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간에 개인 일 다 하면서, 일정 딜레이나 문제 생기는 동료 어떠신가요?
"회사의 업무 시간 동안은 업무에 투자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 꼰대라던지 할 수 있는 분들도 있기에 이건 논외라고 치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회사 근무 시간 내내 업무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가끔씩 카톡도 하고 뉴스도 보고 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할당된 업무를 끝내놓고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회사 내 업무 시간에 개인 일(카톡, 쇼핑 등)을 보면서 업무에 딜레이를 주는 동료가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마감일이라고 했을 때, 다음주까지 일정을 딜레이 시키거나
업무 마감한 내용을 검토했을 때 기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급하게 다시 처리해야하거나... (대리 이상급 직원임)
위에 보고하면, 아직 문제는 안 터졌잖아? 라는 반응이네요.
이럴 때, 그냥 문제가 터지게 두고 "남이사"로 봐야할까요? 문제가 터지면, 저도 같이 피해보는 터라 지금까지는 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냥 투덜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