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비스 기획 5년, PM으로 일한지 1년이 되어가는 직장인입니다. 이직 후 업무가 너무 힘들어 PM을 계속 해도 괜찮을지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해 여쭙고자 합니다. 첫 회사에서 서비스 기획자로 5년 정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직을해 PM으로 업무를 하고있는데 비슷한 직무라고 생각했지만 일하는 방식이 달라 힘이듭니다. - 이전에는 해야할 것들이나 방향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었고 이런거 해보자 싶으면 디벨롭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직한 곳은 스타트업처럼 스쿼드 형태로 일하는 방식이고 바텀업으로 무엇을 할지 어떤걸 해야 임팩트를 낼 수 있을지 고민해야하고, 많은 이해 관계자들을 설득해야해 압박감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잘하면 좋으니 배우는 것이다 생각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내가 놓친건 없는지 다음엔 뭐해야할지 생각하느라 불안해서 꿈도 꾸고.. 일요일만 되면 내일 출근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이대로가면 건강이 안좋아질 것 같아서 이직 준비를 하고있는데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궁금해 남깁니다ㅠㅠ 이렇게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에서 부터 부담을 느낀다면 PM을 계속해도 괜찮을지.. 의견 편하게 부탁드립니다. 🙏

입사일 조율 할때 보통 인수인계 기간 고려해서 얼마 뒤에 입사 가능하다고 하시나요? 또 인수인계 기간은 보통 얼마나 잡으시나요?

이번년도 까지만 하고 퇴사해야할거 같다고 11월 마지막주에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1월 중순까지 하는걸 권유하셔서 그러기로 했고 또 조금 시간이 지나 어쩌다보니 2월까지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오늘 9월까지 근무하라고 말합니다. 9월까지 해?! 응?! 그래서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6월까지는 하라고 자기가 3월에 검사하고 4월에 입원을 해서 제 후임을 가르칠 수 없다는 면목으로요 근데 저는 하루빨리 관두고 싶어요 그냥 2월까지 한다고 말해도 될까요...? 상사 성격이 좀 그래서 말하면 남은 기간까지 어떻게 다닐까 싶네요 사무실도 단둘이 써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업양도 시 포괄 고용 승계로 양도된다고 들었으나, 양수회사로 가지 않고 잔류 가능한가요?

모집공고 올라와있길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최근 권고사직부터 3개월 근무 후 전환안되고 컷당한다는 말들이 보이는데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현 직장에서 진급이 누락되었습니다. 이직처에서는 연봉협상을 전직장+@로 쳐준다고 하는데요. 현직장 계약연봉은 신입 5,100 대리급 6,000 인데 제가 진급누락이라 5,100입니다. 이직처 계약연봉은 신입 5,500 대리급 6,200 언저리로 알고 있어요. 저는 5년차 대리급인데 전직장 기준으로 협상하게 되면 5,100+@로 생각해야하나요? 5년차에 맞는 대리급으로 협상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회사 회계 담당자입니다. 회사는 연봉제이고 계리평가를 위한 기초자료 작성 시 미래 임금인상률을 기재해야 하는데요 중,장기적인 관점의 미래인상률을 기재해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현재 저희 회사는 과거 임금인상률을 반영한 숫자를 기재하고 있는데 인상률 자체가 워낙 낮게 측정돼서,,, 회사가 예측하는 미래 임금 인상률로 기재하려고 하는게 실무적으로 이 인상률을 어떻게 산출하시는지 실무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4년제 대학 졸업과 동시에 하고 싶었던 서비스 기획 직무에 취업하여 1년 정도 지났습니다. 서비스 기획, 플랫폼 운영, 유지보수를 쭉 해오다가 좋은 평가를 받아 사내에서 프로젝트의 PM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잡고 있으며, 현재 PO가 나와서 계약 준비 중에 있습니다. 1. PO를 받기 위한 프로젝트 견적 작업 2. 기획, 설계 매니지먼트 3. 개발팀 리딩 4. 클라이언트 미팅 5. 프로젝트 도입 후 현지(영어권 외국) 클라이언트 교육 등 실질적으로 해본 경험이 적은 업무들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해낼 수 있을지, 선배님들 경험에서의 노하우 등 선배님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팀장님과 커피 마시면서 걱정이 되어 어떻게하면 더 잘 따라갈 수 있는지, 더 잘할 수 있는지 여쭈어보니 '그냥 걱정말고 하던 대로만 하면 된다.' 라고만 말씀해주셔서 제가 잘 할 수 있을 지 항상 걱정이 많아져 여쭈어봅니다.

이직사유로 회사 인수 합병 조직 개편 + 업무량이 많고 야근이 너무 잦아 이직 원한다 이야기 해도 될까요

자랑해주세요~

저는 생산 품질 경력의 소유자 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경력직 이직 자리가 많이 안보이네요. 써치 펌에서 일하시는 형님들! 요즘 이직시장 상황이 어떠한지요? 정말 자리가 많이 안나오고 있나요?

왜 10프로 상승해야하는지 이유를 알려달라는데 돈많이 받고싶은건데 뭐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2024년 마지막 월요일을 보내고 계시는ㅎㅎ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휴가 관련하여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23년4월5일 입사를 하여 근무중입니다. 분명 초기에는 휴가 기준을 회계년도 로 기준을 잡는다 하여서 23.04.05~23.12.31 : 휴가 7개 (휴가발생시점은 5월5일부터?) 24.01.01~24.12.31 : 휴가 15개 로 생각을 했는데 올해말에 갑자기 입사일 기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새롭게 계산해보니 23.04.05~24.04.05 : 11개 24.04.05~25.04.05 : 15개 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제가 25년 5월경 이직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2년치 퇴직금 받고..) 그러면 휴가는 25.04.05~26.04.05 발생예정인 15개가 정산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1달에 1개 생기는거로 생각해서 정산이 되는걸까요?? 회사규모가 매우작아서 이런걸 회사에 물어볼땐 이사님께 여쭤봐야 해서ㅠㅠ 검색을해도 이해가 되지않아 리맴버에 여쭤봅니다!!

해당 제품의 업무가 대부분 몰리고 있는데 일은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고,, 협업은 잘 안되는 와중에 사람은 빠져나간다면 이건 탈출각을 보는게 맞는지,, 다른분들의 의견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