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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40대무기력 어떤선택을 해야할지
20년을 다녔네요 애 둘 키우며 요즘은 뭐든 너무 무기력해지네요 일이 바쁜것도 아니고 책임에서 멀어지니 일도 별로없어지고 정규직이라 당장이야 안 짤리겠지만 직장이 무기력하지만 뭔가 새로운 도전 새로운곳에적응 모두 쉽지않고 늙으니 조금만 스트레스 받으면 잠이 안오네요 하고싶은것도없고 뭐열심히 하고싶지도 않지만 또이렇게무력하게사는것도 힘드네요 뭐라상담하기도 뭐할만큼 그래뭐 어쩌자는거냐 이런생각도 들지만 한번 이런생각이 드니 쉽지가않네요 ㅜ 직장을 다니면서 너무 재미없고 할일도 없고 새로운 곳에옮기자니 용기도 기회도없고 그만두자니 아직 준비가안되어있고 ㅠ 배때기가불러서 이런거란생각이들지만 한번든 무기력증이 잘탈피가안되요 20년워킹맘 라이프라그런지 많이지치네요
끄르롱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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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사람 이 책 도전ㄱㄱ
저도 책 좋아하는 이 책 신박함.. 근데 어려워서 독서좀하는 사람이 읽기 좋음 책 제목부터 왜의쓸모 심오함ㅋㅋ https://youtu.be/CnV5idNaufQ?si=fzEk94l0HV7i3xCK
유니콘29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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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자동저장 기능 때문에 연락처가 다 날아갔습니다.
예전부터 명함 연락처 자동저장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자동저장이 안되는거 같아 다시 설정에 들어가서 활성화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룹카톡방에 이름들이 이상해지더니 리멤버 명함연락처를 제외한 직접 저장한 연락처들이 날라갔습니다.. 영업직이라 지금 완전히 패닉상태인데 저만 그런가요? 구글에 동기화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날아간거까지 동기화가 되버렸습니다. 구글이 없어진 연락처까지 동기화하면 똑같이 없애는 방식인가요? 뭔가 방법이 없는걸까요?
화란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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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사와 대화에서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어쩌면 많은 대화에서 우리가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인정일지도 모른다. 의견에 동의하거나 반대하기 전에 일단 내 말을 상대가 듣고 있다는 확인. 그 확인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했던 말을 거듭하고, 거듭할 때마다 목소리만 높아지는 것 같다. . "나는 네 말을 들었어."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말인 것이다. 어쩌면 돈을 내고 입장하는 그 모임이야말로 참가자들에게 이 말이 전제되는 몇 안 되는 장소였는지도 모르겠다." . - 책 <일하는 마음> p.198 중에서 . 연말이 다가오며, 1 on 1 미팅, 인사평가, 사업계획 등 상사와 대화가 많아집니다. 그런데 그 대화 중에서 내가 구하는 것은 "설득이 아니라 인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내 말을 들었다고는 하지만 뒤돌아서면 잊혀져서, 했던 말을 거듭하게 만드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상사의 진심어린 인정. 그것을 원하고 있었나보네요. . 그러고보면 반대로 나는 부하직원의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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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좋은 일 했다고 경찰관님께 칭찬받았습니다!
저 오늘 좀... 뿌듯한 일을 해서 셀프 칭찬 글 써봅니다. 동네 은행나무 길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가을이 가기 전에 따릉이 타고 낭만을 즐기려고 자전거를 딱 골라서 타려는데... 바구니에 웬 종이백이 있는 겁니다. 누가 쓰레기를 버리고 간 건가 했는데 텀블러 같은 게 살짝 보이길래 혹시나 하고 안을 들여다 봤더니 텀블러 한 개랑 반지갑이 들어있는 겁니다. 지갑에는 신분증이랑 카드도 잔뜩 있었고요. 저도 지갑 잃어버리고 속상했던 적이 있었어서, 보자마자 주인 찾아줘야겠다 싶어서 가까운 경찰서 검색해서 그리로 바로 따릉이를 타고 달렸습니다. 따릉이 바구니에서 지갑 주웠다고, 텀블러랑 같이 든 종이백을 그대로 드렸더니 안에 지갑을 열어보시고는 좀 전에 누가 분실물 신고하고 가신 물품이라고, 그분은 어디어디 따릉이 정류장에서 놔두고 내렸다고 하셨는데 누가 그걸 그대로 타고 제가 따릉이를 빌렸던 정류장에 반납하고 갔던 거였나 봐요. 그래서 두고 온 걸 깨닫자 마자 해당 정류장으로 가셨지만 본인이 반납했던 따릉이도 종이백도 없어서 분실 신고 하러 오셨던 거라고... 경찰관분이 말씀하시길 신고는 진짜 많이 들어오는데, 이렇게 금방 찾는 일은 정말 드물다고, 엄청 좋은 일 하셨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ㅋㅋ 기분 좋은 마음에 어디 말하기는 부끄럽고 익명이니까 여기다 글 써봅니다. 주운 물건은 경찰서에 가져가시면 잃어버리신 분이 정말 행복해하실 거예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21stboy
쌍 따봉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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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면접보러가면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환형 인턴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다음주 월요일에 면접 일정이 잡혀버렸습니다. 같은 직무에 더 좋은 회사인데, 지금 회사에다가 사실대로 말하고 갈까요 아니면 둘러대고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전환형이다보니까 사실대로 말하면 안 좋을거 같긴 한데 참..난감하네요ㅜ 선배님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홍콩반장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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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 연봉 오픈하는 거 아닌가요?
최근에 이직한 친구가 있어서 축하 기념으로 대학교 동기들끼리 한 달 전쯤 만났는데 그러면서 서로 연봉이 얼만지 얘기가 나왔네요. 저는 그냥 친한 친구들이라 별생각 없이 제가 얼마 받는지 솔직하게 말을 했거든요. 제가 그 중엔 제일 연봉이 높긴 했는데 그중에 저랑 직무도 같고 연차도 비슷한 친구가 연봉이 천만 원 정도 적더라고요. (회사 규모에서 차이가 납니다.) 전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그걸 안 뒤로 묘하게 저한테 툭툭 내뱉는 말이 거슬리네요. 제가 뭐 다른 세상 사람처럼 엄청나게 많이 버는 것도 아니에요. 저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 월급이고 그 친구 말고 다른 친구들이랑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습니다;;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다고 하면 "연봉이 높으니까 참아야지" 같이 밥 먹고 제가 결제한다고 하면 "연봉도 높은데 이런 거 말고 소고기도 좀 사라" 등등ㅋㅋ 한두 번이면 저도 웃으면서 "그래, 알겠다" 하고 넘기겠는데 이게 매번 반복되니까 미치겠네요 ㅋㅋ 친구한테 연봉 깐거 후회되네요...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
코인육수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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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녹음해서 챗 지피티로 내용 정리하는거
회사 상사들은 안 좋게 보나요? 저는 녹음 -> 클로버 노트 텍스트 추출-> 지티티에게 핵심 정리 요청-> 클로버 노트 텍스트와 더블체크 하는 식으로 회의록 정리 중인데 회사에선 안 좋게 보려나요..? 아 물론 회의 내용은 보안상의 이유로 녹음 파일을 그때 그때 지우고 있습니다!
오르페옹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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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용건 없이도 그냥 연락하시나요?
제가 여태 삶을 잘못 살아온 건지, 남들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먼저 연락을 잘 안 하는 성격입니다. 오는 연락에는 꼬박꼬박 답을 잘 해주고요. 연락을 안 하고 싶거나, 그 사람이 싫은 건 아닌데... 그냥 용건 없이 연락을 한다는 게 잘 성립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용건 없이 연락을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오늘 회사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이 주제가 나왔는데, 사람들이 엄청 놀라더라고요. 우리랑 잘 지내고 티키타카도 잘 돼서 전혀 몰랐다길래 항상 같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고, 일과 연관되어 있으니 말을 거는 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했죠. 사람들이랑 어떻게 친함을 유지하냐길래, 그래서 가장 친한 사람들은 언제나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일 때가 많다. 너네랑도 그래서 친하지 않냐. 라고 하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그럼 관심 있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한텐 어떻게 하냐길래, 연락을 하고 싶어서 용건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나 xx가 2개 생겼는데, 네가 저번에 필요하다고 했던 거 생각나서 연락했어." 같은 거요. 이게 제딴에는 너 생각했다는 걸 티내는 최대의 노력이거든요. 그렇게 답했더니 더 놀라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조금 충격이긴 했습니다. 다들 저처럼 사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먼저 연락해주는 사람들에게 (난 그렇게 못하니까) 항상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제가 이상한 거였고, 대부분이 '그냥' 연락하며 살고 있었다니요. 다들 진짜 그러신가요? 다들 용건 없이도 그냥 연락을 하시는 거예요? 그럼... 무슨 말을... 하시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팝콘먹는부엉이
쌍 따봉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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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에 "그룹채팅" 도입
챗GPT에서 여러명이 대화할 수 있는 그룹 채팅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채팅에서 여러명과 대화하고 있으면 GPT가 대화에 끼어들기도 하고, 사용자가 GPT를 직접 부르면 답변도 주는 구조인거죠. "큰거온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카카오톡 점유율이 위험해질지도. --- 챗GPT는 대화 흐름을 따라가며 그룹의 대화 맥락에 따라 언제 응답할지, 조용히 있을지를 스스로 판단한다. 이 외에 챗GPT의 답변이 필요할 때는 “챗GPT”라고 언급하면 된다.  그룹 채팅을 사용하면 친구, 가족, 동료를 하나의 채팅창에 초대해 함께 계획을 세우고 결정을 내리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주말여행을 준비 중이면 그룹 채팅을 만들어 챗GPT로부터 여행지 비교, 일정표 작성, 준비물 체크리스트 생성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모두의 취향에 맞는 식당을 고르거나, 가벼운 논쟁을 공정하게 정리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기사, 메모, 질문을 공유해 챗GPT로 정보를 요약, 정리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
곤니찌와
금 따봉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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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후배한테 기프티콘 보내줬는데 되려 욕먹었네요
저희 회사 주니어 몇명이 퇴근도 못하고 야근하고 있더라구요 9시 넘어서도 들어가보니까 슬랙 불 들어와있길래 dm걸어봤어요 치킨이라도 보내줄까? 이러니까 너무 좋다구 감사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받은 카톡 기프티콘 중에서 배민 만원짜리 깊티가 있어서 캡처해서 보내줬어요 치킨 시켜먹은 사진도 보내주고 감사하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 다음날에 친한 동료가 (다른팀임) 야근하는데 너네 애들이 너 뒷담까는거 들었다고 아 뭐야 이걸 또 캡처해서 보냈네 쫌 짜친다 이런 얘기하는걸 들었다는거예요 같은 층에서 야근하고 있었는데 조용히 있었더니 사람 있는걸 몰랐던거 같다고 자기들끼리 만원을 누구코에 붙이냐고 하면서 웃고 떠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쓰려다가 그래도 후배들 생각해서 좋은 맘에 보내준건데 이걸로 앞에서는 고맙다고 하고 뒤에서는 지들끼리 비꼬았을거 생각하니까 너무 열받는데.. 친구한테 얘기하니까 그래도 여러명 있는데 만원짜리 캡처해서 보내준게 쫌 짜쳤던거 같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에뿌엠
쌍 따봉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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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급 이직할때 회사규모가 중요할까요?
직무는 회계고 커리어 확장 목적으로 이직하려는데 큰 회사일수록 제가 맡는 업무 스콥은 작아질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연차는 쌓여가는데 못해보는 업무가 너무 많아서 커리어가 망가지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아예 회사규모를 낮춰서 이직할까 생각중인데 작은 회사는 연차 차도 갈수 있는 기회가 있을테니 대리급에서는 큰 회사로 가라는 얘기를 들어서요 대리급 이직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fgdgg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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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폰 문의 ~
Samsung Galaxy Z Fold7 와 Apple iPhone 17 Pro Max 중에 써보신분들 뭐가 더 좋으세요? 성탄절 선물받는다면 뭘 골라야할까요 전 지금껏 갤럭시 노트만 써왔고 폴드랑 아이폰은 안써봤는데.. 접는거 잘 고장나나요? 아이폰 사용이 불편한가요? 유툽검색,챗지피티한테도 물어봤는데 결정을 못하겠어서 직접 사용해보신분들 의견을 들어보고자합니다.
Diva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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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진탕 먹고 들어와서 눈을 뜨니 초면이신 분이 왜 내 침대에 있는 거죠
어제 오랜만에 회식했더니 제가 너무 신이 났는지 3차... 까지 달려버려서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집에 들어오긴 했으니까 침대에서 일어났겠죠? 문제는 유난히 목덜미가 따뜻했다는 겁니다. 목과 어깨에 느껴지는 뜨끈하고 부드러운 감촉 혹시?! 하고 조심스레 눈알만 돌려서 제 어깨죽지를 보니 초면인 털뭉치가 또아리를 틀고 있습니다. 술이 덜 깼나? 아직 꿈인가? 아무리 눈을 감았다 떠도 여전히 뜨끈하고 물컹한 뭔가가 제 경동맥 옆에서 쌔근쌔근하고 있는데요. 조심스레 몸을 움직이니 초면인 생명체도 움직입니다. 기지개를 켜네요. 어?!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네. 고양이였습니다 고양이요!! 왜 고양이가 나랑 동침을 한 거지? 혹시 동생이 데려온 건가??? 동생을 큰소리로 불렀더니 동생이 짜증내면서 방문을 열고는 뭐야 웬 고양이야!! 합니다. 동생도 범인이 아닌가 봅니다. 자세히 보니 애가 영 멀쩡해요. 털도 윤기가 흐르고 눈곱도 없는 게 딱 봐도 사랑받고 자란 친굽니다. 냄새도 안나고 젤리도 깨끗하고... 우선 사람이 아주 익숙하니까 낯선 제 어깻죽지에서 꿀잠을 잔 거겠지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아무리 머리를 굴리고 굴려봐도 모르겠습니다. 기억이 정말이지 전혀 없어요... 제가 혹시 남의 집 귀하신 자제를 보쌈해 온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혹시 이 친구, 아는 분 계신가요? 회식은 강남에서 했고, 집은 왕십리에 있습니다. 제가 설마 걸어서 집에 오진 않았을테니 강남 아니면 왕십리에서 조우했을텐데 말이죠. 사진 속 손은 동생 손이에요. 낯선 친구를 저렇게 겁 없이 만지다니 저한테 겁 없이 기어 오를 때부터 알아 봤습니다. 우선 뭐라도 줘야 할 것 같아서 참치캔이랑 츄르 사러 나왔는데 숙취 땜에 바람 좀 더 쐬고 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벤치에 앉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간택 당한 건가... 근데 진짜 집고양이 같은데...
폭주기관차차
쌍 따봉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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