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전체보기
글쓰기
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두 회사 중 어느 회사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6년차, IT서비스기획 직군입니다. 두곳의 회사에 합격했는데 상황 및 성격이 너무 달라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 문의 드려봅니다ㅠㅠ 1. 제조업 기반 안정적 회사 - 하락세이긴 한데 재무적으로 탄탄 - IT 인프라 기술 및 인력 매우 부족 (같은 직군 전체 팀 인원 5인 미만) - 일 진행 속도 느린편 - 인사적체 심한 편 - 정년 보장되는 분위기 (단, 하락세라 미래는 불투명) 2. 불안한데 글로벌 회사 - 업계 내 하락세, 매출 적자 누적되어 불안함 - 최근 외국계가 지분 일부 인수 중이라 조직개편 중 혼란 상태, 추후 완전 지분 인수될 수도 있음. - 지분 인수 시, 구조조정 있을 수도 있음(...) - 대신 외국계가 글로벌 기업이라 배울 건 많아보임 (AI 등) - 연봉 못 맞춰줄 수 있음 두 회사 성격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 됩니다ㅜㅜ 1번은 회사 자체는 더 안정적이나 추후 물경력이 되거나 IT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커리어는 아닐 것 같아 추후 이직처가 없을 것 같습니다. 2번 회사는 일은 배울 것은 많을 것 같은데 내부 프레셔 및 경쟁, n년 뒤 회사의 미래나 구조조정이 우려됩니다... AI로 상황이 급변하다보니, 제 연차(6년차)에 어떤 선택을 해야 미래에 나을지 너무 고민됩니다ㅜㅜ 연차가 더 높았다면 주저없이 1을 갔을 것 같은데 한참 성장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2번인 것 같고.. 조언 및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낉이자
11월 10일
조회수
261
좋아요
3
댓글
2
투표 웹사이트 방문경로 선택 옵션에 AI 항목이 필요하겠어요.
클로드의 응답에 포함되어 있던 사이트를 방문하고 어떤 폼을 입력하던 중에, 방문경로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 선택 중 AI가 안보여서 떠오른 투표입니다. 여러분, 자사 및 고객사 방문경로 데이터 수집,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GEO 대응이 되어 있는 사이트라면, AI 추천을 통해 접근하게 되는 경우가 앞으로 더 많아질 거라 짐작됩니다. AI 서비스에서 바로 접근되는 경우가 Dark traffic으로 처리되는지, 제대로 처리되는지는 관련 사례를 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위의 제 경우엔, AI 추천 사이트를 포털에서 검색해 들어간 건데, 리퍼러는 포털로 잡혀도 AI 추천이 먼저였으니 포털 접근 카운트는 넓게 보면 부정확한 데이터로 처리되는 거라 정리가 됩니다. GMP나 기타 다른 분석 설루션에서 이미 관련 데이터 집계가 이루어질 수도 있겠지만, 사용자 단에서 받는 것도 유의미한 데이터로 분류되고 있다면, 방문경로 관련 공수를 조금 들일 필요도 있겠습니다.
공인식 | 포에틴
11월 10일
조회수
60
좋아요
0
댓글
1
투표 진지하게 고민되어 투표올립니다.
최근 회사가 네임벨있지만 구조조정 및 기울어가고 있어 이직을 하는 중인데요, 현재 회사도 이직한지 9개월 정도인데 최근 면접을 어쩌다 보았는데 현재 연봉도 올려서왔는데 그대로 10% 올리고 식대와 성과급 등 있습니다. 근데 30명 미만 스타트업이라 고민됩니다. 면접때도 왔음 좋겠다고 바로 호의적으로 얘기해주셨고요. 현재 회사 워라벨 좋음 복지,승진,기회 없음 거주지와 가까움 상사 스트레스는 있음 제안받은 회사 스타트업이라 A-Z 1인 다역해야함 워라벨은 모르겠음 연봉 10~15% 상향 브랜드 성장 중 요즘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변에서도 눈여겨보는 중 상사분 면접땐 좋았는데 일적인건 모르겠음 혹은 1년 채우고 그사이에 더 괜찮은 회사 알아보기
햄스터좋아
11월 10일
조회수
204
좋아요
2
댓글
0
연애를 어디서 보통 시작하세요?
제목이 좀 이상한데 새로운 사람을 어디서 만나야할지고민이에요. 어릴땐 누루보다 사람만나는게 좋아 모임자리도 많이가고 찾아다녔는데 나이가 드니 혼자가 좋고 조용피 보내는 시간이 좋아 오랫동안 연애를 쉬었네요. 일이 바쁜것도 한몫하구요. 프리랜서라 누군가를 만나는 일이 잘 없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ㅎㅎ
탠탠
11월 10일
조회수
445
좋아요
5
댓글
4
투표 여러분이라면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어요?
업무적으로 개발이 필요한 시기와 자녀를 가져야 하는 시기가 겹쳤어요 인생이 생각한 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문득 궁금해져서 투표를 올려봅니다 솔직하게 어떤걸 하시겠나요
파덕피자
11월 10일
조회수
134
좋아요
1
댓글
0
내 인생을 바꾼 김부장이야기
저는 원작 소설도 읽고 너무 감명깊어서 드라마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대하고 봤는데 원작이랑 다른 내용이 많네요ㅠㅠ 조금 가볍게 만든 것도 재미요소라고 생각했지만 내용 자체가 바뀌니까 아쉽네요ㅠㅠ 제 인생을 바꿔준 소설인데 아직 초반이니까 원작소설의 감동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유니콘29
동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367
좋아요
2
댓글
0
갑자기 삼성생명에서 연락왔는데
기업컨설턴트 모집한다고 하는데 뭐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전화로는 일반 영업하는 사람들이랑은 다르고 제조하는 분야 사람들만 모집한다고 하는데 …
@삼성생명보험(주)
바자다가
11월 10일
조회수
1,101
좋아요
2
댓글
15
끝까지 포기하지 말기.
2주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을 때, 면접이 2번 잡혔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2번 보고, 그 중 하나는 탈락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기대하는중입니다.) 이번주 면접도 2번 있는데, 오늘 진행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갑자기 연달아서 4개가 면접 잡히는 건 쉽지 않은데(물론 4개다 붙지는 못하지만).. 면접이 잡히는 것을 보면..포기하지 말라고 한꺼번에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공백기가 있는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서류 합격한 기업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잠시 있고, 면접 본 나머지 2개 면접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면접에 올인하고자 합니다. 리멤버 여러분...화이팅입니다!!
긍정적으로생각
11월 10일
조회수
1,182
좋아요
51
댓글
13
비출산, 딩크 - 개인의 선택일 뿐일까요?
요즘 딩크 관련 글을 연속으로 보았습니다. 아이는 낳아야 한다는 주장이 더 많지만, 딩크도 괜찮다는 주장도 적지 않았습니다. 딩크 옹호자들은 "남이 무슨 상관이냐. 애를 낳던 말던. 개인의 선택이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그 말은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아무 해가 없다는 생각을 깔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측면이 있겠지만, 제일 직접적인 것 하나만 얘기하겠습니다. 노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간병을 받아야 합니다. 주로 50-60대가 간병인을 많이 하더군요. 약간 과장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출산율이 줄어든 여파로 수십년 뒤에 80대 이상 인구에 비하여 50-60대가 절반 밖에 안된다고 가정하죠. 그래서 간병인이 모자라게 됩니다. 간병인을 구해도 값이 매우 비쌉니다. 누군가 이런 의견을 냅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은 간병인을 구할 때 후순위로 하자. 그분들은 다음 세대 인구를 만드는 데에 기여하지 않았으므로, 공정하다." 그러자 다른 사람이 이런 의견을 냅니다. "그건 너무 모질다. 순위는 같게 하되, 가격만 두배를 내게 하자." 이런 의견들이 무조건 말도 안될까요?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 사람들때문에 간병인이 부족해져서, 필요한 사람들이 간병을 받지 못하거나 훨씬 비싼 가격을 내야 하니까요. (외국인을 쓰는 것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전세계가 이렇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은 나중에 어느 정도 사회적인 무임승차를 하게 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출산에 대하여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사회적인 측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하나를 말씀드렸습니다.
slowblog
11월 10일
조회수
989
좋아요
25
댓글
49
사주보는 거 도움될까요?
직장생활도 오래했고, 나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거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올해 직장생활이 힘들었고(그동안은 직장에서 항상 인정받고, 성과좋고 그랬는데 인정을 못 받는다기보다는 조직내 정치로 포지션에 불만이 생기면서 환멸이 느껴졌다고 할까요?) 그래서 최근에 새로운 직장으로 옮겼는데 당연한 거지만 적응도 쉽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드네요. 인터넷으로 사주를 봤는데 시원하지도 않은데다가 이런 사이트에 뭔가 돈 내고 이러고 있는게 한심한 것 같기도 하고, 오죽 저도 답답하면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 사주 보는데 가서 보신 분들... 실제로( 아니면 심리적으로나마) 도움이 되나요? 힘들고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FWM
11월 10일
조회수
239
좋아요
1
댓글
2
4개월만에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고 그랬었는데 드디어 재취업 성공했습니다 ㅜ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되긴 하지만 잘 이겨내볼려고 합니다!! 합격 기운 받아가세요 홧팅입니다!! :) 면접 꿀팁 간략하게 소개드립니다. 참고만 해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최대한 웃을려고 노력하기 - 1분 자기소개는 완벽하게 준비하기 - 자신의 생각을 자신감있게 말하기 - 허리 꼿꼿하게 펴고 대답하기 (+아이컨택 중요) - 면접 끝난 후, 의자 정리하고 나오기
아아말고아바라
11월 10일
조회수
311
좋아요
2
댓글
4
MZ 세대 솔직히 너무 고맙습니다.
과 / 차장급입니다. 저도 분류상 MZ에 속합니다만 이른바 찐 MZ 분들이랑은 다르죠. 저희 회사 MZ들은 업무 시간 내에만 일하고 연락도 업무 시간 내에만 받습니다. 데드라인이 정해진 일이어도 주말에 일하거나 야근을 해야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애초에 못한다고 말해요. 회식도 가고 싶으면 가고 일 있으면 안 갑니다. 솔직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윗선에 찍혀서 승진 누락하면 어떻게 하나 회사를 오래 못다니면 어쩌나 전전긍긍 하는 제 모습과 대비되기도 하고요. 일단 분위기가 바뀌는게 보여서 고맙습니다. 윗분들도 눈치를 보긴 하더라고요. 회식도 사원 대리급은 잘 안데려가고요. 데드라인에 일 못 맞춘다고 하면 조정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MZ들이 야근도 하고 회식까지 가면 제가 설 자리가 없잖아요. 오래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밤낮으로 일하면 그나마 올드스쿨 스타일인 윗분들 심기를 거스르진 않으니까 자리 보전은 하는 중입니다. 서로서로 윈윈 할 수 있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디다스
억대연봉
11월 10일
조회수
50,213
좋아요
521
댓글
174
체력
퇴근하면 밥먹고 씻고 바로 몸이 잦아들어요 다른 사람들은 자기개발도 하던데. 어떻게 하는건가요? 전 바로 누워서 핸드폰 조금하묜 눈아프고 졸려서 바로 잠들어 버려요 ㅠㅠㅠ 20대 후반인데 혹시 이러시는 분 계실까요? 아침 8시출근 저녁 5시퇴근이여서 아침 6시반에 일어나요. ㅠㅠㅠ 정말 힘드러요. 왜 이럴까요? ㅠㅠ
수연as
11월 10일
조회수
555
좋아요
12
댓글
10
어떻게 하면 상사님처럼 일잘러, 똑부가 될 수 있을까요?
후.... 상사님 너무 완벽하셔서 제가 뭐라 할말이 없는데요 😢... 흑흑
세뷔
쌍 따봉
11월 10일
조회수
410
좋아요
0
댓글
4
다 때려치우고 싶을때
다 때려치우고 그냥 내일이 없는것처럼 인간관계도 다 끊고 도피하고싶어요 이런 생각한 적 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him들어
11월 10일
조회수
628
좋아요
8
댓글
1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