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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 어떤가요
요즘 컨설팅 어떤가요? 아직 극악의 워라벨이겠죠 다시 컨으로 돌아갈까해요
에그헌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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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요~
대기업에서 경영부문, 신사업 부문에서 일관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근 10년 정도였고 중간에 해외주재원도 한번 다녀왔구요~ 나름 평가가 나쁘지 않아 내부추천으로 동종 대기업으로 이직도 한번 했습니다. 그러다가 중국자본 100%출자 신생 벤처에서 초기셋팅을 도와 달라는 제의를 받고 꽤 좋은조건으로 이직을 해서 직책은 팀장이지만 실제로는 사업지원부문장급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이 중국에서 경영내실화를 명분으로 CEO, 상무 포함 모든 인력을 재배치 중이며 말이 재배치일뿐 권고사직으로 인력을 밀어내는 중입니다. 인력재배치 또한 합리적 기준 보다는 인건비순으로 줄세워서 차례로 정리하는 상황이고 대표는 이미 중국 모회사의 친족으로 변경, 영업 및 주요 직책에도 중국에서 인원을 파견 및 주재원 형식으로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급여가 높다는 이유로 권고를 줬다가 짐싸는 날 저의 R&R을 제대로 모르고 있어서 발생한 일이였다고 계속 근무하라고 해서 지금까지 근무중인 상황 입니다. 중국계 기업의 특성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정리가 빠르게 진행될지 몰랐는데, 막상 이직을 하려니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어찌보면 40대 초라는 애매한 나이, 애매한 연봉이라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다고 버티자니 한국의 규정과 방침, 세법을 모두 무시한 업무 방식에 답답함을 넘어 포기를 한 상황에 주 업무였던 기획업무는 회사에서 신경도 안쓰고 업무 자체를 본사로 넘겨버리고 있습니다. 몇군데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 좋은 소식이 없다보니 자신감은 계속 떨어지고... 연봉을 낮춰서라도 옮겨야 할지 아니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그냥 버텨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40대 초 이직이 가능할까요?
생각하는데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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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때까지 오지게 귀찮게하는.
퇴사때까지 오지게 귀찮게 하는 회사. 퇴사 통보하고 이직하는 회사 입사일자 정해지고 오퍼레터 날짜 던졌고 업무 좀 할라니까 취업규칙 운운하는 회사. 연차 15일 남았지만 몇시간만 써야 한다는 회사. fiscal year 와 연차 year 가 분리된 회사. 이러니 나간애들이 인사팀한테 장난질 계속 치면 고소한다는 소리 나오지. 팀에 손이 필요하면 다른 직원들 손으로 알아서 해주셈. 떠나는 사람에게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지말고. 차장급이 폭언 할때는 모른체하고 조직개편으로 빅엿 주시더니 .. 이직한다니까 월급 뱉을래? 아니면 이번주 금요일까지 일할래? 하는 회사. 돈은 안주면서 책임감과 부담을 개인에게 가중시키는 줫같은 외국계. 형들 미안 욕해서. 너무 화나서 그랬어. 퇴직금 필요없고 부러진 화살을 각자 심장에 잘 꽂고 사시길. 안녕 아디오스.
westcoas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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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채용해야 하나요?
맨파워가 중요한 전략기획 회사입니다. 그만큼 입사자나 근무자에게 대우를 잘해주고요. 반대로 만만치 않은 미션, 능동적 업무문화 입니다. 신규채용 하는 가운데 마음에 드는 지원자를 발견했습니다. 해당 지원자가 있었던 직전 회사들 통해 레퍼런스 체크해보니 잠재능력과 업무 적극성은 인정하는데 대외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편이라더군요..뭐 그렇더라도 저랑 직접 업무협의할 연차도 아니고, 잠재역량은 보이니 중간관리자를 통해 다듬어서 키워보고 싶은 욕심나서 뽑고자 했습니다. 문제는 처우협의에 있어서 지원자의 당황스런 대응입니다. 2년 반 경력(단기계약직 위주 합산)만 지니고 있는데 회사 내 6년차 이상 연봉수준,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3개월 후 이직하길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자가 요구하는 연봉근거도 없습니다. 근무 1년도 안 넘은 재직 회사의 근로원천징수나 연봉계약서에 근거하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직이니 더 받는게 맞는거 같다고 합니다. 업무 잠재성은 확실히 보이는데 뽑아야 하는걸까요?
nden32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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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컴플렉스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 컴플렉스가 있는 것인지 3개 회사에 중복으로 재직하게 되어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글을 올립니다. A회사에 경력직으로 입사하며 직전 회사 연봉을 20% 올렸습니다. 원래는 특정 직무로 입사했으나 A사에서 신사업 부서를 신설하며 해당 부서의 부서장으로 승진발령을 냈고, 생전 처음 하는 일이라 시간, 요일 가리지 않고 정말 열심히 했지만 지식이나 네트워크 등이 전혀 없어 노력에 비해 실적이 나오지 않아 발령 6개월 뒤 사직서를 냈습니다. A사에서는 연봉을 추가로 20% 올려주며 신사업 부서를 자회사 형태의 독립법인 B로 빼고 저를 그 회사의 대표이사로 등록하고 지분을 5% 주었습니다. (A사 입사당시 기존 업무를 새로운 본부로 확장하며 그 업무의 본부장과 A사의 자회사 B의 대표 업무 둘 다 병행) 두 회사의 업무와는 별개로 대표님 주선 집합투자 PM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그 중 메인투자사 대표님이 저를 좋게 봐주셔서 A사 대표님께 제가 집합투자를 위해 설립하는 신규법인 C의 공동대표를 맡고, C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새로운 제안(?)을 해주시며 저는 C의 공동대표를 겸직하게 되었습니다.(하아...ㅠㅠ) 그런데 막판에 40년간 친구였다던 메인투자사 대표님과 A사 대표님이 대판 싸우며 A사는 투자에서 빠지기로 하였고, A사 대표님이 저에게 C회사 대표에서 빠질 것을 요구했습니다. C회사 공동대표님과 메인투자사 대표님께 이 사실을 말씀드리고 이름을 빼려했으나 너무 간곡하게 부탁을 하시며 안나와도 되니 주말이나 퇴근 시간 위주로 주는 최소한의 업무만 같이 수행하다 A사를 정리하게 되면 그때 옮겨서 단독대표를 해달라고, 고민이라도 해달라고 하셔서 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A, B라도 정리하지 않으면 제가 너무 피곤할 것 같아 사표를 낸 지 반년만에 A사에 다시 또 사표를 내게 되었고(...) 이번엔 A사 대표님이 가지 말라고 대성통곡하셔서 저까지 멘붕이 와 거기서도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나왔는데 일주일 뒤 인사팀 호출로 내려가니 연봉을 50% 인상해 계약서를 다시 쓰자고 주셨네요... 사실 저는 제 능력에 맞는 대우를 받고 싶은데 지금 너무 과분한 것 같아 단 하루도 마음 편히 잠들지 못합니다 ㅜㅜ 너무 힘들어요. 전 연봉, 지분, 직급 모두 관심이 없고 이런 것보다는 대표님들께서 너무 진심으로 아무 능력도 없고 실적도 없는 저에게 말씀을 해주시니 제 주제에 대답을 할 수가 없어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사람 컴플렉스가 있는 것 같은데 이젠 너무 지쳐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하루에도 여러 번 듭니다... 24/7 일만하는 것 같아요. 웬만하면 저 하는 대로 두는 아이가 휴대폰 해지하고 학원 다 그만둬도 좋으니(학원을 무척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그냥 일 그만두고 같이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싶다고 하는 지경까지 왔어요... 모든 회사 다 비전 없습니다... 제가 능력이 없어서요... 이제 B, C회사는 둘 다 직원이 20명이 넘어가는데 어쩌죠... ㅜㅜ 멘탈 무너진지 오래돼서 글이 좀 두서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가을아이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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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지원에서 이직
제조업 중견 4년차 경영지원팀입니다 국내공장 해외공장 부동산, 공장 신축,증축 / 유틸리티 증설 등 진행하는 업무하고 있습니다. 대충 업무가 건축, 설계, 유틸리티 등 업체 미팅하고 견적받고 예산, 계획 세우고 보고하고 진행상황 감독도 하고 이런저런 업무하고있네요. 물론 총무업무도 하긴하는데 제 업무는 아니여서 도와주는 정도만 했네요 이직을 하고싶은데 경영지원팀으로 이직을 해야하는건지.. 다른회사 경영지원팀들은 대게 총무 업무가 주일텐데 이직 준비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총무업무로 이직을 하면 하겠지만 더 나은 방향이 없을지.. 위 업무했던 커리어 살리고 자격증이나 어학 등 준비해서 경영기획이나 혹은 다른 직무 경력직으로 이직을 할 수 있을까요? 다른회사들도 이런 업무를 보통 경영지원팀에서 하나요? 이직 방향성을 어떻게 잡고 나가야 할까요?
이직곺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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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의 이직
안녕하세요! 입사 8개월차인 T2 컨 주니어인데 최근에 헤헌 통해서 잡오퍼가 왔습니다. 마침 지금 컨일이 썩 잘 맞지는 않아서 바꾸고 싶은 참이었습니다. 기능하다면 전략컨 -> Healthcare 전략 team 으로 연봉 많이 높여서(약 1.5배) 가는게 비추일까요? 솔직히 그 분야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연봉을 좀 많이 올려주고 그래도 지금보다는 일 적게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은 솔직히 넘 힘들어요.. 고견부탁드립니다!
유럽컨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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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니 3-5년차 평균 연봉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계 은행원입니다.. ARM하다가 현타가 오면서 컨설팅 생각중인데요.. 제가 지금 1.3-1.5정도 받고 있는데, 커니 3-5년차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은행에서 RM달면 그래도 2장은 거뜬히 넘고 3장도 rm 연차 어느정도만 차면 받는것 같은데 컨은 연봉 projection이 어떻게 될까요? 감사합니다.
llllb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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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사업기획,전략기획에 특화되있다면...
프리랜서로 가능한 일이 뭐가있을까요?
정확하게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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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에서 야근은 당연한건가요?
보고를 위한 야근 그리고 또 야근. 주간 월간 분기별 보고가 이어지고, 시스템은 없지만 임원진들의 요청으로 보고자료는 추가가 됩니다. 입사후 5개월동안 6시에 퇴근한게 손에 꼽습니다. 12시 퇴근 주말출근도 잦다보니 이제는 9시면 괜찮다 싶다가도 수당도, 그렇다고 수치가 개선될 기미도 보이지않는데 이게 맞나싶어요. 못해도 1년은 채우자하는 마음으로 버티고는 있는데 힘드네요. 해당 직무에서는 당연히 감내해야할 부분인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습니다.
막막하네요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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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차 이직 평생 꼬리표 붙을까요
대행사 만 2년 재직중인 3년차 사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직 만3년이 되지 않았는데 이직을 하고 싶은데요. 다들 공채니 버티라 버티라 하지만 이악물고 버틴게 2년입니다. 12~2시 퇴근에 주말 출근이 너무 지칩니다..몸이 망가지는건 당연하고 잠줄이고 일하니 머리가 멍하고 우울하다고 느낀지 1년입니다. 정신과 상담도 받아봤구요. 선배들은 기존 경력이 있으니 줄퇴사를 하는데…저도 이직을 준비하고 싶은데 2년만에 움직이는게 망설여집니다.평생 커리어에 꼬리표가 남는 기분입니다. 보통은 3-4년은 있다가 움직이고, 경력 2년은 대리도 아니고 신입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이더라구요. 다시 신입을 준비하기엔 나이도 있는 편입니다. 병원도 그만다니고 싶고 워라밸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다운 직장인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업종 변경도 고려하고 있고요. 1년 더 이렇게 버티고 대리로 이직할까요? 아니면 만 2년 경력도 움직이기 괜찮은걸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니바니당근당근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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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고민2
면접 후 연락 기다리고 있는데, 채용마감이 되었더라구요. 3주 이내로 연락준다고 한 상황인데, 이거 계속 기다려봐도 될까요? 아니면 담당자분에게 문자로 물어봐도 될까요?
이노므자슥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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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학? 경영학?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사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되어 선배님들께 여쭤보게되었습니다. 현재 경영학 석사학위가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직장과 병행하여 경영학 박사과정을 진학할 계획이 있었는데 최근 경영컨설팅학이라는 전공을 알게되었습니다. 빠른시간 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홍보하던데 꽤나 혹하지만 너무 처음 들어보는 전공이라서 고민입니다. 경영컨설팅학이 경영학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업무에 있어 체감되는 도움? 이쪽 분야에서 대우는 어떤지 등 아예 아무것도 모르다보니 진학결정이 고민되어서 많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림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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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고민..
두 군데 면접을 봤는데, 1순위 회사: 3주일 이내 통보 2순위 회사: 1주일 이내 통보 가장 가고싶은 회사는 아직 면접볼 사람들이 남았다고 해서, 3주 이내로 통보해준다고 하더군요. 만약, 2순위 회사에서 합격통보가 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노므자슥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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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으로의 이직 시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초기 스타텁 이직 제안이 와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저는 대기업,스타트업 다 경험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안정성<성장성 + 연봉 상승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는 있습니다. 스톡옵션은 받을 수 있지만, 너무 초기 단계라 좀 부담스러운 것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뉴스야 다 좋은 뉴스밖에 없으니...초기에 정량적으로 기업 가치를 검토해볼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투자금액이나 팀원들 이력 등을 주로 확인하시나요?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라하하하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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