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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스트레스 어떻게 해야되나요 ㅋㅋ..
어린 애기 둘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새벽에 일나가서 저녁에 들어와가지고 애들 보다 재우고 밥먹고 집안일 끝내면 11시.. 다음날 일찍 나가야되니 씻고 곧 자야되고.. 스트레스 풀 시간도 없이 쌓이기만 하네요 양가 부모님도 도와주실 상황이 아니고 애들 볼때마다 너무 예쁘긴 한데 없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더 크게 들어요 애초에 부모 자격이 없는거겠죠.. 주변에 보면 부모님한테 맡기거나 와이프한테 맡기고 취미생활 즐기고 하던데 다른 사람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고.. 컨트롤할 능력도 안되면서 무리하게 애를 낳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 그냥 책 한장 읽고 싶고 게임 한판 하고 싶을 뿐인데...
카르악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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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0세에는 자산이 얼마가 되야 할까요?
50 직전에 여러생각과 고민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단 외부적 요인에 갑자기 생활이 너무 어려워져 지금 허드렛일 하고 있습니다. 젊어서는 5대 대기업에 다니고 나름 잘 나갔다고들 했지만, 가장 중요한 인생의 전성기에 멈춰선것도 아니고 나락으로 떨어졌네요. 하루하루 생각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슨일을 어떻게 해야할지..바닥부터 시작할 마음은 먹고있는데...외식 한번 잘 못하고 차도 없애야하는 형편이고.. 예전에는 아무 거리낌없이 쓰던 몇만원에 헉 놀라는 제 스스로가 참 싫습니다. 정말 쪼잔하게 되었네요. 나 마음 편하고자 정신승리라도 하고자 새벽에 국민평균자산 찾아보고 3-4억 정도...그렇게 사람들이 부자는 아니구나..하고 스스로를 위로해보기도 하지만 주위에 차, 돈씀씀이, 아파트 등 보면 참 부자가 많은거 같습니다. 나이 50에 순자산이 얼마가 있어야 스스로 부끄럽지 않을까요? 물론 50에는 이정도는 있어야 그래도 조금 여유롭게 살수있다 하는 자산 수준도 궁금하네요. 뭐 이런거 궁금해하는것도 웃기고 현타도 오지만, 그래도 나의 현실을 자각하고 발전적으로 계속 생각하고 목표설정하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하루하루가 그냥 온갖 잡생각이네요. 추석날 아침부터 또 잡생각이네요... 좋은 연휴 보내세요.
Kevin120
20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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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세 관련
요새 ESG중에 탄소세 관련해서, EU의 CBAM이 주도하는 분위기던데 미국은 CCA만 있나요? 혹시 아시는분 힌트좀...
캔디크러쉬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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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자유? 경제적자립이다!
경제적자유 경제적자유하는데 돈이많아서 자유를 누릴수있다는 개념인데 그보다는 경제적 자립이라는 개념이 더 유효하다고 본다 경제적 자립은 다음과 같다 경제적 자립의 1단계는 자신 그리고 더포괄적으로 가족의 생계와 생활을 자기의 소득과 자산을 통해 중장기적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단계이다 이것이 되면 일단 자본주의 사회의 성인 일원으로 한자리를 자리매김하게 되는것이다 2단계는 주도적 자립의 단계이다 이것은 생산의 방식에 대한 것인데 자신의 능력과 자산 등이 주도적으로 위치에서 생산을 지속할 수 있느냐이다 쉽게 말해 다른 회사나 개인에 기대지않고 자기 주도로 소득 창출할수있는 단계, 사업자 전문직 전문가 자본가 등이 해당되겠다 3단계는 진정한 독립과 자유의 단계이다 이는 본인의 노동을 배제한 순수한 자산과 자본의 소득 또는 본인의 경영활동(시각에 따라 노동으로 볼수도 있긴하나 노동소득을 위한 노동과는 다름)을 수반하는 사업소득만으로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풍요로운 경제생활이 가능한 단계이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완전한 경제적자유는 3단계의 경제적자립에 가깝다고 할수있는데, 일반인이라면 일단 1단계 2단계조차 쉽지않음을 명확히 인식해야한다 그리고 밑그림을 그려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자립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많이 벌어 플렉스할수있기 때문이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저렇게 1 2 3 단계의 경제적 자립도에 따라 개인의 사회적 자유도 재량권 영향력이 결정된다 그것이 엄연한 사실이다 곱씹어 보시기 바라며 조금의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콘셉트개발자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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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블라인드랑 리멤버랑 다른건가요?
저는 갑을병정의 "병"으로만 살아온 서버관리자 7년차입니다. 왜 블라인드에서는 자기네가 "갑"이나 이런 태도와 마인드가 박혀있는걸까요? 똑같은 말을 해도 정신병자 취급을 함.. 내가 갑이다 이런 태도와 마인드가 박혀있슴. 아주 역겁네요. 블라인드는 왜 그런걸까요?
cloud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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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병역기간 오기
헤드헌터 통해서 가고싶은회사 지원했는데 이력서에 병역기간 숫자하나 오타났네요 어쩌지요 몇번 체크했는데 결국
zaq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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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성 우울감
우울증이란 표현은 적절치않다 그건 질병의 영역이다 우울감정도가 맞겠다 어떻게보면 크게 손색이 없다고할지모르겠다 하지만 안정감이나 여유 경제적자유를 느낄 레벨은 전혀 아닌 것이다 그니까 겉으로 평균보다 높으나 마땅히 답도 없고 우월한 구석이 없는 답답한 상태 그것이 바로 사회성 우울감 사회적인 우울감의 상태인 것이다
콘셉트개발자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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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문제 이야기는 다른데 가서 합시다.
갑자기 정치 관련 글이 올라오네요 많은 커뮤니티 및 게시판 몰락이 정치/종교 분탕질에서 시작되 왔음을 너무 많이 봐와서 걱정스럽네요 익명에 공간에서 정치/종교 이야기 못하는 현재 상황도 그~지~ 같지만 게시판 망가지기 전에 안하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오래오래
쌍 따봉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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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미소는 나쁜것인가?
혹시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자본주의 미소란 말이 적잖이 유행이다.  이 자본주의 미소라는 말은 언뜻 들으면 좀 우습기도 한데 곱씹어보면 좀 씁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아쉽지만 현실적이다고도 할 수 있는 그런 말인듯도 하다. 우선 개념부터 간단히 얘기해 보면 이런거다. 미소는 미소인데 자본주의 마인드에서 비롯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또는 경제적으로 또는 좀더 포괄적으로 사회적인 이해 측면에서 이득이 되는 상대와 상황에서 지어 보이는 의도적인 또는 반사적인 미소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맥락에서 자본주의 미소는 이득이 되는 대상과 상황을 지향하는 미소이기 때문에 그 이해관계가 해소되면 존재 의미를 상실하게 되고, 본인도 전혀 공감이나 의지를 갖지 않게 되는 제스처인 것이다. 자본주의 미소는 지어보이는 당사자도, 사실은 대부분 대상이 되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그것이 소위 자본주의 미소임을 인지하게 마련이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원래가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니까. 긍정적인 측면에서는 자본주의 미소의 순기능을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회에서는 어쩌면 친절과 상냥함조차도 서비스가 되어 거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디. 오히려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구매의 주체로서 서비스를 향유하여야 할 고객으로서 자본주의 미소조차 선사받지 못하는 경우에 더 큰 불쾌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미소에 일종의 진정성 종종 결여되어 있다는 사실이 좀 안타깝고 아쉽기도 한 마음도 든다. 즉 다시말해 미소를 받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쁜 건 아니지만 그 미소와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것이 어딘가 기쁘지만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다. 가본주의 미소의 전형은 이러하다. 상황이 주어지면 반사적으로 미소가 발사되고 입꼬리가 올라가지만, 그 대상이 자리를 떠나는 순간, 입가에 미소끼는 사라지고 공허한 눈빛과 피로감만 남는 그런 모양새인 것이다. 어찌보면 바쁘게 살아가는 자본주의 삶에 지쳐 진정성 있는 미소와 여유를 보여 줄 여력이 없는 것이 그 근본 원인일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어찌보면 반사적으로 어떻게보면 본능적으로 지을수밖에 없는 게 자본주의 미소일지 모르지만, 오늘 하루, 한번만큼은, 마음이 담긴 따뜻한 미소를 여러번 지을 수 있기를, 적어도 그럴 수 있을만큼 마음의 여유를 누려 보시기를 바란다.
콘셉트개발자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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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30살이고 8년차 쉬지않고 일만 해온 사람입니다. 요즘 이런 의문이 많이 들어서요 갈수록 만날 친구도 없어지고, 만나도 늘 대화는 비슷하고, 제가 내향적이라 그런지 열심히 연락하고 소통하려는데도 제가 하지 않으면 연락 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이번 생일을 기점으로 더더욱 느끼네요ㅠ 이전에 만났던 분들 보면 생일에 기프티콘을 4-50개씩도 많이 받더라구요;; 내심 엄청 놀랐어요 그만큼 살뜰히 챙기는거 겠지만요 아무튼, 이직도 잘 안 풀리고 소개팅도 다 말아먹어서 너무 슬프네요 애프터도 없으니 괜히 나이 탓하게 되고 결혼에 대해 조급해지고.. 다들 주말엔 남친과 어딜 그렇게 다니는데 제가 더 이상 낄 틈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진심인데, 반대로 나에게 진심인 사람은 없었던 것 같구요 불안한 가정, 연애만 해온 것 같아 마음이 쓰리네요 ㅠ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을지 막막한 요즘입니다 푸념 늘어놓아 죄송해요 즐거운 퇴근길 되세요!
withwith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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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10월 10일 오후 2시 해남문회회관 공개강좌
농어촌기본소득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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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가 점점 블라인드의 노선을 걷는다는 느낌
블라인드도 초반엔 그렇지 않았는데 커뮤니티의 성격이 "회사이름만 공개된 익명성 보장"이라 그런지 눈살 찌푸려지는 글/댓글이 많았는데요. 맥락과 관계없이 갈라치기를 하거나 흑백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물을 흐려놨다고 봐야겠죠... 리멤버도 그런 노선을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려돼요.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내는 분들이기에 아무리 익명이고 표현의 자유가 있더라도 좀 더 존중을 담아서 게시에 신중한다면 생산적인 커뮤니티로 잘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거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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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노후
사회초년생 20대 후반이에요. 남들은 나이 먹으면 부모가 더 이해될꺼라고, 부모님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후회할꺼라고 하는데.. 전 나이 먹을수록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요.. 매번 돈, 돈, 하시지만 결과적으로 집 하나 없어요. 하청업체를 운영하지만 자존심이 허락하지 못해 영업은 생각도 안 하세요. (젊을 땐 오더하는 역할만 하셨으니) 제가 20대초였을 때만 해도 평생을 그렇게 일만 하는 아버지가 존경스러웠어요. 물론 지금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일하는게 존경스럽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그런 노동 대비 결과가 없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이십대 후반인 저는 벌써부터 당신들의 노후가 걱정되어 이런 저런 고민을 합니다. 집도 없고 현금도 없는데 나중엔 어떻게 할런지, 전세대출은 또 어떻게 갚을건지.. 사실, 당신들 노후는 제 짐이 될테니까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이 있지만, 애들도 있고 솔직히 자기 쓸 것만 생각해 부모는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하나뿐인 형은 저렇고,, 아버지는 자존심이 쎄 어차피 말 안 통할꺼 뻔하니까 꺼내지도 않습니다. 결국 말이 통할 것 같은 엄마에게 노후는 어떻게 할꺼냐, 현금은 얼마나 있냐, 대출 이자는 얼마고, 생활비는 얼마나 쓰냐 등.. 경제적인 얘기를 하면 니가 그런 말 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며 회피하십니다. 저는 그러면 또 입 꾸욱 다물고.. 혼자 월급의 몇 프로씩 부모 노후 자금을 모아요.. 어차피.. 이 상황이 지속되면 나한테 손 벌릴꺼 뻔하니까.. 그래서.. 가끔 현타가 쎄게 와요. 왜 당신들도 신경 안 쓰는 노후를 내가 신경쓰고 있는지, 걱정되어 앞으로의 계획을 의논하고자 하면 스트레스 주는 자식이 되는건지.. 지금 제일 슬픈건, 그런걸 감당해야 하는 제 인생이 아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슬프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는 거에요.. 너무 답답해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철없는 애한테 진심어린 마음으로 조언해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모든 말씀 두 세번씩 읽으며 마음에 넣어 놓겠습니다. 너를 키우느라 노후를 준비하지 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느냐? 사실 저 말이 당신들의 노후를 두려워하는 이유 그 자체입니다. 한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부모님은 자식 둘 키우면서 고기 먹이고 예쁜 옷 입히려 수명 깍아가며 일하셨어요. 그렇게 일하시며 형에게는 결혼과 함께 번듯한 아파트도 장만해줬죠. 어쩌면, 부모님의 고된 과거와 그 인생을 알아버려, 그에 대한 죄책감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식을 위해 당신들의 인생 그 자체를 희생하셨다는 것에 대한..? 그래서 그런지 당신들의 끝무렵을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뭣모를 감정이 저를 갉아먹고 있는 것 같네요. 그저 어린 투정임에도 따뜻하게, 혹은 따끔하게 말씀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삶도 온화하길 진정으로 바라겠습니다.
088138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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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이걸로 해결이 됬네요
예전부터 꼭 하고싶었던 부동산 재테크... 그치만 기본적인 용어조차 모르고 어디에 어떤식으로 공부해야되는지 일절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오픈채팅방을 뒤적거리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련뉴스나 정보 보내주시면서 고수들의 설명까지 들으니까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저도 눈팅만하고 있는데 눈팅하실분들은 같이 보는게 좋을것 같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https://muz.so/anyn
장개혁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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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최적화되어있습니까?
인간관계 금전관리 직업 삶의 방식 이성관계 건강관리 구매조달(쇼핑) 기타경비(레저,여가) 교육 자기개발 삶의 즐거움 문화생활 이런 것들이 잘 최적화되어있습니까? 어떠신지요? 한번들어보고 싶습니다
콘셉트개발자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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