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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ㅋㅋㅋ 추석연휴에 술먹자는 직장상사
어떰? 카톡왔길래 안읽씹 나 30대 여자, 상사 40초 남자 부장 유부남이고 평소에도 집에 ㅈㄴ 쳐들어가기 싫어서 직원들 퇴근 못하게 하는 ㄴ 임 ㅋㅋ 내가 평소에도 백번 참았는데 이제 터지기 직전이네 카톡 증거물로 뭐 안되나?
아빠ahffl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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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여러분은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하시나요?
상사에게 실수로 한소리 들을 때, 과다한 업무로 번아웃 올 때 가족이 무시할 때 원하던 취직/이직이 안될때 동료가 속 긁는 책임전가 할 때 거래처가 갑질할 때 등등 나이가 들수록 직장과 가족끼리의 갈등이 생기잖아요. 즉시 조치가 안되는 상황에선 항상 스트레스가 누적되는듯 싶어요 이럴때 스트레스 해소를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신스
은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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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Supposed
오늘의 단어는 Supposed (서포우즈드)입니다. 뜻: ~하기로 되어 있는, ~로 여겨지는, 기대되는 발음(한국식 독음): 서포우즈드 영영사전 정의: expected or required to do something; generally assumed to be true Supposed는 어떤 일이 기대되거나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기로 되어 있다’, ‘~라고 여겨진다’라는 뉘앙스를 전달할 때 자연스럽게 쓰입니다. 기대나 의무를 표현할 때 You are supposed to submit the report by Friday. → 금요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이나 상식을 나타낼 때 He is supposed to be the best player on the team. → 그는 팀에서 최고 선수라고 여겨집니다. 놀람이나 의문을 나타낼 때 Am I supposed to know that? → 내가 그걸 알아야 한다는 건가요? 활용 포인트는, 단순히 ‘~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규칙, 기대, 일반적인 인식을 나타낼 때 유용하다는 점입니다. 일상 대화, 업무 이메일, 뉴스 기사 등에서 자주 쓰이며, 말하는 사람의 태도나 뉘앙스도 함께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하루 동안 “be supposed to ~” 형태로 기대나 의무를 표현할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I’m supposed to finish this task today.” 같은 문장을 만들어 연습해 보십시오. 소리 내어 읽으며, 기대와 당연함, 의문이 담긴 의미를 느껴보세요. Supposed는 기대와 일반적 인식, 의무를 표현하는 핵심 단어로, 영어 문장에 자연스러운 뉘앙스를 더해줍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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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달돼)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Suppose
오늘의 단어는 Suppose (서포우즈)입니다. 뜻: 가정하다, ~라고 생각하다, ~라고 가정해 보자 발음(한국식 독음): 서포우즈 영영사전 정의: to assume something is true for the sake of argument or consideration; to imagine Suppose는 단순히 ‘생각하다’보다 상황을 가정하고 논리적 추론이나 상상을 할 때 자주 쓰이는 동사입니다. 일상 대화뿐 아니라 글쓰기, 토론, 비즈니스 의사결정, 교육적 맥락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가정 상황에서 Suppose we leave early, can we avoid the traffic? → 일찍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교통체증을 피할 수 있을까요? 상상이나 가능성 제시 Suppose you won the lottery, what would you do? → 복권에 당첨된다고 가정하면, 무엇을 하시겠어요? 논리적 추론 Let’s suppose the data is correct, then what conclusions can we draw? → 데이터를 정확하다고 가정하면, 어떤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까요? 활용 포인트는, 단순히 ‘~라고 생각하다’가 아니라 가정과 상상, 논리적 추론을 표현하는 도구라는 점입니다. 회화에서는 친근하게, 글쓰기에서는 논리적 구조를 잡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의 실천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하루 동안 “Suppose ~”로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Suppose we try a new strategy.” 같은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보십시오. 소리 내어 읽으며, 가정과 상상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연습해 보세요. Suppose는 가정과 상상을 통해 대화를 확장하고 논리를 전개하는 표현입니다. 이 단어를 익히면 영어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가능성을 탐색할 때 훨씬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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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5살 연상 여친이랑 결혼, 답이 있을까? (feat. 경제적 노답)
형들 ㅠㅠ 진짜 요즘 결혼 문제로 머리 빠질 거 같아서 글 쪄봐... 5살 연상 여친이랑 만난 지 1년 쪼금 넘었는데, 여친은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결혼을 엄청 하고 싶어 해. 나도 여친 많이 사랑하긴 하거든... 근데 문제는 이거야. 내가 솔직히 결혼할 만한 경제적 준비가 1도 안 돼있어. 흑흑... 그리고 더 답답한 건, 여친네 부모님도 경제적인 지원은 힘드시고, 여친 본인도 모아놓은 돈이 5천도 안 되는 상황이야... 결국 집은 우리 부모님 도움 없이는 진짜 꿈도 못 꿔.... 근데 최근에 여자친구가 결정사에 가입해서 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 부모님의 권유로 했다고 하긴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패럴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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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분들 계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요즘 고민이 많아요. 챗지피티 때문에요... 기사 쓰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데 지피티는 정말 잘 써주거든요.. 근데 사실 지피티를 쓰면 제 작문 능력은 형편 없어지고 기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저버리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잘 활용하고 있긴한데..제 업무 영역을 점점 많이 침범해서 요즘은 다 이렇게 하나? 싶어서요. 시간이 생명인 만큼 지피티 활용도가 너무 좋아지고 있는데 직업적 딜레마가...좀 있네요. 더군다나 신입 기자라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지피티로 다 써라 vs 그래도 직접 쓰고 일부 문정 수정만 맡겨라
즤긔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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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경력직 처우 어떤가요?
과장급 근무중인데 넥슨 이직이 도움이 될까요? 게임에는 관심이 많은데 제안받은 포지션(FPS류 웹/모바일 서비스 기획자)이 주 관심 장르가 아니기도하고 넥슨 자체는 좋으나 게임 팀별로 처우나 분위기가 다르다고 본거같아서요 다니다가 경력직이라 금방 정리되는건 아닌지... 혹시 넥슨 형들 의견 주실 수 있을까요?
@(주)넥슨코리아
피자고로케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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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오늘 신호대기중에 술먹은 그랜저가 와서 뒤를 처박았습니다 내리자마자 사과안하고 묵묵부답.. 오히려 이상하게 웃고 여유로워 보이길래 자리옮겨서 냄새맡아보니 소주 2병마셨더라고요 저한테 니 알아서 하라고, 말하고 가만히 서있길래 그냥 경찰, 보험사 부르고 처리하고 왔습니다 저는 다치진 않았지만 허리랑 목을 삐끗했어요 병원왔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너무 괘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와이프도 타고있었는데 그래도 사과는 하는게 맞지않냐며 같은 반응이에요 그래도 거기가 고속도로 가기 직전이었는데 우리가 누군가의 목숨을 살린거 아니냐며 하.. 요즘 음주운전 처벌 수위가 약한가요? 여유로워 보이던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추가 +1 병원에서 진료 대기가 길어서 하루 다 날리고.. 진짜 피곤하네요.. 보험사 전화오고 여기저기 전화오고.. 저는 사고가 처음이라서요 속도 울렁거리고 너무 스트레스네요 그냥 푸념해보면서 남겨봅니다.. 금융치료가 해결해주겠죠!! 추가 +2 현장에서 경찰와서 음주 불었는데, 비도 오고 어설픈 상황이었어요. 경찰이 수치를 불렀는데, 잘못들어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상대는 거기서 소주 2병마셨다고 진술했고.. 그리고 상대 보험사 현장기사가 와서 대인/대물 접수하고.. 저는 현장에서 진술서 작성하고 그리고 집에 왔습니다. 추가 +3 일단 입원은 안했습니다. 일도 해야하고, 와이프가 입원까지는 진짜 아닌 것 같다 만류하는 바람에, 그냥 통원치료(한방병원)으로 대신 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이후로 1번 받은 상황입니다 추가 +4 후유증이라고 해서, 경험해보지 못한거니, 아무 생각없이 무시하고 있었는데 진짜 신기할정도로, 안아프던 등허리가 아프네요. 목은 괜찮은거 같습니다. 댓글들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답글을 달기에는 너무 많아서요 반응만 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들을 종합해보니, 입원하라는 글이 가장 많은데요. 입원은 사고이후 5일안에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입원할 마음도 없었고, 합의금 생각했으면 바로 입원했을거에요. 그럴 마음도 없었습니다. 돈 뜯어내려고 한다고 말하시는 분들, 저 피해자입니다. 제 돈으로 다할까요? 뜯어내긴 뭘 뜯어냅니까. 뜯어내진다고 뜯어내져요? 주는사람도 줄만하니 주는거 아니겠어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않아요. 부당하면 소송하고 문제제기 하겠지요. 본인들도 만약에 사고 당하면, 꼭 저에게 말했던것처럼, 가해자에 대한 배려와 정의 구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순리대로 합니다. 받을 수 있을만큼 최대한 많이 받을겁니다. 그렇다고 아프지도 않은데 입원하고 그런짓은 안합니다. 이것은 저에 대한 피해보상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구요. 제가 거기서 뼈가 안뿌러진게 다행이지. 경범죄도 아닌 실수도 아닌, 중범죄에 대한 가해자에 대한 선처와 배려는, 가해자에게 재범을 허락하는거랑 동일하다고 생각해요. 죄도 죄나름. 죄가 무거우면 책임도 무거워야지요. 아 그래서 합의금 안받을거냐고요? 아니요 최대한 높게 부를겁니다. 못하면 저는 돈 못받는거지요. 상대는 처벌을 무겁게 받는 것이구요. 돈벌라고 네고 안하니 걱정마세요.
episode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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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 연 끊으면 후회할까요,?
저는 집안의 장남이고 누님이 한분 계십니다. 어릴때부터 누님은 저를 많이 질투했고 싸우기도 엄청싸웠습니다만, 이제 서른 중반이 넘어가는데 아직도…엄청 말을 거슬리게 해서 마주칠때마다 정말 정신나갈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예를들어 본인과 생각이 안맞는다 싶으면 무시하는투로 말해버립니다. 본인이 집안일 할때 제가 쉬고있으면 ”니는 손하나 까딱안하네… 어휴 아빠 내밖에 없제?“ 이런식이고 제가 집안일하고있으면 손하나 까딱안하면서 사사건건 시비입니다 ”야 니는 이렇게밖에 못하나… 어유” 매사에 이런식의 대화가 오고가니 대화하기가 싫고 마주치면 불편합니다. 아예 안보고 살겠다 결심해보기도 했는데 부모님께서 자식들이랑 같이있으시면 좋아하시는모습에 또 마음약해져서 잘지내보려고 노력하다가 또 만나면 시비걸고… 계속 반복되니까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잘지내보려고 정말 노력 많이했습니다. 생일 다 챙겨주고 타지에서 외로울까봐 꽃도 사서 생일축하해주고, 지금도 뭐 햐달라하면 다 해줍니다. 불끄라면 불꺼주고 뭐 갖다 달라하면 다 갖다주고 사주고 합니다만 괜찮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아버지께 인정받고싶은 욕구인거같은데… 부모님 같이계실때 저런게 심해지는거같은데 정말 머리가 아프네요 선배님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푸념으로 쓴 글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답글주실줄 몰랐네요 ㅎㅎ 다들 어느정도 가족간에 마찰이 있고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니 이렇게 많은 답글을 적어주신거겠죠? 답글 다 잘 읽어보았고 기억에남는게 몇개 있네요. 저도 똑같은 찐따라는 글. 맞습니다. 저도 이글쓰면서 많이 자괴감들고 스스로 욕보이는짓이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ㅎㅎ 저도 잘한것만은 아니겠지만 여러모로 노력했는데 변화가 없고 항상 니가 이해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적잖이 서운했나봅니다 ㅜ 그리고 누님에게 응어리가 있을거같다는 글. 맞습니다. 어릴때부터 저는 할아버지께 장손장손 하며 컸으니 이런 사태에대해서 내책임이다 생각하고 누님 자존감 키워주기위해서 많이 노력했죠… 부모님은 딱히 차별없이 키우셨다고 생각하는데 또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을수있구요. 그런부분을 솔직히 이야기했었고 본인도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있습니다만 언제나 원복되니 문제네요…ㅋㅋㅋㅋ 다들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겠습니까 가족인데.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평생 그러고 살아야죠 부모님 계신동안은. 저도 화목해야한다는 욕심 버리고 적당히 거리두며 살아야겠습니다 ㅎㅎ 긴 연휴 다들 잘 쉬시고 항상 가정에 평화와 화목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저씨요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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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린 말 한건가요...
고속버스 안에서 그냥 눈물만 계속 나네요. 다들 즐거워야 할 명절인데, 저는 부모님이랑 대판 싸우고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건데, 앉자마자 또 결혼 이야기부터 시작하시더군요. 너는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하냐 남들은 애가 둘이다 등등... 최대한 웃어 넘기려고 했습니다 명절에 얼굴 붉히기 싫어서요 그런데 계속되는 잔소리에 저도 모르게 울컥해서 가족들 때문에 생긴 빚만 몇천인데 어느 누가 미쳤다고 결혼을 해. 발목이나 잡지 말던가하고 쏘아붙였네요 아버지의 사업실패 이후 저는 저축은 커녕 월급 대부분을 빚갚는데에 쓰면서 허덕이는 중입니다 그 한마디에 집안 분위기가 싸해졌고, 결국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하다가 짐을 싸서 나왔습니다 속이 시원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말을 뱉었는지 후회만 됩니다 사실이긴 해도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는 말이었던 거 저도 압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틀린 말을 한 건가요.. 그냥 너무 서럽고 힘드네요. 이번 명절은 저한테 너무 가혹한 것 같습니다
이름없수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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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암도 걸려 불쌍하지만,,에너지 뱀파이어 상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팀장은 불같은 성격에 말투가 엄청 강하고 디테일을 엄청 지나치게 챙길때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아주 피가 마르는데 하는 말이 또 듣고보면 다 맞는 그런 분입니다. 파트장은 이런 팀장 때문이라며 우울증에 초기암까지 몸과 마음이 아파진 사람인데, 이해는 합니다만, 정서적 뱀파이어 짓을 너무해서 이젠 파트장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휴직도 인사팀을 찾아가지도 않은 채 밑에 직원들 에너지 빨아먹고 사는 이 분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구두던 이메일이던 서류던 보고를 하면 내용을 까먹습니다. 그래서 팀장한테 실무자가 질책을 듣습니다. (그렇다고 팀장한테 보고했다고 말할순 없잖습니까..) 심지어 팀장과 개인감정이 안좋은지 무슨일을 하면 자기 고집을 부려서 늘 항상 일을 2-3번 다시 해야합니다. (까야하는데 까지 않습니다) 컨디션이 전체적으로 안좋은건 알겠지만 해도 너무한 수준으로 매일 이런일이 일어납니다. 회의에 매일 끌려가는 본인을 한탄하면서 본인도 똑같이 파트회의를 진행합니다. (20분이면 될 거 같은데 1시간을 기본으로 합니다..매일..) 직원들에게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미안하다는 사과는 없습니다)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것 같은 직원을 데리고 나가서 “상담”이라는걸 수시로 받습니다. 그 직원들은 일을 못하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본인이 케어해야하는 파트원들에게 본인 케어를 암묵적으로 원해합니다. 파트원이 힘든 이야기를 하면 자기가 힘든 이야기, 자기가 얼마나 상태가 안좋은지 이야기를 하고 끝냅니다. 매일 미치겠는 것은…… 한숨을 10초간격으로 매일 매순간 쉽니다. 제 옆자리가 파트장 자리인데 정말 노이로제 걸려서 미칠지경입니다.. 팀장도 싫습니다 그런데 어느 회사를 가도 있는 타입이라 참을만한데 이 파트장 때문에 에너지가 매일 빨려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정신이 나약한걸까요?… 정말 매일 에너지 탈탈 털려서오는 제가 싫습니다..
사람참다양해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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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사회초년생 분들 겨울이불 뭐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올해 취업에 성공해서 첫 자취를 시작하게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봄에 자취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계절 이불과 여름 이불만으로 살아왔는데요, 이제 겨울을 대비해서 따뜻한 이불을 구매하려 해요! 제가 추위를 좀 많이 타서 좋은 이불을 구매하려고 보니깐 3~40만원이더라구요 혹시 저렴하지만 따뜻한 이불 브랜드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칵테일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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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영업관리 학벌
인가경 중 한 곳의 학교를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보험사(원수사) 영업관리를 희망하고 있는데 영관 직무의 현직자 분들 학벌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분들 말로는 영업관리는 중경외시/건동홍이 대부분이고, 손사의 경우 보상 직무 보다 학벌 많이 보는 곳이 영관이라고도 들었습니다. 또 누구는 영관은 다른 직무보다 학벌을 덜 보고 학벌 스펙트럼도 넓으며 지거국도 많다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실제로 현직자분들이나 주변 영관분들의 학벌 스펙트럼이 궁금합니다.
dawwnn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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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견 구합니다 (현지채용/주재원)
안녕하세요 독일계회사에서 회사 인수 합병과 동시에 네덜란드계 회사로 바뀐 상태이고, 회사는 아직 PMI 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중에 본사 (이전 본사 독일) 직속상사로 부터 네덜란드 본사에 자리가 생겨서 지원할 것을 권유 및 추천 받아 지원을 하여 3차 면접을 어제부로 완료하고 합격 통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최종 면접 간 알게된 것이 주재원이 아닌 현지채용이라는 점인 부분인데요, 애시당초 지원을 하였을때 지원공고에 정해진 월급 구간이 명시 되어 있었으나, 저는 내부 직원인 점 그리고 내부 회사간 이동이라는 부분을 고려 했을때 주재원 계약일 것으로 생각을 하여 해당 월급 구간에 대한 의미를 크게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해당 월급 구간이 실제로 네덜란드 본사에서 정해논 해당 포지션의 Budget 인듯 하고, 물론 조정을 가능하다고 전달 받았으나, 현지 채용 특성 상 주재원과 같은 주거 및 그 외 수당에 대한 혜택이 없는 대신 그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연봉으로 협상을 해야 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는데요. 보통 이런 상황에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네덜란드 경우 주거비/생활비/교통비 등 모두 한국에 비해 40-50퍼 이상은 비쌉니다. 실제 이런 부분들이 회사에서 커버를 해주지 않으면, 그 외에도 한국에서 일을 하지 않아서 자동으로 나가는 지출들을 커버해야 하기에 한국계좌로 매번 송금을 해야되고 이런 부분에서도 환율 손실과 수수료등이 추가로 발생한는 상황에서 절대 재정적인 측면에서 네덜란드에서 일하는 것이 절대 의미가 없어보여서요.. 비슷한 사례가 있으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Cristian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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