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부터는 교육비가 현실로 와닿네요
학구열 높은 편은 아니고
맞벌이다 보니 하교 후 퇴근 전까지 시간 떼울겸 학원, 학습지 셋팅하다보니 확실히 유치원때보다 많이 드네요
우선 제 지출 현황
- 태권도: 주3회 19만+보험료2만+셔틀1만+첫달도복4만=26만원
- 눈높이: 수학 주1회 30분 방문수업, 총4회 기준 12만원
- 한솔: 책읽는 수업, 주1회 1시간수업, 총4회 기준 11만원
- 윙크: 약정 덜끝나서 월10만원
- 홈런: 그냥 홀린듯이 약정하고 월 12만원
- 에이프릴: 주2회 42만5천원+셔틀2만원=대충45만원, 총4주기준
이렇게 해도 비는 시간이 많네요 ㅋ ㅜ
해서
- 축구: 주1회 16만원, 셔틀별도.. 빈자리 대기중
- 이번주 금욜부터 방과후신청 받으니 요거도 한두개 추가
- 퇴근전 학원 픽드랍, 간식 등 부모님 찬스로 부모님께 소정의 급여 지급(유치원땐 2백드림)
유치원때부터 슬슬 올라간 교육비
초등땐 더 빡세네요
잘하자도 아니고 시간 때우자가 목표인데도
좀 버겁....ㅜㅜ
줄일건 제 자신을 위한 소비뿐 ㅋ ㅜㅜ
다들 화이팅이요
#중고등더두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