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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데 아는척하는 임원분 어쩌죠
최근에 임원이 한 분 새로오셨는데요 모르는게 많은 채로 아는것처럼 의사결정을 하려고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됐으니 회사나 업계에 대해서 100% 잘 알 순 없다는건 이해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제 한 25% 정도 이해하신것 같은데요. 문제는 모르는 75%에 대해선 더 신중해야할진대 모르는 부분도 자신만의 지식? 으로 어떻게든 '우리 사업의 모든 영역을 다 잘 아는' 것처럼 논리를 만들어서 말도 안되는 말을 하고 지시도 합니다. 저같은 대리과장급은 잘못 아시는 부분은 반박하고 정정해가면서 대응하고 있는데 저연차인 분들은 꼼짝못하고 지시대로 하고 계시더라고요 ㅠ 하루아침에 원래 기존업무와 전혀 연관없는 업무를 받아서 멘붕하기도 하고 잘 해오던 업무가 잘못됐다는 둥 혼나기도 하고 이 분이 그래도 잘 아는 25% 정도에 한해서는 말이 되는 말을 하기 때문에 갠적으로는 모르는 75% 에 대해서도 공부해서 잘 알게된 후 입을 여시면 회사가 좀더 안정적으로 굴러갈 것 같은데 이미 입을 너무 많이 열고 있기에.. 그 전에 너무 많은 방향성과 직원들 멘탈이 망가져버릴까봐 걱정입니다
PW미디어솔루션
동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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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서 먹는게 습관인 옆자리 직원ㅜㅜ 우연히 보고말았는데...
옆자리 신입 직원은 30대 경력직으로 온 친구인데 일은 참 잘하는데 습관이 코탁지를 파서 입으로 가져가는 습관이 있네요 업무 특성상 큰책상에서 마주보고 일할때도있고 옆자리라 종종 본의아니게 보게됩니다ㅜ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라 모라 할순 없는것 같은데 먹는모습을 종종 본 저는 트라우마(그친구를 볼때마다 코딱지 먹는게 생각남, 일부러 얼굴 안보려고 돌려앉음) 가 생긴게 문제인것같습니다ㅜㅜ 어찌 극복 할 수 있을까요? 조심히 이야기해 볼까요?
드코123
은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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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기분 느껴보신적 있으세요?
이직하고 이번 회사에서 2년차되었습니다 원래 공석이던 팀장님 자리에 몇개월 전, 새로운 팀장님 오셨는데 업무 스타일이나 성향이 저와 너무 다릅니다 물론 후임이 선임 맞춰야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업무를 지시해서 보고하면 짜증섞인 답이 돌아와서 더 기장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거이거해와 해서 가면 이게 빠졌잖아 하면서 지시에 없던 이야기를 하셔서 그 다음부턴 아예 기획서를 작성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이걸 보라는거야? 라는 답이 돌아오면 심장이 찌릿해집니다... 회의에서 뭐 지시해서 해가면 저한테 지시하지않았던, 다른 팀원에게 지시했던 내용을 저한테 찾아서 또 빼먹었나 당황했던 적도 종종 있고요 이런이런 사항이 있습니다 라고 보고하면 본인에게 고민할 시간을 주지말고 실무자가 판단해서 방안. 대응도 보고하라고 해서 말할때도 신중히하고 있어요 이런이런 사항이 있는데 이렇게 할까요? 도 질문형이라 안된데요 그래서 이렇게 하길바랍니다 하면 다른 루트로 압박하길래 그럼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러면 또 질문형이라 안된데요 압박면접이 매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래서 이렇고 이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더니 통보하는거냐고 또 다 있는 앞에서 짜증내고 말하길래 한없이 조그매지고 진땀났네요 신입직원들도 있었는데 자존심도 상하네요 그래서 이제 저도 숨막히는 하루들을 못 버틸것 같아서, 너덜너덜해진 기분으로 반박도하고 어쩌라는거냐 싸우기도하고 한 귀로 흘리고 다해봤는데 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분명 상사한테 대들고 삐딱선 타는건 잘못된거 잖아요 나 이렇게 회사생활하면 안되잖아 라는 불안한 마음도 자꾸 쌓여요 회사에서 숨막히는 기분이 매일 지속되고 새벽에 회사 일로 걱정되서 잠 깨고 잠 못들고 반복이에요 열심히할 체력도 없어지는 너덜너덜해지는 이런 기분을 다른 분들도 느끼면서 회사생활하시나요? 저만 그런건가요...
수에이
은 따봉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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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회사 면접
지인 추천으로 면접 봤습니다. 면접 후 지인이 대표님께 나 어땠는지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피드백을 안준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요? 1. 너 탈락 2. 대표가 두루뭉술 하게 얘기해서 애매모호 3. 좋은 소식 기대해도 좋으나 아직 정식 오퍼 전이어서 설레발 ㄴㄴ 4. 대표한테 물어본다는걸 까먹음.
고고12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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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물경력 이직 멘탈이 흔들리네요
사장님 포함 6명인 무역회사에서 9년9개월을 보내고 회사를 뛰쳐나온 37세 아이아빠입니다. 직장이 워낙 작고 사장님과 같이 업무를 해왔던터라 화단에 가지치기 농약뿌리기등 온갖 잡무를 도맡아 해왔습니다. 퇴직할때까지 막내였구요... 회사에서 내세울만한 성과는 중국 생산처 변경으로 마진을 높이거나 새로운 거래처를 뚫는등 없지는 않지만 9년이라는 세월에비하면 물경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 업무는 국내영업과 구매 업무였지만 창고 지게차 운전등 두루두루 할줄아는 어떻게보면 제분야 전문가라고 하기보다는 잡일꾼에 가까웠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좋아 오랜기간동안 일해왔는데 퇴직전 두명이 한번에 그만두게되었고 그 자리를 사장 아들로 충원한다는 말을 듣고 퇴직의사를 밝혀 한달정도 인수인계하고 퇴직을 했습니다. 퇴직후 4개월차인데 서류조차 통과하지못해 요즘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내가 잘한 선택이었나... 알아보고 나왔어야 했나...등 후회도 많이하고 멘탈이 많이 흔들리네요 이제 작은 회사보다는 체계가 잡혀있는 회사에서 일하고싶은데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해 중국어는 자신있으나 대부분 채용공고보면 영어가 기본이라 지금이라도 토익을 준비해서 다시 도전해야하나 고민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다니던 회사 업종이 워낙 좁은 업계라 동종업계로의 이직은 어렵다고 보고 타업종으로의 이직도 그나마 갖고있는 물경력조차 쓸모가 없는것같고 이래저래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선배님이 계시다면 차디찬 조언 한 말씀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다란 징징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빕니다!
사향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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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도 오늘과 같은 고민을 해서 공유드린 내용이네요.
총인원 4명인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6월부터 프로젝트가 몰려서... 같이 일하는 분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작년에는 그 기간에 프리랜서를 고용했더니... 기존의 직원들과 프리랜서 업무하시는 분간에 긴장감이 있어서 오히려 힘들었던 것 같네요. 연말에 업무가 몰리는 산업군에 계시는분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계신가요?
DRK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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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재채기와 코를 풀 때 에티켓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저희 사무실은 공유 오피스인데요. 옆에 다른 분이 정말 하루에도 수차례 재채기를 너무 크게 합니다. 벽이 막혀있지만 위가 터져있거든요. 정말 깜짝깜짝 놀라고 들을 때마다 기분이 너무 안 좋아요. 집중도 안 되고. 그리고 더 문제는 이제는 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이제 아무렇지 않게 정말 자기 집 방안처럼 그냥 사무실이 떠나가라 재채기 레이스를 하는데 정말 짜증이 극도에 치달았습니다. 재채기 때문에 사무실을 옮길 생각을 하는 건 또 살다 살다 처음이네요. 2. 비슷한 상황으로 식당에서 코를 푸는 것도 정말 신경 많이 쓰입니다. 바로 옆 테이블에 식사를 하는데 하필 저희쪽 테이블을 보면서 남이 밥을 먹던 안먹던 바라보면서 휴지에 코를 푸는데 밥맛도 떨어지고 너무 짜증이 나더라고요. 3. 개인적인 생각으로 재채기는 생리현상이라 안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공공장소에서는 입을 가리고 상대방 피해 주지 않게 최대한 작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샤유팅은 집에서 자기 혼자 있을 때 하구요. 코를 푸는 것도 비염이나 감기에 걸린 사람의 고통을 물론 알지만 더더욱 그럴수록 위생이나 안전상의 이유로도 공공장소에서 사람이 볼 때는 최대한 안 보이게 휴지를 가지고 닦는 정도로 하거나 아니면 잠깐 화장실이나 되도록 안 보이는 곳에서 푸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4. 이러다 보니 사무실 뿐 아니라 다른 공공장소에도 관찰을 많이 하게 되는데 몇 가지 특징을 발견했습니다. 식당이던, 사무실이던, 지하철이던, 백화점이던 옆 사람 상관없이 있는 힘껏 재채기 지르거나 코를 푸는 거의 90% 이상이 40대 이상의 남성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조금 오버해서 거의 100% 인거 같아요. 왜 40대 이상으로 추측되는 남성분들이 유독 이럴까요? 세대 편가르기 하려는 의도는 없고, 저도 40대 이상의 남성이지만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걸까요?
빅토리빅터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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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상황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업무상 큰 이슈가 있었을 때 40대 남자 상사분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 일이 계기가 되어 업무적 고민이 있을 때마다 퇴근 후 사석에서 몇 번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철저히 상사와 후배의 선을 지켰다고 생각했음에도 상사분이 외모평가, 스킨십 등 점차 선을 넘는 게 느껴졌고 결국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 표시는 하고싶으나, 오해의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감사표시를 하는 게 좋을까요 하지 않는 게 좋을까요?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KuSol
동 따봉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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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원래 직원이 때되면 먼저 하자하나요?
illiliji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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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5년차 직장 내 고민입니다
현재 중소 기업 반도체분야 해외 영업 5년차 30대 중후반 과장급 입니다. 회사는 매출액 200억 전후 이고 현재 처우는 연봉5천에 상여는 150~200% 정도 네요 (매년 성과 마다 다름) 30이 넘은 나이에 아예 다른 분야에서 이직했던 터라 사원으로 입사해서 근 몇년 동안은 성과내려고 열심히 했었는데요.. 최근 겪는 문제중 제일 큰것은 인원 충원 이 전혀 안되고있어요 해외쪽 매출액이 30억에서 기준 80억 수준으로 가파르게 상승중이긴 한데 해외영업쪽에는 부장님 저 대리 1명 총 3명이서 매일을 야근하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인원 보충해준다고한지도 8개월이상되고 있고 아이와 놀아주지도 못하고 주5일중 4일은 남아서 야근하는 것같습니다. 최근 회사에 충성심도 떨어지는 것 같고 너무 힘이드네요 이럴때 선배님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고민중야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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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피드백 받은 대리가 과장에게 감정 배설함. 좋게 말한다? 짚고넘어간다?
프로젝트가 굉장히 유동적인 산업에 속한 곳임. 여기 구조는 보통 1인 프로젝트로 많이 돌아가는 편. 누군가 세팅하면 라이브 돌리는 구조. 대리가 라이브조로 들어오게 됐고 업무하다가 과장이 가끔 도와줌. (주말에) 과장은 그 프로젝트의 세팅자이자 명확한 팀 목표가 있어서 세팅한대로 흘러가길 바라는 상황. 평소엔 그냥 두는 편인데 뭔가 퀄리티가 낮아진 게 보여서 피드백 함. 단, 여기서 말하는 피드백은 업무의 성과 여부보단 디테일 요소임. 티는 나지 않으나 말 그대로 퀄리티에 대한 부분. 피드백 내용이 많아 메신저가 장문이게 되었음. 여기서 과장은 경력 9년. 대리는 2년. 나이는 동갑. 대리가 피드백 받고나서 이건 왜 이렇게 했는지 설명하다가 빡쳐서 얼른 나가야겠네요~ 이래라저래라 할꺼면 과장님이 해야겠네요. 라며 메신저로 말함. 감정이 많이 섞인 상태. 과장은 그 메시지 받고 고민하다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풀려고 답장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업무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는게 맞는건가 고민 중. 아니면 업무 피드백을 강하게 준건지? 고민이 되는 상황. 여러분이라면 ?
ill1l1ii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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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거같아요
히스테리에 기분파 상사들, 특히 팀장이 마이크로매니징을 해대는데 노이로제 걸리고 미칠 것 같아요.. 사무실 한가운데서 소리치르고 가위로 찌르는 상상을 수십번을 해요.. 인사팀이랑 면담을 하기엔 회사가 너무 작고 인사팀장이랑 제 팀장이 친해서 저한테만 불리할 거 같은데 이 사람이랑 몇년을 더 일할 거 생각하면 자살하고 싶어요... 어떡하죠...
월목목목금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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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밀리고 차압들어올뻔한 회사
경력직 입사 2개월만에 차압이 들어올뻔하고 급여가 밀렸습니다. 첫 달에는 밤 10시, 이번엔 금요일->월요일(심지어 신탁사에서 출금해서 급여지급했다네요) 업계가 많이 힘들어지며 여기도 마찬가지로 휘청이네요.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예요. 수습기간 3개월이 포함되어있어 지금 탈출하면 계약직으로 끝나게 될거기도 하고 이직할 회사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30살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멍청하기 짝이 없어 개인의 발전은 불가능할듯합니다. 당장 퇴사하고 다른 회사를 구하면서 영어공부와 같은 자기개발을 하고 싶지만 사실 한 두달이면 돈이 다 떨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것같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침몰하는배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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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팀 내 지원 담당 직원이 싸가지가 없습니다.
오늘 오전에 회사 비품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까 손가락으로 비품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하는데, 일단 감사하다고는 했지만 예의를 차리려고 해도 절대 예의가 차려지기가 힘드네요. 안 그래도 회사 사무실 정수기 옆에 비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보충 상태가 개판이고, 건전지 등도 없는 상황인데 없어서 사비로 샀습니다. 기본적인 일도 똑바로 못 하면서 식사할 때만 네트워킹을 하고 시도때도없이 업무 관련 없는 일로 저희 사무실 들어오는데, 화가 나는 게 정상일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기분이 최악인데 쩝..
황금콩밭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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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완성도의 기준이 낮은 구성원 ㅠㅠ
진짜 힘든거같아요ㅠ 저는 관리자인데 구성원 중에 직급 높은데 완성도가 너무 떨어지는 결과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리뷰를 하면 어느순간 제가 내용의 대부분을 구성하고있고 실무적인것은 제가 이사람 인터뷰해서 이끌어내서 채워야합니다 ㅋㅋ 몇번 반복해도 별반 나아지는 것은 없고요.. 환장하겠어서 일을 더 많이 줘봤는데 주는 족족 빨리 해치우듯이 저한테 허접한 것을 가지고 옵니다ㅠㅠ 위에 아저씨들 기준은 말도 안되게 높은데 저는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유리야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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