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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쳐서 떨어져나갈 성격
나는 왜 소처럼 일할까. 왜 못마땅한 부분을 바꾸고 싶어할까. 6시 땡치면 칼퇴하는 팀원들 수두룩 빽빽인데 나도 그냥 눈감고 귀닫고 월급만 받아가면 되는데. 치워야 할 똥들이 눈에 막 보이는데 그걸 지나치지 못하겠다. 남들처럼 그 똥이 나에게만 안오길 바라며 나도 묻어두면 되는데. 왜 미래에 재수없이 똥을 밟을 그 사람을 위해 시스템을 고치고 싶을까. 문제가 될 부분을 왜 자꾸 예방하고 싶을까. 내 성격은 왜 이럴까. 제가 좀 볼까요? 하는순간 다 나의 일이 되어버리는거 몇번 당해봤는데. 이제는 먼저 퇴근하는 놈들이 현명한 놈들이라는걸 마음으로는 아는데. 고생할 그 누군가를 위해 시스템을 고치고 싶다. 내가 야근해서 만들어놓은건 순전히 나의 자기만족일 뿐.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는다. 혼자 지쳐 떨어질 성격을 가진 것 같다. 근데 지나치질 못하겠다. 어떻게 해야 그냥 나도 덮어둘 수 있을까. 그러면서 왜 또 모든걸 내려놓고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까.
짭조름한치킨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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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거절했던 곳
1년전에 거래처에서 오라고 제의 온거 안갔는데 그 회사에서 사람이 안구해져서(1년동안 충원인원이 안뽑혔어요) 슬쩍 회사 그만둔다고하면 오라고해줄까요?ㅠ 그만두는데 좋은자리있냐고 돌려물어볼지 아님 대놓고 사람 다 뽑으냐고 물어볼지 고민입니다ㅠ
푸12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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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 퇴사
계약한 2년이 어느덧 다가옵니다. 퇴사가 너무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당연히 정규직 전환 또는 계약 연장 방향을 잡을 거 같아요. 얼마 전 진급도 됐구요. 환승 이직도 아닌 단순히 일이 너무 질리고 지쳐 그만두고 새로운 길을 찾고 싶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식으로 퇴사 하려니 회사에서 잡아 꾸역꾸역 다니고 있구요. 같은 사유라면 똑같은 레퍼토리가 반복될 거 같아 어떤 식으로 말씀을 드려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회사에서 진행한 계약 종료가 아닐지언정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을지 문의드립니다.
이직해말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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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팅기며 부르는 상사
저도 이름과 직급이 있는데, 부를 때마다 손가락 팅기는데 마냥 기분이 좋지는 않은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북극곰아버지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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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선거 전화 돌리는 이유가 뭘까요?
돈 벌어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전화 왔을 때 고객이나 거래처도 아니고 선거 전화면 짜증 나서 확 끊어버립니다. 이런 전화 오면 지지하고 싶어도 오히려 마음 싹 식을텐데 진정 그 마음을 모르는 걸까요? 선거 전화 때문에라도 오히려 반대 후보 찍으려고요.
로디르
쌍 따봉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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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가장 기본은 사람 같습니다...
대기업 계열사 다니고 있는데요.(10년) 복지나 급여 다 좋습니다. 다만, 회사 비전과 일부 사람이 안좋습니다. 최근 그 안좋은 두가지로 인해 너무 스트리스 받아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무리가 많이 왔네요. 회사도 기울어져가고 사람들도 나가고.. 저희 팀에서만 최근 5년간 6명이 나갔네요. 현재 6명이구요. 나간 사람들의 이유야 여러가지지만 제일 첫번째가 팀장 때문입니다. 그 사람빼고 저희 회사 제가 아는 모든 사람 다 좋습니다. 그래서 그 좋은 사람들 덕에 힘들어도 같이 웃고 버티며 즐겁게 지내왔죠. 그런데 그 사람들이 매년 1명 이상씩 나가고 이제 저만 남다시피하니 너무 힘드네요. 일하기도 싫고 삶의 의욕도 없고, 다 나가니 화살이 나한테만 오고, 워낙 "예" "예" 하는 성격이라 시키는대로 잘 따랐더니 더 만만히 보는 것 같기도하고.. 팀장이라는 그 인간은 누군가 한 사람 찍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수준은 다르지만 외부업체, 다른 팀 가리지 않습니다. 문제는 자기 평이 개판인걸 모릅니다. 워낙 자기중심에 권위적이고 이기적이고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 점심도 무조건 모든 팀원 모여야하고 점심 먹고 난 시간도 다 같이 커피마시며 남은 점심시간 같이 다 써야합니다. 주로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죠. 재미도 드럽게 없고, 자기가 관심없는 이야기를 팀원이 하면 " 왜 그런거에 관심갖냐? " 라며 딱 끊고 자기 이야기합니다. 축구 이야기한다고 자기는 축구 싫어한다면서... 따로 휴식 갖으면 무슨일 있냐고? 왜 그러는거냐고, 뒷담화와 농담식으로 일침을 놓습니다. 점심도 동기나 다른 팀원, 외부 친구가 와서 먹는것도 다 하나하나 누구냐 왜 먹냐 보고를 하고 먹어야하고, 뒤에서 다른 팀원들한테 뒷담화하죠. 휴가도 당연하구요. 말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그런데 윗 사람한테는 아랫사람들 괴롭혀서 결과물 가져오니 잘 보였나봅니다. 임원들도 문제죠. 회사에 유명한 사람인데 알고도 조치를 안하니... 그나마 위안 삼는건 저런 개차반 인간에게도 배울 점은 있단 겁니다. 단점이 90개지만 장점 10개라도 배우려했고, 고분고분 잘 따라선지 고과도 잘 받았고, 잡다한거 시키고 묵묵히 해낸 덕분에 이력서에 경력 한줄이라도 더 쓸 수 있었죠.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지옥에서 떠나려합니다. 2년 전부터 이직을 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SDI 둘다 1차 면접 통과하고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네요. 임원면접은 일관성 없게 고집부리거나 이상한 소리 안하고, 솔직하고 자신있게만 하면 90% 이상 합격할거다라는 주위 의견 듣고 희망을 갖고 준비 중입니다. 만약 임원 면접까지 되면 레퍼런스체크, 채용검진 등하면 앞으로 퇴사까지는 짧게는 한 달 남짓인데 남은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너무 우울하고 답답하고 지옥같네요. 주저리주저리 일기쓰듯 막 떠들었네요.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대신 여기에서 떠들면서 스트레스 푸네요. 불평불만, 한탄에 불편하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현대사회 직장인들의 애환이라 생각해주세요.
집단지성의힘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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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하는게 정답일까요 잔류하는게 정답일까요
경력 2년차 바라보고 있습니다. 팀원이 5명인데 타 회사가면 15명은 붙어야 할 업무량을 실직적으로 사원급 2명(저 포함)이 처리하고있는 상황인데, 업무량이 과도하여 자잘한 실수가 너무 잦습니다. 이 전 회사에서도 신입인데 에이스 대우 받고 일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사하고 1년 휴식후 새로 입사한 회사인데... 전 회사에서는 겨우 반 년 조금 넘게 일했지만 실수 한적 단 한번도 없고 제 윗분들 업무까지 케어했었는데 이번 회사에서는... 자괴감이 들정도로 실수 폭탄입니다 ㅠㅠ 이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것같아 현 업무량 당장 개선 안해주면 퇴사하겠다고 하였는데 연봉 20% 인상(현 연봉 3200), 아래 직원 6명 더 뽑아주고 업무량 분배하겠다는 딜을 받았는데 딜에 혹해서 남아있을지, 하루라도 빨리 다른 회사에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저도 사원급인데 아랫직원 6명 뽑으면 제가 교육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현 상황에서 잔류하는게 맞을까요... 일단은 지금 실수가 잦은것에 대한 자괴감이 너무 크고, 제가 일을 못하는것처럼 비추어지는게 퇴사하고싶은 제일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신입사원G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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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하라는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회사가 하라는일(=내 직무, 내가 하고싶은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어떤걸 해야할까요? 희망 직무여서 입사했고, 막상 와보니 다른쪽 일손이 딸려서 직책자가 다른일만 계속 시킵니다.(담당자가 없는일) 제 본 업무는 직책자가 신경도 안써요(잘모르는분야) 직책자가 시키는일 90 : 본업무 10 비율이 되버렸어요 자기가 시키는일 안되어 있으면 눈치줍니다 본업무 빵꾸나도 눈치 + 임원한테 욕먹음 직책자가 시키는일하면 니가 해야할일 안해도될일 구분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본업무 빵꾸나면 제 책임이잖아요. 둘다 하려니 야근, 주말 출근에 52시간 기본으로 넘기고 근무시간 줄여서 보고하고 하는데 그래도 커버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 뭐를 우선으로 둬야할까요..? 어떤걸 선택해도 욕을 먹으니 의욕이 꺾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삐용삐융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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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
같은 직군으로 이직 계획 있습니다. 몇달 전 갑자기 좋게좋게 회의 하다가 갑자기 상사 불러 오라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뭐 새벽에 일시키는 것, 주말에 연락 오는 것은 당연하구요. 일단 모든 일이든 너무 다급하고 실수하면 큰일이다 큰일 이런 분위기의 회사가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들을 만큼 소리지른 그 이후에는 그냥 회사에 정이 떨어져요. 좋게좋게 나가는건 힘들겠지만... 뭐라고 하고 나가야 그나마 조용히 나갈까요...
소리지르지마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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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뜰 것으로 예상되는 블루오션 시장 아이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지금 전기차 충전소는 단순히 충전에만 초점을 두고 충전하는 동안 운전자를 멍하니 기다리게 만들죠. 찾아보니 이 충전 시간이 아무리 급속 충전을 해도 20-60분이고 완속충전시에는 무려 6시간이나 걸리더군요. 그럼 이 공간을 그냥 주차장처럼 칙칙하게 그냥 두고 운영하는 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충전하러" 가는 공간이 아니라 즐기러 가는 공간으로 만드는 거죠. 사람들이 굳이 찾아오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만드는 겁니다. 복합 문화 체험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죠. 뭐 간단하게는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곁들여도 좋고요,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을 붙인 팝업스토어를 붙여서 충전하는 동안 아이쇼핑을 하고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면 임대료나 수수료 등 추가 수익이 오히려 충전 수익보다 많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죠. 좀 더 규모가 커지면 키즈카페나 멀티플렉스같은 영화관, 실내 놀이공원, 체험시설을 크게 만들고 지하에 대형 전기차 충전소를 만들고 완속 충전하는 6시간 동안 자유이용권 판매를 유도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진짜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수익모델이 생기는 거죠.
로디르
쌍 따봉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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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일을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게임하기 2. 오전 오후 내내 잠자기 3. 내부자료 유출하기 4. 회의시간에 카톡하기 (자판 소리 킨 상태) 5. 업무 홀드 하고 있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팀원들에게 떠넘기기 너무 많은데 크리티컬한 부분만 적었습니다. 팀장님 빼고는 다 마음에 드는 회사입니다. 팀장님은 지금의 월급루팡 생활이 마음에 든다며 이직 생각이 없는 상태입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월급두배두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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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꼰대인가요..?
회사는 대기업이고 사무직원으로 채용된 여자분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팀 막내입니다. 그런데 몇달전 채용된 사무직원분이 자꾸 회사에서 제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상행동을 합니다... 책상에 앉아서 눈감고 있기는 일상이고, 컴퓨터로 연예인 뉴스기사 보기, 요리 블로그 보기 등... 물론 업무가 많지 않아 심심한건 이해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읽기까진 괜찮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조는것도 아니고 일부러 눈감고 고개돌리고 턱괴고 있는것도 이해를 해야되는 부분일까요? 제가 물론 사장도 아니고 똑같은 일개 직원입니다. 그치만 회사생활은 혼자하는게 아닌데 기본은 지키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뭐라 하자니 제가 꼰대에 나쁜사람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불편한말 꺼내기 싫고.. 그치만 옆자리라 신경 안쓰기도 어렵고.. 업무 자체는 주어진 일은 잘 하고 있는 편입니다.(보직상 일을 찾아서 하긴 어렵지만 시키는 일은 곧 잘 합니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경험단이나 조언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뉴비12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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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번아웃...
전 예스맨입니다. 주재원이고 법인장님이 시키는 일은 노라고 한 적 이 한 번 도 없어요. 시키는건 다 했습니다. 물론 피드백도 많이 쌓여서 고치려고 노력도 많이했구요 근데 가면 갈수록 제 능력부족으로 귀결되네요. 1년반동안 법인의 실적은 다 채웠으나 뭐랄까 여전히 상사의 기준에 전혀 도달을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고요 법인장님과 이야기를 했을땐 많이 좋아지고 있다, 사장표창도 줬지않냐라고 말씀하시지만 제 속으로는 저에 대한 능력부족이 너무 커져서 이제 그 어떤일도 놔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lllilii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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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인 이성 대표님들이랑 어떻게 친해져야하나요?
저는 30대 초중반 작은 회사의 여성 대표이고 직원 생활 하다가 대표직 맡게된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여태는 회사 시스템 잡느라 바빴고 당장에 매출에 급급해 실무에 매달렸는데 안정기가 오니 영업상 인맥의 중요함도 느끼고, 미팅도 많아지고 있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실무 미팅이든 영업 미팅이든 여러가지 미팅에서 제가 취해야할 애티튜드를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친해져야 따라오는것이 많은게 관계라는데, 이성 대표님들께 제가 친근하게 다가가면 괜히 치대는것으로 오해하실까 불편하실까 겁나고 깔끔하게 업무 얘기만 한다거나 만남을 하지 않으면 절대 관계유지가 안되더라고요. 특히 아직은 제가 대표직 달고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젊다보니 만만해보이거나 능력없어 보일까 약간 곤두서있기도 하고요... 남자 대표들끼리는 소주 맥주도 마시고 족구도 하고 쓸데없이 모이기도하고 서스럼 없는데 저는 그게 참 어렵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 문제인지 선배님들께서 조언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AMUNA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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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관련한 이상한 압박감(?)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워낙 스스로를 칭찬 못하는 타입이긴 합니다. 때문에 일하면서도 아직 년차도 얼마 안되었는데도 책임감이나 잘하려고 하는 거에 부담을 꽤 느끼기도 합니다. 사실상 저년차라 아무도 그 이상을 바라지 않고 너 못한다고 대놓고 말하지도 않는데도 계속 부족한 것 같고, 쉽게 속상해져요. 그리고 일이 별로 없고 한가할 때는 괜히 부담스럽고 압박감을 받습니다. 분명 바쁜 시기가 있으면 한가한 시기가 같이 있는건데도 그냥 계속 바빴으면 좋겠구요.. 이런 분들 있으신가요? 혹시 어떻게 고치셨나요? ㅠㅠ
뿌루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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