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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활용한적 있는 키보드 개인적인 감상 및 후기
1.레이저 블랙위도우 사회초년생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집에 노는 키보드를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녹축이라는 치명적인 이슈가 있어 회사에서 갖은 눈치를 보다가 결국 방출한 키보드죠 여담으로 방출한거 받으신분이 벤더사의 임원분이었는데 그분이 쓸때는 아무도 눈치를 주지 않은거보고 역시 직급이 깡패구나를 체감했습니다. 2.바밀로 저소음 적축키보드 오피스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의 마지노선이 아니었나 싶은 키보드였습니다 타건감도 무난하니 좋고 만족도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단점이있다면 바밀로 특유의 무지막지하고 화려한 키캡 디자인이 거슬렸습니다. 3.한성 무접점 898B 오피스마스터 저렴하게 구매할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괜찮은 키보드를 구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키보드였습니다. 오피스에서도 사용하기 좋고 무엇보다 무접점 특유의 키감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게다가 집에서는 텐키를 사용하지 않지만 해당 키보드는 텐키가 달려있어서 OA작업에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블루투스도 지원하여 무선환경 구성도 좋았죠 다만 정가로 구매하라면 글쎄? 싶은 키보드였습니다 4.리얼포스 R3 사무용 키보드에서 거의 톱이라고 할수있는 그 리얼포스입니다. R3는 무선도 지원하고 리얼포스 특유의 그 쫀득한 키감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을정도로 유명하죠 정말 완벽하다고 할수 있는 이 키보드의 치명적인 단점은 40만원대인 정신나간 가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루야캐요
금 따봉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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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받는 처우(복지), 회사 분위기가 일반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1) 아침 9시 출근 ~ 밤 9시 퇴근 → 야근수당X 교통비X 통상 출퇴근입니다. 일단 작년 기준 6시에 퇴근한 적이 10번도 안되는거같아요. 심지어 저 몇번안되는 정시퇴근도 미리 양해 구하고 병원 등등 이슈를 대고 허락받고 퇴근합니다. 포괄로 계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야근수당안나오고, 52시간 초과 근무는 다반사이며, 그에 따른 추가수당 마저도 없습니다. 주말근무잦아도 추가수당없습니다. 야근 후 귀가시 교통비 지급이 없습니다. 2) 직장상사의 잔짜증 상사께서 제 실수가 아닌 본인이 잘못이해하시거나 사소한 내용에도 버럭 화부터 내고 실수인걸 깨달아도 사과한마디 없고 어물쩡넘어갑니다. 가령 A 를 메신저로 지시하셔서 A를 했는데, B라고 하지않았냐고 화를 버럭 내셔서 A라고 하셨다라고 하니 A 메시지를 몰래 삭제하십니다. 그 외에도 그냥 업무 지시과정, 일하는 과정에서 비꼬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저뿐아니라 팀원들 모두에게) 3) 설연휴 일부지원금 외 복지 부재 4) 몇달 내내 주말까지 나오는 프로젝트, 풀야근한 프로젝트가 끝나도 다음날 늦게 출근하라고 하거나 하루 쉬라는 말씀을 절대안하십니다.. 비슷한 업무를 하는 다른회사 지인은 프로젝트끝나면 리프레쉬 휴가받는걸 보고 너무 현타가 왔어요 .
리얼ㄹ ㅣ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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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애기좀 해볼게
난 다른건 다 참아도 실용적?이지 못한건 못참는 성격이야. 공감하는 사람들 있을거야. 항상 머릿속에서 최단 시간, 고효율 내는 방법을 생각하지. 모든 것들에 대해 말이야. 물론 실제로는 별 차이안난다에 한표를 던진다ㅎㅎ 어릴적 리니지?때문에 생긴 사고인데, 이게 커서도 직장생활하면서도 안고쳐지더라. 리니지 해본 사람들 알거야. 사냥터에 몹보다 사람이 많아서 새벽은 되어야 사람보다 몹을 많이 만날수있지. 난 낮에자고 새벽에 겜을 했다. 무튼 회사생활하면서 눈에 보이는 비효율적인 것들이 넘쳐나드라. 일시적인 것들은 넘어가겠는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것들은 정말 못참겠더라. 그 중 제일 고역인게 막내가 해야하는 회의실 예약이었다.. 예약 시스템이 없어. 매번 우리팀 회의해야하면 회의실가서 빈 회의실 없는지 확인하고, 다른팀 회의 도중에 문열고 회의 언제까지 해야하는지 물어보고. 해본 막내들 알거야. 이건 그냥 누구도 하기 싫은데, 나같은 실용주의 인간은 어떨거 같아? 난 결국 참지 못하고 구글님을 통해 무료 회의실 예약 시스템을 찾았다. 홈페이지에서 내가 관리자로 가입하고 직원들 등록하고 회의실 예약해서 사용중이다. 각 팀의 막내들한태 영웅 취급받는다. 기분이 썩 좋더라. 상사들도 좋아하는 눈치더라. 예약된 회의시간 안에 회의를 끝내야하니 쓰잘데기없는 소리안하고 고효율 목표로 사는 나같은 인간에겐 최고더라. 고효율 목적으로 살거나 직원들한태 예쁨받고 싶은사람들 함써봐라. 구글 검색하면 나온다. 행복하자 동반자들아.
립밤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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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업무상 키보드를 99프로 사용하는데 회사에서 준 기본 키보드 말고 따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업무 특성상 거의 혼자서 업무를 진행해서 축은 상관 없으며 키감이 좋은? 느낌 원해요 ㅠㅠ 10~15사이 정도면 적당할 것 같은데 2년차 직린이를 위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08키? 우측에 숫자 다 있는 풀 키보드여야 합니다 ㅠㅠ 좋은 하루 되세요!
심플플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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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게시판에 글 올려주면
스벅 1만원 권 100% 주는 이벤트 우리 회사에서 하는데 혹시 관심있는 사람??
뿌팟뽕커리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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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대할 때 다들 어떠신가요?
배울 점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저급한 농담, 쓸데없는 말과 더불어 기분에 따른 욕은 물론 비하/전 직원들 뒷담이 일상이에요. 같이 있을 때 그런 말들에 대꾸하거나 장단 맞춰주기 싫어서 안 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상사도 저를 좀 어려워하고, 가끔은 아니꼽게 보나 싶을 때가 있어요. 다들 상사가 저급한 농담 던지고, 헛소리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다 맞춰주시나요..? 성격상 가면 쓰고 행동하는 걸 못하는지라 이게 맞나 싶고,.. 더 살갑고 친절하게 받아쳐야 하겠죠? 다들 회사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ㅠㅠ
O3lO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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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을 내려 주지 않는 상사, 해결책이 있나요?
임원급 상사입니다 실무는 당연히 제가 하지만 중요한 결정에 대해서는 제가 할 수 없는 부분이니 결정을 내려 주셔야 할 때가 있는데 그냥 못 들은 척 합니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들어 보면 영양가 없는 헛소리고요 정작 필요한 부분은 회피해 버립니다 그러다 보니 일이 진행이 안 돼요… 답이 있나요?
슈엠
은 따봉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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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에 경찰공무원 늦을까요?
34살 목표로 회사다니면서 평일틈틈히 주말 올인하면서 준비해보려는데 늦지않았을까요.. 20대 중반부터 꿈이었는데 이른 회사생활하면서 지금까지오긴했는데 도전해보고 싶어서요..
숨좀쉬자
금 따봉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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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업무를 우리팀에 내리는 팀장님🥲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지혜를 빌려주세요! 11년차 회사원 입니다.. 제목 그대로인 팀장님 고민입니다. 일적으로나 인격적으로 큰 문제가 없으신데 착한 사람 콤플렉스가 있으십니다ㅜ(회사에서 그분을 싫어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싫은 소리를 전혀 못하시는 스타일이라 타 부서에서 해당 부서 업무를 요청해도 거부 못하시는데.. 문제는 본인 선에서 해결 가능한 것만 받아오시는게 아니라 몇 주, 심하면 몇 달간 매달려야 하는 급의 프로젝트가 팀원들에게 내려옵니다 당연히 제가 성장을 위해 새로이 도전해야 하는 일, 회사와 부서를 위한 일이라면 기존 업무 외 일이어도 해내겠지만 정말 이걸 왜 해야하는지 모르는 다른 팀의 업무를 대신 해내라고 하실때에는 제 후임이나 관련된 유관부서에게 소통시에도 곤란한 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팀장님 가정 이슈 상 무조건 9to6 칼퇴하셔야하는 상황을 이해해서 그 프로젝트들은 몇 년째 팀원 선에서 해결 중인데 - 모두 알겠다고 군말없이 해보기도, - 원래 저희 부서에서 진행하는 아주 중요한 프로젝트의 몰입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알림도, - 전략적으로 슬그머니 피해보기도ㅠㅠㅠ - 대놓고 앞에서 이 프로젝트는 저희가 해야되는 일도, 성과가 나는 일도 아니다. why를 알려달라고 말씀드려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회사전반 만족하고 있고 이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느껴서 문제 삼지 않았는데, 1) 최근에 후임이 승진 누락이 되고 저희가 팀장님 지시로 대신 업무를 해주고 있는 그 팀의 팀원이 저희의 프로젝트로 승진 된 사건 이후 후임이 크게 상심한 건 2) 저희가 프로젝트를 떠맡으며 같이 야근을 심하게 하게 된 가까운 유관부서와의 사이가 심하게 안좋아지고 있음(‘왜 그 팀의 일을 매번 물어오냐?’ 몇개월에 걸쳐서 제게 화내시는데 팀장님 탓을 할 수 없어서 그냥 꼭 해야하는 이슈가 있는 건이라고 달래면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못듣고 이상한 일만 계속 불어나니 임계치인 듯 합니다) 저에게 당장 직접적인 피해는 크지 않지만 이 두가지 최근 이슈 때문에 중간 관리자로서 팀원들과 유관부서의 불만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 + 그 외 다른 부분은 존경할만한 부분이 있는 팀장님이라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대처하고 싶습니다 예전엔 다른 분들의 고민을 눈팅만 했었는데 리멤버에 계신 분들의 답변 수준과 지혜로움에 놀란 적이 있어 여기 여쭙고 고견을 구합니다
202호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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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여의도에 한끼 대충 때울만한곳 없나요? ㅠ
한식부페라던가 백반집이라던가... 알던 중국집이 저녁장사를 안하네요 이제 ㅠ
돌연변이론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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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부담스럽거나 많은 업무 주면 거부하거나 표정이 어두워지는 직원
세무사 사무실입니다 4년 정도 사무실 운영중이고 3년째 같이 하는 직원 있는데 일은 정말 잘하고 직원 엄청 바뀔때 남아준 고마운 직원입니다 그런데 조금 부담스럽거나 껄끄러운 업무(거래처) 배정하면 바로 거부하거나 표정이 썩습니다 업무 할 캐퍼가 안된다고 거부하는데 막상 보면 캐퍼가 충분히 될 만합니다 다른 경력 직원(새로옴)한테 물어보니 굉장히 부정적인 직원은 맞고 그런 식이면 오래가기 어려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이 직원이 이러니까 다른 신입 직원도 똑같이 좀 어려운 일이나 껄끄러운 거래처 배정 받으면 거부합니다 옆 직원이 그러니 자기도 따라하는거겠죠 이게 조직을 망치는 느낌이 드는데 힘들때 같이 해온 직원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이게 대화로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처음 신입때부터 이런 태도이긴 했습니다
유벤투스스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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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사님이 제 옷차림 보고 갱년기냐고 하시는데...
성별을 떠나 친한 사이도 아니고 대뜸 엘리베이터 기다리는데 왜 이렇게 얇게 입었냐며 갱년기냐고 하시길래 "갱년기요? 제가요?" 하고 그냥 무시하고 갔는데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이거 엄연히 성추행 아닌가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ttlt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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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에 개인 일 다 하면서, 일정 딜레이나 문제 생기는 동료 어떠신가요?
"회사의 업무 시간 동안은 업무에 투자해야 한다." 라고 말하면 꼰대라던지 할 수 있는 분들도 있기에 이건 논외라고 치겠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회사 근무 시간 내내 업무에만 집중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가끔씩 카톡도 하고 뉴스도 보고 할 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할당된 업무를 끝내놓고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회사 내 업무 시간에 개인 일(카톡, 쇼핑 등)을 보면서 업무에 딜레이를 주는 동료가 있습니다. 금요일까지 마감일이라고 했을 때, 다음주까지 일정을 딜레이 시키거나 업무 마감한 내용을 검토했을 때 기본적인 문제가 있어서 급하게 다시 처리해야하거나... (대리 이상급 직원임) 위에 보고하면, 아직 문제는 안 터졌잖아? 라는 반응이네요. 이럴 때, 그냥 문제가 터지게 두고 "남이사"로 봐야할까요? 문제가 터지면, 저도 같이 피해보는 터라 지금까지는 처리하고 있었는데... 그냥 투덜이였습니다.
로토로토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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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찾아서 힘드네요..
바쁜시즌인거 빤히 알면서, 외부에 회사 이름으로 나가는 자료는 팀원에게 던져놓고 팀장 본인은 내부보고에만 집중하고 있네요. 팀원이 담당하는 업무이고 본인이 잘 모르면 방향성을 잡아준 후에 팀원에게 업무 맡겨서 피드백 받고, 외부업무를 본인이 잠시 맡아주는게 효율적일텐데 보고할 내용을 본인도 모르니까 시도때도 없이 찾고 물어봅니다. 물어본다해도 본인이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도 아니기에 보고가 잘못들어가서 실무자인 제가 피곤해질까봐 걱정인 상황입니다. 업무 흐름 다깨지고 일만 두배로 하는 느낌이에요. 지난번에도 이런 업무방식은 지양해주셨으면 좋겠다 건의했는데도 개선된 점은 없네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햐하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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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이간질
직장상사가 본인의 의견이 직원들에게 안받아들여져서 직원들간에 이간질을 합니다 의견이나 가이드를 줄려면 충분한 배경설명과 설득력있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데 마구잡이로 명령만 하니 직원들이 받아들이기 어렵죠 이런일이 종종 발생하니 직원들끼리 상사를 상대로 단합하는줄 알고 이간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직원은 이렇게 했는데 넌 왜그래? 이직원이 저직원한테 이런말(험담)을 했다던데 알아? 등으로 직원들간에 불신을 일으키고 서로 미워하게 만드네요 처음엔 저도 다른 직원을 미워했으나 몇달간 지켜보니 상사가 꾸미는 짓이네요 이간질.. 무시하고 싶고 최대한 무시하는 중인데 계속 그러니 감정노동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팀을 옮기려니 지금 하는 일이 성과도 괜찮고 만족스러운데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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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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