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절 좋아한다고 소문내고 다니는 직원한테 하지말라고 말해도 될까요
일단 그 분은 잘 모르는 분이구요.. 사무실 오다가다 마주치면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예요.. 업무 관련으로 메신저조차 나눈 적이 없는 사이인데 그 분이 주위 동료들한테 저한테 관심있다고 얘기하고 다니신대요. 다리 좀 놔달라는 식으로.. 한둘한테만 조심스럽게 얘기했음 모르겠는데 그 분이 워낙 회사도 오래 다니시고 해서 여기저기 얘기했나본데요 결국 이게 돌고돌아 제 귀에까지 들어왔네요.. 얘기가 알음알음 퍼지다보니 저도 그 분에게 마음이 있는 것마냥 살이 붙고 있는 것 같구요. 원래도 잘 아는 사이는 아니었지만 혹시라도 소문이 날까봐 짜증나는데 그 분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안그러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주제넘는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그 분이 저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한 건 아니라서 고민입니다. 괜히 일을 더 키우는 건 아닐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죠사사게오
금 따봉
09월 10일
조회수
951
좋아요
24
댓글
10
퇴직 전에 IRP 계좌를 2개 이상 만들어야 하는 이유
퇴사 및 이직하느라 만들어 둔 IRP 계좌💸 IRP 계좌는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 주의할 점도 많아 잘못 쓰면 손해를 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IRP 계좌의 목적부터 절세 혜택, 주의사항, 현명하게 활용하는 전략까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 바쁜 직장인을 위한 핵심 요약 3줄 정리부터 갑니다! 📌 핵심 요약 3줄 정리 - IRP 계좌는 퇴직금 보관과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계좌 - 세액공제는 최대 900만 원, 퇴직소득세는 연금 수령 시까지 이연 가능 - 단, 중도 해지 불이익·수수료·부분 인출 불가는 꼭 주의해야 함 ======================== 🔎IRP 계좌의 정의 및 목적부터 알기 IRP는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의 약자로 개인형 퇴직연금을 의미합니다. IRP 계좌의 활용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퇴직금 수령 목적: 퇴직 시 회사 퇴직금을 개인 계좌로 받기 위해 사용 - 연말정산 세액공제 목적: 개인이 직접 돈을 납입하여,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는 목적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RP 계좌, 절세 혜택은? ✔퇴직 소득세 과세 이연 - IRP 계좌로 퇴직금 수령 시 적용되는 혜택입니다. - IRP 계좌로 퇴직금을 받으면, 퇴직 소득세를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까지 미룰 수 있습니다. - 그 이전에 IRP 계좌를 해지하여 수령하는 경우, 퇴직금에 대한 퇴직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 개인이 직접 납입한 금액에 대해 연금저축과 합산하여,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세액공제 비율은 총 급여액에 따라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 a.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 세액공제율 16.5% - b. 총급여액 5,500만원 초과: 세액공제율 13.2% 이 외에도 연금으로 수령 시 연 1500만 원 한도 내에서 3.3~5.5%의 연금소득세만 부과되는 저율과세 혜택이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RP 계좌, 이렇게 사용하면 불이익이 있어요. IRP 계좌는 분명 많은 혜택이 있지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중도해지 시 세금 불이익 - 세액공제를 받았다가 중도 해지하면, 16.5%의 기타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 연말정산 세액공제만 생각하고 돈을 넣었다가 해지하면, 세액공제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기타소득세로 낼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연봉 6000만 원 직장인이 세액공제(13.2%)를 받고 중도 해지하면, 기타 소득세 16.5%를 내게 되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것이죠. - 특시 개인 납입분은 중도 해지 시 불이익이 크므로, 단기 자금 목적으론 적합하진 않습니다. - 이때 퇴직금으로 받은 IRP 적립금은 16.5% 공제 대상이 아니며, 법정 퇴직 소득세만 납부하면 됩니다. ✔부분 인출 불가 및 전액 해지 강제 - IRP 계좌는 전액 해지만 가능하고, 일부 인출이 불가능합니다. - 긴급 자금이 필요해 인출해야 한다면, 필요 없는 돈까지 모두 해지하게 되서 불필요한 세금이 더 낼 수 있습니다. ✔은행이나 보험사 개설 IRP 계좌의 수수료 - 재직 중 회사가 가입한 퇴직연금 금융회사(예: 은행)의 IRP 계좌를 개설하고 퇴직급여를 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은행이나 보험사의 IRP 계좌는 관리 수수료가 높은 편입니다. - 증권사 IRP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이미 은행이나 보험사에 IRP 계좌가 있다면 ‘계좌 이전 제도’를 활용해 옮길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명한 IRP 계좌 활용 전략: 2개 이상으로 나누기 앞서 언급된 문제점을 피하고 IRP 계좌의 장점을 극대화하려면 계좌를 분리하여 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퇴직금 수령용 IRP 계좌 - 전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은 별도의 IRP 계좌에 보관합니다. ✔개인 추가 납입용 IRP 계좌 - 연말정산 세액공제 목적으로 개인이 추가 납입하는 금액은 또 다른 IRP 계좌에 넣습니다. ✔선택사항: 연금저축 펀드 계좌 활용 - IRP 외 연금저축 펀드 계좌에도 동시에 납입하는 것을 고려하세요. - 연금저축 펀드는 중도 인출이 상대적으로 자유롭습니다. 이렇게 계좌를 2개 또는 3개로 나누면 중도에 급한 자금이 필요한 경우 - 중도 인출이 유연한 연금저축 계좌 - 혹은 분리한 IRP 계좌 중 하나만 해지하여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계좌를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유리한 전략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러분은 IRP 계좌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혹은 아직 개설 전이신가요? 댓글로 경험과 궁금증을 남겨주시면, 다른 분들의 전략과 비교하면서 더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 *본 콘텐츠는 리멤버x든든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입니다.
든든 dndn | 로보어드바이저 AI 자산관리
09월 10일
조회수
4,908
좋아요
202
댓글
22
출근해서 고문당하기
설계 4년차 뉴비 입니다. 제목처럼 출근해서 고문당합니다. 식고문, 술고문이면 아주 그냥 양팔벌려 환영하겠지만, 일로 갖다가 사람을 고문합니다. 회사 내 설계(3D, 2D)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사용 할 줄 아는 인력은 저 하나가 끝이고, 온갖 설계는 다 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 혼자 독학하고 타 업체 사장님들한테 개박살나면서 지금까지 배워왔는데, 힘드네요. 일 받으면서 "이걸 제가 어떻게 혼자 다 합니까?" 라고 반항 아닌 반항하면 돌아오는게 "너 아니면 누가해? 너 밖에 할 사람없어"이런 답만 돌아오니 현타가 너무 오네요.. 제품 만들었으니 도면 달라하면 그런거 없다하고 저보고 알아서 도면 만들어놓으라하고 자료 달라하면 자료도 제대로 안주고... 지금도 타지방 출장와서 하소연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사장님이나 간부분들이 챙겨주고 인정해주는건 좋은데 이제 갓 승진한 과장인데 하는 일은 대리때보다 3배 이상은 늘어난거 같아 몸이 지치네요..
곰은사람을찢어
09월 10일
조회수
1,279
좋아요
22
댓글
14
같은 포지션에 헤드헌터
같은 포지션으로 여러명 헤드헌터한테 동시에 오퍼가 왔는데.. 모두 수락해서 저랑 맞는분으로 선택하면 될까요 아니면 처음부터 한 분이랑만 진행해여하는지 궁금합니다.
랄라22
09월 10일
조회수
390
좋아요
2
댓글
1
퐁퐁하니까 생각난 과거 소개받은 분들
저도 사실 퐁퐁이란 단어 싫죠… ㅠ 근데 제가 지금까지 만났던 연인들이 죄다 특이해서 점심먹고 나른해서 써봅니다 ㅋㅋㅋ 옛날도 아니지 3년전에 어떤 동갑 여자분을 만났는데 개인적으로 호감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별생각안하고 제가 돈은 다 내고 애프터때 만났는데 그때 저한테 이러더라군요. 자기가 지금까지 만났던 남자들이 반반 얘기 꺼내서 헤어졌다구요… 남자가 사는게 당연한데 왜 자기 돈을 내게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하더라군요 그소리듣고 띵~ 머리아파서 잘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1년 뒤 어떤 여자분이 인연이 되어 사귀게 되었는데 전여자친구는 저에게 남자가 사는게 당연하다고 말하고 심지어 데이트하는데 자기 집까지 안오고 자기보고 어느 장소로 오라가라 했던게 너무 화나서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후 한 1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 지금은 좋은 여자친구 만나고있는데 저 몰래 결제하는 여자는 처음 봤어요 … 자기가 오고싶어서 왔으니 내가 사겠다고하고 제가 밥이나 다른것들을 사도 꼭 감사의 표현을 하더라군요 그게 처음 있는일이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ㅎ 무튼 글이 좀 난장판인데 지난 과거 재미나게 읽어줬으면좋겠네용
러시너
09월 10일
조회수
608
좋아요
1
댓글
3
주 4.5일제 근무를 몇 년전부터 하고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음.
먼저 경험해 본 입장에서 말한다면… 업무 강도가 생각보다 엄~~청 강해짐. 5일 동안 했던 일을 4.5일 혹은 4일동안 해내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음. 설렁설렁 일할 수 없음. 전 직원이 출근하자마자 진짜 일만 함. 전체적으로 업무 속도 엄청 빨라짐. 퇴근 후엔 기운 없어서 회식 횟수가 줄어듬. 반면 해외여행은 늘어남. 연차 1.5일만 쓰면 가까운 동남아, 일본는 가볍게 다녀올수있음. 일 빡세다고 힘들다고 하지만 다들 4.5일 포기 안함. 회사에서 업무차질 생기면 5일제로 하려고 했었는데..모두 악착같이 일해서 지켜냄. 매출에 큰 영향 없었음.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으면 함. - 월화수목 야근한다 해도 금요일 오후를 확보하는 게 진짜 큰 것 같네요 제 주변에도 주4일제 회사 다니시던 분이 있는데 그 회사 분들은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이직을 절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에 애들 데리고 캠핑을 그렇게 많이 다닌다고..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회사들도 잇겠지만 차차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희회사부터..ㅋㅋ
곤니찌와
금 따봉
09월 10일
조회수
35,780
좋아요
360
댓글
99
어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남친이...
어제 퇴근하고 잠깐 소파에 앉아 있다가 깜빡 잠이 들었는데 남친이 갑자기 조용히 다가오더니 제 왼손 네 번째 손가락 굵기를 재보더라고요 커플링은 이미 있어서 일단 계속 자는 척했는데... 설마 제가 생각하는 그게 맞을까요?ㅎㅎㅎ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설레서 웃음이 안멈춰요 희희 자랑글 맞습니다 🙂‍↕️
블루카펫
09월 10일
조회수
72,356
좋아요
577
댓글
193
폰겜 뭐하시나요?
타임킬링용으로 뭐든 안 가리고 하는데 제가 한 게임들은 - 네모로직 - 미니 메트로 (지하철 노선 만드는 게임) - 2048 넘버 퍼즐 - 고양이는 정말 팡팡 - Song of Bloom - 어몽어스 - 어비스리움 - 헤이데이 - 마인크래프트 모바일 - 월간 아이돌 - 냥코대전쟁 - 동물온천 - Godus - 좋은피자 위대한 피자 - DEEMO - 캔디크러쉬소다 - 버블슈터 - Alto's Odyssey - Doodle Jump - Fit (이거 존잼임) - 스와이프 벽돌깨기 (미친듯이함) - 슈퍼 고양이 - Rider (아.. 이거 존잼) 더 있는데 일단 이 정도인 것 같네요 요즘 할만한 게임 추천받습니다 장르, 한국/외국 안 가리고 뭐든 좋습니다
유알앨
09월 10일
조회수
492
좋아요
19
댓글
11
수요일마다 비타오백 두고 가시는 분... 이 글 보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도 어김없이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비타 오백 한 병.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수요일에 출근하면 제 책상 위에 놓인 비타 오백 한 병. 쪽지 한 장 없어요. 일찍 와서 누군지 확인하기엔 제가 너무 지쳐있기도 하고 출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렵고... 처음에 비타오백 누구예요 물어봤지만 아무도 아니라고 해서 혼자 조용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범인 찾기를 진행 중입니다. 용의선상에 있는 건 세 명인데요. 먼저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바로 앞자리 동기. 제가 떠보면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는데, 표정이 좀 수상합니다. 차장님은 평소에 저를 잘 챙겨주시는 분이긴 하지만 이렇게 비밀스럽게 하실 분은 아닌 것 같아 우선 보류중이고요. 옆 팀 분 중에 지난번에 커피 쏟으신 걸 제가 같이 닦아준 적이 있는데 혹시 그에 대한 보은일까요? 뭐 이렇게 말했지만 사실 범인이 누구인지는 이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냥 누군가 나를 조용히 응원해주고 있다는 사람이 회사에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고 있을지 모를 비타오백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오후도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잡히면(?) 제가 밥 한번 거하게 쏘겠습니다. 요즘 훈훈한 글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저도 하나 더해봤습니다. 누굴까 나의 비타오백은?
멋진달력
09월 10일
조회수
1,075
좋아요
20
댓글
10
아파트 계단으로 다니는데 누가 이런걸 붙여놨네요
엘리베이터 공사를 해서 18층을 계단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공사를 한다고 하는데, 마침 회사에서 재택이 주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어서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출근하는 길에 이런 그림이 붙어있네요 어느집 꼬맹이가 그린 건지 ㅎㅎ 아파트 주민들 힘내라고 그렸나봐요. 계단 그려놓은것도 너무 귀엽네요. 두번째 그림은 그림실력을 보니 엄마가 그린 것 같네요. 너무 귀여워서 카톡 배경화면으로 해놨습니다. 꼬맹이 말대로 알차게 살아봐야겠어요. --- (추가) --- 오늘보니 다른 쪽지가 추가됐네요. 요즘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들끼리 인사도 잘 안하는데 이렇게 따듯한 이웃들이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
구르미둘
09월 10일
조회수
1,687
좋아요
34
댓글
12
회사를 볼때 중요한 것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직 입사 1년 안된 사회초년생입니다. 혹시 선배님들께서는 회사를 볼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실까요? -희망직군 -회사 체계 혹은 규모 -연봉 전 이정도 생각했는데 혹시 더 있을까요? 뭔가 지금 다니는 회사가 너무 작아서..회사 컴퓨터 기본설정을 제가 하고 오피스도 없어서 구독신청 말씀드려야하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년생인터라 하는 업무들이 나중에 다 자양분이 되겠거니 생각은 하는데 잘 모르겠네요ㅜㅜ 선배님들의 의견 들어볼 수 있을지 글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뇨끼크림
09월 10일
조회수
483
좋아요
1
댓글
8
투표 경력직을 뽑는데 신입?
30대 후반입니다 대기업의 자회사인데 경력직 뽑는다고해서 왔더니 신입이라니... 몇년째 연봉동결로 유명한 회사인데 요즘 급부상하는 대기업의 자회사 신입 연봉 4천도 안됨 님들 선택은?
허미
09월 10일
조회수
748
좋아요
0
댓글
1
영어의 달인이 돼라: 오늘의 단어 – Carbohydrate
오늘의 단어는 carbohydrate입니다. 뜻: 탄수화물, 음식 속에서 주로 에너지를 제공하는 영양소 발음(한국식 독음): 카르보하이드레잇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워보겠습니다. Whole grains are rich in carbohydrates, which provide energy for your day. → 전곡류에는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Athletes need more carbohydrates before intense training. → 운동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을 앞두고 더 많은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Cutting too many carbohydrates can affect your energy levels. →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줄이면 에너지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활용 포인트를 보면, 일상 대화에서는 식습관이나 건강, 요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고, 글쓰기나 보고서에서는 영양과 운동 계획을 설명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실천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먼저, 오늘 배운 단어를 사용해 자신만의 문장 세 개를 만들어 본다. 다음으로, 식사 메뉴나 건강 계획에 단어를 활용해 본다. 마지막으로, 하루가 끝날 때 문장 소리 내어 읽으면서 발음을 복습한다. 이런 작은 습관이 하루하루 쌓이면, 영어 실력뿐 아니라 영양과 건강 지식까지 동시에 성장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단어를 함께 배우며 영어의 달인이 되는 길을 이어갑시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0일
조회수
274
좋아요
11
댓글
0
(데어이코노미) 우리의 하루 일상이 거시경제학이다
우리는 흔히 경제를 숫자와 그래프, 뉴스를 통해서만 접합니다. 신문 1면에 실린 GDP 성장률, 주식시장의 등락, 가계부채 비율 같은 단어들은 마치 나와는 먼 세계의 언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은 경제는 결코 우리 바깥에 있는 거대한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내리는 선택들이 모여 곧바로 경제가 되고, 그 경제가 다시 우리의 삶을 규정합니다.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거시경제적입니다. 아침에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집어드는 순간, 그것은 단순한 한 끼 해결이 아닙니다. 그 선택은 곧 소비 통계에 반영되고, 편의점 본사의 매출로 기록되며, 물류 시스템을 타고 흘러 전국의 농가와 제조업체에까지 닿습니다. 출근길에 커피를 사 마시는 행동 하나도, 한 개인의 기호를 넘어 카페 산업의 성장을 떠받치고, 수많은 청년 바리스타들의 일자리를 지탱합니다.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일상의 선택들이 곧 시장의 맥박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빚도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에서 집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받는 순간, 그것은 단순히 나의 재정적 결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곧 한국의 가계부채 통계로 합산되고, 금융당국의 금리 정책에 반영되며, 외국 신용평가사의 레이더에 포착됩니다. 당신이 갚아 나가는 월부금이 결국은 한국 경제의 체질을 규정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셈이지요. 한 개인의 어깨에 걸린 빚이 곧 국가적 과제로 이어지는 역설적 상황 속에서, 우리는 삶과 경제가 결코 따로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코로나19 시절의 경험은 이를 더욱 분명히 보여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외식과 여행을 줄이고 집에 머무르며 저축만 늘렸을 때, 내수는 급속히 위축되었고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 시민들의 소비가 일시적으로 살아나면서 골목 상권이 숨을 돌릴 수 있었습니다. 즉, 국민 개개인의 선택과 정부 정책, 기업의 성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장면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경제학 교과서의 개념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내야 하는 현실의 한 단면입니다. 투자의 영역도 다르지 않습니다. 2020년 이후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뛰어들었을 때, 그 흐름은 단순히 각자의 이익 추구가 아니었습니다. 개인들의 매수세가 모여 시장의 온도를 바꾸었고,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을 흔들었으며, 국가 경제 전체의 활력을 움직였습니다. 어떤 이는 소박하게 매달 일정 금액을 ETF에 투자하고, 어떤 이는 과감하게 레버리지를 걸며, 또 어떤 이는 현금을 쥐고 기다리기를 선택합니다. 이 다양한 전략들이 모여 하나의 파도를 만들고, 그 파도가 다시 우리의 삶을 휩쓸며, 또 다른 기회를 열어 줍니다. 이렇듯 우리의 일상은 모두 경제적 행위로 엮여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소비하고, 얼마나 저축하며, 어디에 투자하는지는 단순히 나의 인생 계획을 넘어 사회 전체의 흐름을 규정합니다. 금리 인상은 금융당국의 차가운 발표가 아니라 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문제이고, 환율 변동은 국제 뉴스 속 한 줄이 아니라 내 월급으로 사 먹는 수입 과자의 가격을 바꾸는 사건입니다. 경제는 멀리 있는 이론이 아니라 곧 내 삶의 언어이며, 내가 매일 만지고 체감하는 실질적 현실입니다. 철학적으로 보자면, 인간의 삶은 결국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이 선택들은 언제나 기회비용을 동반합니다. 한 가지를 택하면 다른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하지요. 이는 단순히 개인의 삶의 방식일 뿐만 아니라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삶을 꾸려 나가는 방식은 곧 경제학의 실험실이고, 거시경제의 데이터는 결국 우리의 선택이 기록된 거대한 일기장입니다.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하나입니다. 경제는 멀리 떨어져 있는 거대 담론이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의 나의 삶입니다. 내가 오늘 어디서 밥을 먹을지, 월급을 저축할지 투자할지,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학원에 등록할지 말지는 모두 경제적 결정이며 동시에 내 삶의 철학적 태도를 드러냅니다. 삶은 곧 경제이고, 경제는 곧 우리의 삶입니다. 그렇기에 경제를 이해한다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인식은 새로운 시각을 열어 줍니다. 뉴스 속 금리 인상, 환율 변동, 성장률 수치들은 더 이상 추상적인 기호가 아닙니다. 그것은 내 삶을 흔드는 실질적인 바람이며, 내가 매일 내리는 선택들이 모여 만든 파도의 반향입니다. 당신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더 거시경제적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서로의 선택을 매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X전략지식
쌍 따봉
09월 10일
조회수
153
좋아요
9
댓글
1
[영업고민] 기존거래처 담당이 저희회사를 싫어해요
여자이고 영업 업무 2-3년차 경험있는 대리입니다. 새로 이직을 했습니다. 현재 업무는 기존 거래처 관리 및 신규 거래처 발굴입니다. 신규거래처 발굴도 어려운데 기존 거래처가 더 힘듭니다. 기존 거래처 발주 담당 구매부서 젤 선임인 팀장급이 일단 저희 회사를 싫어합니다. 이유는 예전에 저희회사가 예전에 가격을 많이올려서 많이 해먹었다고 하네요.. 5년전까지만 해도 이 거래처가 저희 전체 매출 50-60프로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팀장급이 막아서 이원화를 시켜서 매출 20프로까지 줄었습니다. 더 줄을 것 같습니다. 개발팀과 신규개발한 건도 샘플pp까지 하고 양산은 다른 업체를 시키는 등.. 저희 회사에서도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회사에서 사장- 과장급까지 다 동원했으나 잘 안되서 여자영업인 절 뽑은거 같은데.. 별로 안좋아하는 티는 계속 내시네요. 효과로는 다른 구매팀이나 개발팀은 저를 안타깝게 여겨 기회를 주셔도 팀장급에서 가로 막힙니다 회사에서는 절 쪼으고 기존업체가면 싫어하고..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개발팀과 구매 과장 대리님급은 절 안타깝게 여기는데 위에서 막는다고 대놓고 얘기하시고.. 개발건도 나중에 막힐텐데 뭐..하면서 안주시려고 하네요 이런 업체가 2개가 있습니다. 저희회사 매출의 60-70프로를 해당했던 큰기업인데 쉽지않네요ㅠㅠ 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예스는옳다
09월 10일
조회수
441
좋아요
2
댓글
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