 집에서 집안일과 애만 본다고 제가 딱히 주부스킬이 좋은건 아니었어요. 청소,요리,엄마표학습 등의 능력이 안좋습니다. 원래 매일꾸준히 하는것도 못하고요 게으른편이라 생각들기도 하고요. 카페나 sns에 대단히 열정적으로 육아하는분들 보면서 감탄하면서 좀 따라할려다 번번히 포기되고 느는것은 요리용품 청소용품 애들책, 교구등의 공구상품뿐이고.. 뭐 뻔한 그런코스로 집안일 적당히 양육 및 교육도 적당히 하던 아낙이었습니다. 근데 한3년전 부터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하면서 전 좋았습니다. 나도 뭔가해내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파트타임하면서는 좋은 근무시간으로 오전에 애들보내고 출근, 오후 퇴근하여 어린이집하원 전에 귀가해서 양육 및 집안일했고요. 이때는 남편왔을땐 원래 처럼 게임이 다끝나있으니 집이 살짝 더 지저분것 빼곤 저도 남편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제가 풀타임한지 몇개월 지났는데 남편의 불만이 슬슬 넘치기 시작하네요. 조부모님께 오후4시~8시의 시간을 위탁 드려서 애들 픽업 및 저녁 밥걱정은 없는데요, 남편은 자꾸 애를 망치고 있다고 이야기 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 둘째가 잘가던 놀이터도 계속 못가다보니 또래친구 사귀는 능력 감소 (실제 놀이터가서 전에는 잘어울리던 아이들과 못놀고 겉돔) 할머니가 픽업하면 첫째 저녁식사등의 스케줄로 할머니가 딱히 바깥활동 권장하지도 않음 2. 예비초등 아직 한글도 못뗌 (결국 한글가르쳐주는 선생님부름) 3.책 읽어주는게 확 줄고 (전엔 매일 꼭 몇권 읽었으나..) 조부모님이 보시다보니 영상보는 횟수 많아늘어남. 그림그리기 만들기등의 놀이횟수도 확 줄음. 4. 첫째 스스로공부하는 모습 확연히 줄어들고 하교후 유투브 보는시간 늘어남. 공부체크 제대로안하니 애도 점점 손 놓는 것이 보임 5. 그 외 집안 더더 엉망에 정리 더안됨 제가 집에 8시쯤 오게되는데 애들 10시취침이라서 실상 볼시간이 부족하긴 합니다. 남편은 돈 일이천 더벌겠다고 애들망하면(?) 우리 노후에 훨씬 더 지장이 많고 지금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했으면 합니다. 근데 남편벌이로만은 부족한부분이 있어 반타임정도는 하길 은근히 원하고 있는것 같네요. 그런데 이전의 반타임 같은곳 (10시~2시근무) 는 구할 수 없고 지금 풀타임에서 제가 공부도 잘하고 업무도 잘익혀나가면 앞으로 이직도 할 수 있을것 같고 원래 직장인이었던것 처럼 커리어를 키워나갈 수 있는 일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최소 10년은 더 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근데 제가 남편에게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애들이 눈에 많이 밟혀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초딩때 엄마가 곁에 있으면서 학습태도도 좀 잡고 특히 내년 초딩되는 아이 운동도 맞는 종목 골라서 꾸준히 시켜서 대회같은곳도 경험시켜주고 싶고요. 입시의 가도를 달릴 첫째 학습체크도 해주고 싶고 입시 설명회같은곳도 가고싶고 아이들과 시간을 평일에도 더 많이 보내고 싶기도 합니다. 제가 집에 있는동안 아파트줍줍성공, 코인 및 주식으로 수익달성을 조금 하긴했습니다. 풀타임 하면서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는데 남편은 육아나하면서 그런곳에나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좋은기회 있길바라기도 하네요. 근데 모두 운이 좋았던건이고 실상 저는 무지성투자자에 쉬운도파민 중독자라 뭔 투자를 지속적 건설적으로도 하지도 못합니다. 안까먹음 다행이지요.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이신분 계신가요? 여러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여름윙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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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눈 제거해보신 분!
발에 티눈이 났는데, 어렸을때 어렴풋이 아프게 제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요즘 병원에서는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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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게 맞을까요?
떠나는게 맞을까요? 첫직장에서 12년 근무 중인데, 열심히 해왔고 나름? 회사 생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윗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봐요. 책임자 자리를 어려번 시도해봤으나 오는건 지속적인 탈락입니다. 담장자로 홀드(책임자 기회 있을 때 마다 재도전), 퇴사 후 사업, 이직 등 여러가지 고민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좀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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