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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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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입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었을까
성장하는 회사, 성장하는 산업군, 서울 근무, 중소 외국계 기업, 연봉 4000 하청업체, 정체된 산업군, 부산근무, 준대기업, 연봉 5000 누군가는 체계없는 중소보다는 그래도 규모있고 오래된 기업에서 초봉높이고 가는게 낫다라고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미래를 보는걸 추천하고. 여기 선배님들이 주니어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실것같나요?
이루어내리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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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누수로 인해 누수 업체를 불렀는데…
거실화장실 바닥 철거, 거실화장실 바닥 철거, 방수, 타일, 욕조교체 총 330만원 계약금 110만원, 10/10 결제 철거후 110만원, 10/15 결제 타일후 110만원, 10/16 결제 다른 특이사항시 비용별도 이렇게 왔는데.. 보험 처리할 예정이긴 하지만, 원래 비용이 이정도 나오나요?
성수동물주먹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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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인 근무 전환 및 하버드 석사 병행 제안
안녕하세요. 내년 7월부터 하버드에서 파트타임 석사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된 12년차 해외사업개발 직장인 입니다. 고민인것은, 지금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너무 마음에 들어 곧 바로 떠나기가 아쉽습니다. 마침 보스턴에 저희 회사가 미국법인 (초기단계 2~3년차) 운영하고 있는데.. 미국 기반 근무 형태로 전환하여 석사과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회사에 제안을 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은: 1. 근무 형태 - 한국 본사 소속에서 미국 법인 소속 으로 전환 - 보스턴 거주 - Remote 기반 + 미국 법인 연계 업무 수행 2. 보상 구조 제안 - 현재 연봉 x 1.5배 - 보스턴 렌트비 실비(월 2천 달러 내외) 회사에서 지원 요청 → 연 약 3,200만 원 수준 - 차량 지원 (3,000만원 이내, 다만 필수는 아님) *석사 학비는 본인 부담 *보스턴 내지 미국 도시권 주재원께서 받으시는 오퍼가 평균 얼마인지 알 수 있다면 좋겠네요 ^^ 3. 회사 측 기대효과 - 미국 지사와 본사 간 브릿지 역할 수행 - 헬스케어/바이오 관련 현지 시장·네트워크·BD·규제 조사 가능 - 출장·파견 인력 대비 비용 및 리스크 절감 - 하버드·보스턴 의료 네트워크 기반의 파트너십/기회 발굴 어떻게 인사팀에 제안할지, 그리고 적절한 시기는 어떨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며 영어/한국어 모두 유창합니다.)
데이아0890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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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ai 도구 유료 버전을 하나만 쓴다면 뭐를 쓰시겠어요?
각각의 장단점은 분명한거 같은데 유료를 다 쓰긴 좀 그렇고 하나만 써야겠다 싶은데 업무용으로 쓰신다면 어떤걸 쓰시겠어요?
무빙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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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엄마-아빠는 바람,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제 나이 삼십대 중반, 결혼했고 자녀는 아직 없슴다. 25년째 엄마는 중증장애 판정을 받을 정도인, 조현병 환자입니다. 아빠는 자녀들 다 키웠고 결혼도 다했고 이제 본인 인새을 살고 싶으신지, 집을 자주 비우시더니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습니다. 자식들 눈치때문인지 이혼은 안한 채로 나가서 사십니다. 제 형제는 결혼할 때 부모님과 힘께살 용도로 집을 받았습니다. 5년 넘게 조현병 엄마와 나이드신 아버지를 같이 모셨습니다. 그러다 우울증으로 상태거 좋지 않아서 지금은 제가 엄마를 모십니다. (저는 결혼할때 아무 도움 못받았고 현재 1.5룸 공공임대 거주 중) 저도 직장 다니던 중 직장내괴롭힘으로 퇴사 후 번아웃인지 힘들어서 쉬고 있습니다. 엄마는 일반 정신병원에서는 써볼 약은 다 써서 이제 백혈구 감소가 부작용인 약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다시 약물조절 진행 중이신데, 기초생활수급자라 다행히 병원비 해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환청과 환시에 시달리는 이 병 특성으로 인하여... 엄마가 기초생활수급자를 취소해야 환청과 환시로부터 공격받지 읺는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아빠의 새살림 소식을 접한 후 더 예민해지셔서 매일 당장에 취소하던지, 취소를 못하면 저희집에서 살겠다고 들볶임 당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받을 유산도 0원, 집도 없고 학자금 대출도 겨우 갚고 이제 조금씩 모아가는데 병원비 부담까지 지게 될 생각에 머리가 아프네요.... 1.5룸이라 방에선 엄마가 주무시고 거실에선 저희부부가 자는데 배우자도 피곤해서 점점 예민해지고 입장이 곤란하네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열심히 살았는데 사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삐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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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연필
브라운 대학을 갓 졸업한 스물세 살의 애덤 브라운은 헤지펀드에서 일하며 월스트리트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꿈꾸고 있었다. 하지만 2005년 인도의 거리에서 만난 한 소년이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구걸하던 그 소년에게 애덤은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것이 뭐니?" 아이는 망설임 없이 답했다. “연필요.” 애덤은 가방에서 연필 한 자루를 꺼내 건네주었고 그 순간 소년의 얼굴에 번진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다. 단순한 연필 하나가 한 아이에게 가져다준 희망과 가능성의 힘을 목격한 것이다. 그 후 5년 동안 애덤은 50개국 이상을 배낭여행하며 수천 자루의 펜과 연필을 나누어주었다. 각 나라의 부모들과 아이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그는 진정한 교육 지원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단순히 물건을 나누어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 사회가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했다. 2008년 애덤은 베인앤컴퍼니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단돈 25달러로 약속의 연필(Pencils of Promise)을 창립했다.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이 그의 결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월스트리트에서 보장된 성공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비영리 사업에 뛰어든다는 것이 무모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애덤은 확신했다. 교육이야말로 빈곤의 근본적 해결책이며 모든 아이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그는 단순히 학교 건물을 짓는 것을 넘어서 교사 훈련, 장학금 제공, 급수 및 위생 시설 구축까지 포괄하는 통합적 접근법을 택했다. 초기에는 자신의 인맥과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원자들을 모았다. 형인 스쿠터 브라운이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매니저였던 덕분에 셀러브리티들의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 저스틴 비버는 조직의 국제적 대변인이 되어주었고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2014년 그는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약속의 연필>을 출간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2위로 데뷔한 이 책은 곧 미국 1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 그의 메시지를 퍼뜨렸다. 현재 약속의 연필은 라오스, 과테말라, 가나 3개국에서 605개의 학교를 건설했고 1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학교들에 다니고 있다. 애덤은 현재 지속가능성 플랫폼 기업 클라라사이트의 CEO로 활동하면서도 약속의 연필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공공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제퍼슨상을 수상했으며 TED상 후보에도 올랐다. 한 소년의 소박한 소원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이제 전 세계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글로벌 운동으로 발전했다. 그는 말한다. “당신의 인생을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이야기로 만드세요. 당신은 이 생에서 단 한 번의 기회만 갖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당신이 떠났을 때 가장 중요하게 남기는 것은 당신이 살았던 삶의 유산입니다.”
김택균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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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연봉 희망
나이별 연봉 정보를 보는 앱이 있어서 보는데 40세 상위 1% 2억5000만원 상위 10% 연봉이 1억4000만원 상위 25%도 1억1000만원 평균은 8000만원 입니다. 한국 대기업(250인 이상 사업자) 직원 비중이 전체의 14%라고 하는데 직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보다는 연봉이 높은데 맞는 데이터 일까요? 상위 1%가 워낙 높아서 높아 보이는 걸까요? 40세에 it 이직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느 정도가 희망 연봉일까요?
꼬북이한마리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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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야독 방법..
회사 업무도 빡센데 cfa 까지 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다들 퇴근 후 공부 어떻게 하시나요…
zetyhd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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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김에 내뱉은 퇴직의사는..
명절이고 휴일이고 밤이고 낮이고 없는 직종입니다. 모르는 번호도 야밤에 전화가 와도 무조건 받습니다.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협력사에서 파견나와 상주하는 개발자분들이고 저랑 오래 같이 일해온 분들 입니다.) 어제도 휴일이지만 회사에 일이 터졌습니다. 업종은 다르지만, 쿠팡에서 특정 카테고리의 물품 주문이 안되는 상황이랑 비슷합니다. 저는 해당 시스템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혀가 꼬인게 거나하게 취한 상태입니다. 원격 접속해서 확인을 요청했는데 욕을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횡설수설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내가 할테니 무엇부터 봐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 여전히 횡설수설하다가 화를 냅니다. 저도 화가 나는걸 꾹 참고 계속 얘기를 하는데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짜증섞인 대화가 오가다가 갑자기 ‘내가 그만두면 될거 아니요! ㅅㅂ.. 그만둔다고!‘ 하더니 전화를 끊어 버리고, 다시 걸어도 안 받습니다. PM에게 전화를 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담당(부)에게 연락해서 같이 출근을 하고 헤메가면서 하나하나 해결했습니다.(둘다 잘 몰라서 원격으로 조치할수는 없다고 판단) 담당이 맨정신이었으면 금방 해결했을텐데, 저는 실무를 잘 모르는 관리자이고, 담당(부)도 잘 몰라서 헤맸습니다. (10년전에 설꼐한거 기억 더듬어가면서 제가 얘기하면 담당(부)가 찾아보고 하는식) 오늘까지 연차라 월요일에 출근하실텐데, PM이 오늘 통화해보니 욱해서 그랬다고 한다고 자기가 월요일 출근하면 잘 얘기해보겠다고 합니다. 이분이 리더급이라 일은 잘 하시는데, 술이 문제네요. 일단 법적으로 술김에 그만둔다고 했다고 사직서 내라고 하는건 부당해고라고 하고,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렇게 밤낮 없이 연락 받는게 어제오늘일도 아닌데, 제대로 이직준비도 안하고 버럭 술김에 그만두면, 리더급 개발자들 갈데는 있는지.. 내년부터 새로운 시스템 개발하는 중요한 프로젝트 들어가는데 이분을 그 프로젝트에서 빼야 하나 고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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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따봉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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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 상사분께 꽃배달이 왔네요.
뭐가 올 게 없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으니 꽃배달이라더군요. 무슨 일이지 하고 꽃을 받아보니... 전 직장 상사분이 보낸 것이었습니다. 추석 전에, 퇴사한 지 꽤 된 전 직장 상사분 댁으로 한우 선물세트를 하나 보냈습니다. 재직 시절 업무적으로, 또 인간적으로도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주신, 제 인생의 멘토 같은 분이시거든요. 이전에는 명절 선물을 몇 번 주고받았었는데 한동안 안 좋은 일들이 겹쳐 정신이 없었던지라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례를 기대한 건 아니었지만, 분명히 받으셨을텐데도 연락이 없어서 궁금해하고 있었는데요. 좀 전에 집으로 꽃바구니가 배송된 겁니다. 프린트된 것이긴 했지만 카드와 함께요. 함께 온 카드에는 이렇게 적혀있더군요. "보내준 과일 고맙게 잘 받았어요. 떠난 인연 잊지 않고 챙겨주는 마음이 여전히 따뜻하네요. 어디서든 잘 하고 있을 거라 믿어요. 짧지만 찬란한 가을을 함께 보냅니다." 과일과 고기를 헷갈리신 건 슬프지만 워낙 좋으신 분이라 선물이 많이 들어와 헷갈릴 수 있죠. 그냥 주신 말씀에 코끝이 찡해지더라고요. 보내주신 여름과 가을 사이 꽃들은 일주일이면 지겠지만, 이 순간만큼은 오래 기억에 남을테니까요. 꽃을 받은 게 얼마만인지, 이것을 가을이라 생각하니 뭔가 울컥하는 기분도 들고요. 오랜만에 꽃을 지척에 두니 마음이 이렇게 풍요로울 수 없네요. 이제야 진짜 명절이구나 싶습니다. 좋은 선배를 만나는 것이 직장 생활에서 얼마나 큰 행운인지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이유로 명절이 행복하지만은 않았는데... 덕분에 정말 행복한 주말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연휴가 끝나지 않은 분들도, 벌써 일상에 복귀하신 분들도 계실테지요. 모두, 마음만은 풍족한 나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키보드쾅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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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고향에서 첫사랑 만났다고 글 썼는데요...
안녕하세요. 첫사랑을 만났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용기 내어 그 후의 짧은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사실 너무 설레는 마음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자랑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서요. ㅎㅎ 원랜 추석 때 잠깐 있다가 올라오려고 했는데... 그 친구랑 같이 있고 싶은 마음에 금요일엔 연차 쓰고 오늘 아침까지 고향에 있다가 이제서야 올라왔네요. 덕분에 연휴 내내 그 친구랑 15년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신기하게 어색하지도 않고 어제 만난 것 마냥 즐겁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궁금했던 것들. 다행히 아직 결혼도 안 했고, 만나는 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이 얘기 듣는데 표정관리가 힘들었네요ㅎㅎ 오늘 차 타기 전에 그 친구가 15년 전에 전해주려다가 못준 편지라면서 서울가면 열어보라고 줬길래 떨리는 마음으로 조금 전 읽어봤는데... 10년 뒤에도 서로 결혼 안했으면 그 때 사귀자는 내용이었네요. 약속했던 10년은 훌쩍 지났지만 15년 만에 제게 이 편지를 건네준 그 마음은... 아마 같은 의미겠죠?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이전 글 https://link.rmbr.in/6hpxhd
사우지마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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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재취업 정말 힘드네요
퇴사한지 3개월 다되갑니다 이제 면접 제안 오는 회사도 없고 지원할 공고도 없고 정말 하루하루 기약없는 기다림에 너무 지치고 힘이드네요 이럴거면 퇴사하지 말걸 하는 후회마저 들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루저같이 느껴지네요 그동안 나름 열심히 살아왔는데 다 부질없이 느껴지고 후회만됩니다 일할 곳이 없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줄 몰랐어요 경력 5년차때는 퇴사한지 한달도 채 안되서 바로 재취업했어서 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경력쌓이니 더 안되니 미치겠네요 사회에서 낙오자가 된것같은 기분입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어떻게 멘탈 관리 하고 계신가요
초북
은 따봉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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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여행 다녀와서 선물 안돌리면 좀 그런가요??
이번 연휴 동안 해외로 여행 다녀오고 오늘 출근했는데 팀원분께서 "oo님 양손이 가볍네요~?" 이러길래 무슨 말인가 했더니 제가 팀원들한테 돌릴 선물을 안사와서 그런거라네요 동기가 사회생활하는 셈치고 간식거리라도 사오는 게 좋았을 것 같다고 따로 메신저와서 그제서야 눈치챘어요 제가 연차 써서 가느라 백업해주는 동료가 있던 것도 아니고 회사 돈으로 다녀온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선물을 사야 하는 건지... 솔직히 잘 이해는 안되는데 이런 것도 예의없는 MZ들의 특징인걸까요?? 여행 간다고 괜히 얘기했나 싶기도 하고 하루 종일 마음이 불편하네요;;
와우바우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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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했는데 비까지 내리네
사내연애였는데 깨졌습니다 티 안 내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이미 알사람들 다 알거 같네요 헤어지기로 결정하기까지도 힘들었는데 막상 헤어지니까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만날 친구도 없어서 이런 데 글이나 쓰고 있고.. 진짜 오늘은 혼자 소주나 마시고 싶네요...
미셍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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