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투표 요즘 겉옷 뭐입으세요?
어제 숏패딩 입고 목도리 둘렀다가 지하철에서 땀줄줄났었어요 ㅠ 오늘은 코트 입고 나왔는데 넘 춥스춥쓰 요즘같은 날씨엔 뭘 입고 다녀야되나여?? 지하철에 롱패딩부터 트렌치코트까지 있는 혼돈의 카오스라 헷갈려요
양냥ㅇ냥
쌍 따봉
11월 14일
조회수
264
좋아요
7
댓글
9
직장내 성희롱 퇴사(1년 후)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께
https://link.rmbr.in/ycgl9l 원글입니다. 오랜만에 리멤버 들어와 작성글 보다가 일년만에 근황후기 남겨요. 일단 이 이후로 이직은 했습니다. 물론 직장내성희롱으로 인해 휴직했던 기간이 꽤 길어서 경력직 이직 시 소명하기 어려울 것 같아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느라 연봉은 낮아졌습니다.. ㅎㅎ 그치만 살만합니다. 마음이 편해요. 가끔 돈은 좀 부족한 것 같지만.. 돈은 또 벌면 되죠 ! 처음엔 새로운 곳에서도 가해자와 비슷한 사람을 만날까봐 자기방어적인 태도로 말 없이 회사를 다녔는데, 좋은 분들 많이 만났습니다. 시간 지나니 제가 웃고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누군가를 웃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평범한 동료들 만나 평범한 동료로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징계퇴사 후 이직한 직장에서 첫날부터 해당 소문이 일파만파 퍼져 계약종료 후 연장없이 마무리 된다는 인과응보의 후기도 건너들었어요. (세상 참 좁더라고요) 아, 물론 현실적인 부분에서의 좌절도 가끔 있었습니다. 조각경력 나버렸고 경력증명에 휴직기간이 남고 나이는 먹고있으니 다음 이직이 걱정되긴 하더라고요. 잘 잊고지내던 억울함이 또 올라오기도 하고 ㅋㅋ. (여전히 지인에게 건너들은 성희롱 관련 이슈가 있던 회사는 공고만 봐도 겁이나서 지원 엄두조차 못내긴 합니다.) 그래서 그냥 일년을 열심히 살았어요. 제가 바꿀 수 있는 건 제게 주어진 조건이란 생각으로.. 스펙업 한답시고 일년동안 여섯번의 시험을 치렀고, 기사자격증 2개, 국가전문자격 1개 취득했습니다. 이제는 도망치듯 들어온 중고신입 자리가 아니라 제 자리에 맞는 경력직으로 이직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취업시장이 너무 차갑네요. ㅋㅋ.. 모쪼록 이 당시 댓글들 다시 읽어보면서 ..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과 따듯한 격려와 응원, 조언해주신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또 지금은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어주시기도 하고.. 당시 블라인드 같은 곳에서는 혹시나 나를 알아챌까 하는 두려움에 못 올린 글을 어디에라도 털어놓고싶어 진짜 어른이 많아보이는 리멤버에 올렸었는데 정말로 따듯한 진짜 어른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모든분께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분이 계시다면 경험자로서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주세요. 밤늦게까지 유사 사례, 방법, 보복 찾아보느라 잠 못들지 마세요. 바람 끝이 차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
닉네임을입력햐
금 따봉
11월 14일
조회수
3,354
좋아요
187
댓글
16
판교에 계신 형님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요번에 첫이직으로 판교로 다음달 부터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이동네가 주차가 완전 헬 이라더라고요.. 월주차 일 정기권 입점 매장 이용시 3-4시간 무료 등 주차 꿀팁이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직 새싹
11월 14일
조회수
255
좋아요
3
댓글
2
투표 상사와 하루종일 붙어 다니기 vs 상사 카톡 100통 받기
난 참고로 둘다임,,
쓰룡
11월 14일
조회수
206
좋아요
2
댓글
2
이직고민 들어주세요.
현재 회사에서 5년이상 근무 중이고 경쟁사에서 모집 공고가 떠서 지원 해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원해봐도 괜찮을까요?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결혼 후 퇴사가 좋겠지만 현재 회사 생활이 너무 견디기 어려운 수준이고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 심정이라 조언 부탁드립니다.
뽀동이89
11월 14일
조회수
200
좋아요
0
댓글
1
연봉 못올려준다는 오퍼가 빈번한건가요?
어찌어찌 면접 후 합격통보를 받긴했는데 기존연봉보다 더 올려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서류에서 기존 연봉을 확인했을거고 어느정도 인상도 감안해서 면접을 잡았을거라 당연히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와서 연봉 못올려준다 들으니 꽤 당황스럽네요..ㅎㅎ 이런 경우가 많이 있나요?
조용히지내고싶다
11월 14일
조회수
473
좋아요
2
댓글
5
잡 카운셀러(job counselor) 같은 건 어떻게 만날 수 있나요??
나이 40(만나이 기준)이 된 이후 인생 전반전이 끝나고 이제 후반전을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그간 일, 직업 그리고 커리어를 돌아보고 앞으로에 대한 계획을 좀 세우려고 하는데, 많이 막막하네요ㅜ 전 이직러들 처럼 구직 면접 이직생활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대기업 계열사에 15년 동안 있었으며, 지금 소속부서 및 직무를 맡은지는 9년 되었습니다. 재직기간 15년 중 한 10년 정도는 회사 사정이나 업무강도나 버틸만했고 처우도 괜찮은 편이라 쭉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기점 이후 사정이 어려워지고 대표이사가 이전과는 180도 다른, 개빡센 사람으로 바뀌면서 회사가 이전 좋았던 곳과는 차원이 다르게 바뀌었습니다. 어려워진 환경이지만 그래도 도피하지않고 버텨보자라고 생각하며 5년을 있었는데 이제 회사의 각종 단점에 지쳐가고, 이것저것 회사일을 해냈지만 막상 개인 역할 및 커리어는 뭔가 하나로 정돈되지 않고 개인 커리어에는 좋은건지는 또 의문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해서, 단순히 이직을 생각해 직장 알아봐주는 헤드헌터 말고, 먼저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커리어를 정리하고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이 좀 나아질지 얘기해볼 수 있는 상담사를 만나고싶습니다. 그런데 헤드헌터는 연락도 오고 실제로 접해는 봤지만, 잡 카운셀로 같은 어드바이저 역할의 인물은 접해본적도, 방법도 모르겠습니다. 해보신 분이 계신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효과가 있었는지 등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워너비프리
11월 14일
조회수
98
좋아요
0
댓글
0
경상도어 바로 알기 7화
부산에는 •콩벌레(쥐며느리) •쪼가리(애인) •야리(담배) 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8등신돈카츠
쌍 따봉
11월 14일
조회수
384
좋아요
4
댓글
12
직장동료 카톡차단
회사사람들 카톡 차단 시켰는데 욕먹을 일 ..이겠죠? 인가요? 어차피 카톡 연락할일도 없고 카톡에 있는게 싫기도 하고 차단박았는데 난리네요. +업무특성상 업무시간 이외에 연락할일 없습니다. 사내 메신저로 공지 올라오고 단톡에 공지사항은 차단 시켜도 올리고 볼수있습니다. 몇년동안 개인톡 한적 없고 카카오 생일선물 준거밖에 없습니다
이연희 | (주)호텔롯데
11월 14일
조회수
922
좋아요
1
댓글
9
미 대출시장 부실우려 확산
2025.11.14 한경 서브라임 차 할부 연체 최악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Reits
동 따봉
11월 13일
조회수
140
좋아요
2
댓글
0
미 전력난.. 데이타센터 가동 중단 현실화
2025.11.14 한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라에는 완공되고도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데이타센터가 꽤 있다. .. 미국 전력 생산량은 "제로 성장"했고, 추가 설비를 건설하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평가
Reits
동 따봉
11월 13일
조회수
427
좋아요
8
댓글
2
요즘 사회초년생들 대부분 이런가요?
야근 해야되면 징징 조건적으로 회사에 바라는건 많고 욕심은 있는데 노력은 또 하기 싫고 학원처럼 다 배우길 바래서 알려줘도 어렵다 더 알려주기를 바라는?…후 요즘 원래 이러나요? 혈압이…
패기있는신입
11월 13일
조회수
315
좋아요
2
댓글
4
평가를 받고 싶은데
팀장 뿐만 아니라 팀원분들에게 제 업무 처리 방식, 결과물 등등에 대해 평가받고 싶은데 어떻게 돌려 물어보면 좋을까요? 평가받고 싶어하는 게 뭔가 아직 학생 마인드 이려나요
cosmo
11월 13일
조회수
159
좋아요
2
댓글
3
꿈을 이루신 분들께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스무 살이 되자마자 바로 취업해서 3년 동안 일했고, 퇴사 후에는 다시 대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래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다 보니, 예전보다 미래에 대해 해보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진로 고민도 더 깊어졌는데요ㅎㅎ 그래서 궁금해졌습니다. 본인이 원하던 기업에 입사하신 분들, 혹은 전문직에 계신 분들은 • 진입하기 전에 “이 길이 정말 나랑 맞는지” 적성 테스트나 탐색을 충분히 하고 들어가셨나요? • 아니면 그냥 잘 모르고 시작했는데 준비 과정이 잘 맞아서 합격하게 된 건가요? 저의 요즘 고민은,,, 인사팀에서 재직했던 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노무사 쪽에 관심이 가서 준비해 보려구 하는데요! 법 쪽으로는 배워 본 적도 없고 현재 전공과는 달라서 제가 시험 준비를 하다가 포기해 버릴까 봐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의지 문제이겠지만,, 😅 다른 분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ㅎㅎ
우우우우잉
11월 13일
조회수
214
좋아요
3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