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휴학 후 복학 준비중인 신소재공 학부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민대학교에서 1학년만 마친 후 군대를 다녀오고 현재는 복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전역을 하고난 후 진로에 대해서, 또 남은 휴학기간동안에는 뭘 해야할까 하며 갑갑한 마음을 친구들과 얘기를 자주 합니다. 현재는 자기이해를 1순위라는 것에 동감하고 있어 독서라는 수단을 통해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사실 제가 졸업을 하고나면 전공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안정적이지 않겠나 생각은 하지만, (전공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은 없지만, 아직까지는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직종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전무하여 현직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1. 저는 서울에서 근무하고 사는 삶을 즐기고 싶은데, 이 분야에서도 서울에서 근무가 가능한가요?
2. 이 직종에서 정확히 하는 일은 무엇인가요? 물론 본인의 능력에 따라 달린 것이지만, 개인 성장을 이루면 이룰수록 그것이 효과를 잘 발휘할 수 있는 직종의 환경인지 궁금합니다.
3. 저는 평소에 ‘돈도 잘 벌면 좋지만, 영향력 있는 삶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 않겠나?’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직종에서는 제가 이런 목표를 원할히 이룰 수 있는지, 혹은 그저 톱니바퀴같은 존재가 되지 읺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습니다.
4. 주변 친구들이 어릴 때 제 커리어의 폭을 더 넓히는 기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으로 컴공 복수전공을 추천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5. 궁극적으로 제 자기만족감과, 영향력 있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서 이 분야에서 일을 한다면 대학원은 필수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