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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인데 궁금하게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장 아들의 지인과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추정하기로 로열블러드 즉, 친족같습니다. 사무실에서 가장 어리고 직급도 가장 낮습니다. 문제는 아침에 업무 시작하면 자리에서 시리얼을 아주 맛있거 드십니다. 처음보는 광경에 경악하다 아무도 지적하지 않는 모습에 요즘은 그려려니 합니다. 다른 회사도 이렇게 개판인가요?
페라이트
|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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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생일. 이제 챙겨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회사 창립 멤버로 많은 일을 도맡아 해왔습니다. 정말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이 하면서, 하나 둘 늘어나는 직원들의 개인사와 생일 등을 다 챙기고, 제 주머니를 털어 직원 생일 선물을 다 챙겨줬습니다. 직원들에게 서운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지난 달에 회사 대표님 생신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돈을 모아 선물을 사고, 사무실 안을 예쁘게 꾸미며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가족분들께도 도움을 요청해서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파티가 잘 마무리되어 뿌듯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 마음은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되려 저는 이해할 수 없는 이유 몇 가지로 대표님의 가족 누군가에게 카톡 테러를 당해야 했습니다. 그 이유를 자세히 쓰려다가 들킬까 두려운 마음에 쓰지 않겠습니다. 그 이후 저는 회사에 온갖 정이 다 떨어졌고, '내가 이 회사에 충성할 이유가 없겠구나' 하는 큰 현타를 맞았습니다. 한편으론 '굳이 남에게 잘 해줄 필요 없구나'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에 좋은 교훈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직원 생일파티를 해줘야 하는 생각도 들고..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각자 상품권 정도만 지급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다른 중소기업에서는 각 직원들 생일 때 어떤 식으로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작가인가
|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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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5년, stay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졸업 후 첫 직장에서 지금까지 5년을 꼬박 넘게 지금 있는 직장에서 재직중입니다 친구들 보면 벌써 직장 한 두번은 무조건 옮겼더라구요. 많게는 세 네번까지? 이제 대리다 뭐다 직급이 중요한 세상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제 대리도 달았고 지금 있는 곳이 일도 익숙하고 또 여러모로 나쁘지 않습니다 너 그러다가 아무데도 못간다는 얘기도 듣는데 제가 너무 도퇴되고 있는 걸까요..? 평생 다닐건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금 옮겨야할 이유가 딱히 있을까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아요 딱히 오퍼가 오는 곳도 없습니다. 그래도 젊었을 때, 기회를 만들 수 있을 때, 발 벗고 나서봐야 할지도 고민되고요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 시기인걸까? 답 없는 고민에 이런저런 생각만 많네요 ㅠㅠ 직장생활 4-5년차 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되거나 경험했던 분들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유연근무
|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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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라떼 아래는 MZㅋㅋㅋㅋ
지금 대리이신분들 약간 이런 기분 안 느끼시나요??! 선배가 후배가 너무 개성이 뚜렷하고, 사회적으로 붙여진 명칭도 있으며, 배타성이 강해요. 그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람은 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근데 저같은 대리연차는 둘 다에 속하지 못하는데 둘 사이에 껴서 위아래로 시달리는 느낌입니다. 흑흑..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ㅎㅎㅎ
로보트
|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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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바꾸는 상사
A와 B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고 보고 했던 내용에 B는 안되니 A로 해라 라고 지시 받아서 A로 진행하고 진전된 진행 상황을 또 보고하자 본인은 A랑 B를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 A, B 둘다 아예 없던 일로 해라 라고 해서 협업하던 업체에 진행 못한다고 해야하는 지금 참 난감하네요 출근하기싫다...
셜록홈키파
|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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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 연차는 참 어렵네요. ㅋㅋㅋ
매일매일 과도기에 살고있는 느낌입니다. 실무만 하던 때가 편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중간한 권한을 받고 뭔가 스스로 해내려니 참 어렵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요 부사수도 2명이나 들어왔는데 늘 이 친구들 대하는게 부담이에요. 잘 해야 되는데 부족함이 많아서. ㅠㅠㅠ
직장인B
|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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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만원 깎였습니다.
작은 언론사에서 4년차 들어선 직원입니다. 일반 회사라면 대리였겠지만 언론사에선 주니어 기자구요. 회사가 그 동안 체계가 없어 연봉 테이블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주주가 바뀌면서 연봉테이블이 업데이트되어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제 연차로 보니 저는 연봉이 1백만원 깎이게 됐습니다. 황당한 통보를 받은 셈인데요; 그 동안 회사의 대들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누구보다 야근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호구잡힌셈이였죠. 이제 서운하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 성장 욕심이 있어 회사에 영혼 갈아넣는 습성이 있었는데 이번 일 계기로 냉정해지기로 했습니다. 답답해서 대나무숲에 소리지릅니다.
카라멜댄슨
|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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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고민들, 나와 같은 대리님들과 나눠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멤버 대리입니다 😊 (제가 가장 기다렸던..!) 대리 직급 커뮤니티가 신설돼 기쁜 마음으로 공지올립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 헤메이던 시절은 끝났습니다. 이제 막 들어온 친구들을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실무가 내 손 위에서 노는 느낌입니다. 심지어 실무 프로세스를 확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내가 봐도 물이 올랐습니다. 팀장님이 입버릇처럼 불러주시는 ‘차기 에이스‘라는 호칭도 살짝 식상합니다. 마냥 행복하냐고요? 아뇨.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실무에 파묻혀 있던 시간이 끝나니 다른 것들이 보입니다. 옆자리 과장님은 5년 뒤 내모습, 저 앞의 팀장님은 10년 뒤 내 모습입니다. 대상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누군가한테 깨지면서,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내가 상상하던 ‘잘나가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멉니다. MBA를 갈까? 3년간 연애한 연인의 얼굴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제 30대 초반, 더 결혼을 늦추기도 힘듭니다. 결혼? 또 덜컥 겁이 납니다. 혼자 쓰기엔 쏠쏠한 연봉이지만 가족을 책임지기에는? 그러면 나는 이제 과장님 팀장님처럼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해 평생 이 회사에 묶여 있어야 되는 것일까요? 경쟁사에서 달콤한 오퍼도 옵니다. 사원때랑은 느낌이 다릅니다. 솔깃하지만, 기껏 이 회사에서 4년간 쌓은 노하우가 또 뒷덜미를 잡습니다. 뭔가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룬 것은 많지 않습니다. 뭔가 익숙해 졌는데 고민은 깊어갑니다. 결혼, 유학, 이직… 고민거리들의 무게도 엄청납니다. 피하고 싶지만 피해봐야 나이만 먹을 뿐입니다. 한가지 다행인 것은요. 나 말고도 많은 대리들이 있다는 것이지요. 마케팅 회사 김 대리, 제조업체 이 대리, 건설사 박 대리… 나눠보시죠. 이 무거운 고민들. 분명 나와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답은 없을 수 있지만, 적어도 공감은 가능할 겁니다. 또 혹시 아나요? 내 인생을 바꿀 새로운 힌트를 여기서 찾을지. 대한민국 직장인의 중추, 대리님들의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멤버 대리 | 리멤버
|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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