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4년, 인하우스 대기업 6년째 일하고 있는 변리사입니다. 요새 회사가 좀 상황이 안좋아서 이직시장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몇 군데 오퍼 받은 데가 있는데 대부분 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연봉은 적당히 올려준다는데, 아직 제대로 IP 조직이 갖추어져있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중소기업에서 IP 조직 세팅하고 자리잡는 거 괜찮을까요?

변호사님들 소송비용확정신청은 그냥 해주시나요 아니면 선임하시나요 선임하신다면 선임료는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연말이라 내년에는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가 생각이드네요. 대학원을 진학해볼 것인가, 미변을 준비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준비하는게 맞을 것 같기는 한 데, 안그래도 바쁜 하루하루 그리고 주말이 더욱 바빠질 것 같아 그냥 가만히 있어야하나 싶습니다. 짬 내셔서 하나씩 달성하시는 분들 보시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 개업변입니다. 의뢰인중에 본안소송을 위임하시면 당연히 가압류도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시던데요 당연히 별도 선임이 원칙이겠죠?

처음 사내 법무팀에 들어가셔서 학교에서 배운적도 없는 것 같은 실무에 다들 고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팁은 다음글에 설명드리고 가장 기본적인 멘탈적인 팁은 사내에 나보다 법을 더 잘아는 사람은 없다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다른 팀에서 원래는, 제가 알기로는, 등등으로 여러분을 괴롭히실껍니다. 그때도 당당하게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을 믿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법에 관련된 건 법무팀이 가장 잘 압니다.

전에 tv조선에서 하던 이것은 실화다 아시는분 있나요? 요새 케이블에서 자주하더라구요 원고 측 변호사는 이민우, 피고 측 변호사는 임성언 나오는데 은근 재판진행이 현실성은 없어도 재미는 있네요

대한 변협 대륙아주채용 공고 올라왔네요. 대륙아주 기업송무 워라벨 어떤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딱히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대형펌은 어떤지 여러모로 궁금하네요. 경력직으로 대형펌으로 가는 케이스를 거의 보지못해서요. 간혹 변협사이트에 공고는 나오는데 어떤분들이 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어려운지 이직할 자리가 안나오네요. 법무나 송무팀 직원으로 일하고 싶은데 대형펌 출신이라 그런지 받아주는데가 마땅히 없네요.

지식재산권을 다루는 회사에서 근무중인데요, 혹시 해당업계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나 카페등 아시는데 있으면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계신 분들 연차나 이런게 좀 궁금합니다. 막연히요. 고연차 분들도 계실런지.. 저는 42기입니다. 반갑습니다 :) 연차가 쌓여서 그런지 요새 슬슬 지치네요.

안녕하세요? 개업변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좀 힘든데 다른 변호사님들은 어떠신가요

동생이 집을 사는데 부동산 안끼고 사고 싶다고(부동산에서는 수수료로 전체 매매가의 4% 달라고 했대요) 변호사인 제가 해줬으면 좋겠다는데요. 제가 1년차라 그게 뭘 말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매매계약서랑 등기필증? 가지고 구청 가면 되는건가요?

집이 가까워서 회사를 장기근속중인데 이사를 간다는 소문이 작년부터 돌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서 답답하네요. 요새 매일 채용공고 확인하는게 일과입니다. 회사에서 공지하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까요?

요즘 일이 힘든 게 아니라 사람이 힘들다라는 얘기를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네요..ㅜ 거래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신 분들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