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업 이직? 주재원?
안녕하세요
올해 만37살 해외영업 9년차 입니다.
제가 지금 소비재 업종에서으로 일을 하고 있는대요, 연봉이 낮고(4천초반),
성과금도 없어서 이직 또는 주재원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연봉 계약시 좋지 않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진행하여, 스스로 동기부여 하며 24년도에
실적을 많이 올렸습니다.
제 경력사항은 지방대 4년,오픽 IH, 비지니스 영어 문제 X,해외5년정도 살았으며, 해외경험이 많고 바이어 미팅,전시회,신규바이어유치 등 실적도 좋습니다.
제 고민은
1. 현재 팀원이 없는 팀장을 하면서 업무도 계속 늘어나고있고, 제 생각은 그에비해 연봉이나, 성과금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타부서 인원충원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저는 더욱더 고립감이 많이 쌓이고 있습니다.
2.하지만 업무적으로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도 나쁘지 않고 혼자 일을 하다보니 제방식대로 진행하여 이 편안함을 유지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외국계를 가야하나 주재원을 가야할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아참, 그리고 지금 연봉협상을 해야할 시기가 지났습니다(했어야했는대 아직 안했다는 말)
연봉협상을 하고 결과에따라서 움직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지원을 해야할까요. 이전에 스카웃제의가 왔던곳은 별로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3. 또한 업종을 변경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래지향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고액연봉을 받으려면 일반소비재보다, IT나, AI 관련 쪽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대 이쪽 관련해서는 일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고민고민하다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