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제 이력에 관심있다는 리멤버 카톡 알림을...
모르고 '나가기'를 해버린 치명타... 어느 회사인지도 제대로 못 봤고 리멤버 어플에선 알림 내용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확인하는 방법 아시나요??
내이름ㅇㄷㄴ
10월 27일
조회수
542
좋아요
1
댓글
4
업무 내용 및 이메일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업무를 하다가 중요하거나 몰랐던 내용은 그때 그때 정리하거나 너무 바쁘면 퇴근하고 정리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이게 천개 단위가 넘어가다보니.. 정리했던 내용 찾는 것도 일이네요.. 애초에 노션으로 깔끔히 할걸 괜히 워드나 메모장,엑셀에 했네요. 이메일도 하루에 수십통씩 오고가고 중요한거만 플래그 해두는데 제 욕심 같아서는 일목요연하게 표 형태로 정리하고 싶고 그러네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용
10월 27일
조회수
240
좋아요
1
댓글
1
회사에서 실수했습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봅니다. 확인이라도 해봤어야 했는데 그것도 안해보고… 손실은 금액적으로는 크지 않습니다. 만원 좀 넘는 손해이긴 한데… 일단 이미 데이터적으로 노출 다 되어버렸고, 시간도 꽤 지나 시스템적으로 해결이 불가하고 직접 오프라인상에서 해결해야하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것도 실수하는 제가 너무 밉고 내일 팀장님께 보고해야 하는데 무섭네요…….. ㅜㅜ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쏴리쏴리
은 따봉
10월 27일
조회수
1,743
좋아요
7
댓글
13
34살 인생 자랑글 조심히 써봐요🦧🦧
중3때부터 아부지 사업 망해서 천정속 쥐뛰댕기는 연립 월세살았어요. (자고일어나면 곱등이가 ㅎㅇ 하고있고 간간히 쥐덫에 쥐잡혀있고) 아부지도 자수성가라 원망도 없네요 가족 잘 살아보자고 사업 확장하시다 고꾸라지신거라.. 대학 첫 등록금은 작은아버지가 지원해주셨고 나중에 친척동생들 대학갈때 다 갚아드렸어요 (물론 반반씩..) 대학 입학금(?) 50만원없던 기억이 있어요. 대학 OT는 당연히 못갔고 (돈없음..) 빚지기 싫어서 성적 장학금+국가장학금으로 나머지 7학기 클리어.. 군대 다녀와서 4학기동안 방학마다 안산에서 숙식으로 일당 10만원 동바리 노가다해서 여름방학 250~ 겨울방학 350~ 정도 모아서 전공책 복사하고 (교수님 죄송합니다..) 술 담배값 충당했었어요. 당연히 학기중 뭐 연수같은거 꿈도 못꾸고 여권도 없었어요. (6살때 가족여행 방콕간게 전부였) 졸업학기때 3개월 만나던 당시 여자친구 임신하여 24살 차이나는 아들이 있고 (초3 10대) 건설현장에서 건축설비설계하면서 숙소값 아끼려고 고시텔쓰고 저녁 식비 7천원으로 할매순대국 가서 순대 반접시 포장해서 고시텔 공짜 스낵면 끓여서 돈아낀다고 병소주도 아니고 데꼬리 소주먹으며 공부했어요. 가끔 치킨먹을떈 순살2천원 양념1천원에 고민 10분씩하고..ㅋ(술은 먹어야겠더라구요..ㅋ) 16년도에 월급 190스타트해서 청라 남양주 남원 순천 사천 경산 안다닌곳이 없네요. 아침7시 출근 20시퇴근(설계는 야근이 디폴트..), 숙소와서 매일 22시까지 기사공부.. 빨리 독립해서 사업시작하는게 가난졸업이라 생각해서 맨땅에 헤딩하듯 4년차에 사업시작 지금은 직원 3명짜리 동네 구멍가게 설계사무실 운영하고있네요. 자격지심(?)이던 해외여행도 유럽일주2번까지 15번 다녀오고 결과는 망했지만 평택 고덕에 신축분양받아서 집사고 (평택 삼성아 힘내..제발) 지금은 부모님 이사가시는거 현금 2억 지원해드리고 부모님이 친척 및 주변 어른들에게 부러움 받으시는거 보며 재미지게 살고있습니다. 10살짜리 아들 10년뒤에 20살되면 저 44살에 와이프따돌리고 사내끼리 같이 술이나 한잔하면서 낄낄 거릴 생각으로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정말 남부럽지않게 열심히 살아왔고 결과가 빨리 따라와줘서 좌절보단 기쁨이 더 크게 느껴졌네요. 거지같은 자랑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무실에서 직원들 퇴근시키고 신라면 컵라면에 병소주먹고 기분좋아서 써봐요. 무관심보단 욕이든 칭찬이든 환영이에요. 그리고 50넘어서 까지 현역에서 사회활동하시는 인생선배님들 너무 존경합니다. 이제 사회문을 두드리는 20대친구분들도 용기가 되시길바라요!
설비샵쟁이
10월 27일
조회수
11,694
좋아요
406
댓글
100
한국 사회 아직 정말 따뜻하다고 느낄 때
얼마 전에 배려 못 받은 경험글도 봤었고 저도 종종 팍팍한 현실에 좀 슬플 때도 있지만 .. 오늘은 너무 따뜻한 경험 해서 이런 것도 공유드리고 싶어요 얼마 전에 첫 아이를 임신한 .. (+빼박 늦은 나이에..) 산모입니다 컨디션이 안 좋기도 하지만 위험군 산모에 첫 임신이다보니 제 아이를 잘 지켜내고 싶은 마음에 제 신체가 최대한 편안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으면 하는 니즈가 아주 큰데요 그 때문인지 출퇴근길에 대중교통 탈 때 특히 조심하게 돼요 맞벌이 부부인데 아이까지 생겼으니 더더욱 저도 일을 열심히 해놔야하는 상황인데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 정말 사람 많고 힘들잖아요 ㅠ 오늘 퇴근길도 딱 그랬어요 .. 지하철 탈 때까진 괜찮았는데 역이 지날때마다 사람들 물밀듯이 들어오니까 어 이거 잘못하면 위험하겠는데 싶었어요 평소라면 그렇게까지 위험하다고 생각 안 했을 수 있지만 요즘 초예민상태라 ^_ㅜ 하필 임산부석도 만석이더라구여 ㅠㅠ 그래서 그냥 위험하지 않게 잘 서있자는 마음으로 손잡이 꽉 붙잡구 서있었는데 제 앞쪽에 (사람이 많아서 제가 자리 바로 앞에 서있지도 않은 상태였는데) 앉아계시던 여성 한 분이 제 임산부 배지를 보시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저보고 앉으라구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거예요 심지어 임산부석도 아니었는데요 ㅠㅠ 진짜 너무 마음이 따뜻했어요 그 전에도 버스에서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자리가 없어서 서있었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벌떡 일어나셔서 저보고 앉으라구 자리 양보해주시구 배려받는 게 정말 너무 감사하고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 내가 그렇게까지 힘들고 불편한가, 내가 감히(?) 이런 배려를 받아도 될 사람인가 싶고 .. 그러면서도 또 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은 날들이네요 마음과 생각이 이렇게 따뜻한 분들이 아직 우리 사회에 샌각보다 많다고 느끼는 하루들입니다 :-)
프로필릴리
동 따봉
10월 27일
조회수
1,605
좋아요
151
댓글
15
퇴사전 괴롭힘
대표가 미쳤어요 제가 이번주 까지만 하고 퇴사하는데 밑에 사람 시켜서 잡일 다시키라고 하고 하루빨리 나갔으면 좋겠다하네요 전 금요일까지 버티고있을꺼거든요 근데 시말서도 쓰라하고 회사 청소 등등 다하라네요 이런경우에는 멘탈관리를 어떻게해야할지 하루가 지옥같네요
뿌니
10월 27일
조회수
1,440
좋아요
13
댓글
22
커리어가 망가진게 맞는지
다음 문이 열리지 않는다 여길 떠날때가 되었는데 아무리 두드려도 다음 문이 열릴 기미가 없다
맥머핀
은 따봉
10월 27일
조회수
791
좋아요
10
댓글
3
테스트
아아테스트
빅뽀모도로
10월 27일
조회수
87
좋아요
0
댓글
1
면접에서
~~한 내용들을 준비해왔어야 했다 라고 충고?를 해줬는데 백퍼 탈이겠지...??
@LG전자(주)
강아지키우고싷당
10월 27일
조회수
1,654
좋아요
5
댓글
5
오늘 면접에서 생긴 최악의 흑역사...
오늘 면접에서 말실수를 했습니다. 젠더리스를 얘기하려고 했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그래서 섹ㅅ리스 캐릭터를..." 이라고 말해버렸네요. 바로 정정했지만 면접관들이 웃지도 않으시더라고요. 한 번 말이 꼬이니까 당황해서 그 뒤로도 얼타다가 나왔습니다. 평생 흑역사 될 것 같아서 빨리 잊고 싶네요.. ㅠㅠ 이글을 쓰는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저만큼 민망한 경험한 분들 계실까요?ㅎㅎ..
너무조아해
10월 27일
조회수
42,654
좋아요
327
댓글
84
인센티브 질문
5인이하 중소기업으로 마케팅 영업군으로 영업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는 구조로 일하고 있습니다. 5년 다니면서 쭉 그렇게 받아왔고요. 2년전부터는 영업이 잘되서 인센이 꽤 높아져서 기본급보다 높은 달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 회사가 세무조사를 받았고 그때 급여에 대해서도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그건 잘 설명하고 소명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대표가 담당 회계사랑 상의를 했는데 제 인센이 기본급보다 높은게 기이한 부분이라 그것 때문에 또 세무조사를 받을까봐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무언가 수상해보이면 또 조사 받을것 같다고요.... 그러면서 매달이아니고 몇 개월에 한번씩 주겠다고 하는데.... 제 급여랑 세무조사랑 뭔 연관성이 있나요? 그리고 기본급 적고 인센이 많은 회사는 많지 않나 요? 이렇게 급여를 받는게 기이한건가요??
미닝미닝
10월 27일
조회수
85
좋아요
0
댓글
6
SUV 추천좀
1. 6천 중후반 2. 좋은 연비 1,2번 부합되는 최종 suv: 라브4(6세대), 주니퍼. 주니퍼 단점: 안전성과 장거리 충전노예 라브4 단점: 하브원탑인거 알겠는데 그돈씨 고민되는 이유가 저거라면 뭘 사야할까요? 자유롭게 의견좀 부탁합니다.
b12
10월 27일
조회수
699
좋아요
6
댓글
9
피부 안 좋은 여자.. 정말 매력 없나요? 남친 문제로 고민..
남자친구가 자꾸 피부과 가라며 돈을 주려고 합니다. 기미잡티랑.. 어렸을 때부터 생긴 여드름 흔적이 있어서 제 피부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깨끗해 보이지 않는 건 사실이나 평소 보이지 않게끔 화장하고 가리고 다니고 생얼이어도 보기 흉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옷이나 헤어 등 다른 부분으로 잘 꾸미고 다녀요. 남자친구는 다 좋은데 피부 하나가 아쉽다고 하는.. 남자친구도 절 사랑하는 마음에서 좋은 의도로 그러는 거라 생각은 합니다. 은연중에 시간 날때 피부과 다니면 좋겠다는 남자친구의 말에 내 월급의 일정 부분을 구지 피부에 쓰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자기가 피부과 패키지? 뭐 그런 걸 끊어주겠다며... 그런데 저는 그 돈을 받는 게 너무 싫고 부담스럽습니다. 마치 제 외모가 문제고 고쳐야 한다는 압박 같기두... 선물이 아니라 숙제 같기도 하고요.. 그냥 지금 제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 주면 좋겠는데 자꾸 돈으로 해결하려는 듯한 모습에 저도 모르게 기분이 그렇네요.. 주변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하면서 남자친구도 좋고 저한테도 좋은 일이라고만 하네요... 아무리 화장하고 가려도 생얼 피부가 별로면 애정이 식나요 남성분들..? 자기가 돈을 주겠다고 할 정도면 그렇게 보기 싫은 건지....ㅜㅜ 남자친구 돈이 아니라 제 돈을 써서라도 피부과를 가는 게 이 관계를 위한 길인지 고민입니다..
브랙아웃
10월 27일
조회수
3,338
좋아요
119
댓글
45
오퍼레터 사인하면 못 무르나요?
최합해서 오퍼레터 곧 나올 예정인데요. 사실 다른 회사 결과도 기다리고 있거든요. 이 다른 회사 결과까지 보고 비교해서 선택하려는데요. 오퍼레터 사인하고 난 후라면 다른 곳 못가고 사인한 곳으로 확정되는건가요?
연어비빔밥
10월 27일
조회수
378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