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견 아이디어 말하는 실장, 대표 다들 이런가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사이 애매한 직장에서 일하는 마케팅 사원입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실장, 대표가 일간미팅, 주간미팅에 참여를 희망하고 하나하나 아이디어를 계속 냅니다...
근데... 예산 편성, 연간 목표, 사업방향은... 고민을 안하시고,진짜 마이크로한 부분의 아이디어를 계속 내세요.
ex) 내가 어제 인스타 보니까 이건 어떻냐, 유튜브에서 이걸 봣는데 해보는게 어떻겟냐.
그래서 결정을 안해주시고 업무진행이 안되는데... 다른곳도 이런가요...?
이런경우 업무 진행위해서 리더급이랑 어떻게 소통하고 업무진행해야하나요?
용기내서 대표님이랑실장님께 결정이 이제 필요하다하니 자시는 결정하는사람이 아니고 함께하는사람이라는말을하는데... 대표는 결정자잖아요...? 저만 이해가 안되는지...
진짜 이직해야할지.. 하아... 고민이 많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