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입사하고 2개월만에 다리골절이라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제목 그대로 회사 다닌지 2개월만에 다리골절이
되어 현재 2개월째 재택 근무중입니다.
그러다가 조금 괜찮겠다 생각하여 회사를 갔는데 여전히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목발 하고다니는데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팀원이 없어 식판을 챙겨주는 직원이 없어 식판도 다 엎지르고.
근데 회사측 눈치는 보이고...2개월이나 아프다고ㅜ안나오는게 이상하다는 뉘양스로 말하고 그렇다고 제가 일을 안한게 아닙니다.. 물론 수술하고 10일정도는 입원중이라 제대로 못했지만 그 뒤로는 미안해서 새벽까지 일하고 매출도 전년대비 90%이상 만들고..
혼자 일하다 보니 영업 , 마케팅 , 웹디자인 , 정산 , 광고분석 , 보고자료 , 2024년 기획안 플래안 등..
다 짯는데도 .. 눈치가 보이더라고요..
오늘도 식판하나 들어주는 팀원도 없고 아 ..
그냥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