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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년차 개발자 진로 iOS vs 웹
이제 만 2년 채운 비전공자 초보입니다. 어쩌다보니 둘 다 했는데 업계분들은, 특히 개발 직군 분들이 어느쪽을 더 추천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웹은 vuejs, typescript, jsp, java, sql 두루두루 경험했고, 앱은 swift 위주로 했습니다. (Objective-C는 한 달 정도만 봄)
벤젠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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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일 파이콘 한다는ㄷ…
파이콘 세미나 참석은 유료인데 부스 이벤트는 무료라네… 코엑스, 스티커나 잡템 얻으러 가야하나?
xeroman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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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메신저 대화내용 추출하라는데..
회사에서 대외비는 아니지만 내부자료가 유출된 정황이 보인다고 회사메신저 채팅내용을 뽑으라는 지시가 내려왔네요. 물론 공식적인 루트로 지시가 온것도 아니고 구두상으로 다른직원을 통해 전달받았는데... 아무리생각해도 선을 넘는 지시가 아닌가 싶네요. 공식적으로 지시가 내려와서 내용을 추출한다해도 나중에 문제되는게 있을까요? ㅠㅠ
독박쓰는거아닐지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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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c, golang 조금 할 줄 아는 수준인데
취업 가능할까요 원래 다른 직(문과)이고 나이는 적지 않습니다 웹도 좀 압니다
순리대로살자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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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뒤늦게 머신러닝 배워서 포지션 변경하신 머신러닝 엔지니어 계실까요?
블록체인 쪽으로 약 5년 정도의 경력을 쌓은 30대 초반 개발자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커리어 변경을 원하는데, 동기는 단지 지금 하는 일 보다 더 어렵고 성취감 있는 일, 더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머신러닝 쪽 시장이 괜찮아보여서 머신러닝을 뒤늦게 배워볼까 고민중입니다.. 솔직히 수학쪽으로 머리가 뛰어난건 아니고 평범하지만, 현재 직장에서는 인정받고 다니는 정도입니다.. 혹시 저처럼 머신러닝과 전혀 다른 경력쌓다가 뒤늦게 머신러닝 독학해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서 일하고 계신분 있으실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무모한 일 일까요?? (제가 집안의 가장이라 쉽게 결정하지 못하겠네요 ㅜ)
themarin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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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네트워크/서버 솔루션 엔지니어로 들어온지 몇달 안 된 20초반 신입입니다. 아직 일을 배운 것이 없다보니 그냥 실무적으로 필요한 개념들만 익히고 있고 가끔 현장에 따라가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려주시곤 합니다. 첫 회사생활이다보니 많은 것이 낯설고 힘듭니다.. 실무를 뛰지도 않았는데 개념들 공부만 하고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제가 제대로 공부를 잘 하고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을 할 수가 없어서 답답합니다. 아무래도 엔지니어다보니 사무실에 있는 시간들이 다들 적어서 학습하다 물어볼 내용이 생겨도 물어보기 힘들 때가 많고 그마저도 제대로 설명을 안 해주시고 다 찾을 수 있는 내용이다. 라는 식의 대화만 지속되어 계속 혼자 머리만 박고 학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다고 생각되지만 뭔가 학습에 도움을 안 주는 것 같고 제 스스로 찾아서 공부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는 걸 저도 압니다. 하지만 각잡고 다른 분들이 알려주신다면 보통 1~2시간이면 끝날 내용들을 저는 하루를 잡고 못하면 집에 들고와서까지 학습을 하며, 다 끝내지 못 할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멍청한 것 같다 라고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주말이 와도 또 월요일 부터 출근을 해야 할 생각에 주말에 편히 쉬지도 못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사회생활을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입사를 했지만 하루하루 마음에 병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남들은 다 이렇게 살고 있겠지.. 버티다보면 나아지겠지.. 생각하고는 있지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엔지니어라는 직업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아직 신입이고 초년생이라 그럴 수 있다고 자위하면서 버티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이런 식의 감정들을 계속 느끼는게 신입으로서 대부분 있는 일인지 혹은 이런 생각이 잘 안 들 수 있게 해주실 수 있는 조언같은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서 푸념하듯이 글을 적어봅니다. 연봉은 2700정도 받고 있고 요즘은 너무 현타가 와서 잡생각만 늘어나고 집중도 잘 안 됩니다.. 아직 제가 정신을 덜 차린 걸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자차카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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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결국은 퇴사 했습니다! 이전 글 들에서 좋은 말씀들 많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언해주신대로 이직을 위해 이직처를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니 저의 부족함도 알게 되었고 하고 싶은 일도 생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직 보다는 퇴사로 노선을 틀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크게 하고싶은 일은 없고 그냥 돈 주는 회사 이곳저곳 가면서 일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마음 정리하기 위해서 운동도 추천 해 주셨는데 물을 좋아해서 수영을 하게 되니 진짜 마음이 정리되고 긍정적이게 되더라구요! 조언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건더르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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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잘모르는 팀원들..
프로젝트를 git으로 관리하긴하는데 dev하나에 모든사람이 붙어서 개발하고 main으로 머지헤서 운영배포를 하고있었다합니다 예전에는 문제없었는데 이제 main에 배포한 버전에서 나오는 수정사항과 dev에서 추가 개발건을 분리해서 사용해야하는 상황이 생겨서 main에서 나온 수정사항에 대한 hotfix브랜치를 만들어 dev에도 머지하고 main에도 머지하는 브랜치관리를 해야한다고 말했는데 기존에 계시던 차장님 과장님 부장님이 이런걸 모르시더라고요 이렇게 모를수가 있나요? 소스관리라는걸 저만 하는것 같아요 소스 충돌이 생기면 그부분과 상관없는 저를 무조건 불러서 해결해라고 하고 너무 힘드네요 퇴사해야할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이제1년차가 뭘알겠어요 저도 해야할 업무가있는데 계속 왜안되냐 어떻게하냐 미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받아들이지않는것같습니다 프로젝트 중인데 그만 둬도 될까요 ㅜ
오타수정그만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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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ㄹㅇ트립 QA 직군
중소기업에 다니고있는데 QA 직군이 할수있는 대부분의 업무(CS 대응까지)를 하다보니까 정체성 혼란도 오고 너무 힘들어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어려서부터 여행회사에 일하는게 꿈이라 채용공고를 보고있었는데 ㅁㅇㄹㅇ트립에 QA 부서가 (Technical QA Engineer , Sercice QA Engineer) 두 가지더라구요, 두 가지 각각 업무 내용을 보니까 현재 제가 하고있는 업무를 나눠놓은 느낌이라 차이를 알고싶어요. 두 부서 연봉차이가 많이 날까요? 경력이 5년 이상이라면 어떤 부서에 지원하는게 현명할까요? Technical QA Engineer Sercice QA Engineer
뀨이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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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타트업들 어떤가요?
요즘은 스타트업들 분위기 어떤가요? 이름대면 알만한 스타트업들.. 위주로 예를들면 헤이딜러, 카닥, 쏘카, 직방, 컬리, 무신사 등등 혹시 알고계신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illil0ㅡ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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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현재 3년차 이직한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다니고 있는 현직이 후배들은 따라올 생각은 안하고 일은 점점 더 저한테 몰려서 반나절 휴가를 쓰면 그 잠시에도 대응을 못해서 전화가 불이 납니다. 그러던 중에 테크 스타트업에서 제안이 왔는데 연봉도 지금보다 600 오르고 계신분들이 워낙에 기술적으로 뛰어나신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울수 있을 거 같습니다. 고민되는 점은 너무 잦은 이직이 제 발목을 잡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고 스타트업이다 보니 나중에 직장이 불안해 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 현 직장은 중견 기업이라 안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IT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조언을 구합니다.
IT 종사자
2023.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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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현타가 오는거 같네요
3년차 되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첫 회사인 지금의 회사에 입사를 하고 처음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기대감과 정말 좋았던 주변 동료들.. 하지만 코로나 여파가 끝나고 회사 사정이 안좋아지자 하나둘 떠나는 좋았던 동료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에 만족해하며 지냈던 2년, 하지만 현재 회사에서 너무 잡다한 업무들을 줘 망가진 경력. 만들어진 제품들에 애정을 가지고 여러가지 피드백, 외부 시연 등 열심히 했지만 돌아오는건 니가 다 할줄 아니 니가 다 해. 이러한 곳 탈출하고 싶어서 다니면서 이직하자니 나밖에 없다며 말리는 상사(이분은 좋은 분입니다)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 나름 멘탈도 강해졌고, 여러 문제도 잘 해결해왔다 라고 생각했는데, 믿었던 사람의 사기, 급여지연, 어머니의 암 소식, 원하던 곳들의 면접, 서류 탈락 이런것들이 너무나 많이 겹쳐서 다가오니 마음 정리해서 달려갈 힘이 안나네요. 혹시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정리하고 달려나가시나요?
건더르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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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은 충분하나 조건에 맞지 않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2년 3개월차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이고 연봉은 오천 약간 안되는 수준입니다. 최근 이직 준비중인데, 지원한 곳에서 면접은 커녕 역량은 충분하나 조건에 맞지 않다거나, 정규직이 아닌 프리랜서로 근무해달라는 식으로 답변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고 뭐가 문제일까요? 현재 가능한 건 java, spring boot, javascript, typescript, react, react-native, dart, flutter 정도이고 대부분의 참여 프로젝트에서 선임이 이직해버려서 공백 메우느라 사실상의 리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희망연봉은 6~7천 정도로 내건 상태입니다.
실바람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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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타팀에서 업무협조가 와서 해당팀에서 미팅 중에 다른 추가업무 요청이 와서 제가 결정할 일이 아닌듯 해서 팀장님께 문의해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팀장님이 다른 담당자를 불러서 해당팀으로 보냈는데 그분이 저한테 짜증을 퍼붓고 가더라고요 제가 내용 정리해서 전달해주면 본인이 일하면 되는 걸 꼭 사람을 불러야하냐라고 짜증나는 목소리로 비난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그분이 팀장님께 보고하고 제가 한 소리 듣고 싸우게 되었습니다 왜 제가 남의 업무 협의를 정리해서 전달해줘야하는지 그걸 안 해서 욕 먹어야하는지 사람 상대하기. 힘드네요
에시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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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안녕하세요. 5년차 엔지니어입니다. 일주일전 외조모상을 당했습니다. 저의 직속 팀장이라는 사람이 상치르고 처음 전화가 왔는데 하는 첫마디가 일을 잘치르고 왔냐는 말이 아니네요... 대뜸 사이트 영업에 대해서 왜 아무런 말이없냐고 하시길래 죄송합니다하고 반차 쓰고 나왔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 ㅜㅜ
토로로로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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