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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처럼 움직이는 일반사모 운용사..?
보편적으로 기관전용 사모 운용사를 PE, 일반(혹은 전문) 사모 운용사를 헷지펀드 스타일, 혹은 일반 자산운용사 느낌으로 굴러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보니 상장 시장은 아예 안보고 비상장 투자만 하는데도 기관전용이 아닌 일반 사모 운용사로 라이센스를 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 경우는 어떤 이유에서 기관전용이 아닌 일반을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부둣가B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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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요..
상사들은 내 커리어 박살낼라고 잡일만 시키고 동기는 상사보고할 때 내가한일 지가했다 그러고 후배들은 틀린얘기 맞다고 우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할꺼같아요 아님 제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푸른내일
금 따봉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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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9 경리부인
경리(회계)에서 의지하거나 경리(세무회계)가 기업을 운영 하거나 부인이 경리(통장관리) 하면 망한다. 기업도 가정 같이 관리를 꼼꼼히 해야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기업은 항상 미래를 생각하며 경쟁자 또는 잠재적인 경쟁자 보다 먼저 시도하는 도전을 지속해야한다. 가정은 적당히 만족 하며 안주 할 수 있는 상황과 가장 큰 차이가 “지속적인 도전” 이다. 대부분의 기업주 또는 전문 경영인은 도전적이다. 도전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은 자금이다. 하여, 자금을 담당하는 작게는 경리, 크게는 회계 조직이 기업을 운영하게 되면 망하더라. 순간은 매출이 오르지 않아도 지출이 줄어드니 손실도 줄어들어서 안도를 한다. 여기서 안도하는 기업의 모든 조직으로 인하여 기업은 순식간에 무너진다. 경쟁자는 마누라(경리)를 바꾸고 조직개편(외부 인력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개선도 했으니 말이다. 20여년 전 참 답답한 경험이 여러번 이었는데 제품을 완성하기 위하여 부품을 급하게 구매해야 할 경우, 경리에게 사정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업무 만으로도 숨가쁜 일상에서 말단 경리 감정까지 살펴야 하는 것이 엔지니어의 실무였던 것이다. 경리는 모른다. 일의 우선순위와 중요도를. 경리는 알고있다. 평소 경리에게 친절했던 또는 불친절 했던 실무자 들을 기억하여 감정적으로 업무를 한다. 그리고 외모 지상주의가 발효된다. 아주 중요한 시점(모터쇼)에서 경리의 감정으로 인하여 폭망을 하게 된 것이다. 반대로 그 경리가 반대하는 무리한 진행이 기업을 수척억원 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사례) 이러한 일들은 기업이 어려워 졌을 때 기존 경리를 정리하고 대표의 배우자가 관리를 자처하며 회계 관리를 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쌀똘 만한 회사가 좁쌀이 되어 버린다. 15년 전에는 마누라를 경리로 둔 기업, 10년 전에는 경리가 마누라가 된 기업, 10년 전부터 경리에게 경영을 맡긴 기업 등 수많은 기업에서 경험했다. 전문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금융 쪽 이더라도 각 산업군의 특징을 알고 전문적인 금융 관리가 주요한 것이다. 국내의 많은 바이오 업체 사례와 보잉 같은 굴지의 글로벌 업체들도 위와 같은 실수로 인하여 10년을 퇴보했다. 최근 20년 동안의 제조업 퇴보는 분명히 마누라의 잔소리 때문이라고 장담한다. (가족을 위한 허영으로 기업은 안주시켜 가족도 안주된다) 지키거나 유지 하려는 순간부터 퇴보! 심지어 보잉의 경우는 최근 보는 상황 같이 회계사가 경영을 맡고 있던 시기에 제작된 거의 모든 기종에서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이해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회계사가 경영하는 것과 현장에서 부품이 누락되는 것은 단지 대표가 세무회계 출신 이라는 것 만으로도 보잉 같은 문제가 생긴다. 도어는 일각 일 뿐이다. 빙산은 공개 할 수도 없다. 숫자는 감정을 담고 있더라. 작은 규모의 회사는 매우 그렇다. 하여, 회계부서는 관련 산업을 잘 알고 실무를 오랜동안 지켜보며 실패도 경험한 경리의 유무에 따라서 성패가 결정된다. 파트너가 중요한 이유이다. 경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면 안된다. 대표의 방향성에 따라서 중요도를 논의하고 이에따른 자금 분배를 하여 시기별 예산과 집행을 해야한다. 경리의 생각이 기업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회사는 부패 하거나 소멸하는 방향으로 키를 잡는다. 돈을 벌자고 하는 사업에서 돈을 관리하는 사람이 사업을 하면 돈을 벌 수 없는 늪에 빠지는 것이다. 초입에 표현한 것과 같이 기업은 지속적으로 껍질을 벗기는 시도와 얇아진 표피가 단단하게 될 때 까지 버티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단단하다며 버티자고 하면 갈라지고 부서지는 것이다. 출혈이 생기고 벌어진 상처를 메우려는 에너지로 인하여 죽음을 맞게된다. 중요한 아주 중요한 치료는 홀로 아무도 모르게 하되 소중한 곳에 기록하여 혹시라도 생길 문제에 대비하는 영민함을 담아야 한다.(이 문장 이해하면 고수. ㅎㅎ) 경리가 사장 행세하면 기업은 곧 망한다. (단, 금융업계<사채=VC>는 예외)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4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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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PE 8년차(전체경력) 연봉 문의
캐리 제외하고 얼마되는지 궁금합니다 이직고려중입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아쫌만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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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투자 ib pe vc
국내에서 인도 기업 투자 정통한 pe vc나 ib 어디가 있을까요?
금융궁금증
억대 연봉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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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8 대기업 출신
대기업 출신을 채용하면 망한다. 대기업 출신이 창업하면 망하더라. 조직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지체 되면 리소스에 대한 극한 갈증을 느끼죠. 그래서 매우 부담되지만 기존 직원들의 2~3명분 임금을 지급하며 대기업 출신을 채용하니 망합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체질부터 다르기 때문입니다. 대기업 출신들은 하청업체 관리가 주업무 입니다. 중소기업은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야 하죠. 대기업 출신들은 기술직 이어도 관리를 합니다. 따라서 실무 용어는 알지만 실무를 직접 해보지 않아서 아는척은 하지만 알지는 못합니다. 중소기업은 실무를 하며 실무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하청업체에 설명도 해야하고 납품과 고객 대응도 합니다. 이것은 임원급도 마찬가지이죠. “매출이 100억 넘었으니 우리도 대기업 출신 유명인을 채용하여 300억에 도전하자” 하며 야심차게 데려온 임원 때문에 기존에 100억 성과에 기여한 여러명을 떠나게 하여 회사는 10년 전 30억 수준으로 곤두박질 합니다. 5백억에서 1천억을 목표로 하며 도입하면 3백억으로 떨어지더군요. 1천억이 넘고 1조원이 넘어도 그랬습니다. 소기업이 유명해지자며 글로벌 대기업 출신으로 업무를 진행하면 스타일링을 글로벌 기존 업체의 아쉬움을 중소기업 제품에 녹이고 잠시 유명해지지만 글로벌 특허분쟁으로 먼지가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책임질 수 있는 구분을 전반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함) 극비 내용으로 삼성전자에서 돌던 인사고지가 있었어요. “현대차, 현대 모비스 채용 금지” 삼성전자가 자동차의 비전, 반도체 관련 업무가 많아지면서 자동차 출신들을 채용 했더니 성과는 고사하고 기존 인원들과의 충돌로 인하여 프로젝트의 진행은 당연히 안되고 좌초되기 까지 했기 때문인데요, 이것은 기대가 지나쳤기 때문이기도 하며 문화의 차이도 크기 때문입니다. (매출이 비슷해도 중공업과 경공업의 차이가 분명) 마케팅 분야는 더욱 분명합니다. 대기업에서 우수한 성과도 중소기업은 떡값만 날립니다. 다시 강조 합니다. 마케팅은 규모에 따른 이해도가 필수 이니 규모에 맞혀 컨설팅! 반대 급부로 대기업 출신들이 중소기업으로 가면서 실무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버틸 수 있답니다. (단 한번도 대기업 출신의 중소기업 성과를 볼수 없었으며, 중소 출신의 대기업 성과는 놀라울 정도로 매번 목격) 창업도 이러한 현상과 매칭 됩니다. 대기업에서 관리 할 때는 하청업체들이 “네~ 예~” 하면서 원할하게 되던 습성으로 뭐든 될 것이라며 창업을 해서 “대표” 소리까지 들으니 어깨뽕에 목 깁스하고 대응하면 정글 아나콘다에게 한입에 잡아 먹혀요. (똥파리들이 몰려와서 순식간에 잡아먹음) 그래서 취업 할 때 걸러야 하는 스타트업이 분명합니다. 대기업 출신 대표, 임원진 이죠. 소기업은 소기업 출신이 중기업은 중기업 출신이 중견급은 중견급 출신이 잘 압니다. 매출 10억이 되면 10억대 출신을 매출 백억이 되서 백억대 출신을 기용하라. 매출 백억이 되었다며 천억대 데려오면 맘도 상하고 기업은 망해요. (사람 잃고 돈도 날려~) 친분 만 유지하길 바랍니다. 가끔 술한잔 하면서 돌아가는 얘기 만 하길. 더 큰 성과를 원하면 현재 성과를 보여줬던 직원을 혁명적으로 진급을 시켜서 성장을 시켜야 합니다. “이번에 우리가 xx출신 임원 데려 왔잖아” 하더니 “저번에 데려온 xx새끼 때문에 망하게 생겼다” 하더라고요. 스카웃은 흡사한 산업에서 비슷한 규모의 아쉬운 대우를 받고있는 직원을 데려오며 파격적인 조건으로 해야하는 겁니다. 지나서 후회하면 늦죠.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십시오. 고생한 직원에게 대가가 지불되어야 합니다. 돈이 엉뚱한 이에게 가면 사업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아주 직접적으로 조언 해드리죠. 항공관련 사업을 한다면 “대한항공 공정팀, 이즈파크” 출신, 자동차관련은 “평화정공, 우리산업, 설계 용역” 출신을, 전자 관련은 “엘지 금형팀, 선경산업 등 시제작에서 양산까지 대응 해 본 업체” 출신을 채용하세요. 조선 업계는 설계 용역 출신을 채용 하세요. “왜?” “임금은 현실적이고 업무를 잘 아니까!!!” //현재 중국의 기술력은 과거 한국의 하청업체 출신들의 중국행으로 말미암은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뭘해도 6천만원 인 10년차를 중국은 연봉 2억에 집주고 차주며 자녀 국제학교는 물론, 가정부와 기사를 제공하며 기술인에 대한 대우를 보장했어요. 이들은 현재 글로벌 중국업체의 임원이 되었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임원들 대부분이 한국 중소기업 출신들// 산업은행에서 관리하는 업체 등, 대통령이 대표를 임명하는 업체(교) 출신은 하청의 하청에 하청으로 업무를 하니, 채용 시 매우 피해야 합니다. 다만, SI 업체는 예외 입니다. (비비고 바르는 업계)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4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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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및 퇴근 후 연락
흔한 일인가요? 팀장님은 안 그러시는데 사수가 상습적이네요. 점심시간 업무 지시는 아무런 문제도 못느끼는지 미안한 기색도 없고, 퇴근 후에는 미안해요~ 하면서 할 말 다 하네요. 물론 팀장님 없는 개인톡으로요. 직급은 같은데 나이가 많고 경력이 있어서 암묵적으로 사수예요.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번 주말에는 머리 아파서 진통제도 먹고 있네요. 심지어 카톡 답장 못했더니 다음날 얼굴 보자마자 카톡 답장 왜 안 하냐고 혼냅니다. 일도 잘하고 대외적으로 평도 좋은데.. 이런 면에서 바람직한 리더 같지는 않네요. 사수 입장에서 점심 시간과 퇴근 후에 계속 업무 지시하시는 거 부담스럽다... 이런 말 들으면 어떠세요? 혹여나 은근 괴롭힐까봐 조심스럽네요. 참고로 나이차이가 약 10살입니다.
매일아침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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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사모투자 관련 유튜브 추천
안녕하세요, 삼프로처럼 벤처나 사모투자, M&A 등과 관련한 뉴스나 재미있는 얘기들, 혹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전문 유튜브 채널 혹시 아시는게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둣가B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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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7 직원수 자랑
“우리 회사 직원이 xx명 인데!” 하며 직원수 자랑하다가 망하더군요. “내가 죽어도 30명은 유지한다”하거니 죽더군요. 월급, 세금, 4대보험 다 밀리고~ VC 들도 투자 할테니 직원수 채워라, 지자체도 지원 할테니 채용 해라, 정부 과제도 수행 하려면 채용 해라! 합니다. 이 말 그대로 하다가 대표 만 거지 됩디다. 지원을 받기 위한 직원수 채우기를 하면 망합니다. “속 빈 강정” 가끔 남편 회사 직원수 자랑하는 아내 들을 보는데, 곧 사라집디다. 미친년들이 횡령한 돈으로 치장을 하다가 그림자가 됩디다. 매출을 자랑해야죠. 순매출. 직원 2명으로 3천억원 매출에 순이익 60억원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기업들이 분명합니다. 뭘 하기에? 어디에 그런 알짜 사업이 있냐고요? “무역” 회사들이 그래요. 그러면 그렇지~??? 따지고 보면 다 무역 입니다. 뭐가 다 무역이냐??? 국내 방산업체 해외 의존도 85%. 우리가 개발했다는 것들 모두 가져 온 겁니다. 국내 대기업 생산품 해외 의존도 90%. 요즘 많이 보이는 서빙로봇 중국에서 가져와서 스티커 갈이 만 하는 중이죠. 다들 명절 선물을 하는 안마의자는 98%. 일본 여행 가서 자~알 보세요. 아직도 현대차는 일본차를 가져와서 팝니다. 모르는 소리 한다고요? 일본 가서 보세요. 한국차의 베이스가 일본차 입니다. 그럼 기업을 알차에 운영하려면 늘쌍 언급 하듯이 대표가 잘 알아야 합니다. 대표가 다 해봐야 해요. 일례로 최근 UAM 업체들이 기체 개발을 하겠다며 한국의 항공사 설계자 들을 채용하여 개발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항공기를 설계한 일례가 없어요. 전부 가져와서 그대로 하는 겁니다. 따라서 경험없는 경력자들에게 많은 연봉을 주다가 회사가 부도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3곳 이상 답습 중) 엔지니어로 자동차-항공-조선-가전을 모두 경험한 제가 시스템 제품을 창업 하는 이들에게 항상 하는 조언이 있습니다. “4명이면 충분하다” 임원 4명이 어깨 힘주고 미팅을 다닐 것이 아니고, 1. 팩키지 2. 바디 3. 파워 4. 체계(인증) 각각 맡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이것은 자동차 도 그렇고 가전도 그러하며 선박 개발도 명확하게 일치 합니다. 40명도 못하여 200명을 뽑아야 하여 투자를 해줬더니 1년도 못 버티고 망하더라. 40명이니 그런 겁니다.(분산, 희석) 명확한 기준의 4명이 우선 초계기를 완성하고 이것을 기반으로 리비젼을 거치며 직원이 늘어나야 하는 것 입니다. 혁신을 외치면서 과거의 방식을 답습하면 혁명적으로 망해요. 다만, 내 돈을 맘껏 쓰면 가능 할 수도 있죠. 2조원 정도 현금 쥐고 맘대로 쓸 수 있다면 말이죠. 4명이 해서 성공해야 만, 40명이 관리하며, 400명이 생산 할 수 있는 겁니다. 이항, 아처, 조비, 버티컬 모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it 관련 해서는 2명이면 충분하죠. 인원수를 최소한으로 하며 매출을 극대화 하세요! 사업 아이템의 60%는 담고 시작 하세요!! 투자자가 채용 늘리라고 하면, 채용 늘리겠다고 하며 돈 받아서 아이템을 더 견고하게 진행 하세요!!!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4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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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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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의 중요성
Pitchbook 에서 2019-2021년간 1호, 2호 펀드 모집한 GP에 대한 통계가 나왔습니다. 상상 이상으로 자금조달 분위기가 처참하네요. LP분들 분위기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거 같습니다. 1. VC에서 돈 빼기. (Risk off, diversification) 2. 안정된 매니저에게 맏기기. (Hold, neutral) 3. 저점에 추가 매수하기. (Risk on, Contrarian) 정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https://pitchbook.com/news/reports/q1-2024-pitchbook-analyst-note-estimating-us-vc-first-time-manager-dropouts#:~:text=Now%20that%20LPs%20have%20retreated,fund%2C%20according%20to%20PitchBook%20estimates.
미국VC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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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임직원 출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작은 독립계 PE에 다니는 주니어?입니다 이번에 검토하고 있는 회사가 괜찮아보여서 pef설립 시 개인 지금을 태워볼까 하는데, 업계에서 종종 이런 경우도 보신적 있으신가요?? 법 상으로는 1억원 이상 해야된다고 알고 있는데, 약간 부담 스럽긴하네요 ㅋㅋ 좀 작은 금액으로 투자하는 방법 같은게 있을까요
뚱인데요
억대 연봉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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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d2sf 경력직 괜찮나요?
회법 회계사입니다 요즘 vc쪽 관심이 생겨서 이쪽 분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은데 이직하기에 네이버 d2sf 어떻나요? 커리어, 처우, 워라밸 등 관련하여 아시는 분 계실까요??
씨앗심기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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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사업 망한다. #6 대출
사업은 “남의 돈으로 하는거다”라고 하는 이들을 많이 봅니다. 그렇게 남의 돈으로 하다가 자살하는 대표들을 지난해에만 4명을 봤습니다. 교통사고라고 되어있는 대표의 마지막 이었죠. 알고보면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 이라도 가족에게 남겨주려는 선택 이었습니다. 가족들 살 전세집 이라도 남긴 겁니다. 가족들은 영문도 모르죠. 저는 압니다. 그의 죽음은 대출의 고리를 끊으려는 것 이었음을. 사업은 내 돈으로 하는 겁니다. 투잡, 쓰리잡 해서 모은 비상금이 사업자금 입니다. 사업은 내가 잘 아는 것으로 하는 겁니다. 60~90년대와 지금은 다릅니다. 남의 돈 이라도 밀어 넣으면 돈 나오던 그 때 그 시절. 뭐라도 가져오면 어떻게든 팔렸지만, 지금은 명확하게 호불호가 있습니다. 남의 말 듣고 사들여 오면 재고 쌓여 쓰레기 됩니다. 그래서 내 피 같은 돈으로 내 경험이 미치는 영역에서 사업을 해야 합니다. 오늘도 저는 2.5억을 빌려 달라는 3년차 창업가의 호소를 들었습니다. 대금을 받으려면 4대보험 미납을 풀어야 한다네요. 구멍을 막기 위해서 또 다른 곳에 구멍을 파는 것이죠. 그래도 줄은 연결해줬답니다. “오죽하면~” 하면서요. 창업은 경험으로 하는 겁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빌릴 수도 있지만 빌리기만 하면 망해요. —————————— 경험 이라고는 말 뿐인 컨설팅 시장에서 손가락 잘려가며 제조업 속속들이 경험한 23년차 엔지니어의 눈물겨운 조언 입니다. 귀에 피나도록 잔소리 해도 그들의 선택이니 존중 하다가 경매 붙고 자살하는 대표들을 접하게되어 진솔한 사업 환경을 공유 할 예정 입니다. 부정 10회 긍정 10회 “사업, 살기위해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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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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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aum
사모펀드 회사별 AUM 볼 수 있는 링크 달아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킹제임스킹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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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을 제안한 대표자와의 트러블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리멤버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의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먼저 작년 9월 경 한 마케터가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준비해보자 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사업을 구상하고 기획하기 위해 다양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진행하면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왔습니다. 현재까지 총 두 개의 정부지원사업에 지원을 했으며, 최종 한 건의 지원만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두 개의 정부지원사업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이후에 돌연 사업을 제안했던 대표자가 부모님의 반대로 참여할 수 없다 말하여 저는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나고 짜증이 나서 모질게 그 분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다가 내년도에 다시 지원하자는 말을 하였고 저는 “우리의 계획에 사이드 프로젝트는 없다.”, “우리가 지금까지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 “나와 디자이너는 대표자를 할 생각도 없고 사업계획서의 내용도 많이 달라진다.” 등으로 답장을 하였으나, 본인도 부모님께 많은 설득을 시도했으나 잘되지 않아 함께할 수 없게 되었다는 무책임한 말을 마감 기간에 하더라고요. 마지막 지원사업의 마감 기한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는 정말 화가났고, 지금까지 투자한 저의 시간들과 노력, 비용 등에 대해 무엇 하나 보답받지 못한다는 것에 크게 상심했습니다. 지금은 그 대표자가 제가 한 모진 말들에 혼자 상처를 받고 저와는 함께 일하기 싫다고 하며 저의 연락처를 모두 차단하거나 무시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 두 개의 지원사업에 대한 결과도 알아낼 수 없고, 제작중이던 발표자료는 미리캔버스(대표자 계정)로 제작하여 이제는 확인도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심한 욕은 한 적이 없으나 “개같다.”, “짜증난다”,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 등의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다소 무시당하는 뉘앙스의 말처럼 들렸을 수도 있습니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책임을 지지도 않았으며, 두 팀원에게는 피해만 주고 떠난 대표자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피해를 많이 받은 상황에서 현재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안도 떠오르지 않는 상태입니다.(팀빌딩을 위해 새로운 사람들에게 연락을 돌렸으나 마음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해당 문제로 발생한 금전적 피해는 크지 않으나 정신적으로 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힘듭니다... 해당 문제로 정신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겠지만, 지금 당장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고 힘드네요.. 선배님들이었다면 해당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갔을지 궁금합니다.
키움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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