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유연근무제 시행시 오전 반차
안녕하세요 유연근무제를 시행중이고 정상근무는 9-6입니디 유연근무시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운데 선택가능합니다 근데 10시 출근 유연근무자가 오후 반차를 내고 12시에 퇴근하면… 다른 분들은 어떤 룰을 갖고 계시나요?
어차피그대로
2023.06.02
조회수
442
좋아요
0
댓글
2
정부지원사업
25년 넘게 민간기업 전략기획과 공공기관 정책기획을 담당하여 오다 스타트업을 창업했습니다. 벤처기업 인증과 프리팁스 기업 선정, 다수의 정부지원 과제에 선정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글들을 보니 정부지원과제에 도움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 경험상 CEO 본인이 매력적인 BM을 가지고 있고 열심히 고민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확실히 선정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후속 과제 기획을 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력회사를 찾고 있는데 편하게 말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교육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입니다.
잇츠쿨
2023.05.28
조회수
718
좋아요
3
댓글
2
20대후반에 엑싯을 하고
이런저런데 투자하고 .. 건물사고 슈퍼카사고 이거저거 해보다보니 삶이 재미가 없다. 돈이 줄수 있는 만족감의 효용은 굉장히 한정적이고 새로운 사업 해볼까 하다가도 딱히 뭔가 욕망이 없어서 시도를 안하게 된다. 30대초반이 됐는데 이상하게 이런저런 자리는 많아서 바쁜데 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요즘 현타 많이오네
las
2023.05.27
조회수
855
좋아요
3
댓글
10
어쩌면 애매한 비즈니스 지속여부
올해로 6년차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 첫해 매출 0원에서 피봇하여 이듬해 매출 8천, 2억, 4억, 8억, 16억으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계속 적자였습니다. 적자 폭이 1억~2억 정도인데… 매년 내년에는 나아지겠지…내년에는 크게 더 성장해서 BEP를 크게 넘을거야 이러면서 운영한게 벌써 6년이네요;; 기획-개발-경영을 혼자 하고 있고 저 포함 직원수는 4명 정도 됩니다. 코로나도 잘 버티고 오히려 매출이 늘어서 작년에 매출 16억 찍고 이제 좀 괜찮아 지겠네 싶었더니 고금리에 불황에;;; 유입 고객이 20% 정도 줄어버렸네요. 플랫폼 비즈니스라 서비스 확장과 성장에 목표를 두었는데요. 더 큰 목표를 버리고 현재 수준에서 흑자중심으로 전환하면 제 연봉 제하고 매년 1억 정도 순익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는 이번 신규 서비스가 시장에 잘 안착하면 목표를 버리지 않고 흑자 전환하겠지만…매년 그랬듯이 이 또한 신기루에 그칠가 지치네요;;; 사실 제가 백앤드-프론트앤드 모두 개발하고 운영해서 이정도이지…직원쓰고 했다면 벌써 자금 부족으로 폐업했을 것 같긴합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제 능력이라 지금껏 버틸 수 있었듯이 조금 더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구요. 그간 회사운영 자금 융통하느라 ‘중진공’에서 1억, 신용보증에서 3억 대출이 있고 이 중 중진공은 5천그리고 개인 대출을 1억8천정도 받아서 회사 가수금으로 넣어 부족한 부분을 메워왔습니다. 요즘 같은 상황에 투자는 엄두도 못 낼 것 같고 더 자금이 부족하면 이제 융통할 곳도 없는지라 고민이 깊어지는데요… 카테고리를 쓰면 추측이 가능할 것 같아서 쓸 수는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솔직히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 ‘아직은 더 할 수 있다.’인데요. 최근 이 사업을 접어야 하나…차라리 요즘 같은 때 AWS운용해서 플랫폼 개발까지 가능하니까 개발 프리랜서로 나가는게 더 잘벌고 더 편하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에 이 곳에 글을 써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겠어요?
어쩌다보니 창업
2023.05.27
조회수
653
좋아요
2
댓글
18
오늘 딱 법인 회사를 설립 한 지 1년 된 날입니다.
안녕하세요. 2명의 직원을 모시고 있는 올해 25살 된 법인 대표입니다. 사업분야는 소프트웨어/AI/재생에너지(태양광, 수전해, 연료전지) 등으로 각종 프로그램과 알고리즘을 만들어 판매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제품을 개발하며 작년 매출 약 2억원정도 달성하였으며 기술 현황으로는 특허 출원 3건 기술이전 1건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준비 중에 있습니다. 창업 시 예창패는 도움 받지 못하고 이번 연도 초창패 신청하여 사업계획서 통과되고 발표평가까지 수월하게 잘나가서 평가 위원장님들의 아이템이 사업성 좋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질의응답에서 당했습니다. 저희 회사 구조가 전 회사 연구소에서 직원들이 나와 창업을 시작한 건데 OO 회사의 자회사 아니냐는 둥 바지 사장으로 보인다며(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음) 안타깝게 최종 평가에 탈락하게 됐습니다.(자회사는 무슨 회사 나올 때 엄청 싸우고 나왔습니다) 네 맞습니다. 솔직히 질의응답을 준비를 못 했습니다. 대표가 돼서 A-Z까지 해야되는데 신경을 못 쓴 제 잘못이 큽니다. 디딤돌도 신청하였지만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한 기업 위주로 다 선정이 되었더라고요(정해진 판이였나 봅니다.) 그래서 이번 연도 지원 사업 같은 경우는 2~3천만 원짜리 작은 것만 선정되며 1억짜리는 다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계획했던 자금에 차질이 생겨(직원 인건비, 자재비 등) 대출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원래 1년 미만 회사는 대출이 아예 불가능하다는데 저는 대표 개인 신용이 높다고 하였으며 회사의 매출과 미래성(?)이 있는지 은행에서 개인 신용으로는(담보 X) 7천 법인 운영자금으로는 1억 대출이 가능하다 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신용대출은 진행 X 법인 운영자금만 기보에 보증서 100%짜리 받아 진행 O) 여기서 제가 막막한 게 있습니다. 2~3군데의 대학교 산학협력단, ETRI, 기타 거래처 등과 협력하여 사업을 영위해 나고 있지만 외부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습니다.. 외부 활동과 네트워크망은 직원 A 분이 전반적으로 진행합니다. 저보다 나이가 2배 이상 많으시며 능력 있는 직원분이십니다. (여기서 대표님들의 궁금증이 있으실 수도 있습니다. 직원 A는 회사 설립 전 3년 정도 같이 근무했었으며 비공식적으로 자본금 일부를 투자해 주셨고 창업(대표)에 대한 꿈은 없으셔서 저를 밀어 주셨습니다. 대신 급여는 높게) 대표가 뭐든걸 잘할 수있을거라 생각은 안하며 분야에있어 대표보다 더 잘하는 직원을 두는게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외부 나가서 말을 조리 있고 현명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 많이 배워두고 외부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친한 교수님이 있는데 저한테 컨설팅을 받으면 좋을 거 같다고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컨설팅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경영에 관련된 컨설팅을 받고 싶은데 직원 A는 외부 말 듣는 것보다 본인 말을 듣는 게 더 좋을 거라며 컨설팅과 교육을 들어보지 못하여 자발적으로 유튜브로 창업자들의 알아야 할 기초 상식, 대표자 마인드, 회사정보 등과 저희 회사 사업분야에 대해 공부를 합니다.. (직원 A 분이 박학다식하며 입에 나온 말은 무조건 일을 수행하시는 분입니다. 왕년에 3000억 대 국가과제도 수행한 총괄 책임자이며 아직까지 여기저기 러브콜이 많이 오는 분입니다. 안믿으셔도 됩니다. ) 저보다 능력이 좋으시며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알아가는 건 많긴 하지만 이것과 비례하여 제가 하는 말이 다 틀린 것 같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바뀌어야 될 것 같고 말하는데 두려워지려고 합니다.. 투자 받는 것도 직원 A가 싫어해서 못합니다.. 투자 받게 되면 일정한 지분을 투자처에 줘야 되고 그만한 성과가 나타나면 그만큼 비용을 내고 감시받는 게 싫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 제가 밀어붙여서 손해 없이 투자를 받을 만한 역량도 되지 않긴 합니다.. 그래서 각자 의견이 틀릴 때가 많아 많이 다툽니다. 저희는 미팅(회의)으로 업무의 절반이 될 만큼 의견 전달 논쟁을 하며 업무는 2~3시간이면 끝납니다. 목표가 명확해 업무는 빠르게 끝냅니다. 하지만 논쟁이 많다 보니 오늘도 직원 A랑 업무적으로 다퉈 직원 A가 조기 퇴근해버렸네요.. 직원 A도 리멤버를 알고 있어 이 글을 읽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할지 막막하고 답답해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어떻게 하면 대표로서 회사 방향과 경영권을 지휘할 만큼의 역량을 기를 수 있을까요 대표자가 받아야 할 컨설팅과 교육을 받아 보거나 대표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린편에 창업을 선택하게 되어 주변 지인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를 병행하고 19살에 취업나와 회사를 다니면서 야간대학으로 공학학사를 취득하였고 작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나름 바쁘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어느정도 안정이 된다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이나 MBA 석박사 과정을 병행하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표님들과의 소통도 해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재생IT
2023.05.25
조회수
845
좋아요
9
댓글
30
폐기물 처리업(지정/일반) 운영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폐기물 처리업에 운영중입니다. 지정폐기물은 폐유 및 유기용제를 처리하고있으며 일반폐기물은 합성수지를 처리 및 재생 원료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불규형이 너무 큰 사업이다 보니 수집운반업체에게만 너무 위존하고 있다는 현실이 우려가되어 협업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배출업체가 가급적 좋겠으나 서로 간의 Win-Win이 되어 상생할수 있는 업체가 연락주셨으면합니다. E-mail. [email protected]
휴먼앤가이아
2023.05.25
조회수
98
좋아요
0
댓글
0
아무리 작은 회사라지만 문자로 회사 출근 안하겠다고 통보당했네요
한달도 채 안된 사람이 오늘 아침 문자로 회사 출근 못하겠으니 지금까지 일한 급여 달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코스메딕
2023.05.24
조회수
654
좋아요
0
댓글
13
대표님들 재택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해외에서 스타트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직원이 필요한 경우가 생겨 재택근무라도 해서 채용을 해야 하나 싶은데 , 요새 많은 IT 기업들이 재택근무에서 사무실로 복귀 시키는 뉴스를 많이 접해서 , 실제로 재택근무 , 원격근무를 해 보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람사람
2023.05.23
조회수
355
좋아요
1
댓글
1
[사업 아이템 기획] 친애하는 리멤버 대표님들께
안녕하세요! 대표님들 모두 바쁜 오후 보내고 계시죠 :-) 저는 2018년 11월 01일 대학교 4학년 시절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길에 들어서, 현재는 기업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오만함으로 기간 동안 마음과 같지 않게 되기도 하고, 가볍게 여기었던 이슈로 돈도 사람도 잃어보면서 “사고를 치면 열배 더 힘들구나“, ”진심과 정명“ 함을 가지고 사업의 자세로 고객의 성공을 위해서 보탬과 역할 다해야 겠다는 소명과 그 동안 도움을 주신 분들 이 가장 큰 투자자임을 잊지않고 결초보은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한다는 철학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영유아 제품과 팻푸드를 제조하시는 대표님과 사업기획과 컨설팅을 진행 하면서 많은 고민과 생각이 듭니다. 매출의 감소와 직원 이슈 등으로 현안이 많아지면서 어떻하면 내부 안정화와 매출을 높일 수 있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템을 프로포즈를 해야할지, 제안드린 또한 시장에서 선택을 받을지? 어떤 채널을 해야할지? 좋은 인원(MD) 뽑으려면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여러가지 생각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고, 업무의 현안은 늘고…. 복잡하고 막막하게 생각을 해결하고 잘 할 수 있는 안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이 들어 이렇게 선배님들께 고견을 얻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기업탬플러
2023.05.23
조회수
198
좋아요
0
댓글
1
업무시간에 카톡,,
안녕하세요. 1년차 초보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최근들어 디자이너 1분이 연애를 하시는지,, 평소 키보드도 잘 두들기지 않던 분이 타자를 계속 치길래 물마시러 가는 척하고 보니 카톡을 하시더라고요. 업무 연락인지 질문하는건지 그냥 냅뒀어요. 하루,,이틀,,, 업무시간의 반 이상은 카톡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타자치던 중간이 일어나서 지나가면서 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있더라고요.. 못본 척 넘어가야 할까요?
슈타트업
2023.05.22
조회수
607
좋아요
5
댓글
9
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에서 복지 관련 사업 안내한다고 방문 광고 전화
대표님들, 경영관리 하시는 분들 광고 전화 많이 받으시죠? 저도 너무 많이 받아 힘드네요... 오늘은 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라고 02-6925-0798 번호로 전화가 왔습니다. 직원들 복지 관련해 지원금을 준다는 사업이라는데 이상한 설명을 하면서 노무사 들먹이기도 하고 일단 방문해서 안내한다길래 면상이나 보자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통화 종료 후 인터넷 검색해보니 역시나 스팸이였고 위 전화번호는 기업대출 불법광고 등으로도 신고가 되있었네요. 인터넷에서 중소기업경영개발센터를 검색해보니 대전 소재 업체가 있어 전화를 해봤습니다. 전화 받으시는 분은 그런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럼 사칭이던가 거짓말을 하거나 일텐데 어떨지는 다음주에 직접 만나봐야겠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을 하는걸까요?
테헤란
2023.05.19
조회수
702
좋아요
1
댓글
0
스타트업 사무실인테리어 보통 얼마 정도 예상하시나요?
300평 정도 하는데 예전에 평당 100으로 했는데 개판이었네요. 작은 회사였는데 저희가 커왔던거 생각하며 반대를 무릅쓰고 썼는데 연락도 잘 안되고 결국 일이년뒤 망했습니다. 적당히 잘 하는데를 쓰고 싶은데 평당 보통 얼마정도 나올까요? 참고로 직원 복지공간 이런거 보다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사무실은 일하는 곳이죠.
Salam
2023.05.17
조회수
495
좋아요
2
댓글
8
육아휴직후 법인/사업자 설립 + 정부지원과제?
대기업인데요~ 육아휴직하고 법인 사업자 설립하고 K start up 같은데 뜨는 정부지원과제 해도 되나요? 월급 안받구요~ 직원들만 주거나 비품 구매하구요~
어디로가는가
2023.05.16
조회수
634
좋아요
1
댓글
13
세무사(실장) 대응관련
이번에 법인 설립하며 지인 아는분(실장)으로 기장대리를 맡겼습니다 근데 전화해도 바쁘다는 이유로 안받는 일도 많고 카톡을 해도 대응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처음 기장대리는 맡기는거라 이게 원래 이런건지, 바꿔야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선배님들 조언구합니다.
엘클라시코
2023.05.15
조회수
446
좋아요
0
댓글
7
이번 달 월급 줄 돈이 없습니다.
5년 정도 운영해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직원 수는 20명 정도입니다. 여태까지 매출은 거의 없지만(1억 정도), 투자를 받지 않고 정부지원사업에 많이 선정되어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그러나, 역시 매출 없이 생존은 힘든 것 같습니다. 올 해 선정된 지원사업의 지원금도 예상보다 입금이 늦어지며, 지난 달 말까지만 하더라도 3개월은 버틸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지원사업이 좋은 점도 있지만, 매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안주해버리는 모습이 직원 들뿐만 아니라 제 모습이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드는 요새입니다. 이번 달은 가족, 친구들의 돈을 빌려 급여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몇 가지 예상한 과제에 떨어지게 되어 더이상은 힘들 것 같습니다. 궁금한 것이 직원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주어야 할까요. 마음이 참 아픕니다만, 아직 사업을 완전히 포기하진 않았고, 정말 핵심이 되는 인원이라고 생각하는 팀원들이 5명 정도 남아 준다면 다다음 달에는 들어오는 지원금과 투자 유치를 통해 재도약을 하고 싶습니다. 직원들은 90%는 회사 자금 사정이 어려운 것을 전혀 모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아량 넓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광명바라기
2023.05.11
조회수
1,749
좋아요
15
댓글
2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