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힘들어요.
어디 가서 말하기도 막막하고, 그냥 너무 우울해져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좀 할게요. 저는 이제 6개월차 신입 기획자입니다. 그리고 지난 5개월동안 사수와 트러블이 있었어요. 제 사수는 저보다 경력이 훨씽 많은 선배님이십니다. 그리고 입사 후 사수와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았고, 그걸 좋게 봐주신 제 사수는 저를 추천해 현재는 각자 다른 프로젝트에서 기획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일한지 한달쯤 되었을때였어요. 스타트업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 입사를 한 저는 바보같게도 본인 기획안에 대한 피드백을 달라고 한 사수의 말을 듣고 저의 생각을 이야기했었습니다. 그걸 한두번정도 반복한 후, 제 사수가 저를 따로 불러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싸가지없게 어디서 날 평가하냐, 등의 말들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다, 나는 이렇게 받아들였다 등의 말을 했지만 이미 사수분의 마음은 상해서 제 말을 안들으셨습니다. 그 후로 매주 프로젝트 진행상황 공유를 핑계로, 저에게 너같은 애가 왜 서비스 기획자냐, 넌 왜 생각을 안하냐, 네가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냐, 나처럼 일해라 등의 말씀을 하셨고, 저는 그저 네, 죄송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라는 말밖에 못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PM, 개발자, 디자이너분들은 다 잘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지만 자꾸 사람들 앞/뒤에서 제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씀들이 이젠 버티기 힘드네요... 원래 이렇게 힘든게 맞나요? 일이 많은것도 많은건데.. 사람때문에 힘들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발..
참이술
06.17
조회수
1,328
좋아요
10
댓글
16
채용공고에 명시된 담당업무 내용과 실제 업무가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나는 채용공고에 기재된 전문적이고 체계가 잡힌 일을 하려고 왔는데 막상 일을 할 수록 직무관련성이 1도 없는 잡일만 하는데 이게 벌써 2달째 입니다.. 그래서 해당 부서장하고 면담도 하고 인사부서하고 면담도 했는데 달라질게 없다네요 장난하나? ㅎㅎ XX 이런 경우에 채용신고 할 수 있나요? 도와주세요..... 본인의 원래 직무는 사진을 첨부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땅 파고 있네요 제발 도와주세요 지금 사기 당한 기분이라 부서장 멱살 잡고 스파링 뜨고 싶습니다.
게시글 이미지 미리보기
축구공
금 따봉
06.17
조회수
1,718
좋아요
1
댓글
22
일못하는 팀원 어떻게 해야해요?
일을 정말 못하는 팀원이 있어요. 팀장이 그 팀원의 업무를 절반으로 줄여주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여전히 일이 너무 느리고 제대로 못해서 야근까지해요. 본인은 야근을 하니까 본인 일이 너무 많고 힘들다며 억울해하니까 미치겠어요 업무를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고 그래서 결국 Deadline 까지 못하고 .... 그런데 시간내에 일을 다 못해도 너무 당당해요 본인이 일이 너무많고 바쁘기 때문이라는 태도.. 당연한 부분 상식적인 부분까지도 먼저 상세히 알려주기전까지는 하지않고 상세히 설명해줘도 이해하지도 못해요 예를들어 그 직원 휴가일때 제가 대신 일을 해줬는데 휴가 복귀해서도 다시 업무를 가져가지않아요 2주를 계속 언급이 없길래 왜 너의 업무 도로 안가져가냐고했더니 왜자기에게 업무가져가라고 말을 안했냐고 오히려 되물어요. 파트너업체에서 이 직원과 연락이 이틀째안되서 저에게 연락이 온적이 있는데 왜 그업체에 회신을 하지않았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너무 바빠서 다음주에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대요. 바빠서 즉시 처리못하면 늦어진다라도 알려줘야한다고 했더니 그런건 지금 처음 알았다는 식입니다. 그동안 잘 참아오다가 결국 너무 답답해서 말투가 쎄졌더니 저보고 무슨일 있냐고 왜 화가 났냐고 해요. 이러다 결국 저만 화를 계속내면 저만 인사과에 불려가겠죠.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좋은 노하우좀 공유해주세요 *** 이렇게 많은 분들께 좋은 조언을 받을 수 있을줄 몰랐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말 내내 고민했는데도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월요일에 팀장님께 말씀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팀장님께 좋은 조언을 받게 되거나 팀장님께서 조치를 취해주실 수 도 있겠지만 반대로 제가 불이익을 얻게 될까 무섭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신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후기를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는거겠죠 감사합니다 *** 글을 쓴지 한참지났는데도 여전히 가끔씩 댓글이 달려서 신기하네요. 팀장님께 말씀드렸고 팀장님도 심각함을 인지하고 계셨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계시지만 여러 엮여있는 상황상 쉽지않은 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저는 엮이지 않는것이 최선일 것같아서 그렇게 부탁도 드려봤지만 팀장님께서 본인 혼자 커버가 너무 힘들다고 도와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셔서 발을 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지 ㅠㅠ 긴 여정이 될것같아요.....
lilili11
은 따봉
06.17
조회수
7,852
좋아요
57
댓글
39
exit 회사를 매각하게된다면?
경력이 15년차되는 개발자입니다. 직원이 70명정도 되는 회사내에서는.그래도 핵심 개발자로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냐구요? 현재 제가 하는 일을 담당할 수있는 개발자가 저 포함 2명이거든여 ㅎㅎ 매출이 500억 이상하는 회사에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인데 개발자는 총 4명입니다. 정, 부 개념 조차 없어서 휴가 시 문의사항도 잔디를 통한 대화를 해야하죠. 원래 이정도 규모의 회사가 개발부분에 대해 이렇게 운영되는게 맞는지가 의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고민인 점은 회사 부대표가 있는데 이 부대표가 이전 회사는 다른 대기업에 회사를 매각하고 나서 우리 회사로 들어왔다는 점이죠. 그리고 회사에 개발자 퇴사자가 발생하는데 개발자 채용에는 적극적이지 않습니다. 원래는 개발자가 8명이었는데 4명이 된거죠. 그리고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회사가 있다는 말도 돌구 있구요. 이런 형태 속에서 회사가 인수/매각이 일어나면 기존 직원들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해당부분이 현실화 되기 이전에 이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견디는게 나을지... 의견을 나눠주시면 좋겠어요~
탈출인가
금 따봉
06.17
조회수
5,195
좋아요
16
댓글
23
이직 준비 중인데 답답하네요..
안녕하세요. 과제 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8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직할 회사가 결정 되었고, 7월 초에 입사예정입니다. 6월 초에 팀장님께 이직의사를 전달하고(4주 뒤 퇴사) 현재는 인수인계를 위한 문서를 작성 중이고, 인수자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직 사유는 전 상급자의 부당안 업무지시와 마이크로 매니징으로 인해 굉장히 많은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여서 올해 초부터 퇴직을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상급자가 퇴사를 하고 새로운 상급자가 오게되어 부서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환경이 변했지만,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의 심신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결국 이직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위 동료 및 팀장님께 이직의사를 밝히니, 상급자께서 상당히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면서 같이 일하자는 설득에 감사하기도 하고 한번더 고민해 보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에 1주일을 더 고민을 해 보았으나, 결국 이직을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상급자에게 확실하게 의사 전달을 하였으나, 같이 일하자는 말만 반복하고 인수자는 배정하지 않고, 인사팀이나 차 상급자에는 보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저에게 하였던 조언과 설득이 시간끌기였다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아래는 금일 상급자와 대화한 내용입니다. 상급자 : 본인 거취에 대해 결정한 거지요? 퇴직을 하실 건가요. 연봉 인상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를 해볼까요? 아니면 다음주에 얘기 드릴테니까 한번더 생각해 볼래요? 나 : 퇴직이 좋을 것 같습니다. 7월 초에 이직회사 출근이라 빠르게 부탁 드립니다. 상급자 : 7월 초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인수인계 문제로 한달은 잡거든요 나 : 6월초에 팀장님께 먼저 이직 의사를 밝혔고, 4주뒤에 퇴직한다고도 말 했습니다. 상급자 : 아직 차 상급자도 모르시는데 그거는 아닌거 같네요 나 : 차 상급자에게 보고 부탁 드립니다. 상급자 : 인수인계 문제도 최대한 잘되서 좋은 인상 남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점심 먹기전에 상급자에게 찾아가서 보고 드렸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안했다고 하더군요.. 다음주 월요일에 아무 반응 없으면 인사팀 찾아가서 퇴직한다고 통보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화가 많이 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긴 넋두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 대한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하기 싫다
06.17
조회수
1,313
좋아요
7
댓글
16
스타트업 연봉협상 및 상여금
연봉협상은 매년 시작할때 하나요? 아니면 입사한지 1년마다 하나요? 가글 보통 몇퍼센트 인상 요청하시나요? 상여금은 보통 연봉의 몇퍼센트 받나요? 사회초년생인데 스타트업인데 마케팅 cs 첫 직원으로 들어간지라 팀원이 꾸려지면 차차 직원들이 회사복지를 만들어간다는데 참고하고싶어서요ㅠ
퇴준생
06.16
조회수
1,636
좋아요
0
댓글
21
직장내 성추행 가해자을 고소하고 싶습니다.. 성범죄 고소경험이 있으신 분들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있었던 일부터 공유드리겠습니다. 가해자분은 제 직속 상사였습니다. 평일 저녁에 저와 술을 먹고 한시간 반가량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 놓으셨습니다. 이야기의 예시로 제가 돼지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허리가 얇다라던지, 자기가 조금만 젊었으면 꼬신다던지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운동/자세에 대한 조언을 빌미로 제 옷속에 손을 여러번 넣어서 상체를 만지셨고.. 제 손을 자기 옷 속이 넣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키스도 할뻔 했는데 다행이 열심히 밀어내서... 하진 않았습니다...ㅜ... 대충 위와 같은 일이 있었고 일단 회사에는 고발하여 해고 까지 징계가 내려졌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해자가 누군지 모르고 있으며.. 워낙 실력 있으셨던 분이여서 아마 좋은 곳으로 이직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그분이 없어져서 생기는 업무적 피해도 있고.. 제가 여자로서 지켜야 할 마음가짐을 어떻게든 지켜내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분은 해고당하고 끝인 것 같아 너무 괘씸합니다. 화가납니다.. 그래서 고소를 하고 싶으나... 주변에서는 장기간 이 일에 얽매여 있을 저을 걱정해 주더군요.. 실제로 성희롱 및 성추행 당하신 분들 중에 경험을 공유 받고 싶습니다.. 실제로 고소 과정과 결과에서 상처 치유가 되는지.. 아니면 스트레스가 큰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대로 고소하지 않고 넘어가면 후회가 남을 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러워 도움을 요청해봅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쿠루핑퐁
동 따봉
06.16
조회수
2,841
좋아요
28
댓글
15
전에 같은 회사에서 일했던 부하직원.
전에 같은 회사에서 일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하고는 종종 연락을 합니다. 그 친구는 26살에 입사했고 8개월 정도 일하고 퇴사했습니다. 그 친구가 퇴사했던 가장 큰이유는 꽌씨라는 사장 처남 (상무이사)때문이었습니다. 출근 시간 8시 30분 (근로계약서에는 9시)에서 1분만 늦어도 꽌씨라는 놈이 지랄발광을 했습니다. 지는 8시 20분까지 온다는 이유였죠. 꽌씨라는 놈은 돌아가면서 직원들을 괴롭혔었는데 이 친구한테는 8시 30분보다 일찍 나온다는 이유로 막내라는 이유로 항상 사무실 계단 청소 (사무실이 3층에 위치)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1층 휴게실 청소를 시켰죠. 매일 매일 그렇게 시키고 매주 금요일에는 사무실, 1층 플러스 차청소, 화장실 청소를 시켰는데 어느 날은 이 친구가 계단 청소를 하고 나니 꽌씨가 '계단이 더러우니 물티슈로 계단을 닦아라.'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물티슈로 신발장을 닦으라 하고 그리고 나서는 물티슈로 탑차 내부까지 닦으라 했습니다. 이 친구가 저에게 와서 그러더군요. '내가 이 회사 직원인지 청소부인지 모르겠습니다..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무 불합리한것 같아서 사장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사장님, 이건 아닙니다. 이건 정도가 너무 지나치니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랬더니 돌아온다는 얘기가 '꽌씨가 이유가 있어서 그러겠지.' 계속 따졌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같았습니다. 그 대답을 듣고 내려오는데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그러더니 그 다음날부터 꽌씨가 저를 못살게 굴더군요. 대체 어느 회사에서 사무실 올라가는 계단을 물티슈로 닦으라고 하는지 아직도 그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무실 올라가는 계단은 평소에도 사무실 직원들이 안에서 신는 슬리퍼를 신고 밖에 나왔다가 그 슬리퍼 그대로 다시 사무실로 올라갑니다. 비오는 날에도 마찬가지구요. 그 친구는 이 망할 놈의 회사에서 수습기간 3개월 동안 180받고 3개월 지나서 190을 받았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그러더군요. '부장님, 시간 되십니까? 술 한잔 어떠십니까?' 저는 흔쾌히 응낙했고 그 친구에게 전화가 온 순간 직감했습니다. 아, 이 친구가 그만두려고 하는구나.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 친구가 그러더군요. '부장님, 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답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이 주옥같은 가좆같은 곳에서는 더 이상 미래도 희망도 없다. 그러니 너 살길 찾아 떠나라.' 그러더니 바로 일어나 사장한테 전화하더군요. 퇴사하겠다는 뜻을 밝히더군요. 그 친구는 지금 나가서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일합니다. 상여금이 무려 800퍼라더군요.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부장님, 저 6개월이 넘어서 상여금을 받았는데 급여까지 486만원 받았습니다.' 라구요. 저는 정말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니가 여길 나가서 더 잘되니 얼마나 보기 좋은지 모른다.. 라구요. 그 친구가 그러더군요. '다 부장님 덕입니다. 부장님이 그때 그렇게 말씀해주지 않으셨으면 지금의 저도 없었습니다. 부장님도 이리로 오세요. 일자리 마련하겠습니다. ' 저는 생각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곧 퇴사할 거라서요.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하고 유치하고 추접스럽고 지겹고 징그러운것이 회사생활이네요. ㅎ... 불합리한게 있으면 말해라. 건의사항 있으면 말해라.. 해놓고 말하면 안된다고만 하고 납득할만한 이유는 말하지도 않고... 믹스허브 망해라. 믹스허브 망해라. 믹스허브 망해라. 사람 귀한줄 모르는 믹스허브 꼭 망해라.
상배아빠오삼계
은 따봉
06.16
조회수
1,590
좋아요
17
댓글
6
대표가 제 아이디어를 가로채는데..
회사에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도 실현가능성이 낮다고 반대하다가 몇달이 지나 제 아이디어를 대표본인 생각처럼 이야기하고, 이런 아이디어를 왜 내지 않느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엠그룻
06.16
조회수
1,471
좋아요
3
댓글
16
신입 평판 망치는 사수...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ㅠ
이번에 대기업에 신입사원 입사해 사수에게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사수 성격이 일반적인 사람들이랑 너무 다릅니다. 모든 것을 본인 스타일로 맞추지 않으면 짜증내고 저의 자존감을 건드리는 말도 서슴치 않게합니다. (필터링x) 가장 심한건 이메일 보낼 때조차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와 같은 일반적인 인사치례도 쓰지 못하게하고 줄바꿈도 못하게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요청드립니다 대신 명령어조를 사용하도록 강요합니다.  타부서, 협력사 과장,차장님에게 업무차 메일을 보낼 때도 명령어조를 써야하니 사내에서 제 이미지가 어떨지는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또한 업무 알려준다는 명목하에  제 컴퓨터를 점령하고 저의 사내메신저 계정으로 타부서 상급자들에게 본인 계정인것처럼 싸가지 없이 말하고 다닙니다.    본인 계정이 아니라 신입 계정이란걸 구분 못할 정도는 아니신거 같은데... 이건 일부러 저 맥이는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그럴 때마다 신입 미친거아니냐는 말을 수 없이 들었고, 매번 해명하느라 진땀이 빠집니다... 실제로 이 때문에 신입이 싸가지 없다고 뒷담하는 말도 건너건너 들었고 같은부서 다른 상사분들한테도 많이 혼나기도 했습니다. "니 잘못이 아니라도 사과해야한다" 이런 말도 많이 들어서 매번 사과 드리는 것도 이제 지쳐갑니다. 그래서 또 공손하게 업무하면 왜이리 업무를 비굴하고 자신감 없이 하냐고 사수한테 혼나고... 어떻게 행동해도 가불기라 결국엔 혼나게 됩니다. 매번 사수가 시켰다 사수가 했다 해명할 수 도 없고 정말 어떡해야하나요... 제가 하지도 않은 일 때문에 왜이렇게 고통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 잘못만난 죄인가요?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 
행복하고싶어
06.16
조회수
1,613
좋아요
4
댓글
19
회사 사람들 결혼식에 부르기 싫은데
인간관계가 좁아서 동향친구 5명내외 있고 부모님도 자영업 하셔서 지인이 거의없어요, 친척들이랑도 왕래가 그리 크지않구요.(10~20?) 그렇다고 내결혼식 내가하는건데 무슨 하객알바도 아니고 그냥 아무 회사사람들 부르기는 또 싫어서 팀 사람 및 동기 정도만 부르려고 합니다.(10명대) 예식장 최소단위 100명은 한참 못채울거같은데 스몰웨딩으로 해야겠죠? 하객걱정을 다 하네요.. 신경안쓰려고 해도 무시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없던 인맥을 만들어서 사진에 박고싶진않구요..
lliliijl
06.16
조회수
978
좋아요
3
댓글
6
미팅 끝날 예정 시간에 맞춰 퇴근 준비한 사원의 태도
안녕하세요 저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갓 1년된 사원입니다. 저희 팀장님의 지적에 관련해 조금 의문이 드는데 많은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근무 중 미팅 시간이 오후 4시고 오후 6시에 퇴근인데 오후 6시 쯤 혹은 더 늦게 끝날 것으로 예상되어 개인짐을 들고 나갔습니다. 헌데 팀장님이 태도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미팅 후 할 일이 생기면 복귀해서 일할 생각을 해야지 퇴근할 생각을 하냐고요.... 업무 특성상 지금이 매우 바쁜시기이기는 하나 제 생각에는 오늘 특별히 할일이 없을 것 같아 개인짐을 가져왔습니다. 예상대로 미팅은 7시쯤 끝낫고 더 이상 할일이 없어 미팅장소에서 귀가는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마인드는 돈 준만큼만 일하고 시키지 않을 일은 하지 않는다는 철저히 요즘 세대 마인드입니다. 다만 할일이 있다면 유동적으로 야근을 하는 것에 큰 거리낌도 없으며 저희 회사는 그렇게 야근을 시키는 회사도 아니구요... 이와 더뷸어 팀장님은 항상 9시 출근인데 30분 항상 일찍오라고 하시는 편이며, 열정과 태도를 중시하시고 그걸 자신한테 보이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개인짐응 챙겨나온 저는 정말 실례할만한 짓을 한거고 혼날만한 행동은 한건지 여러분의 의견 과감히 부탁드립니다!!!!
뚜뚜루루루비
06.16
조회수
1,593
좋아요
11
댓글
31
회사 일에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걸 비웃는 풍토
이런 풍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참 개탄스럽습니다. 회사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바보 같다고 여기고 미련하다고 여기고 자기를 아끼지 못하는 사람 취급하는 경우가 종종 꽤 있어서요. 이런 시선을 받는 열일러는 어떻게 마인드를 대처하고 대하는 게 좋을까요...
또라에몽
금 따봉
06.16
조회수
9,300
좋아요
124
댓글
63
날 미치게 만드는 후배유형
이중에 가장 나를 미치게 하는 후배는? 1. 승진도 결정권도 필요없다 만년대리 만년부서원 2. 분노조절장애 후배양성 브레이커 3. 자나깨나 회사욕 상사욕 뒷담화 머신 4. 애정결핍 나르시스트 눈치없는 눈치왕 하아.. 쓰고보니 인생무상.. 내년에 신사업쪽 론칭한거 부장으로 발령할테니 준비하라는 통보받고 후임추천하라고 하길래 목록에 있는 인원 미리 면담해보니 ㅡ 저는 그냥 가늘고 길게 살고 싶습니다. (5년 대리면 충분히 가늘었어) ㅡ 요즘 애들은 너무 저를 화나게 합니다. (너도 나를 화나게 해) ㅡ 정부장님은 오부장님 아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내가 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할텐데..) ㅡ 회사에서 제가 하는거에 비해 인정을 안해줘서 너무 서운해요. (나도 서운해 넌 조금 만 더 하면 인정받을 텐데) 위에 1,2,3,4 번이라.. 그냥 외부에서 수혈하자고 건의드림.. 그런데 이해는 갑니다. 승진은 예전처럼 기쁜일이 아니며 80년대생과 신입간의 직업관에서 비롯되는 마찰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며 아직도 벌래 처럼 남아있는 사내정치문화에 젖어버린 후배를 마냥 나무랄 수 없으며 이따금 성과에 비해 보상이 박한 세상임을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또 씁씁
일근
06.16
조회수
1,710
좋아요
9
댓글
9
악마는 양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3-2]
3. 악마를 보았다. 3-2. 전화벨이 울린다. 마음은 급한데 오늘은 퇴근길이 많이 밀린다. 아무리 계산해봐도 15분 정도 늦을 것 같다. 고민하다가 작은딸에게 15분 정도 늦어도 괜찮겠냐고 문자를 넣는다.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5분 정도 후 괜찮다는 답장이 온다. 이제 좀 안심이 된다. 조금 여유로워지자 길을 꽉 채우고 있는 차량이 구불구불한 뱀처럼 보인다. 우리 인생도 저럴 것이다. 누구나 반듯한 길만 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구불구불한 길을 어쩔 수 없이 걸어가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저 많은 차량 속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목적지는 다르지만, 하루의 결실을 즐기며 귀가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물론 어떤 이는 밀려오는 고통에 숨죽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들 속에서 시가지 큰길에 이르자 승용차와 버스가 깜빡이는 신호등 리듬에 맞춰 시냇물처럼 막힘없이 흘러간다. 거리마다 익숙한 이정표들이 반가운 얼굴로 맞이해주니 한결 마음이 편하다. 이때 한 통의 전화가 정적을 깨트린다. 비서실장이 전화를 받는다. 소리는 잘 들리지 않지만, 비서실장은 목소리를 파르르 떨며 죄송하다는 말만 연신 발사한다. 대체 누구 전화일까? 궁금하지만 통화 중이어서 물어볼 수도 없다. 전화기 너머로 큰 소리가 나긴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조용하면서도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인데 무슨 일이란 말인가? 5분 이상 호통 소리가 울려 퍼진다. 비서실장은 전화가 끝나고 긴 한숨 소리를 내뱉는다. 김 국장은 이런 상황이 당황스럽기도 하지만 도저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 “실장님, 도대체 누굽니까? 누가 그렇게 소리를 지른답니까?” “아닙니다. 국장님. 제가 못나서 그래요.” “그건 또 무슨 말씀이시죠? 못나서 그렇다니요.” 비서실장은 한참을 뜸 들이며 먼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말씀해주세요. 사적인 문제가 아니면요.” “실은 방금 전화는 의장님에게서 걸려 온 겁니다.” “네? 의장님이 그렇게 고성을 질렀다고요? 정말입니까?” “네. 사실입니다. 다짜고짜 전화로 욕설하시면서 당장 다른 자리로 떠나라고 소리를 질렀어요. 그러면서 저보고‘당신은 내 비서실장이냐, 아니면 국장 비서실장이냐?’라고 하면서 목소리 톤이 점점 커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제가 의장님을 끝까지 모시지 않고 장례식장을 떠나서 그런 것 같아요. 다 제 불찰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의장님이 설마 그러셨을 리가요.” “의장님은 평소 저를 못 마땅해해요. 오로지 홍 과장 말만 듣고 저를 상당히 오해하고 있어요.” 이런 제길. 여기서 홍 과장 얘기가 또 나온다. 왜 다들 홍 과장 탓을 할까? 김 국장은 홍 과장 얘기가 나올 때면 늘 예민해진다. 김 국장 앞에서는 그지없이 성실하고 온순한 사람인데 왜 다른 사람들은 홍 과장에 대해 저렇게 얘기를 하는 것일까? 답답한 마음이 들었지만, 우선은 비서실장 문제를 해결하는 게 먼저다. “실장님. 우선 급한 대로 차를 돌려서 장례식장으로 다시 돌아가세요. 저는 이곳에서 택시 타고 아이를 챙기러 갈게요. 의장님께서 의전 문제로 화가 났다면 바로 푸는 것이 나을 겁니다. 그리고 이대로 그냥 집으로 가면 실장님도 밤새 고민스럽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국장님.” 그런데 장례식장 방향 도로가 더 꽉 막혀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장례식장까지는 1시간 이상이 걸릴 것 같다. 이때 비서실장이 의장 수행원 중 한 명과 통화를 한다. 의장은 장례식장에서 잠시 머물다가 떠났다고 한다. 이제는 달리 방법이 없다. 의회 주차장까지 모두 숨을 죽인 듯 조용하다.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중요한 장례식장도 아니고 평소에도 비서실장 없이 홍 과장과 함께 다니던 의장이 이렇게 돌변해서 욕설까지 했다니, 같은 의회 직원으로서 자괴감이 든다. 나만 이해를 못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 모르는 게 있는 건지. 비서실장도 김 국장 직원이기 때문에 나 몰라라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김 국장은 비서실장을 달래야 할 것 같아 저녁을 같이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작은딸을 학원에 보내 놓고 하기로 했다. 학원이 끝날 때는 걱정이 없다. 매번 방향이 같은 학원 선생님이 딸아이를 집까지 태워주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의외로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일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아닌 것은 아니다. <다음 호에서 계속됩니다.>
게시글 이미지 미리보기
팅커베르
은 따봉
06.16
조회수
558
좋아요
4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