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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민으로 하는 것이 PE 가면 해소가 가능할까요?
현재 리서치 업무를 보고 있는데, 시장에 대해서 점점 현타가 많이 옵니다 여기는 약간 연예인처럼 제 말이 다 맞는듯이 떠들어야하는데 학부생 나부랭이가 조금 공부했다고 아는듯 떠들고 있고 그걸 또 다들 진짜처럼 받아들여주는 상황이 좀 현타가 많이 옵니다 혼자 얄팍하게 공부해서 혼자 얄팍한 판단을 하는데 틀려도 제가 틀렸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딥하게 펀더를 판다고 해서 그게 주가에 반영이 되지도 않고 그러다보니 펀더멘탈에 대해 깊고 진지하게 대화할 사람도 많이 없고 텔레방들의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시장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애널리스트의 가치 제시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기 있다보면 스스로 발전하기보다는 위스퍼나 쫓아다니고 일정관리나 따박따박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어린나이에 돈도 많이 주고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들어주시는 분들도 많고 공부하고싶으면 대표님들도 어리고 모르는 저를 가끔 만나주시고 해서 처음에는 이 직업에 보람을 많이 느꼈었는데 현재는 비교적 연봉이 가벼운 지금 보다 합리적이고 펀더멘탈이 의미가 있는 시장에서 더 똑똑하신 분들과 함께 팀에서 배우는 자세로 임할 수 있는 직장에 가보고 싶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pe로 직업을 옮기면 제 답답함이 해소가 될까요?
동구란동구밭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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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오피스로 커리어 시작
서울 4년제(중경외시)졸업 후 sky 상경계 대학원 졸업했습니다. 패밀리오피스 (운용규모 X000억)에서 근무를 제안받았는데, 패밀리오피스로 커리어를 시작하면 증권사 pi, 자산운용사 쪽이랑 향후 커리어가 비슷할까요?
갇힌거친곰치가치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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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스테이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 드립니다
현회사 매출 1000억 규모 회사 연봉 7500+ 상여 200% 복지 300만원정도됨 업무강도: 상.. 모든 일을 제가 다하고 있습니다 직무 구분없이 인사 경영 전략 마케팅 홍보 경리 까지 합격한회사 매출 1000억 규모 회사 연봉 8000 상여없음 복지 없음 업무강도 상 안녕하세요 이직이냐..그냥 남느냐 기로에 서있는 직장인입니다. 직급은 팀장이고 이직하는곳은 실장입니다. 연봉이 그리 높아지진 않지만 조건 비슷하고, 업무도 빡세고. 일 많이 하는건 괜찮아서요. 현회사에선 이미 일은 손에 다 익었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건 아닌데 시켜야만 하는 사람들 밖에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좋은 동료가 있는건 참 복인것 같습니다. 합격한회사 가면 잡일은 없고 집중해서 전략 업무만 하게 될 것 같은데 현회사에서 사람들한테 너무 치이고 싸움닭이 되어있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40대가 되니 이직 기회가 자주 있진 않네요ㅜ 현회사에 있으면 그간 제가 쌓아둔게 있다보니 윗사람들의 신뢰는 두텁습니다. 옮겨도 후회 안옮겨도 후회면,, 옮겨서 후회하는게 맞을까요...? 돈이 전부가 아닌걸까요.. 결정은 제몫이지만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히융히융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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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해어진 전여친 잊는법?
사실상 재회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제가 잘못한게 많지만 그냥 한풀이나 해봅니다 제가 adhd 랑 공황이 어릴적부터 있어서 지하철을 못타요 3년전에 전여친이랑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그때 공황이왔고 다음날 너무 부끄럽고 숨고 싶더라구요 자존감이 안그래도 바닥인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니… 그런 모습들이 너무 부끄럽고 저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으니 더 좋은 사람만나는게 낫지 않을까라며 잘못된 생각을 했고, 진짜 아무 이유없이 대뜸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바보같았죠 헤어지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던 중, 다른 여자가 고백을 제게 고백을 했습니다 저는 그 고백을 받을 수 없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괜찮다며 일단 사귀자고 해서 사귀는듯 안사귀는듯 그런 사이로 지내다가 결국 마음이 생기지 않아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생각나네요 헤어진지 3년이나 되었는데 계속 생각나고.. 헤어진지 1년쯤 되었을때 용기내어 블로그에 댓글을 남겼는데, 댓글을 지우고 블로그 이름을 바꿨더라구요 그렇게 계속 시간 지나 살아온지 벌써 2년 됐구요 한번은 링크드인을 만들었는데 바로 떠서 저도 모르게 프로필 조회했고.. 참 찌질하고 멍청한 행동인거 아는데, 어느날 카톡 차단을 풀었길래 또다시 생각나고.. 잊을만 하면 텔레그램 가입 알람뜨면서 다시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똑똑하고 성실한 친구여서 원하는건 다 이루는 친구였는데 잘 살고 있어서 너무 보고싶기도 하고 너무 후회되고. 어떻게든 잊어보려고 번호도 지우고 관련 흔적들 모두 지우고, 주 120시간씩 일하며 부업하고 돈만 벌고 있는데, 여전히 일 끝나고 자기 전에 계속 생각나네요. 휴식할때도 생각나고 찌질하기 그지 없지만 너무 보고싶네요 다시 일하러 가야겠어요. 언젠가는 잊겠지. 잊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ㅜㅜ 일을 더해야하나
fdddko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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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일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게임하기 2. 오전 오후 내내 잠자기 3. 내부자료 유출하기 4. 회의시간에 카톡하기 (자판 소리 킨 상태) 5. 업무 홀드 하고 있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팀원들에게 떠넘기기 너무 많은데 크리티컬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팀장님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입니다. 팀장님은 지금의 월급루팡 생활이 마음에 든다며 이직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급두배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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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튜디오인데 일이 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설립 5년 이하 5인 직원인 작은 스튜디오에 재직한지 2년 다 되어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스튜디오의 장점인 아트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한다는 건 즐거웠어요. 하지만 작년부터 일이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없어 계속 위기인 게 느껴집니다. 대표님의 디자인 비전이나 사람이 좋은 분이라 더 오래 다니고 싶지만, 장기적인 커리어패스로 봤을 때 연봉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겠다는 게 느껴져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급하게 공고뜬 인하우스 몇군데 넣었지만 제 마인드셋이 모자란지 면접에서 다 떨어지네요. 사실 작은 스튜디오라 제가 클라이언트 입장이여도 더 유명하고 전통있는 스튜디오가 보증되어있으니 일을 맡길 것 같아요. 이런 비슷한 규모의 다른 스튜디오 재직자분들 상황도 듣고 싶고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 봐요.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이직하신분들 계기나 커리어패스도 궁금합니다. 현재 브랜딩일도 종종 맡는 그래픽디자이너지만 인하우스는 bx가 많더라구요. 브랜딩을 좋아하고 재밌어하지만 핏이 안맞는거 같고.. 이직도 참 고민이네요
만찬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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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운용사 직원의 수익률
안녕하세요. 증권가, 운용사 등 프론트 미들업무 직무 수행하시는 분들은 선물이나 옵션 거래도 잘하는 편인가요? 소속될 때, 자기거래제한되지만, 퇴사후 선물 옵션 거래를 통해 수익을 잘 내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khd7a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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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같은 직군으로 이직 계획 있습니다. 몇달 전 갑자기 좋게좋게 회의 하다가 갑자기 상사 불러 오라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뭐 새벽에 일시키는 것, 주말에 연락 오는 것은 당연하구요. 일단 모든 일이든 너무 다급하고 실수하면 큰일이다 큰일 이런 분위기의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을 만큼 소리지른 그 이후에는 그냥 회사에 정이 떨어져요. 좋게좋게 나가는건 힘들겠지만... 뭐라고 하고 나가야 그나마 조용히 나갈까요...
소리지르지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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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저는 이 팀 온지 3개월 되었고, 제가맡은 영업을 저 포함 두명이서 하는데 선배가 매일 영업활동 다니러 다니고 바빠서 저는 사무실에서는 전화영업 매일하고 오늘은 뭐라도 해보고자 빌딩치기 같이 혼자 공장 돌면서 명함이랑 회사소개서 뿌리고 왔습니다 처음 혼자 나가보는거라, 무서웠는데 거절당하는거에 멘탈나가면 영업못한다는 생각에 입구컷 당하면서도 하고 들어가려했는데 그런식으로 할거면 하지말라네요 명함도 못받아오고 자기가 나가면 20군데 이상은 돌고오고 그러는데 다 쓸모없다고 합니다 선배가 한번도 영업 데려나가준적도 없어서 영업을 혼자 배워야 하는 상황에서 최선를 다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정말 힘이 빠지네요 이 선배에게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우히호잉
5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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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본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연락이 없네요
최종 면접 보고 나오면서 “다시 연락드리겠다” 소리만 듣고 정확한 날짜는 못 들었거든요 이제 일주일이 넘었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으신데 계속 그냥 가만히 기다려야 할까요??
random27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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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무소가 없는 해외 회사로 이직
안녕하세요? 이직을 준비하는 중에 중국 회사 HR 담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에 본사가 있고 해외에 공장,연구소도 있는 회사인데 Southeast Asia의 Business development를 찾고 있더라고요. 제가 서울 베이스인 것을 확인했는데도 계속 연락이 와서 JD와 회사 소개서를 받아보았습니다. 직무에 대해 관심이 있어 면접을 한 번 보려고 하는데요, 이 회사는 한국에 따로 법인이 없는 듯합니다. 이런 경우 이직을 해도 고용안정성(?)등에 걱정이 없을 것인지, 계약은 어떤 걸 확인하고 어떻게 맺어어 하는지 등등 걱정되는 점이 많은데 주변에 여쭤볼 분들이 없네요. 중국 회사라는 점도 조금 걸립니다. (중국 회사 문화나 최근 중국의 폐쇄성?) 혹시 이런 사례를 경험하셨거나 보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금요일과 주말 보내세요!
이야이야옹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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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직 면접 볼때 어디까지 솔직하게 답변하시나요?
어제 외국계 회사 면접 결과 나왔는데...탈락이라네요ㅠㅠ 나름 국내 대기업도 공채로 뚫은 경험도 있고 면접은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좀 멘탈이 털리네요ㅠㅠ(나름 가고싶어서 기대를 많이 하던 기업이었습니다ㅠㅠ) 면접 복기 해보니까 어느정도 잘 포장하면서 솔직해야 되는 부분은 솔직하게 실수없이 답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좀 걸리는 부분이, 해외 발령나면 나갈수 있냐는 질문이랑 본사 발령 나면 갈수 있냐는 질문이었습니다.(본사는 서울에 있고 지방 영업소 면접 봤습니다.) 저는 이거는..그냥 솔직하게 '지금 집에 아직 어린 애기도 있어서 육아에 좀 더 참여하고 싶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애기 좀 크고 향후 4-5년 후에는 가능하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나마 좀 마음에 걸리는 답변은 이거 뿐이라고 생각하는데...(물론 면접관 입장에서는 다른 요소가 있을수도 있겠죠ㅠㅠ) 암튼 뭐 경력직이면 최소 근무지나 업무 관련한 부분은 면접 볼때 확실하게 얘기해둬야 회사나 본인 모두에게 좋은거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대로 면접을 봤습니다. 아직 그 생각이 변함 없기는 한데... 혹시 제가 너무 순진하거나 솔직한건가요? 경력직 면접 볼때도 신입마냥 어디든 갈수있고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열정과 패기를 보여줘야하나요? 다들 경력직 면접때 어디까지 솔직하게 답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언젠쯤은퇴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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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서 왔는데, 너무 후회되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답답한 마음에 글 씁니다 직전직장에서 2년반 근속했고, 동일직무로 이직했습니다. 현 회사는 제 직무관련 신사업을 시작하는 상황이라 기대하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제 직무는 사내 정치로 시작된 일로 담당 임원도 안될거라한걸 제 팀장이 본인 자리 유지를 위해 밀어부친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ㅎㅎ 제 업무관련 논의할 선배, 후배, 동료도 없고 전부다 알아서 하라고만 하는데 막상 하기로한 업무는 시작도 못했고 부수적인 업무로 매일 야근중입니다 꼭 해당직무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다양한업무 할수는 있으나, 경력직이니 제 업무를 전혀 수행못하니, 일하는 양 대비 결과물도 시원치않고 성과도, 일도, 사람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입사 3개월만에 후회만 밀려옵니다. 차라리 빠르게 퇴사하고 저한테 맞는 일이나, 조직으로 가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처우나 복지 등은 이직하면서 만족하고 왔는데 커리어는 둘째치고도, 일 외적인 스트레스도 너무 크네요 선배님들이라면 어쩌시겠나요,,,,
누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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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모상 부의금
어제 연차여서 몰랐고 그 직원도 연차여서 없는줄 알았는데 조모상이라고 오늘 들었어요ㅜ 항상 조모부상때마다 고민하다 안한적도 있는데 다른 직원들 얘기들어보니 저희는 어제 카톡으로 보냈어요. 하더라고요. 나만 안한건가 해서 보내려고했다가 지난번 다른 직원한텐 안했었는데 서로알게되려나 생각도... 리멤버에서도 보면 조모부상은 안챙긴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분위기상 챙기는게 좋을까요?
stayup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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