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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컨설팅업체
얼마전에 컨설팅업체 광고를 보고 문의를 남겼었는데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소설립, 벤처인증, 투자, 지자체설득 등등 여러가지를 잘 이야기해주어서 답답하던 부분의 일부분이 해소가 되었는데 계약관계가 PM계약 맺듯이 어떤 것이 이뤄지면 그에 따르는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라면 마음이 안심이 되는데 보험가입을 수수료로 받고 3년약정을 하게하고 컨설팅은 해주겠다고 하는데 조금 불안합니다. 이제 막 열심히 키워나가는 회사의 절박함을 이용한 마케팅인지.. 정말 말해준대로 도와주는 것인지..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고 말은 하는데 말로는..뭐든 못하겠습니까 혹시 컨설팅 경험있으신분 있으신가요 막상 보험은 계약해주었는데 일은 차일피일 미루고 대충대충해주면 속만 터질것같아 걱정인데 또 우리한테 필요한내용들을 가지고 온지라 고민이되네요 PM계약으로 진행할순없는지
새로운길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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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연봉
이번에 중소 pe회사에 취업하게되었습니다 아직은 pe는 아니고 인가신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하는일은 운용역으로 뽑힌거고 3개월 인턴후 정직원이라고 하는데 연봉이 너무 낮습니다 다른 증권사만 보더라도 초봉 4000~5000이던데 저는 인턴 2700 정직원 3000으로 오퍼받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 빠른 취업을 원해서 오퍼는 수락한 상태이지만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이 연봉은 너무 낮은것 같습니다 현직자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 생각은 연봉협상을 다시 하고싶은데 현직자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글 씁니다
LAX | 삼성전자(주)
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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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ipal 직급은 어느정도 일까요?
차/부장(팀장?) 정도로 고려하면 되는것일까요? 아무리 저희가 속칭 말하는 ‘직급 인플레’가 심한 업계라 해도 가끔가다 보면 정말 헷갈리는 케이스들이 많네요…
당뇨걸린꿀벌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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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 이것 모르면 손해 - "당당하게 말하세요 매각한다고"
--아래 글은 '달리오라마의 금융인 양병소' 글을 옮겨 적은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달리오라마입니다. 오늘은 스타트업 투자회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투자회수는 Exit, 출구 전략 등으로 명명됩니다. 투자한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되돌려 받는지에 대한 논의입니다. 투자는 진입도 중요하지만, 출구 전략도 중요합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 항상 Base 시나리오가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주식을 사는 것은 기술이라고 하고 파는 것은 예술이라고 하는 것처럼 어떻게 팔고 나오느냐는 회사 대표자 입장에서도 투자자 입장에서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금융권에서의 전문성은 리스크를 피하는 게 아니라 control 하는 데 있습니다. 이 말은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최대한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유도해 Base 시나리오에 맞게 투자를 회수한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습니다. 회사 대표자 입장에서도 본인 사업을 평생 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Exit할지에 대한 Base 시나리오가 준비돼 있어야 합니다. 이 질문은 투자자들의 필수 질문이기도 하지만, 대표자 입장에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시나리오 설계라고 하겠습니다. 연장선 상에서 최근에 만났던 스타트업 대표와 이야기했던 일화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제가 만났던 시리즈 A를 준비하고 있는 대표에게 아래와 같이 질문을 했습니다. "대표님은 향후에 생각하시는 Exit 전략은 어떻게 되시나요?" 대표는 머뭇거리다가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당연히 IPO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Exit에도 다른 방안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다른 부분도 열어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답변에서 과거 투자자 앞에서 머뭇거리던 저의 모습이 오버랩 됐습니다. 저 역시 사업을 할 당시에 투자자 앞에서 자신 있게 Exit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Exit의 방안으로 매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금기시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표자가 회사를 매각하고 도망갈 궁리를 한다는 인상을 주는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경제학에서는 애컬로프의 레몬 이론(The Market for Lemon)이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 나온 차는 모두 문제가 있는 차다. 좋은 차라면 중고차 시장에 내놓을 이유가 없다는 이론입니다. 회사도 동일하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좋은 회사인데 매각을 생각한다는 게 말이 될까? 결국 문제가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매각하려고 하는 게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매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오히려 반가운 일입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매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 논리를 탄탄하게 이야기하는 대표자에게 신뢰가 가는 게 현실입니다. 1. IPO가 현실적으로 더 어렵다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회수 방안은 IPO, 제3자 매각, 또는 M&A를 통한 회수로 나뉩니다. (RCPS의 경우 상환청구 등을 통한 Exit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게 IPO이고, 현실성과 괴리가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에게 IPO라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대규모 수익률을 안겨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을 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대규모 수익률을 안겨준 사례가 있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IPO를 경험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국내 IPO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코넥스 시장의 성장세도 향후에는 IPO를 통한 Exit을 용이하게 할 겁니다. 벤처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IPO보다 매각을 통한 회수 비중이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매각'에는 제3자 매각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회사 자체의 매각이 포함돼 있는지는 나눠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려는 바를 좀 더 구체화하면, '창업 당시의 대표자가 IPO까지 끌고 가는 것은 드물고 어렵다.'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확률적으로 '매각' 옵션도 비중 있게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매각을 회수 전략으로 정할 때 고려할 사항 매각을 Exit 조건으로 제시할 때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큰 틀에서는 시장 상황에 대한 고려, 회사 상황에 대한 고려, 그리고 대표자 역량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겠습니다. 1) 시장 상황에 대한 고려 어느 시장 상황에서 매각을 하겠다는 기준이 필요합니다. 각 사업군은 사이클이 있습니다. 회사 사정과는 관계없이 시장 환경이 좋아져 회사의 가치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호황기가 찾아온 때입니다. 이때에 매각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유리합니다. 시장이 단순히 좋다는 개념보다는 시장이 성숙기에 도달했을 때 매각한다고 목표를 세우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이커머스 사례가 있습니다. 이커머스의 경우 시장이 어느 정도 성숙기에 도달했을 때 시장에서 활발한 인수합병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2) 회사 상황에 대한 고려 시장 상황과 연결해서 어떤 Player에게 회사를 매각할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는 것은 회사를 어떻게 성장시킬지를 고민하는 것과 맞닿아 있습니다. 상품을 ODM 제작하려는 바이어에 맞춰서 제조하는 것을 상상하면 됩니다. 시장에 있는 Player가 니치 마켓에 대한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 그쪽으로 사업 방향을 설정해 사업을 키우고 매각을 타진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라스트 마일 비즈니스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카카오 T가 플랫폼 사업자로서 전체 운송 플랫폼 확장을 생각한다고 했을 때, 라스트 마일 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카카오에 매각하는 전략을 세운다면 훌륭한 사업 방향성이 될 수 있습니다. 3) 대표자 역량에 대한 고려 궁극적으로 매각에 대한 숙고는 대표자 본인에게 중요합니다. 저는 매각 옵션을 고려한다는 것은 대표자 본인의 한계에 대해 인지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대표자는 본투비 기업가여서 직원 1명에서 만 명을 이끄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직원이 10명, 20명 50명 늘어날 때마다 대표자에게 새로운 역량이 요구됩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영역이 직원 기준 1명에서 50명까지라고 한다면, 그 수준까지 본인이 대표이자 오너로서 성장을 시키고 그 이후 단계는 조직화에 뛰어난 타 기업에게 매각을 해서 2대 주주로 남아 3년 정도 스케일업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예컨대, 대표자가 50% 이상의 경영 지분을 대기업에 매각을 하고, 10~20% 지분을 보유한 상태에서 직원 50명에서 200명까지 성장시키는 과정을 경험해 보는 것도 개인 역량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매각은 모두에게 훌륭한 옵션 긴 이야기를 했지만, 결국 핵심은 매각이 회사 - 창업자 - 투자자 모두에게 훌륭한 옵션이라는 겁니다. 특히나, 국내 기술 기업의 경우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IPO를 가는 것보다는 창업 후 5년 정도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그 기술 상용화 부분은 다른 기업에게 바통 터치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기술 창업의 경우 기술은 있으나 경영 능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첫 창업이라면 5년 동안 핵심 기술을 만들고 상용화 과정은 지분을 매각해 더 큰 기업에서 스케일업/조직화를 배워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창업자가 1차적으로 Exit 경험을 할 수 있고, 재정적 성취도 이루고, 경영 수업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옵션입니다. 실제로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도 동일한 과정을 거쳤고, 인수기업에서 보냈던 시간이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외식 매출로 1조 원가량 매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도 출구전략의 첫 번째로 매각을 꼽았습니다. "본인의 사업체가 현재 아주 잘되고 있어도 앞으로 몇 년 안에 존속 가능성이 없어지거나 경쟁자가 늘어날 것 같으면 매각을 하는 것이 첫 번째 출구전략이다. 보통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 사업이나 장사가 잘되고 있으면 매각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현재 사업이 10년 혹은 30년 후에도 존재할 수 있다면 다른 문제지만 어떤 사업들은 아주 잘 돼도 1년 앞을 장담할 수 없다. 주식이 과열되면 팔고 나와야 하는 것처럼 이때는 사업체도 팔고 나와야 한다. 사업체를 팔 때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가장 잘 될 때 파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만든 사업체에 애착이 생겨버린다. " 사업을 해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할 내용입니다. 사업은 하루 앞도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김승호 회장 이야기 대로 회사가 가장 잘 될 때 매각이라는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회사 - 대표자 - 투자자 모두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4. 글을 마치며 투자 회수에 대해서 투자자 관점에서 적어봤습니다. 이 글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표자 관점에서 사업의 본질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대표자로서 이 사업을 왜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필요합니다. Why에 대한 대답은 '돈'일 수도 있고, '미션 성취'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Exit은 '돈'에 대한 이야기로만 가득합니다. 투자 회수를 통해 어떤 대표가 돈을 얼마를 벌었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도배되고는 합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IPO의 본질은 시장에서 돈을 모집하는 Fund raising의 방법이지 대표자의 Exit이 아닙니다. 물론 IPO 때 대표자의 주식을 일부 매각해 재무 성과를 취득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IPO를 하고 난 후 대주주는 지분 매각을 할 때마다 공시를 해야 하고, 실질적으로 지분 매각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릅니다. 사업을 하는 이유가 돈보다는 본인이 생각하는 미션을 성취하기 위함이라면 관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을 위해 IPO가 필요한 것일까? 이 사업의 현 단계에서 본인이 적임자일까? 회사를 위해 정말로 필요한 의사 결정은 무엇일까? 투자 회수는 단순히 투자자 입장에서의 회수만을 가리키지는 않습니다. 대표자가 현재까지 투여한 시간과 열정, 책임감에 대한 회수 시점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시간과 열정, 책임감을 잠시 내려놓고 타인에게 바통 터치를 해서 내가 원하는 미션을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이 계속 달리도록 하는 게 매각입니다. 대표자는 매각을 결정하고 그동안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다시금 뛸 준비가 됐을 때 그 미션을 이루기 위해 바통을 이어받아 다시 달리면 됩니다. 그게 가장 현명한 릴레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달리오라마
억대 연봉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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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면접
은행IB출신으로 CVC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중요하게 준비해야할 항목들을 계속 찾아보고 하는 중인데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너무 떨리네요ㅠ
앤디12345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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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인쇄 주문까지 넣는게 맞나여?
안녕하세요. 저는 10명 남짓 회사의 디자이너 입니다. 회사에 디자이너는 저 하나인데 명함이나 브로셔 등 인쇄물 디자인을 다 하고 나면 쇼핑몰 주문까지 저에게 시킵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이게 맞는건가요? 회사에 항의해봤지만 디자이너 업무라고 계속 하라고 합니다.
곰씨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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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안녕하세요. AC/VC가 투자한 회사가 문제 터졌을 때 기사 좀 나가고 대표가 바뀌었는데 AC/VC 투자사는 해당 회사에 문제 없다고.. 다른 부분때문에 대표가 바뀐거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숨기거나 우선 덮나요..?
스타트업자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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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산업은행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 문의
다가오는 4월 20일에 산은이 실리콘밸리에서 국내/현지VC들 대상으로 국내 스타트업 IR을 진행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어여야아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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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기업 필요한 곳으로 사이드잡 구하고 싶어요
스타트업 경영지원 관리자입니다. 한 사람 풀타임으로 채용할 만큼 일이 많지 않지만 세팅이나 실무 인력 필요한 곳, 특히 초기 스타트업 같은곳 단시간이나 프리랜서로 일 도와드리고 싶은데 혹시 필요한 분 계실까요? 돈 보다는 새로운 일을 맡아 하는 게 즐거워서 낮은 비용으로 도와드리고 싶네요!
jsn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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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중 VC나 엔젤로부터 투자유치가 가능한지
제목 그대로이긴 합니다 현재 개인회생 인가되어 성실 변제하고 있으나 아직 1년 6개월 정도 남았네요 회생 개시되기 전까지도 금융사 원리금은 납부를 계속해왔어서 금융이력이 남아있지는 않지만 개인회생 공공기록은 조회가 당연히 되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시드마련을 위한 투자유치가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재도전23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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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업체랑 전화하는거 통화 녹음한게 실례인가요?
안녕하세요. 지역에서 교육사업 조그마하게 진행중인데요. 거래처 담당자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가서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은 업무 습관으로 평소 통화에 자동 녹음 설정함. 2. 거래처에서 교육 계획서랑 예산안 때문에 필요 물품 리스트 세워달라고 요청와서 전달함. 3. 일정관련해서 조정하고 예산 내용에는 말이 없어서 내가 다시 예산확인 했냐고 질문함. 4. 예산확인하더니 갑자기 담당자가 이전 통화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괜찮다더니 왜 예산을 추가해서 말바꾸냐고 불쾌하며 이야기함. 5. 내가 그렇게 말했는지 몰라서 일단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바꼈다면 미안하다고 한 후 다른 이야기 하다가 전화 끝냄. 6. 내가 실수했는지 확인하려고 통화내용 확인함. 7. 담당자가 예산안 때문에 물품 리스트 세워서 보내달라고 했고, 나는 적은 금액으로 괜찮다고 한 적이 없음. 8. 몇일(생각정리하루 &주말) 지나거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이전에 통화 녹음 했다고 이야기 하고, 담당자가 먼저 예산안 세워달라고 요청했으며 나는 적은 예산으로 괜찮다고 한적이 없다고 말바꾼거는 내가 아니라 담당자라고 하며 사업안 짜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히 정리하고 가자고 이야기함. 9. 담당자가 왜 몰래 통화녹음하냐고 불쾌하다고 하며 앞으로 카톡으로 이야기하자고 함. 제가 통화내용을 가지고 뭐 예산을 더 세우려고 오픈한거는 아니고 제3자에게 공유한것도 이닙니다. 담당자가 해달라고 했는데 했다가 욕먹어서 도둑놈 취급당한것 같아서 해당 문제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고 교육 준비에대한 예산을 제대로 해달라고 하고 싶어 이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따지고 싶습니다. 담당자는 끝까지 사과가 없고 오히려 저한테 뭐라고 하는 상황이라서 이게 제대로 된게 맞는지 아니면 제가 실례한건지 알고 싶어서 여쭤봅이다.
사집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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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계 사모펀드에서 커리어 시작한 주니어 운용역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독립계 사모펀드 주니어 운용역입니다. GP 실무진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희 회사는 메자닌 투자를 주로 합니다. 여기서 일을 시작한지 이제 1달 반이 넘어가고, 제 위에 시니어 두 분이 계십니다. 한분은 대표님이시고, 다른 한 분은 실무진 헤드이십니다. 즉, 두분 다 실무 검토만 하시는 분들이셔서, 실무를 배울 수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점은 오히려 좋습니다만, 제가 맞게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무엇부터 공부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IRR분석, 밸류에이션 등 실무에서 요구되는 스킬셋을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이 외에도, PE 주니어에게 줄만한 조언 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데드인사이드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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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코퍼레이션 투자 펀드 전액 감액
하나벤처스 스톤브릿지 컴퍼니케이 한국투자파트너스 여기 하우스들이 각 100억 이상 투자를 했다고 하던데요 담당 심사역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https://m.sedaily.com/NewsView/29N50UT2Y0#cb
장그래
억대 연봉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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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VC분들 계신가요?
전통VC분들은 많이 보이시는데 크립토VC는 아직 변방이다보니 눈에 안 띄는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혹시 한국에서 크립토VC 업무 보시는 분들은 어디에 계실까요?
오늘하루1
202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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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문샷의 종말? 모두가 AI로 눈을 돌린다[#AI #IT]
다소 과장된 느낌은 있지만 빅테크들이 돈안되는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인력을 감원하고 유망 스타트업 인수에 소극적인 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는 비단 실리콘밸리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스티트업들에 대한 투자가 줄고 있는걸보면 세계적인 추세를 타고 있는 듯 하다. 투자 혹한기에 접어들었다. ​ 그러나 자율주행, 드론 배송, 로봇, 신약 개발 등이 계단식 성장을 못하고 있는 반면 최근의 AI의 성장은 놀라울 정도의 축지법을 쓰는듯 하다. AI가 메인 서비스가 아닌 회사들도 어뗜 형태로든 AI관련 키워드를 뱉어내고 있다. 마치 2000년경 IT Bubble을 연상시킬만큼 주식시장도 AI관련 테마주의 열풍이다. ​ 최근 미국의 빅테크 및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AI Acceleration 또는 Pivoting이 한창이다. 그동안 AI의 수익성에 대한 의심으로 AI에 발만 걸쳐놓았다면 챗GPT의 등장은 AI가 가야 할 길과 AI로 어떻게 돈을 벌지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특히 API가 속속 공개됨으로서 관련 응용 서비스들이 엄청난 속도로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테슬라마저 AI연구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https://naver.me/50o9nuxP  머스크도 뛰어든 AI전쟁…챗GPT 대항마 검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챗GPT에 대항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연구소 설립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를 사임한 지 5년 만입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알파벳( naver.me ​ 투자정보 사이트 모틀리풀(Motley Fool)은 AI가 단순 화제어(buzzword)에 그치지 않고 올해의 '핵심 투자 테마'가 되고 있다면서, 특히 기업들이 감원 등 비용 절감에 고군분투 중인 지금 같은 시기에 AI가 투자 세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했듯 올해는 '효율성의 해(year of efficiency)'가 될 텐데,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진 기업들은 그만큼 수익성이 떨어지는 인력은 점차 줄이고 능력이 좋은 AI 개발에는 계속해서 막대한 자본을 투입할 전망이다. ​ 이른바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가 IT업계에 쫙 퍼져버린 듯한 느낌이다. ​ 다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챗GPT 등 AI 기술 수준으로 볼 때 AI에 대한 성급한 투자가 제2의 암호화폐 열풍처럼 쉽게 꺼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니 보다 신중한 접근이 예상된다. ​ ps. 아마존이 기술의 상징 '아마존고'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미 8개 매장을 문닫는다고 하니 신사업 성장동력을 또하나 포기하는 모습입니다. 그만큼 수익대비 비용이 크다는 얘기겠지요~ ㅜ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장 돈 안 되면 다 접어!... 실리콘밸리 '문샷'의 종말 ​ 실리콘밸리 비용 절감 사활 걸며 장기 혁신 프로젝트 잇달아 중단 자율주행·드론배송 등 해고 타격 ​ 무인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인 웨이모(알파벳 자회사)가 1일 올 들어 두 번째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지난 1월 알파벳의 대규모 정리해고 영향을 받은 직원들과 이번에 추가 해고 통보를 받은 137명을 더하면 총 209명. "그간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단기간에 수십억을 쏟아부은 것에 우려를 표해 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드론 배송 사업부는 올해 초 단행된 대규모 해고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부문 중 하나다. 대부분 팀이 해고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는데, 특히 드론 시험비행 운영팀에서 절반가량이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드론 배송은 2013년 제프 베조스 창업자의 '30분 내 드론 배송 실현' 선언 이후 아마존이 10년을 꼬박 투자한 장기 프로젝트다.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 시험 배송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히 큰 탓에 배송 건수가 한 달 10건에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실리콘밸리의 문샷(Moonshot) 시대가 끝났다." ​ 최근 워싱턴포스트(WP)가 내놓은 진단이다. 문샷이란 1960·70년대 달 탐사 계획과 같이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추진하는 혁신 프로젝트를 뜻하는 말이다. 지금 기준으로 아직 상용화에 이르지 않은 자율주행, 드론 배송, 로봇, 신약 개발과 관련된 장기 계획이 여기에 해당한다. ​ 개발에는 긴 시간과 막대한 비용이 들지만, 성공만 하면 인류가 누릴 생활수준에 일대 혁명을 가져다줄 문샷 프로젝트는 오늘날 실리콘밸리를 있게 한 동력 중 하나다. 애플, 아마존, 구글, 메타 등 빅테크(대형 기술기업)들은 지난 20년 동안 떠오르는 스타트업을 경쟁하다시피 인수했고, 그렇게 인수한 업체들은 훗날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체 같은 주력 사업이 됐다. ​ 그러나 이제는 실리콘밸리에 비용 절감 바람이 불어닥치면서, 당장 돈이 안 되는 문샷 프로젝트들이 빅테크 사업 목록에서 사라지거나 후순위로 밀렸고, 관련 조직 직원들이 해고 1순위에 오르고 있다. ​ 아마존은 지난해 말 대규모 해고를 발표하기 전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내부 조직 그랜드 챌린지(Grand Challenge)를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격 의료서비스 아마존 케어나 스마트 글래스(안경)처럼 미래 수익원이 될 제품이나 서비스를 발굴·개발하는 조직으로, 2018년 전후 신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그랜드 챌린지가 만든 아마존 케어 서비스가 종료됐고, 이어 10월 이 조직의 리더도 아마존을 떠났다. ​ 2021년 페이스북에서 사명을 바꾸고 메타버스 개발에 올인하다시피해 온 메타 역시 올해를 "효율성의 해"로 규정했다. 메타버스 투자보다는 주력 수익원인 디지털 광고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데 다시 집중하겠다는 뜻인데, 이미 지난 1년간 뉴스레터 플랫폼 서비스인 불리틴, 화상채팅 단말기 포털 등에 대한 투자를 줄여왔다고 한다. ​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지난 한 해 주가 하락, 실적 악화 등이 겹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 역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막대한 지출이 필요한 장기 프로젝트의 중단은 생존을 위한 고육책 성격이 강하다. 다만 페이스북 초기 투자자였던 벤처 투자가 로저 맥나미는 "실리콘밸리가 위험을 회피하는 것의 의미는 심오하다"고 했다. 전 세계 연구·개발의 심장부인 실리콘밸리마저 혁신 투자에 몸을 사리게 되면, 인류 전체의 기술 진보를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우려다.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30508300004326?did=fa
이인하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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