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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은 찬성하나 2,000명 증원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에 의료는 최근들어 3차 의료기관에 많이 집중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하듯이 저 역시 저에 부모님이나 아이가 아프면 경험이 많은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어합니다. 비용만 감당이 가능하다면 당연하겠지요. 그런 이유들 때문에 상급병원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자는 캠페인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만이 아니고 많은 산업군 및 부동산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한 커뮤니티에서도 봤던것처럼 특정 동네는 인구에 평균 연령이 낮고 활기찬데 반해 지방으로 가면 평균 연령도 높아지고 저녁에 사람도 없고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한적한 곳에 지내길 원하고 어떤 분들은 복작복작한 동네에서 살길 원하실 수도 있지만 의료나 기타 문화생활이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가 가능해지겠죠. 지방 균형발전이 이뤄졌다면 부동산 문제라든지 일례로 지방에 산과가 없어서 서울로 와서 원정출산을 해야만 하는 그런 문제들이나 이런것들이 사라지겠죠 지방에서 부모님이 아프실때 지방에 3차 병원보다는 서울로 와서 그 중에도 순위권에 있는 대학병원에 진료를 예약하는 그런 현실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고 이번 정부 전에 다른 정부들도 의대 증원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는 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부는 의약분업을 하며 의사에 반발을 줄이기 위해 의대에 증원을 감축하였고 그 이후 한번도 의대에 정원이 증원되었던 적은 없습니다.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전공의나 의대생은 증원이 되는 의대 정원에 타격을 받는 이들이고 어찌보면 의대 교수님들은 크게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렇게 한번에 2천명에 증원은 절대 불가능할 수치 입니다. 수련 병원은 어떻게 마련이 될것인지 의대 교수 한명이 봐야 될 환자와 제자의 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대학 총장님들이야 의대 학비가 늘어나고 각 대학의 학생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학교에 위세가 올라갈테니 좋아하시겠지요. 의대에 정원에 증원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런 탑다운식 증원으로 피해보는 이들은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의대생이나 전공의 뿐만이 아닌 그로인해 진료를 못받고 수술을 받지 못하는 중증 환자 및 그들에 가족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는 예전부터 의대에 정원을 늘리는데 반대한 의사분들에 몫도 있겠지만 현 정부는 지금이라도 사표는 수리하지 않는다는 그런 소리나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증원을 해서 바뀌어 나갈 수 있는 정책등은 제시하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막무가내식 증원에 파업하는 의사들을 마냥 비방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노엔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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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후 연애
40살정도부터 연애는 어떤가요? 점점 만나는 풀이 적어지겠죠 아무래도? 매번 헤어질때 내가 다른사람, 혹은 괜찮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 싶어 겁이 나는데 이제 나이가 저리돼서 더 겁나네요ㅜ 그렇다고 아닌거 같은 연애를 끌고가거나 결혼을 해버리는건 아니란거 잘 알면서도... 혼자서기 잘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그리구 40넘어 새로운 연애하시는 분들 그때의 연애는 어떠신지도 궁금해용
핑크퐁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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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멀티프로필로 연인과 싸운 사람??
저는 결혼 2년차이고, 원래 카톡 프로필을 바꾸거나 사진을 잘 올리지는 않습니다. 근데 결혼 2주년으로 와이프 기분 좋게 해줄려고 멀티프로필로 같이 찍은 기념일 사진을 했는데, 되려 엄청 화를 내는데... 어떤 생각에 그렇게 반응하는지 알겠는데 좀 뭔가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신가욥??
dpdlan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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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나만이러나
대학시절 부터 지인, 친구, 모임이 많았습니다. 30대초반에는 여러 동호회를 직접 만들고 모집하기도 했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둘러보니,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는게 뜸해지고 주변 친구도 상당수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할 이야기도 잘 없었습니다. 나스스로도 말 수도 줄었고요. 한편 이렇게 혼자 지내는 지금이, 관계에 연연하고 초조해하며 지내던 20대나 30대에 비해 크게 불안하거나 외롭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그냥 놔둬도 제자리 지키고 있는 두세명 정도 관계로 정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잊혀질 즈음 뜸하게 연락하는 관계로 말입니다. 돌이켜보면, 애써 먼저 연락을 하던 관계가 가장먼저 끊겨졌고, 대화를 잇는데 애써야 하는 관계도 끊겼습니다. 후원이나 영업을 원하는 우정도 끊기고, 경조사로 이어지 않았던 관계도 끊겼습니다. 삶의 배경이 많이 달라진 친구들과 고향지인은 나도모르게 자연스레 옅어졌습니다. 이렇게 지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만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연락을 돌리고 만나자고 해야하는건가요? 약간 내성적인 40대 초중반 분들은 어때요?? 전 지금은 혼자 놀기도 너무 좋아요. 조용한 것도 좋고요.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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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혼이 꼭 답 일까요?
이혼소장 접수하고 작년 하반기에 확정되어 돌씽남이 되었습니다. 그저 아이낳고 평범하게 살고싶었는데 꿈이 깨진 케이스 입니다. 걱정하시는 어머니와 가족들에겐 아직 30대후반이니까 괜찮다고 안심은 시켜드리고 있지만 솔직하게 좀 힘들다 생각이 듭니다. 같은 처지의 분을 만나기도 소개받기도 어렵기도 해서 국제 결혼을 고민했지만 알아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런 생활이 아닌거같아 포기를 해야할지 계속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어디서오셨슈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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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결혼식 축의금 받는데 복장은 정장 고정인가요?
사촌동생 결혼식 축의금 받게 되었습니다. 5월 중순으로 좀 더울 듯 한데 복장은 정장을 입어야 되나요? 사진같이 입어도 될까요? 정장 입는 사람이 많지 않을 듯 한데요 ㅎㅎ
무야7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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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35살 현금성자산 4억 부채 전세대출 1.7억 외제차 이클한대 이거 모으는데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물려받을 자산 없으니까 현타가 오네.. 다들 앞으로 미래 계획 어떻게 세우셨나요?
공시ㄱㄱ
억대 연봉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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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해외도피우려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형사사건 피의자 신분으로 출국금지 4개월째입니다. 제목과 같이 여러분의 의견이 궁굼합니다. 1.혐의: 길어서 생략하지만 아래 최대형량으로 가늠하세요 2.가능형량: 1년이하 또는 2천만원이하벌금 3.피의자는 본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1) 혐의 발생시첨 임원도 아니었음. 2) 대표이사가 되고 밑에팀장 임원결재보고 아무생각없이 관련건 결재함 -3년전 3) 회사 짤림-1년4개월전, 사건으로 짤린거아님 4) 수사기관은 과거부터 다알고 있었으며 계속 결재해줬다고... 주장하며 피의자로 몰아서 출국정지함-4개월전 5) 수사기관은 아직 혐의를 입증하지 못하는 상황 -전임대표 1년전에 수사시작하고 진전없음 4.출국금지 이의신청함 1) 해외주재원으로 이직하여 출국금지로 짤리게 생겼음 2) 해외도피시 10억기부하겠음. 도피시 10억 국가가 강제처분하도록 함 3) 해외 혼자가니 가족이 인질인데 해외도피 안할꺼임 4) 거기는 총기 휴대되는 나라인데 혐의가 없다고 생각하는 피의자가 목숨걸고 도주할 이유가 없음 해외주재 주소 확실함 5) 1억원 보증서 제출하겠음. 소환요구시 10일내 불출석시 몰취 국고 편입 6) 성범죄자용 팔찌든 발찌든 차겠음 이의시청에 대한 피의자의 제안은 대부분 무시되고 있고 ... 출국금지4개월간 어떠한 소환조사도 없음 이 피의자가 해외도주 우려가 있는지 객관적인 투표 부탁드립니다. 나이는 낼모래 60입니다...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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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신고해도 되나요?
다세대주택 옥상 바로 아래 층 사는데 다른 가구에서 옥상에 비료 작업 같은 걸 하나봐요 구더기랑 파리가 엄청 많이 생겨서 창문 좀 열었더니 파리가 대량으로 들어와서 과장 1도 없이 30분 만에 40마리 쯤 잡았네요... 이 분이 옥상에서 작업을 하는 거 때문에 이렇게 피해 입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 경찰에 신고하거나 소를 취하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위 경우가 적절하지 않다면 어디에 말을 해야할까요..? (이 분에게 비슷한 건으로 여러 번 말도 했는데 비료 파리 건은 처음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ㅠ 해결방안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오리 신입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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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아버지 돌아 가신지 이제 일년... 전 개인적으로 처남이 없어 장인, 처재 제사만 반년이 넘었습니다. 저도 외동이라 형도 없고 동생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며느리도 하나겠죠? 하지만 아버지 첫제사가 언제인지 모르고 이에 쫌 모라고 했더니 이혼하자합니다. 화가나 그러자고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것 일까요? 시원하게 답변을......
박선규 | 태양광발전소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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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변호사 수임료 문의
안녕하십니까 인생 선배님들, 다름이 아니라 초급 변호사 수임료 관련하여 문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제가 부동산 전세계약 만료를 약 이틀 앞두고 있으며 집주인으로부터 전세금을 돌려받을 기미가 없어 내용증명 및 임차권등기설정, 지급명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은 현재 제 고등학교 친구이자 작년 초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친구가 도와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말로는 제가 친구에게 잘 해결되면 크게 한턱 쏜다 이러고 있지만, 앞으로의 관계 및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보이고 싶어 수임료 명목으로 대금을 지급하고 싶은데 시세(?)를 제가 몰라서 게시판에 문의 드립니다. 이러한 과정을 만약에 정식 변호사에서 의뢰를 하면 수임료가 어느 정도 나올까요? 어느덧 10년이 넘은 친구지만 그 친구의 능력과 해당 사안에 대한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급하고 싶은데 이와 관련하여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힝힝퇴근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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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4+ VS 갤24울트라
핸드폰 바꾸려하는데 뭐가 더 나을까 ㅠㅠ 지금 폰은 갤 노트 20울트라야
술술이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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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설문조사
리멤버를 통해 다양한 업종에서 설문조사 요청이 들어옵니다. . 잠깐 시간을 내서 업무 관련 조언 등을 할 수 있어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개선 필요성이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 1. 어떤 주제의 설문인지 사전에 파악 불가 2. 개략적인 주제도 모른 상태에서 제3자 개인 정보 공유 인정 3. 상기 1번 상태에서 기껏 시간 내서 설문을 진행 중 일정 단계에서 해당 사항 없다고 바로 퇴짜. . 최소한 어떤 설문인지 주제를 사전에 알리고, 설문 대상을 명확하게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개인정보 3자공유 인정 한 상태에서, 자격 조건이 안된다고 퇴짜를 놓으면, 이건 개인정보만 빼 갈려고 하는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요소가 많다고 판단됩니다. . 설문 하기 전 어떤 주제인지, 설문 대상에 대한 사전 고지가 분명 필요합니다.
적당한일
금 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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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조조정 위기에 갈팡질팡 40대 직장인
https://www.youtube.com/watch?v=2Y8CL9_QFLo
스토니브룩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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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미묘하게 기싸움을 거는 동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일 전 팀장님의 일방적인 업무 분장으로 팀내 불만이 있는 상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그분의 업무 연장선에서 해야되는 일이 맞아요. 근데 그분은 연차가 낮아서 그런지 우리팀에 이 업무 직군(작성자)이 있는데 왜 내가 해야되냐, 그럼 우리팀에 저분(작성자)가 왜 있냐 하는 상황에서 생긴 불화구요. 근데 저 일 이후로 자꾸 은근한 기싸움을 펼치려합니다. 이분이 저한테 본인이 진행하셨던 업무 수정을 요청해서 수정해줬더니, 자기가 다시 잡아온 뒤 팀원들을 다 태그해 자기 시안이 났지않냐 주장한다던가 팀장님 지시로 처리한 업무 팀방에 공유 드렸더니, 왜 나한테 얘기없이 맘대로 수정했냐(제가 보고해야할 위치도, 직급도, 연차도 아닙니다) 뉘앙스로 이거 나만 모르는거냐 물어보거나 팀방에 문서양식을 공유하면, 굳이 그 양식을 자주 사용하는 팀원을 태그해 난 이게 익숙해서 이거로 했다 라면서 자기 양식 공유한다던가. 이게 글로 쓰고 설명하려니 딱히 뭐라할 수 없는데,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에서 이게 저한테 시비를 걸고 있는거구나가 너무 느껴져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ㅠ
일억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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