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해고하면서도 일은 더 해주길 바라는 대표…
지난주 극심한 스트레스에 위경련이 일어나 힘겨운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이직 준비도 해야하는데 쉽지 않은 요즘이네요. 대표는 회사에서 퇴사자들에게 지난주에 통보를 하였습니다. 마무리 하고 이달안에 퇴사해라 그리고 위로금은 (통보한 날부터 이유불문) 1개월이라고 애초에 위로금 설계도 개떡같이 해서 다들 감정적으로 서운할게 뻔한데, 사전에 완충할 수 있을만한 장치가 필요하다고 누누히 얘기했으나 잔류하는 사람들 불안감 조장하지 말라며 못하게 해놓고 통보하니 그 원망을 고스란히 인사담당자란 이유로 시달렸네요.. 저는 분명히 1 : 1 해서 에둘러서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하겠끔하고자 하였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못하게 했어요 남는 사람들이….. 이미 타운홀때 회사 망해가고 있어서 소수만 남기고 다 줄일거다 다 줄여서 처음부터 해보겠다고 발표 해서 이미 그때부터 불안감은 돌수밖에 없었는데 자기네들은 남으니깐 뭐 불안할것도 없었을거고 그저 앞으로 일 많아질꺼 뻔하니 그거에 전전긍긍하고 쉬쉬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팀원들한테 업무 던지고 퇴사 직전까지 일 마무리하고 가라고 하는 일부 팀장 잘못이지…(일부는 이미 팀 내에서 마무리 중이었습니다) 제 역할을 하겠다는 저의 잘못은 아닌듯한데 … 통보가 너무 당황스러웠다는 피드백이 억울하면서도 짜증나고 그러네요 ㅎㅎ 어쨌든 그냥 그래 인사담당이 원래 만만하지 ㅠㅠ 그러려니하고 불만들을 다 들어주고 있는데 … 대표가 통보를 하면서 그랬대요.. 행정적인 퇴사는 면담일이고 일은 일대로 마무리 될때까지 다 마무리하고 퇴사해도 된다고….. 마치 배려하듯이 이야기했다네요 ㅋㅋㅋ 이 말인즉, 위로금은 딱 통보한 날부터 1개월 분 적용되는거고 마무리는 마무리 대로 하고 가는데 위로금을 한달치를 주니깐 그안에서 마무리한날까지의 급여는 위로금으로 퉁치는거다…! 아니…. 이걸 받아드릴 수 있는 직원이 있을까요?? 이 얘기 듣고 협의가 불가능할 거라는 판단이 빠른 직원들은 그냥 당일로 퇴사하겠다고 정리하셨는데 그들 입장은 이렇게 하는게 결국 빨리 나가라는 거 아니고 뭐냐며 퇴사 종용이다고 주장합니다.. 뭐 맞죠.. 빨리 나가는게 이득인 상황인데 그게 빨리 나가지 뭐겠어요 ㅠㅠ 근데 자기가 언제 빨리 나가랬냐고 일 더 하고 가라고 했다고 (물론 위로금 내에서) 이것 또한 억울하다며 난리이신 대표.. 도대체 뭐가 억울할까요?? 또한 팀에서 인수인계 안 받아서 어쩔수 없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위로금은 마지막 일한 날짜부터 1개월 아니냐 주장 하는데 대표는 회사에서 나가는 돈은 변함이 없다… 위로금을 주는데 그 위로금 내에서 마무리를하면 되는거지.. 왜 난리냐고 근로자가 계약상의 도리는 다해야되지 않느냐고(????) 억울해하고 계세요.. 아니 그럼 자기는 계약상의 도리 다 했나?? 계약 상 우리는 기한이 없는 사람들인데!!!! 그 와중에 욕받이는 왜 내가 해야하냐며ㅠㅠㅠㅠ지난주 극심한 스트레스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요 ㅠㅠ 그런데다가 위로금 아닌 위로금 마저도 퇴사하고 마지막 급여에 받는게 아니라 회사에 돈 들어오면 줄 예정이라는데 그게 언제인지 대표도 장담 못해서 날짜도 못박지 못하고 통보하면서 직원들한테 얼버무려서 다들 급여와 퇴직금 들어오는 날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하는 과정에서 왜 급여일이 아니냐며 클레임이 빗발쳤고 그 와중에 개별로 항의하면 급여 보낼때 넣어준다고 하고 비밀 유지하라고 하셨다네요 ㅋㅋㅋㅋ 퇴사자들끼리 말이 안돌꺼라고 생각하나봅니다ㅋㅋ 위로금 내에서 일을 더 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대표는 대표이기 때문에 근로자와 어쩔 수 없는 입장차이겠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네요…ㅠ 저한테는 28일 퇴사일자로 하고 3월 1~2주까지 더 일해달라고 제안 하셨는데 (위로금 내에서) 도대체 이딴 제안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너무 부들부들 했거든요 ㅋㅋㅋ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본인 판단에 하루 2~4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면 남은기간 풀타임 급여에서 상계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2~4시간의 기준은 무엇이며 그 정도면 본인이 할것이지 지금.. 퇴사자들 연락도 하루 종일 받고 있는데 …. 하 에라 모르겠다 그냥 딱 이번주내내 퇴사자들 안내와 상실신고만 하고 마무리하려고 요청한 일, 남은 멤버들의 문의와 업무요청 그냥 싹 다 무시하고 있습니다 전 공식적인 면담과 통보 절차도 없었으므로, 이번주 금요일까지 발생하는 퇴사자들 행정처리 이후 저도 그때까지 일한건 급여 및 이번주 부터 1개월 위로금을 요청하고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못 받아드리면 대판 싸울것 같은데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대표님아….리멤버 하고 계신거 아는데요.. 이거 당신 얘기 맞아요!! 지난주 당신이 면담한 사람들과 그 직전에 퇴사하신 분들 다 분노하고 속상해하셨구요.. 본인은 1개월 위로금이 회사에서는 현재 무리를 해서 근로자를 위한 설계 였다 생각하겠지만 마음의 준비도 없이 나가야하는 입장에서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황당하고 그저 기막힌 제안이었고 그 마저도 위로금 주니 그 안에서 최대한으로 일하며 마무리해줘야하는 입장에서는 전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도 이와 같은 과정으로 직원들 물갈이 했는데 그 과정에서 깨달은 바가 없이 반복하실 줄은 정말 몰랐네요 당신과 당신이 편애하는 이사들 그리고 몇몇 팀장들….의 판단 미스로 서비스 하나 시원하게 제대로 말아먹고 그 과정과 결과에는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아무 상관없었던 사람들 내보내고 다시 무언가를 도모하겠다는 의지… 과연 얼마나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분명 마지막 근무일 금요일이라고 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요청드립니다 이러고 계신데… 알아서 하세요 제발!!!!!
번아웃77
2023.02.13
조회수
5,559
좋아요
15
댓글
34
12월 입사자 연봉인상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리조트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12월에 입사하신 직원분이 근로계약서를 언제 작성하냐구 문의하셨습니다 저는 12월에 입사하셨고 그리고 시급기준으로도 최저시급 이상이고 또한 저희 리조트는 입사후 1년 기준으로 연봉인상이 된다고 하셨는데~하시는 말씀이 이번에 최저시급이 인상되었으니 자기도 그만큼 시급이 인상되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인사업무를 하면서 12월 입사한 직원들은 연봉 책정시 다음년도도 반영해서 책정했었거든요 12월 입사자도 연봉 인상 반영하시는 곳이 있는지 또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lassa
2023.02.10
조회수
1,729
좋아요
2
댓글
6
<채용 이야기> 직장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가? (1) 삶의 주요 배경에 대해
<채용 이야기> 직장은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가? (1) 삶의 주요 배경에 대해 사람을 뽑는 기준은 크게 네 개의 범주로 나뉜다. 삶의 주요 배경(key background), 지식과 스킬(technical knowledge & skills), 행동 역량(behavioral compencies) 그리고 동기/조직/위치 적합성(motivation / orgnization / location fit)이다. 오늘은 '삶의 주요 배경(key background)'에 대해 얘기한다. 우리가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배경이다. 배경이란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의 괘적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 알아 보는 것이다. 즉,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다. 우리가 배우자감을 만나건 친구를 만나건 그 사람의 배경을 모르고서는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기도 애매하고 신뢰쌓기를 시작하기도 어렵다. 기업도 마찬가지 이유로 배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의 모든 인생 괘적을 알아보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핵심배경(key background)에 초점을 두어 알아보게(review) 된다. 백그라운드 정보는 사람을 뽑기 위한 필수 정보다. 그럼에도 비교의식이 강력한 우리나라에서는 이 '백그라운드' 정보를 소위 "빽"이라고 통틀어부르며 오인, 오해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적으로 훈련되고 검증되지 않은 채용 면접자들은 개인적인 호불호에 치우치는 유혹이나 편향(bias)을 여과 없이 나타내기 쉽다. 일부의 경우에 조직 차원에서 여러 이유로 형성된 내부 방침에 따라 유독 이런 측면에 경도되어 배경 정보를 오용, 남용, 오인, 왜곡할 소지도 없지 않다. 이런 의심과 불신 때문에 채용의 공정성과 신뢰에 금이 갈 소지가 있고 그래서 브라인드 면접이라는 한국만의 독특한 프랙티스가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핵심배경에 관한 정보는 처음 보는 인재를 이해하고 알아보기 위해 인적 정보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의 한국에서는 정서법 상으로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두고 있는 민감한 사안일 뿐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여전히 선도국가에 가면 대부분의 기업이나 기관이 배경정보를 브라인딩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지원자가 할 일에 관련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보고 뽑아야 성과도 잘 나고 더 오래 다닐 가능성이 높고 채용 실패에 따른 기회비용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노동시장이 유연하기 때문에 지원자도 들어가서 성과를 내지 못할 포지션에는 지원하고 입사해 봐야 승진을 못하거나 연봉이 동결되어나 계약종료나 해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핵심배경 정보를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용도로 쓰는 것은 매우 현실적인 상식이자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는 사항으로 통하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은 브라인드 면접은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핵심배경 정보를 익명화(브라인드화)해서 보건 말건 무엇이 좋은 인재, 적합한 인재를 뽑기에 좋은 것인지 검증하고 판단해서 채택하면 된다. 반면에 공공기관들은 브라인드화가 법적 의무사항이므로 학교명, 출신지 등은 가린 채 면접을 보게 된다. 물론 기업들도 자기소개서에 가정 배경이나 사내 인맥 정보는 쓰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고용세습이나 채용 청탁을 예방하기 위한 사항의 일환이다. 채용을 잘 하는 기업들은 핵심배경으로 무엇을 보고 있는가? 1) 학교 교육 사항 2) 학교외 교육사항 3) 전공 지식과 관련 성취 사항 4) 국가 공인 및 민간 자격증 보유 5) 직무 관련 어학 실력과 실무 경험 6) 직장 및 직무 수행 이력과 주요 성과 7) 이직 건별 사유 8)휴학/휴업/경력공백기를 가진 이유 9) 봉사와 사회기여 활동, 10) 워라밸을 위한 취미/특기/여가/자기관리 활동 등을 보게 된다. 이런 사항들은 고려해 입사지원서(application form)를 우리 회사에 적합한 형태로 잘 고안해서 써야 한다. 항목 하나 하나가 중요한 인재 정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essay)는 무엇인가? 입사지원서가 객관식/주관식, 양식형이라면 에세이는 서술식(기술식), 논술식, 자유형이다. 서로 쓰는 방식만 다를 뿐 목적은 동일하다. 즉, 지원서로 담기 어려운 정보를 자기소개서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혜로운 지원자라면 이런 시너지 관계를 알고 써야 한다. 대입으로 비유하면 입사지원서는 수능시험이고 자기소개서는 논술시험에 가깝고, 전자가 정시전형라면 후자는 수시전형의 장점을 가진다고 이해해도 좋을 것이다. 지원자는 살아 온 만큼 핵심배경 정보를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로 쓸 수 있게 된다.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관련성 있는 삶을 살아 온 만큼 쓸 수 있게 되고 합격할 가능성도 높고 입사 후 성과를 내며 보람있는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 취업 시즌에 여기저기 학원들을 두루 다니며, OO회사 뽀개기 강의, 면접 스킬 일타 쪽집게 강의 등을 섭렵하는 것으로 큰 효과거두기는 어렵다. 한두번 정도 참고로 들어 볼 만한 내용이지 내 삶을 그런 수강 활동으로 단기간에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마치 요리를 전공해서 잘 하지만 조리사 자격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전문요리학원을 한번 다녀 볼 필요가 있는 경우와 비슷하다고 본다. 희망하는 직업과 직무에 관한 꿈과 비전을 갖고 일정한 방향성과 목표를 갖고 학교 생활, 직장 경력 생활을 쌓아 가는 것이 취업이나 이직의 유일한 왕도인 것이다. 2023. HJ Kim 공식 블로그: blog.naver.com/lukekim21 #채용 #취업 #기준 #핵심배경 #글쓰기는치열하고즐거운휴식
김현주 | 성과와역량연구소
2023.02.10
조회수
958
좋아요
13
댓글
0
경영지원 3년차 연봉 어느정도로 받아야 보통인건가요?
스타트업 경영지원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인프라, 인사, 전사적 경영지원, 법무, 정부지원사업 운영(본인 혼자) 담당하고 있는 3년차입니다. 보통 이 때쯤에 연봉을 어느정도 받아야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곧 3000대로 올라갈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3000 이하였구요
Loyeru
2023.02.07
조회수
2,448
좋아요
3
댓글
6
이제 채용 성수기네요
사람 구하기 힘든데 작년처럼 올해도 2-3월에 승진 평가에 상처받은 영혼들이 이직을 결심하게 하소서. 우리회사 지금 사람 많이 필요해요. 오소서. 우리회사로. 이번에 휴게실도 새로 오픈했어요. 카페 스탈로
늙어지면못노나니
2023.02.06
조회수
3,719
좋아요
14
댓글
15
중소기업진흥공단
회사로 연락이 왔는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자금지원관련해서 미팅을 하자고 하는데 혹시 이거 대출인가요…????
asas1212
2023.02.05
조회수
1,740
좋아요
4
댓글
11
잡플래닛 허위리뷰 소송
저희는 10명 좀 넘는 스타트업인데요.. 어제 채용과정에서 면접 최종 불합격 통보를 1명에게 했고, 어제 잡플래닛에 리뷰가 최하점으로 올라왔더군요.. 그런데 작성된 내용중에, 내가 일했던 곳중에 최악이었고, 전직장으로 리뷰를 남겼던데 저희 회사는 지금까지 퇴사자가 1명도 없었거든요. 현직자가 남긴거라면 고소할 생각은 없는데(심지어 쓴 내용을 개선할 생각임), 만약 면접 불합격자가 악의를 품고 허위로 기재한거라면 고소할 생각인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우우영우
2023.02.04
조회수
4,346
좋아요
37
댓글
27
전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상사에게서 제안을 받았어요
전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상사도, 저도 퇴사한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퇴사할 당시에는 회사에서 NDA를 쓰고 나왔는데, 1년간 동종업계로 가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더라구요.. 저도 타업계로 약간의 직무변경으로 이직하고싶어서 서명했지만 근데 지금 도저히 취업도 안되고, 서류는 줄줄히 떨어지는 상태라 심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ㅠㅠ.. 선배님들 조언을 부탁 드리고자 하며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asvk
2023.02.03
조회수
1,230
좋아요
4
댓글
6
한 회사에서의 장기근무란?
과거에는 장기근무가 미덕이었는지 모르지만 이직을 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불안요소로 생각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떻게 장기간 근무를 해 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한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근무한 케이스에 한정지어 이야기 하고 싶다. 왜 그렇게 한 회사에 오래 다니셨어요? 이력은 좋으시나다른 조직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하네요? 등등의 이야기를 헤드헌터를 통해 들을 때마다 내 능력 부족이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 한 회사에 오래 근무해 온 기간에 원인을 찾게 되는 내 모습을 보곤 한다. 그런 모습에 나의 지난 시간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괴로울 때도 있는데...과연 어떤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지 고민과 함께 글을 남겨봅니다
James23
2023.02.02
조회수
1,092
좋아요
10
댓글
12
투표 연봉인상 시 식대만 인상한다면?
23년부터 식대 비과세가 20만원으로 확대가 되어 식대를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일괄 연봉 120만원 인상) 다만 경제 상황이 어려운 걸 감안해 식대 인상 외 별도 인상은 어렵습니다.ㅠ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요?
타이탄두유
억대 연봉
2023.02.02
조회수
876
좋아요
2
댓글
5
1년마다 사직서내고있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30살 회사원입니다.... A기업 1년 / B기업 1년 하고 C기업 입사 8개월 차인데 문제는 한곳에 오래 근무를 못하겠어요 적응을 못해요. 그냥 아침마다 토할거 같고, 퇴근하는길엔 사람인 잡코리아를 들어가서 딱히 지원하는것도 아닌데 그냥 습관처럼봐요... 주제넘지만 회사가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져요 꼴에 운좋게 다 대기업만 다녀서 대기업도 이모양 인데 뭐 크게 환상있거나 가고싶은회사도 없고요.. 아니 솔직히 버틸 자신도 없죠 왜이렇게. 퇴사가 하고싶을까요 ? 잘하고싶은데.. 힘들게 들어왔는데.. 늘 8. 9개월에 엄청난 고비가 와서 겨우 꾸역꾸역 3개월 버티다 딱 12개월채울때 그만두곤했는데 이번에도 그럴거같아요. 어떻게하면 오래버틸수있나요....?
tim09
2023.02.01
조회수
1,468
좋아요
7
댓글
6
업무 수준이 떨어지는 팀원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초보 팀장입니다. 팀원 중에 업무 수준이 잘 안나오는 팀원이 있는데 고민입니다. 1.결과물에 대한 깊은 고민이 없이 일한다는 점이 원인인 것 같아 고민을 깊게 하라 피드백은 했지만 단기간에 좋아질 문제는 아닌 것 같긴한데.... 더 나은 피드백 방법이나 혹은 공유해주실만한 경험이 있으신지... 2.현재 회사가 그 친구의 업무 수준이 향상될때까지 기다려 줄 것 같지 않습니다.(해고에 대한 압박이 슬슬 있네요) 이런 상황에서 서로 잘 헤어지는 그나마 수월한 방법이 있을지도 고민이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ngurs
2023.02.01
조회수
1,562
좋아요
7
댓글
10
보육수당 주던 걸 갑자기 안준다고 하는데 이게 합법인가요??
6세 이하 보육수당 받고 있었는데 갑자기 규정에 정해진 바가 없다며 줄 수 없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졸지에 연봉 500만원이 깍였는데 이게 정말 합법한 일인가요? 노동법 전문가님의 고견 여쭙니다.
입색노랑
2023.02.01
조회수
1,118
좋아요
2
댓글
13
신세계 레저 운영관리 경력직 연봉
신세계 레저 운영관리 경력직 연봉 2~3년차면 얼마를 받는게 맞나요? 그리고 주말근무있나요? 육아휴직쓰고 55세까지 근속가능한가요? 혹시나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세요
돈제대로줘
2023.01.30
조회수
1,348
좋아요
0
댓글
4
3년차 인사직무 이직고민
만 2년 5개월정도 중견제약회사의 인사총무팀에 재직중입니다. 현재연봉은 계약 4200, 성과 500, 기타 등등 100정도이구 작년영끌은 5000조금 안되네요. 나이는 31입니다. 회사규모는 임직원 650명에 매출 2000억 초반입니다. 일단 저의 이직사유는 인사업무만 집중하고싶은것과 더 늦기전에 큰 사이즈 규모의 기업에서 인사경험을 쌓고싶기때문입니다. 현재 채용업무외에도 법인자산, 보험관리, 복지기금관리, 기타총무, esg관련업무까지 맡아 인사업무의 비중이 줄어드는것같아 더 경력이 쌓일경우 이도저도 아닐것같아 불안합니다. 2년반가량동안 인사업무는 크게 급여, 채용, 인건비 및 인사데이터관리, 복리후생 등을 맡았고, 지금은 채용을 메인으로 총무업무의 비중이 6:4정도됩니다. 저는 인사업무만 하고싶다는 생각이 확고한데, 이게 이직사유가 불충분할까요. 고민이 많은데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rlrtyon
2023.01.29
조회수
1,180
좋아요
2
댓글
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