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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준비중 입니다. 네트웍이 부족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부동산업에서 근무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20대 초반 부터 창업을 꿈꾸며 항상 시장 변화를 유심히 살피고 조사하며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살았습니다. 드디에 이번에 제가 꿈꾸던 창업을 실제로 해보려 하는데 아직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만 단순 장사가 아닌 시장을 흔들 수 있는 사업구조를 만들었고.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다 판단하여 조심스럽게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아직은 사업계획서도 없고 오직 제 머릿속에만 있어서 과연 내가 이 아이템으로 준비를 하면 시장에 나갈 수 있는지, 비젼이 있는지 구조가 좋은지 등 전문가의 입장을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함부로 아이템을 노출하자니 불안한 생각도 들고 어떤 단계부터 밟아 가야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서 조심스럽게 도움을 구해봅니다. 이미 제 주변 네트웍을 활용해서 자문을 구해본 결과 긍정 그 이상의 반응이 나와서 직접 투자를 진행하겠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지분 관계 등 경영에 있어 너무 지식이 없어 어떤식으로 시작을 해야할지가 막막하네요...
립승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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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밸류 1000억 이상 수준으로 성장한 기업의 대표자 대상 지원 프로그램
당연한 얘기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멘토링, 데모데이, 교육 및 세미나 등)은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대략 밸류 1000억 이상 혹은 직원 수 70여명 이상 정도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기관 등에서 하고 있는 각 분야별 지원사업 등은 제외하고 해당 스타트업의 대표자 혹은 임원급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해당 단계에 들어선 스타트업의 대표님들의 경우 비즈니스 운영이나 조직 운영/관리 측면에서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시간 상 참여가 어렵지 않으실까 싶기도 하고, 반면에 해당 단계에서 맞게 되는 조직 운영에 대한 변화 대응이나 관리, 인재 영입이나 권한 위임, 시장 확대 등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대한 지원을 필요로 하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해당 부분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계신 분들의 편하게 자유롭게 주시는 의견이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
호대기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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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뉴패러다임인베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지나가다가 본 회산데, 아직 사회 초년생 이기도 하고 VC업 준비하기도 했어서 커리어 초반에 스타트업 분들 만나고 다니면서 일배우기 재밌고 좋을 것 같아서 지원 해볼까 생각이 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ㅎㅎ
애기심사역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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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랑 frm 명함에 파시나요?
변호사 회계사야 당연히 하는게 맞고 혹시 상기 자격도 기재하시나요... 굳이 오버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해야하나 맞는게 싶기도하고 겸손이 미덕인지...
앤디12345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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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C 채용, 이직
은 보통 어떻게 하나요?
프리미엄1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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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pre a투자 받지않고 바로 시리즈a투자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창업한지 만2년정도되었고 첫투자를 진행하려고합니다. 시제품 출시하였고 작년 매출은 1.5억이나, 올해 해외에서 poc 통과하였고 최종 비지니스 물량 협의중입니다. 현재까지 협의된 내용으론 최소 3년간 매년 10억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됩니다. 국내에서도 하반기부터 납품이시작되어 몇억 매출 및 영업이익 예상됩니다. 다만 초기 비용과 이 이후 좋은 확장아이디어들이 많아 큰투자가 필요한데 투자 이력이 없어 정확한 밸류에이션 평가도 어렵고 필요한 투자금액도 몇십억이다보니 시리즈A가되어야할거같은데 상관없을까요? 제가 생각했던 투자 시점보다 더빠르게 수익 및 성장하여 적절한 타이밍을 놓친거같네요 분야는 ai 광고입니다
기로의기로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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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가 할 수 있는 재투자는 무엇이 있을까요?
올 4월부터 디자인 외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매출이 많이 나는 건 아니지만, 매출의 20%씩을 회사 계좌에 남겨두고 있습니다. 피그마 사용료,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점심식사로만 사용하네요. 프리랜서를 이용해 제가 직접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는 조금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스케일업이 힘들고, 당장 다음달에 프로젝트가 없을까봐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사업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영업이익의 절반 정도를 재투자하라는데, 디자인 에이전시는 어떻게 재투자를 해야할까요?
DFDF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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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매출 안나지만 가설 좋은 회사 V.S. Tangible 매출모델
저희 회사는 Tangible 한 솔루션을 공급하는 회사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투자 유치 중 인데, 심사역분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차이는 매출 0원이어도 1조원을 바라보는 시장에 투자한다고 저희는 천억 대 매출용 모델이라 매력적이지 않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그 의견도 많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심사역분들은 이 두 모델 중 어느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관련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정말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liilil1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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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왜 챗gpt의 아버지를 만날까?
요즘 가장 궁금한 사람이 내일 한국에 옵니다. 챗go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이 그 주인공인데요. 중기부 초청으로 대통령도 직접 만난다고 하는 챗gpt를 만들기 전에 이미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창업가이기도 한 그의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아래 글을 보니 성공한 창업가들은 여러모로 참 비슷하네요. 올트먼은 매일 적어도 수백 명과 연락을 나눈다. 그레이엄은 모든 사람과 친화적이면서도 똑똑하기까지 한 올트먼이야말로 와이콤비네이터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올트먼의 이력서는 길지 않았지만, 그는 거의 모든 종류의 대화에서 초자연적으로 침착하고 자신감 있고 설득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레이엄은 MIT에서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강연하면서 올트먼을 빌 게이츠와 비교한 적도 있다. 루프트에 자금을 지원한 그레이엄은 루프트를 지금까지 지원한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유명한 회사라고 언급하면서 “그를 만난 지 3분 만에, 빌 게이츠가 19살이었을 때 이랬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샘 올트먼의 생각들> 중에서
힙pub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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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티로 업무보고 하는 회사 있나요?
VC사 이직 했는데 피피티로 보고체계가 되어있어서 하루종일 피피티 고치다 시간 다가네요 분석이 중요한데 피피티 디자인 임원 입맛에 안맞으면 나가리고...
앤디12345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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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팀원에게 일하는 방법 피드백 어떻게 주시나요?
케이스별 피드백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에 대해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어떻게 줄 수 있을지… 유튜브에 일 잘하는 방법 이런거 치면 공유를 잘하고 등등 나오는 그런 얘기들을 하고싶은데 그런 내용이 들어간 책을 선물하는건 어떤지.. 해보신 분 있으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치즈버거패티추가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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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ss IRR과 Net IRR 차이점
선배님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gross irr과 net irr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gross irr은 비용(운용보수,성과보수 등)을 제외한 단순 투자 수익기준 irr net irr은 비용(운용보수, 성과보수 등)을 포함한 투자 수익기준 irr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배고프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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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영웅이 되려고 하지 마세요
챗gpt의 아버지로 잘 알려진 샘 올트먼이지만 저는 그가 천재 프로그래머이기 이전에 탁월한 스타트업 어드바이저였다고 생각합니다. 3일 내내 비 오는 연휴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이 책을 팀장이 되기 전에 읽었더라면 무엇이 바뀌었을까요? "좋은 관리자가 되기 위한 대부분의 원칙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잘 이야기하지 않는 조언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바로 '영웅 모드에 빠지지 말라.'입니다. 대부분의 초보 관리자는 어느 순간 영웅 모드를 켜고 모든 것을 혼자서 하려고 하다가 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없게 됩니다. 대개는 파국으로 꿑나지요. 영웅 모드로 전환하려는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알아서 잘 굴러가는 팀을 위해 프로젝트 미팅에 기꺼이 늦을 각오를 하세요." -<샘 올트먼의 스타트업 플레이북> '4-4 채용 및 관리' 중에서
힙pub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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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 아직도 대표가 직원을 마음대로 해고할 수 있나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실리콘밸리식 직원 관리 방식을 차용한다면서ㅋㅋㅋㅋ 직원이 별 문제 없이 일을 잘하다가도 대표 눈에 저성과자로 찍히는 순간(극단적인 경우는 업무 성과가 좋다며 연봉 인상을 해놓고 갑자기 한달 후에 대표가 원했던 만큼의 성과가 안나온다면서 갑자기 돌변하기도 합니다) 그날부터 매일 대표와 실적 미팅+관심병사 취급하면서 전직원 회의에서 사람 앞에 세워두고 인민재판 같은 걸 해서 수치심과 자괴감에 퇴사를 하게끔 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만약 그 직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틴다면 갖은 방식으로 괴롭힙니다. 모든 업무에서 배제를 한다든지 다른 직원들에게 그 직원과 어울리면 같은 꼴을 당하게 할거라는 뉘앙스를 풍긴다던지 모든 것을 트집 잡고 징계감을 만들어서 회사가 그 직원을 괴롭히는 것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한다든지.. 보통 이런 상황에서 바로 퇴사하지 못하는 직원들은 수억 원의 스톡옵션이 걸려있는 경우인데, 회사는 스톡옵션마저 주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구실을 만들어 냅니다 이런 경우에 당하는 직원이 억울하지 않게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회사가 대놓고 해고를 하는 방식이 아니고 압박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노동청 구제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자니 직장내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구나 싶어서 마음이 답답해져 오네요..
트윙클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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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남겼지만.. 10개월을 향해 가고있는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만나이 20대 후반(머쓱) .. 스타트업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 그렇다고 갖춰져있는 회사라고 할 수 없는… 핫한 시장에서 나름 잘 운영하고 있는 한 자그마한 대표입니다..? 너무 큰 고민이자 매번 힘든 선택의 기로에서 드디어 부딪힐게 왔네요.. 이번년도 1-3 월 3 개월동안 매출 20 억을 훌쩍 넘기며 작년 반년의 매출을 벌써 이미 도달해버렸고, 이대로면 60-70억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급 성장 속에서 스타트업의 초기멤버, 팀원들처럼 일해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매번 혼자 새벽까지 일을 다 쳐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팀원들이 워라밸 중시, 퇴근시간 꼭 지킴) -> 일을 못하면 퇴근후 다음날에 이어서 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한건 서로 의견내고 기획하기 바빠서 늦은시간까지 새벽까지 고군분투하며, 이 스타트업을 위해 같이 성장해내길 바라는데 … 제 욕심일까요… 다들 20-30 분 늦게퇴근하는게 대부분이에요,, 저는 정말 영업과 제품기획 제품개발 해외영업까지 혼자 하느라 죽을 것 같습니다.. 미팅도 혼자 외부로 다니다 보니 직원분들이랑도 주에 두세번 이야기할 시간이 있는 정도.. ( 시작하자마자 스타트업임에도 연봉을 사천씩 드리고 있습니다.) 연매출 100 억을 바라보고 미친듯이 뛰고 있는데,제가 성공해오는 영업들, 기획들을 다 잘 쳐내지 못하고 있어요.. 결국은 제가 하고 있습니다. (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사실 연봉도 높여주면 더욱 참여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을 했고, 제가 늦은시간까지 회사에 있다면 같이 함께 해줄 것 이라고 생각했어요. 제가 지난번에도 남겼듯이 , 전 정말 제품이 좋아서 , 제품만 사랑하는 기획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라 이렇게 급성장 할줄은 몰랐습니다. 경영을 정말 할줄도 모르구요. 제가 하는만큼만 매출이 나오는 상황이고, 그치만 더 커져야 할 때가 현재 맞는거 같아요. 현재 바로 법인을 준비하면서 연구소설립도 끝났고,벤처도 준비 끝났습니다.. 팀원으로서 같이 성장할분이 절대 구해지지 않고 있고, 당장의 연봉. 워라벨. 보다도 같이 커서 나중을 바라볼 수 있는 분이 필요합니다.. 신기한 시장으로 일하고 있고 마케터 / 엠디 / 디자이너 (제가 영업해오면 쳐낼 수 있는) 분들이 당장 필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정말 팀원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나중에 성과급부터 스톡옵션부터 연봉까지 일이년 참으면 원하는 수준까지 맞춰줄 수 있는 함께 커갈 수 있는 팀원이 필요해요… 현재 직원3 분은 이미 너무 자유롭고, 출퇴근 역시 자유로운 편이라 이걸 이해하시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새롭게 체계를 갖추며 함께 커나갈 수 있는 그런분이 필요해요… 요즘엔 그런 분들이 없는걸까요…. 저처럼 경영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전 정말 기획과 제품을 사랑하는 한 스타트업 대표로서, 주변 정말 큰 제조사부터 등등 투자제안도 벌써 들어오고… 심지어 이미 한곳은 확보 해두었습니다..! 저대신해서 내부조직도 잘 다지면서 데드라인 잘 주시는분과 마케터, 해외영업, 디자인 , 엠디 등 함께 나갈 수 있는 팀원들을 어디서 채용할 수 있을까요? (이미 사람인은 수십번도 더 올림) 근무환경도 정말 깨끗하고 이쁘게 인테리어해서 누구나 오고싶어지게 만들었어요… 스타트업임에도 연봉도 많이받으면서 칼퇴근하시는 저희 직원분들을 보면서 제가 이런 생각하는게 꼰대인가 (정작 20 대임) … 싶기도 하고,, 심지어 출퇴근도 11-8 시로 원하는 시간대로 맞춰드렸습니다.. 제가 경영에 소질은 없다지만, 저 역시 연봉도 높여주고, 제자리도 팀원들 바로 옆으로 하고 , 출퇴근도 원할때 9-6/11-8 으로하고 (30 분 한시간 늦게퇴근하면 다음날 늦게 출근하십니다..) 미팅 아젠다도 매번 회의 때 설명해주며 함께 고군분투하려 노력함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아서 … 당장의 인원이 더 필요한 상황속에 해쳐나갈 수 있는길을 주세요……
얼음인간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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