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는 처우(복지), 회사 분위기가 일반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1) 아침 9시 출근 ~ 밤 9시 퇴근 → 야근수당X 교통비X
통상 출퇴근입니다. 일단 작년 기준 6시에 퇴근한 적이 10번도 안되는거같아요. 심지어 저 몇번안되는 정시퇴근도 미리 양해 구하고 병원 등등 이슈를 대고 허락받고 퇴근합니다.
포괄로 계약했기 때문에 당연히 야근수당안나오고, 52시간 초과 근무는 다반사이며, 그에 따른 추가수당 마저도 없습니다. 주말근무잦아도 추가수당없습니다.
야근 후 귀가시 교통비 지급이 없습니다.
2) 직장상사의 잔짜증
상사께서 제 실수가 아닌 본인이 잘못이해하시거나 사소한 내용에도 버럭 화부터 내고
실수인걸 깨달아도 사과한마디 없고 어물쩡넘어갑니다.
가령 A 를 메신저로 지시하셔서 A를 했는데, B라고 하지않았냐고 화를 버럭 내셔서 A라고 하셨다라고 하니 A 메시지를 몰래 삭제하십니다.
그 외에도 그냥 업무 지시과정, 일하는 과정에서 비꼬거나 짜증을 내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저뿐아니라 팀원들 모두에게)
3) 설연휴 일부지원금 외 복지 부재
4) 몇달 내내 주말까지 나오는 프로젝트, 풀야근한 프로젝트가 끝나도 다음날 늦게 출근하라고 하거나 하루 쉬라는 말씀을 절대안하십니다.. 비슷한 업무를 하는 다른회사 지인은 프로젝트끝나면 리프레쉬 휴가받는걸 보고 너무 현타가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