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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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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뷰티md 팀 분리가 어떻게 되어있나요???
저는 지금 뷰티브랜드 md업무를 하고있는데 온/오프라인을 모두 담당하고 있어요 공식몰, 무신사, 올영, 시코르, 카카오선물하기, 롯데온,29센치 정도를 담당하고 있는데 다른곳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해요 한 사람이 몇개의 채널을 담당하는지 온/오프를 원래 같은 담당자가 하는건지요ㅠㅠ 곧 팀 업무를 조정하려고 하는데 많은 브랜드사들의 md업부 분배 현황이 궁금해여!!!!
블랙콩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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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회사 분리수거 관련)
일단 입사한지 한달차이고 여기가 점심때 특성상 다들 배달 시켜먹거나 도시락 사옵니다 근데 종량제 봉투가 없었는지 종이 버리는 곳에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도 버려져있었습니다 그걸 발견한 상사가 단톡방 공지로 이 상황을 말해주더군요 앞으로 종량제봉투가 없으면 사서 하라면서 참고로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햄버거, 서브웨이 샌드위치 이런것만 먹느라 '일회용 ' 젓가락, 숟가락 사용한적이 없거든요. 근데 속으로 저를 범인으로 오해할까봐 겁나네요 제가 뭐 먹는지 보지도 않았을겁니다 저한테 대놓고는 말안하지만 속으로 그리 생각할까봐 기분나쁘네요 제가 범인으로 의심받는 이유 : (1) 도시락 사오는 사람은 일회용 사용을 안할 수 있습니다. (2) 저 공지 전달한 사람은 범인 아닐 확률이 높으니깐요 (3) 사장이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갑'이라서 뭐라 할 수 없습니다 (4) 제가 입사 두달차라고 잘 모를거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놓고 저한테 꼽주는건 없었는데 저는 햄버거, 샌드위치만 먹었습니다만 이럴수도 없고 찝찝하네요
인생망함
동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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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긴장이 끊임없이 되요 ㅠㅠ
이직한 직장.. 전임자분이 워낙 능력자라 제가 그분 절반 수준에나 간신히 걸치는걸 느끼면서 압박감과 긴장이 계속 되네요.. 손이 떨릴정도로요.. 업무파악, 분위기 적응중인데 진짜 쉽지 않네요... 이사님은 제가 전임자분 수준인줄 알고 뽑았다는데.. 저 그정도 아니거든요.. 전임자님도 1년 6개월은 걸렸다 하시는데.. 진짜 쉽지 않네요 ㅠㅠ
늦은자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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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안하고 저축만 하고 삼
주식에다가 코인 살짝 찍먹했다가 개같이 망한 이후로 (-50%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휴지조각) 내돈 잃는거 너무 아깝고 계속 핸드폰 들여다봐야되고 이런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투자 싹 끊고 무조건 저축만 합니다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모으자가 신념이 됐습니다 요즘 똑똑하게 투자안하면 돈을 못모은다니 이런 말들이 많아서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리멤버분들은 투자 어떤걸로 하시나요? 참고로 뭐가 맞다 아니다 갑론을박 하려는게 아니라 단순 궁금해져서 올려봅니다 저처럼 저축만 하는 분들도 계신지? 아님 주식이나 ETF 같은거 하시는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을지 궁금하네요
오메기뽀이
동 따봉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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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전세나 월세로 방 구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 봐야할 것들.jpg
글이 길다고 느끼겠지만... 이 글 읽어두면 보증금 날릴 일 90% 이상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필요할 때 천천히 읽어봐!! 요즘 전세 사기는 그냥 일상이 돼버려서 다들 걱정 많을 거야. 남의 얘기인 줄 알았는데 주변에 터지는 거 보면 남 일이 아님. 거기다 요즘 전세사기 일어난다고 월세로 다 돌렸잖아? 근데 월세도 사기당할 수 있는 상황이 많아.... ㅠ 1. (매우 중요) 꼭 대면으로 계약하자!!! 전세 사기로 보증금 떼이는 경우는 대부분 보증보험 같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야. 그런데 예외가 있어. HUG같은 보증보험은 신분증 위조나 대리인과 계약한 경우에는 보상을 안해줘. (보상 받는 방법이 있긴 한데, 다른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야 함. 이건 밑에 써놓을게) 그러니까 전세 계약할 때는 집주인, 공인중개사, 그리고 너 이렇게 셋이서 꼭 3자 대면해서 계약해. 계약의 기본은 상대방 신분 확인이야. 집주인이 바빠서 대리인이 왔다는 이유를 대면 계약하지 말고, 무조건 집주인이 시간 될 때 맞춰서 계약하겠다고 해. 악질 사기범들은 신분증도 위조하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이 확인하기 어렵긴 해. 계약금도 무조건 집주인 '본인 명의' 통장인지 확인하고 입금해야돼. 대리인이나 제3자에게 보낸 전세금은 나중에 보증보험 들어도 보증 못 받을 수 있어. 이건 진짜 기본인데 맘 급해서 놓치는 경우 많으니까 주의하기!! 2. HUG 보증보험만 믿지 말자 !! 다시 말하지만 보증보험만 들면 다 되는 거 아니야? <==== 라고 생각하면 안돼!!! 가장 큰 문제점은 보증보험이 전입신고를 하고 난 뒤에 일어난 보증금 먹튀만 보장해준다는거야.... 이게 문제인 게 우리 계약금 걸고 잔금 치고 전입신고 하기 전까지 공백 기간이 생기거든?? 최근 뉴스에도 많이 나온 것 처럼, 계약서에 <보증보험 가입이 거절될 경우 계약 무효 및 계약금 전액 반환> 특약을 걸어도, 집주인이 안 돌려주고 버티면 강제성이 없어. 중개사가 보증보험 가입 된다고 해서 믿고 계약했는데, 어떤 이유로 가입이 거절돼서 전세금 돌려달라고 해도 집주인이 버티면 재판을 가거나 돈을 떼이거나 둘 중 하나야. 그럼 귀찮은 일이 생길 수 있는거지... 이런 허점은 HUG, HF 같은 기존 보증보험으로는 막아주기 힘들어. 왜냐면 얘네들은 주로 계약 '끝나고' 집주인이 보증금을 안 줄 때 대비하는 보험이라서, 그 '초기'에 발생하는 사기 피해는 대부분 보장해주질 않거든. 3. 보증보험 가입했어도 직접 알아봐야할 것들 챙기자!!! 일단 이사하면 뭘 해야 하는지부터 알려줄게 이사 당일, 전입신고 및 전입신고 통보 서비스는 무조건 하기 잔금 지급하고 이사했으면 반드시 잔금지급일에 전입신고를 해야 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고 동사무소 방문해서도 가능하니 꼭 그 날 하는거야. 전입신고 한 김에 '전입신고 통보 서비스'도 신청해. 악질 집주인들이 인감 등을 위조해 임차인의 주소지를 몰래 옮겨 놓고 집을 담보로 대출받는 사기 행위가 뉴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어. 이거 막으려면 무조건 신청해야 해. 등기부등본 확인도 필수 계약할 때 한 번, 전입신고하고 이틀 정도 뒤에 인터넷 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 다시 떼 보자. 집에서 700원이면 열람 가능하니 꼭 본인이 확인해 봐야 해. 괜히 느낌 싸할 때도 한 번 떼 보는 것을 추천할게. (세이프홈즈, KB스타뱅킹, 안심전세앱 이런곳에서 등기변동 알림 서비스 신청할 수 있으니 꼭 신청하자!!) 절대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 하지 말기!! 자녀 학군이나 주택 청약 등의 이유로 보증기간 도중에 다른 곳으로 전입신고하면 절대 안돼.... 세대주의 전입사항 변동이 있으면 보증보험 지급이 거절될 수 있어. 이거 진짜 조심해야 해. 보증금 지급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에 유의하기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보증금을 안 돌려주고 배 째라고 하진 않겠지만, 갭 투자 무리하게 해서 전세 사고가 생길 수는 있어. 만약 진짜 보증보험의 덕을 봐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보증금 지급까지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어. 전세계약 만료 3개월 전에 계약 연장 여부를 집주인에게 이야기해야 하는데 (의사표현 안 하면 묵시적으로 갱신이 될 수 있어), 이때 집값이 떨어져서 집주인이 돈을 못 줄 것 같으면 미리 보증보험을 신청해야 해. 특히 전세대출을 낀 경우, 은행에 전세계약 만료일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세입자가 연체 이자 + 신용 점수 하락 콤보를 맞을 수 있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갈 계획이 있다면 보증금 받는 시간을 감안해서 자금 융통에 지장이 없도록 하자. 4. 아직 이사 전이라면, 전입신고 전에 터지는 사기 막아주는 보험도 같이 가입하자 솔직히 기존 보증보험은 '터지고 나서' 수습하는 개념이 큰 게 사실이야. 근데 요즘 같이 사기 수법이 고도화된 시기에는 '터지기 전'부터 예방하고 막아주는 보험이 없냐고..? 바로 카카오페이에서 하는 전월세보험 (혹은 직거래전월세보험) 이야. (광고아님XXXX 홍보아님XXXXX 직접 찾아보고 알려주는거) 그래서 기존 보증보험으로 막기 힘든 초기 전세 사기들을 잡아줘. 보증보험: 신분증위조, 대리인계약, 부동산업자랑 집주인이랑 짜고친 사기는 보상 안해줌 <----> 카카오 전월세보험 = 전입신고 '전' 사기를 보상해줌. 아까 기존 보증보험은 전입신고 이후에 계약 끝날 시점에 집주인이 보증금 안주는 걸 보상해준다고 했잖아? 근데 카카오페이 전월세보험은 전입신고 하기 전에 발생하는 사기를 보장해 줘. 예를들면 이런 말도 되는 일들이 요즘 뉴스에 자주 나오는데, 이런 경우에 보상해준다고 보면 돼. - 신분증이나 등기부등본 위조한 '가짜 집주인'이랑 계약한 경우 - 집주인이 다른 세입자랑 '이중 계약'한 경우 - 대리권 없는 사람이 위임장 위조해서 계약하고 보증금 먹튀 - 전입신고 하러 갔는데 전 세입자가 아직 안 나가서 '입주 불가' 상태인 경우 - 내가 잔금 치기 전에 집주인이 몰래 담보 대출을 왕창 받아서 내 보증금이 '후순위'가 된 경우 근데 반대로 얘네는 허그에서 보장해주는 나중에 집 나갈 때 집주인이 보증금안주고 배째라 시전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안해준다??? (둘 다 해주는데 어디 없나.. 있으면 알려줘...) 그니까 하나만 가입하면 안되고 할거면 둘 다 가입해야돼... 얘네는 이사하고 나서는 가입 안됨. 계약서 쓰고 이사 전에만 가입되니까 되도록이면 잊지 않게 계약서 쓰고 바로 가입해두는게 좋아. 또 만약 직거래를 해서 허그 보증보험은 가입도 못한다면... 여기 직거래한 사람들도 가입이 돼. 보장하는 내용은 같음. 세 줄 요약 1. 집주인하고 대면으로 계약하기 2. 전입신고/등기부등본 확인하기 (등기부등본 변동 알림 서비스도 신청) 3. 이사 전에 계약서 쓰고 나서는 카카오페이 전월세보험(이사 전 사기 대비) 가입 && 이사후에는 HUG/HF 보증보험(이사 후 보증금 배째라 대비) 가입 전세나 월세 보증금이 한두푼도 아니고 전 재산인 사람도 많은데, 이걸 지키려면 조금 더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알아보고 준비하는 게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해... 잘 알아보고 안전하게 내 집 구해서 맘 편히 살자!!! - 제가 쓴 건 아니고 다른 커뮤에서 본건데 리멤버 여러분도 필요하신 분들 계실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조심 꼭 조심합시다 월세라고 안전한 건 아니니까요ㅠㅠ
만두좋아아
쌍 따봉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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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 쩌는 넷플릭스 모음
연휴 첫날이니 ㅎㅎ 취향 맞는걸로 골라서 데려가세요 넷플릭스 고퀄 다큐 많죠
차칸남자
은 따봉
10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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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커리어가 계획대로 되나요?
#커리어선넘기 #결심이필요한순간들 계획한 대로 살아온 커리어가 좋은 걸까요? 저는 계획한 대로 되지않더라구요. 그럼 그게 불행하고 나쁜 걸까요? "운이 좋아서(어쩌면 운이 나쁜 것일 수도 있다) 계획한 대로 커리어를 쌓거나 삶을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안다. 아니면 적어도 스스로는 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의사가 되고 싶어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이름 있는 의대에 입학한다. 레지던트 과정을 착실히 마치고 남은 삶을 의사로서 살아간다. 이런 식으로 하나에만 초점을 맞춘 계획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다. 그렇게해서 금전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대단한 보상을 따르는 커리어를 가질 수도 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계획한 대로 커리어를 쌓거나 삶을 살고 있지 않다. 우리는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른다. 로마에 오긴 왔는데, 정확히 뭘 하는 게 최선인지 전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 내 삶에 의미를 주는 것들은 내 선택을 통해 하나씩 드러난다. 그리고 그렇게 드러나는 과정은 내가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살아가며 무언가를 배우고, 그에 따라 내 행동을 조정해가는 일련의 과정과 동시에 진행된다. . 내가 원하는 게 뭔지는 책상에 앉아서 연구한다고 혹은 책을 찾아본다고, 전문가에게 물어본다고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루하루 실제로 겪어보면서 알게 된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의 경험을 가져 보기 전에는, 특정한 정체성을 띠는 게 어떤 기분인지 직접 느껴 보기 전에는, 우리에게는 흔히 말하는 그 목표라는 게 없다." . - 책 <결심이 필요한 순간들> p.228 중에서 이미지 출처: Gemini
커리어선넘기
금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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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전여친과 베프가 됐어요 ㅠㅠ...
남동생 커플이랑 같이 어울리면서 여친분이랑 저랑 너무 잘 통해서 찐친이 됐었거든요. 잠깐 얘기 나눴는데도 서로 취향이나 취미가 너무 잘 맞아서, 첨 만난 이후로 단둘이 본 적도 많아요. 문제는... 얼마 전 그 둘이 헤어졌대요... 동생은 매일 시무룩해 보이는데, 저는 그 친구랑 여전히 연락하고 주말 약속도 잡아요. 만날 때마다 괜히 찔리는 이 기분 뭘까요... 주말마다 만나서 맛집 가고 수다 떨다가 집에 오면 동생 눈치 한번 보고... 일단 동생한테는 영원한 비밀입니다만...ㅠㅠ 어느 정도 동생 마음이 정리된 후에 제가 소개팅이라도 시켜주려고요...
밍강
금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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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많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면담 신청 해봤는데 못바꾸는 이유만 설명해주시고 전혀 줄여주지 않으셨구요 옆에 사람들 다 놀고 있는데 저한테만 또 일을 주시길래 이미 너무 많은 업무를 하고 있어서 더 못할 거 같다 다른 분한테 주실 수 없냐 했더니 회의실에 불려가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평판 안좋아진다고 일하기 싫은 티 내지 말라고 혼났어요 뚜껑 열리게 하지 말라고요 남들 보기에도 제 업무량이 많다고 하시는데 이런 식으로 대우받으면서 회사 다녀야 하나 현타도 오고... 다른 사람들 시키기 불편하니 만만한 저한테 계속 시키는 느낌인데 제일 좋은건 퇴사인거 알지만 당장 퇴사는 못하는 상황인데... 이럴때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fgdgg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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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0세 복권 당첨자, 10억 일시금 대신 ‘주 100만원 평생 지급’ 선택해서 논란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20세 브렌다 오뱅-베가는 근무 중 쉬는 시간에 긁은 복권에서 최고 당첨금을 맞췄다. 상금은 약 100만 캐나다달러(한화 10억 원) 일시금이나, 평생 매주 1,000달러(약 100만 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녀는 목돈 대신 매주 지급되는 방식을 골랐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평생 보장받는 쪽을 택한 것이다. 이 소식에 현지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당장 목돈을 굴리면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멍청한 선택”이라는 반응과, “돈의 가치 하락을 고려하지 못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반대로 “20세라는 나이이기에 가능한 선택”, “평생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보장되니 오히려 현명하다”는 평가도 있다. ___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 저는 제가 20살이라면 저도 매주 100만원을 택할 것 같아요 게다가 얼굴이랑 이름까지 알려진 상황이니까 더더욱이요. 무적권.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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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모호하게 하는 팀장 능력 부족임
자기도 잘 모르니까 말을 모호하게 해서 상대방이 매번 되묻게 하는데 진짜 답답하다.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능력이 없으면 은퇴를 해라 그냥 회서 월급 축내지말고
소소도로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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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과의 연락에 본인이 답장해야할 의무 있냐는 후임
제곧내입니다 업무 관련해서 소통하는데 제 카톡 보고 네 한마디면 끝날 것을 읽씹하길래 봤으면 답장을 하라고했더니 답장해야 할 의무 있어요? 랍니다 ㅋㅋ 기가 차네요 전날 술먹고 출근해서 30분이상 자리비우고, 매번 담배피러 나가면 기본 15분, 하루에도 5~7번 나갑니다. 본인 맡은 업무 매번 기한 내에 진행하지 못하고, 3일휴가쓰고 다음날 출근 본인멋대로 오후2시에하고 막말은 기본, 업무 능력 완전떨어지고, 매번 이거했냐 저거했냐 다 물어보고 챙겨야하고, 선임이자 팀장인 저에게는 지적과 피드백 받을때마다 볼펜부시기, 째려보기, 주먹꽉쥐며보여주기, 누가봐도 나 개빡쳤다는 표정과 말투로 대답하기 등 ,,,계약직직원인데 이 사람때문에 제가 나가고 싶습니다. 본인이 잘못한 것으로 시말서1회 경위서1회 작성했는데 전혀 반성은 없고요 이사람이 너무 일을 못해서 제가 매일 업무일지 확인하는데 제가 퇴근한 이후에도 일지 확인과 그사람이 업무보고하면 다 봐줘야하고요. (상사가 이렇게 하라고합니다) + 이 부분은 제가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하는건지,,, 신고나 회사에 부당하다고 얘기할 방법은 없는지 고민입니다 일지를 제게 보고하는 것도 꼭 제가 보냈냐고 말해야보내고 모든 업무들을 다 말해야 실행합니다. 오늘 회사 관리자분과 상담했는데 징계해도 최대 견책이라고 하시네요 저는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이라 이 사람과 얘기하면 진심 뒷골이 당기고, 손이 떨려서 최근부터 진정제 먹고 있습니다... 답이 없네요
퇴사생각절실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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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은 이런 사람 뽑는대...2025 하반기 채용 트렌드 확인ㄱ ㄱ
지금 기업은 뭘 보고 뽑는가? AI는 업종을 개편하고 있다. 이제는 화이트칼라보다 더 빨리 글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시대다. 인간과 인공지능 인간의 경계도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뒤처지지 않기 위해 AI 기반 재교육과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AI·데이터·클라우드 확산은 산업의 경계를 허물고, 플랫폼 기업이 제조·금융·유통까지 아우르는 흐름을 만들고 있다. 실제로 금융과 플랫폼의 결합은 `핀테크(FinTech)`, 교육과 기술의 합성은 `에듀테크(Edutech)`, 부동산과 기술의 융합은 `프롭테크(PropTech)`, 헬스케어와 데이터가 만나 `헬스테크(HealthTech)라는 새로운 산업을 낳았다. 결국 기업들은 기술·서비스·콘텐츠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델로 재편되고 있다. `PO(Project Owner)`는 프로젝트를 단순히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 비즈니스 요구를 이해하고 기술팀과 협업하며 사용자 경험까지 총괄하는 통합적 책임자다. `HR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인사·채용 업무와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링, AI 도구 활용을 결합해 HR 영역을 혁신하는 신흥 직무다. `UX 리서처 & 디자이너`는 사용자 인터뷰와 심리 분석, 디자인 툴과 데이터 기반 테스트를 통합해 디자인과 데이터, 행동심리를 잇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처럼 IT·마케팅·운영처럼 분리돼 있던 기능이 하나의 직무 안에서 융합되는 `하이브리드 직무(Hybrid Job)`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기업이 주목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 융합 역량(Convergence Competency) :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 ⭐️ 전이 가능한 스킬셋(Transferable Skillset) : 특정 업종이나 직무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직무와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커뮤니케이션·프로젝트 관리 역량은 업종을 바꿔도 활용할 수 있다. ⭐️ 초개인화 채용(Hyper-personalized Hiriting) : 후보자의 역량·성향·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정밀하게 찾아내는 채용 방식. ⭐️ 증거 기반 의사결정(Evidence-Based Decision Making) : AI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감각이 아닌 데이터에 근거한 채용 결정을 내리는 방식. 결국 과거처럼 단순히 경력이나 레퍼런스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핵심 평가 기준이 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채용 시장은 이제 `인재 전략 정밀화(Precision Talent Strategy)` 단계로 진입했다. 2025 하반기 채용 트렌드: https://bit.ly/3KbnqT1 ✅팀핏(Team Fit): 조직보다 팀과 맞는 사람이 뽑힌다. 심리적 안전감·협업 태도가 성과를 좌우한다. ✅스킬 기반 채용(Skill-Based Hiring): 스펙보다 실무 스킬,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이 기준이 된다. ✅AI 리터러시(AI Literacy): 모든 직무에 요구되는 새 기본기. AI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크로스 스킬링(Cross-Skilling): 본업을 확장해 인접 스킬을 익히는 융합형 인재가 유리하다. ✅커리어 오너십(Career Ownership): 내 일을 내 책임으로 끌고 가는 주도성이 경쟁력이 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팀핏 스킬, AI 기반 채용 리터러시, 크로스 스킬링, 커리어 오너십을 준비한 사람이 경쟁에서 확실히 앞서 나갈 것이다. "내 커리어의 주인은 나"라는 태도로 이번 이직과 취업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기 바란다. 👉🏻 자세한 내용은 '퍼블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KbnqT1 당신의 커리어 여정을 응원합니다.
퍼블리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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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멤버 커뮤니티가 훨씬 재밌고 유익해졌다고 느끼는 이유 (장문주의)
안녕하세요 여러 선배님들, 동료분들. 저도 연차 깨나 먹은 직장인으로, 이곳에서 이직 팁과 업계 동향을 귀동냥으로 얻어가며 이래저래 도움을 받은 눈팅 사용자 중 한 명입니다. 요즘 "여기는 원래 건실하고 생산적으로 이직 / 커리어 상담을 하는 곳이었는데..." 라며 리멤버 커뮤니티의 바뀐 분위기를 논하는 댓글들이 가끔 보여서, 저 역시 애정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조심스럽게 나눠보고 싶어 글을 씁니다. 최근 연애나 결혼, 일상 관련 글이 많아지면서 이런 아쉬움을 토로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초기에 깊이 있는 커리어 고민을 나누던 특유의 분위기를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지금의 변화가 조금은 낯설고 아쉽게 느껴지시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북적북적해진 건 좋지만 우리만 알던 분위기가 옅어지는 것 같고 해서 불안하기도 할테고요. 하지만 저는 이 변화가 오히려 리멤버 커뮤니티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가장 큰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1. 우리의 정체성은 '회사'가 아니라 '직장인'이니까요. 돌이켜보면 우리 모두는 회사에서만 살아가지 않습니다. 점심시간 동료들과 나누는 대화 주제가 꼭 회사 이야기만은 아니잖아요. 어제 본 드라마 이야기, 주말에 다녀온 맛집,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야기, 결혼 준비의 어려움, 주식장에 대한 걱정... 이 모든 것이 직장인의 삶을 이루는 현실적인 고민과 관심사입니다. 그러니까, 리멤버 커뮤니티는 이제 직장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직장인이라는 사람의 삶 전체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고민만큼이나 중요한 인생의 여러 고민들을 나눌 수 있게 된 것이죠. 2. '가벼운 글'이 '무거운 글'을 살리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커리어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야지!" 라는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바로 그 가벼운 글들이 커리어 관련 글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취미, 유머, 연애, 결혼 생활 상담 같은 글은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에 자주 들어오게 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글들에도 눈길을 주게 되니까요. 그래서 더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을 요즘 종종 해요. 유입된 다양한 사람들 중에는 분명 특정 분야의 전문가나 경험자가 있잖아요. 가벼운 글로 커뮤니티에 정을 붙인 IT 전문가가, 어느 신입 개발자의 고충 글에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겨줄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것입니다. 결국 다양한 주제의 글들은 커뮤니티의 활력을 만드는 연료가 되어서,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전문적인 고민에 대한 답변까지 풍성하게 만드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게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전에는 그런 글이 너무 어렵고 무거워서 아예 댓글이 없었다면 요즘에는 한두개라도 달리는 걸 봤거든요. 3. 무엇보다, 이곳은 신뢰할 수 있는 <어른들의 대나무숲>이 되었습니다. 사실 연애나 결혼 같은 사적인 고민을 아무 데나 털어놓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유독 우리 리멤버 커뮤니티에 이런 글들이 자주 올라오는 이유는 단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리멤버 커뮤니티 사용자들에 대한 신뢰요. 이곳에는 익명성 뒤에 숨어 상대를 비난하기보다, 비슷한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는 어른들이 많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닌,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리멤버 커뮤니티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가 다양해진 것은 이 훌륭한 문화가 다른 영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겪는 논쟁은 커뮤니티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겪는 행복한 성장통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연애나 결혼생활 이야기가 보고싶지 않으시다면 보지 않게 할 수 있는, 카테고리별 필터 기능 강화 등 기술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면 더 좋겠지요. 하지만 방향성 자체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믿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되, 그 안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는 지켜나가는 것. 그것이 리멤버 커뮤니티를 다른 곳과 차별화하는 가장 큰 힘이 될 테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곳이 모든 직장인들에게 힘이 되는 소중한 공간으로 남길 바랍니다.
ENDI2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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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트캠프 고민이에요.
ML 모델 개발 경험은 있습니다. 하지만, SQL, DB 등등 관련된 경험은 아예 없습니다. 구축 -> 개발 -> 배포 중에 구축과 배포에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 아예 없어서 부트캠프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라서 자격증도 취득해야하기 때문에 내년 전기로 취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두개의 부트캠프 중에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1. KT cloud tech up 생성형 AI -> 오프라인이고, 다음주부터 시작한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해당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후기가 없어서 걱정도 되구요. https://ktcloud-techup.com/gen-ai 2. LG 유플러스 why not sw camp -> 실제 고객님, 실제 데이터 등등 실무에서 쓰는 데이터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단, 오프라인이고, 한달 뒤에 시간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https://whynotcamp.igrowth.kr/ 사실 진짜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여쭤봅니다!!
이미징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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