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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인데..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퇴사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이는 32살 입니다. 외국에서 1년 회사 다니다 한국으로 귀국하여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외국계 회사라 나름 복지와 연봉이 괜찮아서 중고 신입으로 지금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지금 입사한지 6개월차인데 처음 입사 당시 지사장이 임시로 다른 업무도 맡아달라고 하여 제 업무가 아님에도 두가지 업무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시라고 했던 기간이 벌써 6개월이 지났고 지금까지 사람을 구해주긴 커녕 업무처리가 늦다며 핀잔을 듣습니다. 심지어 OJT도 없었고 두개의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도 꼴랑 5일 이 전부였습니다. 처음에는 초반에 빡세면 나중에 편하겠지 자위하면서 참고 다녔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사수도 없는 상황에서 해당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배우기는 커녕 주먹구구식으로 업무 처리에 급급한 상태입니다. 입사 후 3일차만에 실무 투입되어 지금까지 혼자 두가지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량이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 많아 야근도 거의 매일 하고있습니다. 지난 6개월간 지사장님께 저는 이쪽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신입이다. 그리고 OJT도 없고 인수인계도 5일밖에 못받았다. 신입인 제가 업무 처리하는데 있어 한계점이 있고 버겁게 느껴지니 사람을 빨리 구해서 업무 분담을 해줘라 라고 수차례 면담도 해보고 논의도 해봤지만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몇 주 전 부터 너무 성급하게 입사했나 내가 지금까지 배운게 있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퇴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다니면서 이직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줄은 알지만...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하여 지금 당장이라도 퇴사를 하고싶은데 ..퇴사하는게 맞는건지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작성해봅니다.
JSJ20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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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노동법 개혁으로 통한다
머스크가 트워터 인수 후 80% 인력을 해고 했다. 만일 한국처럼 노동법으로 해고가 어려웠다면 인수 안 했을 것이다 인수할 곳은 없고 결국 닫을 것으로 보인다 노동법이 결국 일자리를 없애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한국경제는 이제 더 이상 성장이 아니라, 수축기에 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닫을 것이다, 이를 완화하는 건 적극적 구조조정과 인수 합병으로 일부라도 살리는 것이다 노동법이 일자리 유지 및 고용 창출을 막고 있다 노동법 개혁만이 길이다 ‘가장 큰 부담은 고용이다. 이마트는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인력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중복 인력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금까지 회사의 회생을 위해 양보해 왔지만 든든한 인수자가 나타난다면 전보다 좋은 조건을 바랄 수 있다.’ ___ 이마트가 홈플러스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 이유는 위상호 기자 Edited by 현상경 취재본부장 입력 2026.09.18 07:00 홈플러스 인수 시 절대 1강 되지만 중복 인력 및 자산 정리 문제 부담 관심 보이면 정치권 인수 압박 우려 그룹 투자 시선도 대형마트 밖으로 홈플러스는 이달 초 서울회생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아 사업 연장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점포 매각과 영업 정상화를 통한 채무 상환 계획을 내놨지만 그때까지 회사가 버티기 쉽지 않다는 우려가 많다. 결국 홈플러스의 문제는 재무여력이 탄탄한 회사를 주인으로 맞이할 수 있느냐는 물음으로 회귀한다. 작년 농협중앙회의 등판 가능성이 거론됐다. 사업상 차이, 재무 부담 등을 이유로 없던 일이 됐다. 다음 후보로는 홈플러스와 가장 유사한 사업을 하는 이마트나 롯데마트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아직 유동성 위기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롯데보다는 대형마트 사업에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은 이마트에 시선이 더 갈 수 있다. 이마트는 대형마트 영업 규제 강화, 이커머스 성장 등으로 고전하다가 2023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듬해 반등에 성공했고, 작년엔 홈플러스가 경쟁 구도에서 탈락한 반사 이익을 톡톡히 누렸다. 이마트가 홈플러스가 차지하던 자리를 추가로 흡수한다면 매출을 크게 늘려 절대 1강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이마트의 홈플러스 인수는 과점 사업자 간 수평적 결합이다. 보통 때면 기업결합 승인을 얻기 어렵지만 홈플러스는 생존을 위해 M&A가 필요한 상황이다. 과거 현대자동차도 부실 기업의 회생과 산업 경쟁력 유지라는 논리를 통해 기아자동차를 인수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법원을 거치며 각종 채무도 줄었다. 이마트가 나서기만 하면 홈플러스 문제는 일사천리로 풀릴 상황이다. 정부와 여당에서도 홈플러스 문제 해결에 관심이 많다. 홈플러스 인수를 지렛대로 삼아 의무휴업 등 각종 규제 완화 문제를 논의해 볼 수도 있다. 조사위원은 물론 MBK파트너스 측에서도 여러 차례 이마트 수뇌부와 만남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작 가장 합리적인 인수 후보자로 꼽히는 이마트는 홈플러스 인수 가능성에 대해 손사래를 친다. 대외 언급을 아끼고 내부 검토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일부 매력적인 점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많고, 잠재적인 투자 부담도 가볍지 않다고 판단하는 분위기다. 가장 큰 부담은 고용이다. 이마트는 2024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인력 효율화를 추진해왔다.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중복 인력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금까지 회사의 회생을 위해 양보해 왔지만 든든한 인수자가 나타난다면 전보다 좋은 조건을 바랄 수 있다. 정치권에서도 홈플러스 고용 유지가 주요 관심사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각 역시 가격보다는 고용 유지에 집중해서 진행했다는 평가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이 홈플러스에 눈길을 준다면, 정치권의 인수 회유가 쏟아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이 같은 부담이 이마트와 MBK파트너스 간 접촉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양측의 만남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이마트가 홈플러스를 인수하면 절대적 1위가 되겠지만 고용 문제는 해결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행여라도 관심을 보였다간 정치권의 압박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거리를 두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Matrix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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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 백수
40대 중반인데 pc. oa업무 하다가 퇴사하고 일거리 찾는데 잘없네요 애가 둘인데 힘드네요 하
뜨깽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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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34, 냉정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93년생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최근 들어 다시 한번 이직과 직무 전환을 하고자 합니다. 많다면 많은나이, 적다면 수없이 적은 나이일 수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을 가장 먼저 직업군인으로 시작했습니다. 관심이있었던 물류/유통쪽으로 가고자 군수직별로 대위 전역했고, 운이 좋게도 전역과 동시에 대기업 물류부서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근무하며 수급관리, 구매 등의 업무를 진행하였고 이직제안을 받아 현재 유통업계에서 재고관리업무를 수행중입니다. 하지만 현 직장에서 재고관리라기 보다는, 프로세스관리 측면이 강하고 하루하루 그냥 운영팀과 벌어먹고 살자니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이전 회사에서 수급관리나 구매를 하며 경험했던 재미와 저만의 스킬업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현재는 흘러가는대로 살고, 제 자신이 성장한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이제 곧 결혼하여 같이 가정을 꾸려나갈텐데, 제 나이에 비해, 제 직종에 비해 연봉이 높은거는 같고요. 물론 연봉이 현실적으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루하루 버티며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싶어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직이나 다시 직무 전환을 하고자 합니다. 관련하여 동일 직종에 계신 선후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현재 계약은 7,000 초반이며 매년 3-4% 인상, 성과급은 연봉의 10% 수준입니다. 배부른 소리일 수 있으나, 해당 직군에서의 다른 선후배님들은 어떤지, 우리의 직군이 앞으로는 빠르게 대체될 듯 한데 어떻게 미래를 그리고 계신지, 의견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맘모스커피다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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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견 중소 기업 차장 1년차는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타 회사 실정은 잘 몰라서요.. 중소기업 / 매출 600억 미만 회사들 선에선 연봉 얼마정도 받으실까요?
인사무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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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한테 사과하는 법
안녕하세요, 며칠 전 남자친구한테 성질을 크게 부렸습니다. 실수라곤 못하겠습니다. 남자친구와 동거중인데, 싸울때마다 차단하더라구요 좀 지치긴 합니다.. 그래도 제 잘못이라 사과하고 싶은데 어떻게 사과해야 남자친구한테 닿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여름너무더워3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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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너무 많은 것도 흠일까요?
현재 제조업에 10년째 한 회사에만 다니고 있습니다. 직무는 공무(유틸리티) 쪽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직무가 정말 매리트 있고, 배울 것도 많아서 회사 사정이 힘들어도 참고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회사가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등위에 불똥 떨어졌구요 나이가 95년생이라 이제 웬만한 대기업 생산직 쪽에는 서류조차 붙지 않구요. 제 업무와 관련된 쪽에는 간간히 붙습니다. 문제는 면접 때 최종 탈락을 몇 번 하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경력직으로도 10년차는 부담스러울 것이고, 신입으로 지원해도 인식이 좋지 못하네요.. 저는 단순히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게 성실함을 표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시장에서는 양날의 검이네요ㅠ 막막합니다..
고인물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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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아파트) 매매시 중개수수료
예를 들어 매매가 1억에 계약 체결했고 공인중개사에서 0.6%에 해당하는 60만원을 요청합니다. 본인은 간이과세자라고 부가세 4%를 추가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624,000원인데 일반과세자와는 다르게 간이과세자는 고객에게 세금 항목으로 청구할 근거가 없는것으로 아는데 아시는분? 그리고 수수료율 0.6% 적절한지.. 중보수 금액이 작지 않은데 아시는분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LKF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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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거버넌스 팩트체크] 디에이테크놀로지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공시 목적과 자산 운용의 괴리에 관하여
최근 코스닥 상장사 디에이테크놀로지의 경영권 변동 과정과 이후의 자산 운용 행태를 두고 시장과 주주들 사이에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시된 자금 조달의 명분과 실제 공적 장부상 확인되는 자산 운용 실태가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어, 기업 거버넌스의 건전성과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 소지에 대한 면밀한 검증이 요구됩니다. 1. 공시된 자금 조달의 명분: "경영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 지난 2026년 3월 23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통보받고 자본총계 -107억 원의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파산 위기 속에서, 회사는 소액주주들에게 1/30 무상감자의 고통을 수인하게 하였습니다. 이어 최대주주 정찬수 측을 대상으로 단행된 제3자배정 유상증자 당시, 회사는 공시를 통해 "본 유상증자 자금은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사용되어질 계획"이라고 천명한 바 있습니다. 2. 실제 자산 운용의 실상과 치명적 타임라인 그러나 유상증자 납입일인 2026년 5월 7일 바로 다음 날인 5월 8일, 회사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는커녕 전혀 다른 자산 운용 행태가 확인되었습니다. 등기부등본 및 신탁원부(제2021-7156호)를 교차 검증한 결과, 회사의 핵심 실물 자산인 화성시 비봉면 쌍학리 부동산(공장 및 토지)에 65억 원 규모의 담보(우선수익권 84.5억 원 등)가 설정되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실질적인 채무자(돈을 차입한 주체)로 등재된 당사자가 디에이테크놀로지가 아니라 대주주 측 관련 법인인 '창성 주식회사'라는 점입니다. 3. 거버넌스 및 법리적 시사점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 소지) 상법상 이사는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전체 주주의 이익을 공평하게 도모해야 할 선관주의의무와 충실의무를 지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7억 원 규모의 소액 자본으로 경영권을 장악하자마자 공시된 경영 정상화 목적과 정반대로 회사의 유일한 생명줄인 알짜 실물 자산 담보를 동원하여, 대주주 측 법인이 자금을 융통하고 채권 회수 안전장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었습니다. 이는 "경영정상화"라는 명목으로 시장과 주주를 기망한 채, 회사의 잔여 담보력을 대주주 측의 채무 방패로 전용한 명백한 이해상충 거래이자 이사의 임무 해태(충실의무 위반)에 해당할 소지가 큽니다. 4. 맺음말 기업의 M&A와 유상증자는 본질적으로 부실을 해소하고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단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공시된 조달 목적과 명백히 괴리된 자산 유출형 담보 설정은 시장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입니다. 향후 공시 진실성 위반 및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 여부에 대한 엄중한 사후 검증과 법적 책임 추궁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라낑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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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이 왔습니다.
지금 자동차부품 중견제조업에 다니고 대리2년차에 계약 5100 성과급 1200정도 입니다. 아는 직원으로부터 전기부품 중소제조에서 오퍼가 왔고 업무는 동일합니다. 다만, 이직을 하게되면 차를 끌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봉은 원하는 수준으로 맞춰주겠다고 해서 이력서까진 보냈습니다. 아직 갈지말지 정하지 않는 상태에서 면접을 보는게 맞겠죠..?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횡설수설 적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뽀로로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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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할인카드 쓰시는분
직업상 까페에 갈 일이 많습니다. 프렌차이즈 카페 자주갑니다. 갈 때마다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할인카드 써보신분 어떤게 할인폭 괜찮고 좋나요?
gigrydh
억대연봉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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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입사 취소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겪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한 대기업의 경력직 채용에 지원해 면접 전형을 마쳤고, 이후 처우가 기재된 오퍼를 전달받았습니다. 안내받은 일정상 이후 절차는 채용검진 등이었고, 10월 중 입사 예정이라는 안내도 받은 상태였습니다. 저는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직장에도 퇴사 의사를 전달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후 갑작스럽게 채용 절차가 종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안내받은 사유는 종합평가 결과가 회사의 기준에 미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이미 면접을 마치고 처우까지 전달받은 이후였다는 점입니다. 물론 오퍼를 받았다고 해서 모든 채용 절차가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완전히 확정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추가적인 검토 절차나 제가 알지 못하는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미 현 직장에 퇴사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이런 통보를 받다 보니 현실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충격도 상당히 컸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면접을 정말 못 봤던 건가’, ‘내 경력이 부족했던 건가’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됐습니다. 이미 오퍼 단계까지 진행됐던 만큼 이유를 이해하기 어려워 여러 가능성을 혼자 생각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직장에서 좋지 않은 관계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도 있어 혹시 그것과 관련된 무언가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가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나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단순한 개인적인 걱정일 뿐이며, 특정인의 개입이 있었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은 해당 회사에 다시 입사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이번 일을 겪고 나니 새로운 회사에 지원하면서도 ’또 마지막에 취소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예전처럼 자신 있게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면접을 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멈춰 있을 수는 없어서 다시 이력서를 정리하고 여러 회사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세 가지 정도입니다. 1. 대기업 경력직 채용에서 면접 합격 및 처우 안내 이후에도 종합평가 등을 이유로 채용 절차가 종료되는 경우가 실제로 종종 있는지 2. 이런 상황을 겪었을 때 회사에 채용 취소 사유나 절차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확인을 요청해보는 것이 적절한지 3. 비슷한 일을 경험하신 분들은 멘탈을 어떻게 추스르고 다시 이직 준비를 이어가셨는지 지금은 법적으로 누군가의 잘못을 따지고 싶은 마음보다는, 이번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시 제 커리어를 이어가야 할지 고민이 더 큽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이나 경력직 채용 과정을 많이 경험해보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포식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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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면서 사업하시는 분들,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이 있어도 추가 대출이 가능할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개인사업이나 부업을 같이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사업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금이 필요한 순간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미 아파트 담보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추가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저도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결론적으로는 기존 담보대출이 있다고 해서 추가 대출이 무조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몇 가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1. 현재 아파트의 담보가치 현재 금융기관에서 어느 정도의 담보가액을 인정하는지가 중요합니다. 2. 기존 담보대출 현재 남아 있는 대출금과 선순위 담보 설정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3. 추가로 필요한 금액 얼마가 필요한지에 따라서 검토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나 상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사업자 조건 사업기간, 매출, 소득자료, 업종 등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기존 부채와 신용상태 신용대출이나 다른 대출이 있다면 이 부분도 같이 살펴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담보로 이미 대출을 받고 있는데 "사업 운영자금으로 5천만원 정도가 더 필요하다." 이런 상황이라면 기존 대출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포기하기보다는, 현재 담보가치 → 기존 대출 → 추가 필요금액 순서로 추가 담보 여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검토하는 대출 중 하나가 후순위 담보대출입니다. 다만 후순위라고 해서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금융기관마다 담보평가와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자담보대출은 실제 사업 관련 자금인지, 해당 금융기관의 취급조건에 맞는지도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출을 알아볼 때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 보다 "내가 실제로 필요한 금액을 어느 정도 조건으로 마련할 수 있을까?" 를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과 사업을 함께 하면서 기존 아파트 담보대출이 있는 분이라면, 아파트 주소 / 기존 대출잔액 / 필요한 금액 이 정도를 기준으로 먼저 가능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경험하신 분들이 있다면 기존 담보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셨는지 경험을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팀장7815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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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계열사 강제 이동, 어디까지 협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머리 아픈 주제로 글을 올리게 되어 미리 양해드립니다. 현재 중견기업에 재직 중이며, 입사한 지 약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계열사로 이동하라는 이야기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동에 따른 처우나 보상 조건에 대해서는 구두로 대략적인 설명만 들은 상태이고, 실제 계약서는 아직 받지 못했습니다. 현재 거의 3개월째 계약서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는 현재 상태입니다. 1. 본사에서 계열사로 이동하면서 회사의 네임밸류가 낮아짐. --> 이에 대한 보상을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급여, 복지, 근속연수 등이 기존과 동일하게 보장됨 3. 인센티브 보장 불가 -->현재 회사는 성장 중이라 인센티브가 비교적 잘 나오는 편인데, 계열사에서는 이를 보장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어떻게 협상해야 할지 가장 걱정됩니다.) 회사에서는 사실상 이동을 전제로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회사에서 제시하는 조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처우나 보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상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특히 본사에서 계열사로 이동하면서 실질적인 처우가 달라질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거나 협상하실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거나 계열사 전적·이동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bccd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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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사람..
항상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분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친절한엔큐씨
건전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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