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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세 월세 40 내고 있고 재계약을 하려 합니다
지금 사는 곳은 괜찮고 좋은데 월세 5만원에 관리비 만원을 올려달라하네요 전월세 상한제 5% 적용하면 증액 2만원이 최대인데 이거 보통 쓰나요? 2년만 더 살고 나갈거긴 한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이게 어떤가 싶어서 여쭙습니다
세회사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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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요구권
마통 뚫어 놓은게 구멍이 점점 커지고 올라간 금리 안내문자 오는데 오늘 이자 계산해보고 현타왔습니다 은행에서 직접 금리인하 해달라고 요청해보신 분?
원스텝투스텝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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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집값 오른다? 내린다?
당연히 지역, 집마다 케바케지만 직관적으로 올 연말, 내년 상반기까지 전반적인 집값 움직임 기대치는?
case8
억대 연봉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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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어떤 재테크를 하고(버티고..) 있나요?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커뮤니티 운영자입니다. 안정적으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선 근로소득에서 그치는게 아닌, 돈을 잘 굴려가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어떻게 돈을 운용하고(버티고..) 계신가요? 거듭된 금리인상으로 재테크 상황이 좋지 않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저 포함..😥) 📊 회원님들은 어떤 재테크를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중복투표 가능) 투표 후, 앞으로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지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 * 참여한 분들께는 투표 종료 후 결과도 전달드릴게요.
커뮤니티 운영자
은 따봉
 | 리멤버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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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말
버핏은 "대부분의 부는 투자자가 이해하는 불과 몇 개의 주식에서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훌륭한 기업을 찾아서 오래 보유하는 게 중요한데, 오히려 최근에는 기술의 발전으로 장기 투자를 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졌다고 말합니다.
집단지성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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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념 및 저축
안녕하세요 4년차 돌입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주식도 경제도 좋지않은 상황만 보여 저축에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 다들 얼마정도 하시나요? 가장 최근 정리를 해보니 월급 323 지출 주거비 41 교통비 8 보험 8 데이트통장 15 기타지출 a = 약 147만원 (323-147)/323 => 약 55퍼 저축(투자 적금 등)을 하고있는데 사회에서 흔히들리는 70퍼는 저축을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하고 계신지 궁굼해서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다라라다라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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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전세자금대출 6개월변동 4.35프로 vs 고정 5.2 프로 고민끝에 변동을 선택했습니다. CPI 나온거 보니 제 선택이 맞은 선택일까 불안하네요. ㅎ 2억 대출입니다.
킵캄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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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이 끝났을 때,변화되는 현상을 우리 같이 예측해 볼까요?
공급망이 회복 되니까 물가가 내려 가겠죠,물가가 내려가니까 소비가 늘어 나겠죠,소비가 늘어 나니까 기업들이 살아 나겠죠,기업들이 살아나니까 주식이 올라 가겠죠,또 무엇이 있을까요?
집단지성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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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언제 끝날까요? 예측 가능한 시기를 논의해 볼까요?
전세계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우크라 전쟁,모든 경제 문제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언제쯤 끝이 날지,좋은 의견 주시고,서로 토론 하며 예측 해 보는 것도 참고가 되겠습니다.
집단지성
2022.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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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전환대출 (변동에서 고정)
요즘 안심전환대출을 할 수 있다는데 무조건 고정금리로 변경하는게 좋을까요????
asas1212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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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경제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내년 말 까지 계속 안좋다고 하는데,이럴때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모든게 다 좋지 않습니다,경제,투자,부동산 등등,서서히 축소되고 있는것 같습니다,이럴때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요? 내년 말까지 간다고 하는데,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집단지성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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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 분양가?
타운하우스 분양 받아서 사시는 계신가요? 보통 타운하우스 분양가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대출은 많이 해줄까요? 생애최초 적용 될까요?
천라의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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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룰라 당선 유력 확실
50분 전 기준으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당선 확실 되었네요. 브라질에 있을 때 두 정권 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 듯 합니다. 둘다 지지하지는 않지만 보우소나루의 경우 진보지식인들이나 농업 자본 외에는 크게 환영 받지 못했어요. 친구 중에 마취사로 일하는 브라질 의사가 있었는데, 보우소나루가 당선되었을 당시 대부분 벌금을 내더라도 사회 중산층 이상은 투표를 하지 않았고, 그리고 당선 후에는 병x같은 ㄴ이 대통령 되었다고 했으니까요. 반대로 룰라는 기존의 농업자본세력들에게 환영받지 못하였고요. 이야기가 길어질거 같아 콘텍스트 설명을 자세히는 못하지만 브라질 역시 식민시대를 겪었고 그리고 민주화 과정에서 농업자본이 주도한 바가 크기 때문에 브라질은 정계에서 농업자본의 영향력이 상당합니다. 교육의 질과 최저임금이 낮고 트럭위주의 비효율적인 물류 시스템 등이 이를 반영합니다. 어쨌거나 이런 상황에서 노동운동 하던 룰라가 당선된 것은 나름 센세이션이었고, 그리고 그가 대통령이 되면서 브라질 원자재 수출이 북미에서 급증하면서 브라질에 호황이 왔어요. 그때가 한 2011년으로 가억하는데 룰라가 당선되며 최저임금 100%인상 및 보조금제 우리에게는 보우시지파밀리아 등 정책을 만들면서 노동자들의 지지를 끌어냈습니다. 이런 그의 업적은 넷플릭스에 룰라 관련 다큐 보시면 다 나오는 이야기인데, ㅋㅋㅋ 문제는 정말 비리가 기존 기득권 세력이 룰라를 죽이기 위함인 것이가에 대한 부분이에요. 비리는 있었어요. 예를 들면 그의 아들이 농장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아버지가 대통령으로 된 후에 브라질의 대표 통신사 Vivo의 대표이사로 가는 등, 한국으로 따지만 하루 아침에 KT사장으로 앉힌거죠 비리는 확실하게 있었어요. 하지만 검찰의 조사와 암암리에 있었던 비리를 감안하더라도, 이번에 브라질 사람들이 룰라를 결국 당선시킨 이유는 그래도 룰라가 나았다는 생각때문입니다. 최악의 코로나 상황을 경험 했어떤 브라질 사람들에게는 (코로나 처음 터졌을 때 정말 경제가 힘들긴 했어요.) 그래도 룰라때 경제는 좋았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 약간 박정희 향수처럼 남아 있는 거죠. 얼마전까지 브라질에 있었을 때 사내에 대학 졸업한 애들 이야기 해보면 룰라 지지하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암튼 룰라 정권의 재집권은 지금의 국가주의 부활과 코로나 후 불황의 때에 지난 집권 때와 같은 경제 호황을 브라질에게 다시 가져다 줄 것이냐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보우소나루가 경제정책역시 다시 돌려 놓을지에 대한 것도 그렇고요. 정말 브라질 정치 경제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ㅎㅎㅎ 이정도면 하겠습니다. 휴일이라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알고보니직딩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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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가능성
고딩때 외환위기가 왔어서 좀 걱정되네요. 그때 어렸을 때 이해하기로는 정부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개입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는데, 당시 아버지 실직당하시고 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 다른 뉴스 보니까 외국인들 부동산 투자도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환율 떨어지니까 당연한 결과겠지만... 정말 앞으로 어떻게 갈지 정말 걱정되네요.
알고보니직딩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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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전세자금 대출 알아보는 중입니다.
제가 저번주 금요일에 중기청 전세대출 금리 1.2%으로 1억 대출 신청을 했습니다. 입주 10월 18일입니다 그런데 급하게 제가 이번주 까지 중소기업인 현직장에 다니게 되고 이 다음주부터는 별정직으로 공기관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이번주에 대출신청한 은행에서 퇴직금 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 이게 제 대출 서류 심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까 싶어서 궁금합니다. 영향이 있을 수 있나요?? 그리고 모든게 급하게 돌아가다 보니, 대출실행일 이전에 다음 직장에 다니는 상태로 될 것 같은데,, 대출이 가능하나요.;; 이의 신청 대상이 될수도 있는지,,
푸른저것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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