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매체에서 일한지 1달된 신입기자입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문화면을 개설하는데 제가 문화면을 맡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출입처 등록을 하라고 하는데 사수가 없어서 어디에 전화를 해야할 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데스크에 물어봤으나 제가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출판사 몇군데에 전화를 돌리긴 했으나 공연과 관련해서 보도자료 받으려면 어디에 전화를 해야할지ㅠㅡㅠ 모르겠네요 혹시 문화면 담당 기자님들은 출입처 등록 할 때 어디에 전화하셨는지 아니면 전화번호를 알 수 있는 방법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월~일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많냐구요? 네. 이제 갓 만 1년 채웠는데 주말 내내 출근해서 일해도 좀 일찍 집에 보내주거나 이런 유도리도 없고 월급은 편의점이랑 똑같구요 제가 부모님이랑 살고싶어서 지역에 살고 있는데 이럴땐 차라리 다시 서울 올라갈까 잠시 생각도 드네요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ㅠㅠ

해드헌팅 통해 기업 홍보팀에서 제안이왔습니다 면접 당연히 봐야하구요 가고싶은데 떨어지거나.. 업계에 소문이 날까 망설여집니다 선배님들 이직은 어떻게 하셨나요

출입처 홍보 부장이 데스크한테 말장난으로 장난이나 치는 언론사라고 욕 박았다 ㅋㅋ 협찬도 다 끊어버린단다 얼마나 우리 회사를 주옷으로 봤으면 기업이 그런 말을 하냐 안타까운 건 말장난 밖에 칠 줄 모르는 무능한 부장은 보복할 방법이 없다는 거다 또 말장난이나 치겠지 ㅋ 또 국장 애완견 포지션이라 짤리지도 않는다

받) 어제 쿠키 경제팀 회식 자리에서 팀장이 수습한테 브라우니 시켰다고 쿠사리 줌. 회식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수습을 붙잡고 말했다고 전해짐. 구체적 워딩은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앞으로 메뉴 시킬 때 허락 받고 시키라고...브라우니 라이팅, 브라우니 ptsd로 의심됨

제목 그대로인데 , 막내 연차는 10년이 좀 안됐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뭐 물어보느라 연락하는 것도 한두번.. 차마시고 술 가끔 마시는데 어떻게 가까워질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ㅜ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OOO으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얼마 전 회사 후배로부터 나지막히 들려온 이야기입니다. 지난해 이 맘때에도 유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둘의 공통점은 관련 업무 업그레이드를 위해 대학원 진학을 거의 반강제식으로 푸시한 후배들입니다. 오퍼를 넣은 곳이 지금 직장보다 네임벨류나 조건이 좋은 만큼 주저앉힐 명분이 없었기에 "축하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동행하는 내내 듬직하게, 그리고 같은 연차 후배들보다 더 노력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서 스카웃은 예견된 수순이었기에 부정할 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이별엔 익숙해지고자 합니다. 물론 제 마음이 기분이 좋을 리는 없습니다. 서운하지는 않지만 아쉽고요. (힘들지만) 저는 주말 혼술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마상을 받지 마고 이별공식에 익숙해지길 제안합니다. 후배들의 미래를 같이 응원해요!

나이가 들수록 이런 생각이 강해지네요 ㅎㅎ... 첫단추를 잘못 끼운 것인지...

관련해서 체포 됐나봐요… http://cms.newskorea.ne.kr/news/articleView.html?idxno=7873 진짜겠죠..?

이제막 결혼한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현재 지역신문사에서 근무중이예요 방송쪽이직 힘들까요 진심 이직하고싶은데 자격증이라도 따야할까요 출산육아생각하면 방송국에서도 기피할까요 결혼한여자 ? 이직하려면 무얼준비해야하는지 조언구하고싶어요

기자하다가 대행사 가면 다운그레이드 하는겨?? 그런 인식이 많길래 궁금해서 물어봐 ! 연봉이나 회사에 따라 다른가 결론 실패는 아니다 새 도전!

외근했었고요 예전에 쓰던 노트북이 고장나 120만원 정도 주고 노트북 샀습니다 지원금 50만원 받았습니다 사규가 그렇다고 해서요 문제는.. 설명하기 귀찮아서 걍 캡쳐로 대체합니다. 회사가 다 이런가요...?

5년차 인터넷신문사 기자입니다. 최근 이직을 했습니다. 면접 당시 대표가 "우선 수평으로 이직한 뒤 3개월 뒤 급여에 대해 다시 이야기 나눕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인 며칠 전 대표가 제안한 연봉 인상 금액은 200만원입니다. 인사고과 결과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회사 내규상 원래 그 수준이라더군요. 미리 이럴 줄 알았으면 이직도 안했을 겁니다. 200만원이면 원래 다니던 곳의 연평균 연봉 인상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와서 업무량과 역할, 책임까지 늘었는데 이정도 수준이라니 저를 너무 저렴하게 써먹으려 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대표에게 금액이 부족하다고 말했고, 다시 이야기 나눌 자리를 갖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이거 너무 적은 거 맞죠?

허씨가 기자님 용돈이라도 찔러줬는지 모르겠지만 허씨는 언론 보도를 신도들을 현혹하는데 이용해온 사람임(자 이거봐 내가 이렇게 대단하지) 신도들은 허씨에게 인생을 바치고 돈을 바치고 성비위 의혹까지 있음 이제 돈만 주면 jms 아가동산도 빨아줄꺼야? 도대체 왜 이런 기사 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